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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며느리가 깍쟁이라고 싫다는데

친구 조회수 : 16,152
작성일 : 2022-09-01 08:51:30
오랜 친구 며느리가 아주 차갑고 깍쟁이 같다고 싫다길래
제가 옆에서 진짜 깍쟁이면 집해주는 시댁 만나서 결혼했겠지 맞벌이하면서 시댁에 손 안벌리고 장하지 않냐
하니까 눈을 흘기더니 제 전화를 안받네요.
IP : 172.58.xxx.1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9.1 8:52 AM (221.149.xxx.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22.9.1 8:53 AM (112.150.xxx.19)

    ㅋㅋㅋㅋㅋㅋㅌㅌ

  • 3. ㅋㅋㅋ
    '22.9.1 8:53 AM (211.58.xxx.161)

    자기는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며느리가 싹싹하게 뭣도 받치고 전화도 자주하고 뭐 그러길 바랬나봐요? 아들한테나 바라지 아들은 전화한통안할텐데

  • 4. ㄴㄴㄴ
    '22.9.1 8:53 AM (112.184.xxx.238)

    그 친구분 좋은 친구 두셨구랴
    들을때 피곤한 말 하는 친구는 가끔 저렇게 밟아줘야함

  • 5. ㅋㅋㅋ
    '22.9.1 8:54 AM (220.74.xxx.218)

    사이다네요

  • 6. ooo
    '22.9.1 8:54 AM (180.228.xxx.133)

    뼈 제대로 때려주셨네요 ㅋㅋㅋㅋㅋ

  • 7. ...
    '22.9.1 8:54 AM (211.248.xxx.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 안준다고 깍쟁이라 하나요? ㅋㅋ
    맞벌이 하면서 집사느라 허리 휘어서 그럴텐데

  • 8. . .
    '22.9.1 8:55 A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왜 깍쟁이 짠순이가 됐겠어요.
    없는시댁 만나다보니 제힘으로 집사고차사야해서 그리된거죠
    이기적이고 뻔뻔한시댁이네요 도움주진못할망정

  • 9. ,,,,,
    '22.9.1 8:55 AM (115.22.xxx.236)

    깍쟁이라 하는거보니 야무지다는것 같은데..본인 신경안써준다고 그렇게 용심을 부리는지..친구말이 백번맞으니 반격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중

  • 10.
    '22.9.1 8:57 AM (172.226.xxx.44)

    집도 안해주고 맞벌이에 낑낑거리고 사는데…
    시애미 뒤치닥거리도 살뜰히 해주길 바라는거예요??

    완전 양심 불량!!!!

  • 11. ㅋㅋㅋㅋㅋ
    '22.9.1 8:57 AM (106.102.xxx.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 !

  • 12.
    '22.9.1 8:59 AM (223.38.xxx.70)

    맞벌이 하면 용돈도 주고 가전도 사주고
    옷하고 신발도 사줘야 하는데 안사쥤나봐요. ㅎ

  • 13. 친구
    '22.9.1 9:02 AM (175.223.xxx.27)

    맞나요? 그정도는 친구에게 할수 있을것 같은데
    잘했지 칭찬해줘 해고 82쿡에 올리고 싶은지 그친구분 원글이 손절한건 다행이고요. 온라인에서 뒷담화 하는줄 알면

  • 14. ㅋㅋㅋ
    '22.9.1 9:02 AM (59.10.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발골전문가 ㅎㅎㅎㅎ

  • 15. . .
    '22.9.1 9:03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맞벌이를 시댁위해하나요?왜맞벌이하겠어요
    시댁이개털이니 내힘으로 집사고 차사고살아야하니 맞벌이하는거죠!
    누군 남들처럼 시댁덕에 맘편히 전업할줄 몰라그러겠어요?
    진짜몰라서 저러는건지
    별그지같은..

  • 16.
    '22.9.1 9:0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꼬시다ㅎㅎ

  • 17. ㅋㅋ
    '22.9.1 9:04 AM (220.74.xxx.218)

    친구맞나요? 그정도는 친구에게 할수 있을것 같은데
    잘했지 칭찬해줘 해고 82쿡에 올리고 싶은지 그친구분 원글이 손절한건 다행이고요. 온라인에서 뒷담화 하는줄 알면


    이게 무슨 뒷담화예요?
    친구니까 저런 뼈때리는 말도 해줘야죠

  • 18. ㅋㅋㅋㅋ
    '22.9.1 9:0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틀린말도 없구만, 친구면 말같지 않은 소리해도 다 받아줘야해요?

  • 19. 여자들은
    '22.9.1 9:05 AM (124.53.xxx.169)

    노소 불문 그저 흉보는게 일상인가 봐요.
    내가 그래서 시모 시누이들, 그 네여자들 있는데 잘 안갑니다.
    미음을 받을망정 흉꺼린 덜 제공하자 싶어서...ㅋ~

  • 20. ......
    '22.9.1 9:06 AM (211.217.xxx.233)

    아니 깍쟁이인 이유도 없는데 어찌 다 들 잘 아시나요

  • 21. ..
    '22.9.1 9:07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며느리 흉을 왜 볼까요?
    본인 생활에 충실하면 되는거지.
    나이값도 못하고.

  • 22. 친구라는애가
    '22.9.1 9:07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시모되더니 친구앞에서 며늘 뒷담화를 하니까
    어이없어서 팩폭 한거죠
    뒷담은 그 친구가 먼저 한거고
    니네 며느리 싸가지 없네..하고 같이 맞장구 쳐주는 순간
    한묶음으로 틀딱 되는 거 아닌가요

  • 23. ...
    '22.9.1 9:08 A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흉보는게 아니라 이러면서 또 배우는겁니다.
    반면교사

  • 24. 친구에게
    '22.9.1 9:08 AM (39.7.xxx.227)

    뼈때린건 좋아요. 82쿡에서 뒷담화 해야하나요? 오랜친구라는 사람이 젤 내 뒷담 많이 한다는 말이 맞음

  • 25. 사이다
    '22.9.1 9:09 AM (223.62.xxx.221)

    사이다네요ㅋㅋ

  • 26. 흉볼수도
    '22.9.1 9:10 AM (110.70.xxx.101)

    있죠. 그거 듣고 원글이도 여기서 자기 오랜친구 흉보잖아요.
    나이들면 자매들이 최고 같아요
    친구라고 있어봐야 속에말 하면 밖에서 내욕하기 바쁘고

  • 27. ...
    '22.9.1 9:10 AM (223.62.xxx.76)

    익명게시판은 현실에서 뒷담화 못하는 분들이 여기서 맘껏 하라는 곳입니다.

  • 28. ㅎㅎ
    '22.9.1 9:1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참 이게 뭔 흉이라고. ㅎㅎㅎ고매하신 분들이 이런 사이트 왜 오나 모르겠네요 ㅋ

  • 29. ,,,
    '22.9.1 9:13 AM (115.22.xxx.236)

    친구신상 까발린것도 아니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는 심정으로 익명게시판에 이정도 글 올릴수도 있죠...대체 그럼 어떤글만 올라와야 한다는건지...

  • 30. 익명게시판
    '22.9.1 9:13 AM (110.70.xxx.136)

    맘껏 하라는곳에 올케욕 친정엄마 욕하면 죽도록 까이는데요.
    여기서 교훈 친구라도 선을 지켜야 한다
    적당하게 좋은 얘기만 해야지 속에 얘기 하는 순간 그친구가
    날 까고 다닌다.

  • 31. 저도
    '22.9.1 9:15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여기다가는 시모 흉 한바가지 쓰지만
    밖에서는 절대 안해요
    내 얼굴이 침뱉기라...
    근데 시모는 사방 돌아다니며 며느리 흉을 봅니다
    그 차이 아닌가요
    친구 흉을 익게에서나 보지 어디서 해요
    그 친구는 오프에서 며늘 흉을 보면 그게.더 자기 얼굴 먹필이라는 걸 몰랐던거고요
    그 정도 며느리 흉은 거리낌 없이 보는 시모들이 꽤 많은가 보네ㅇ댓글보니 ㅎㅎㅎ

  • 32. 친구분
    '22.9.1 9:15 AM (113.199.xxx.130)

    상처받았겠네요
    다른거로 까시지 돈없는거로 까시면....

  • 33. 윗님
    '22.9.1 9:16 AM (175.223.xxx.246)

    진짜 친구겠어요? ㅋ 친구 가장한 지인이지

  • 34. 긍가요?
    '22.9.1 9:17 AM (113.199.xxx.130)

    그럴것도 같네요 친구면 더 좋은말로도 가능할텐데 ^^

  • 35. ㅎㅎ
    '22.9.1 9:18 AM (58.148.xxx.110)

    친구말은 어이없지만 왜 집을 시집에서만 책임져야하죠
    그며느리는 부모없어요??

  • 36. ...
    '22.9.1 9:21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뭘 해야하나요?
    차갑던 어쩌던 왜 욕하는지?

  • 37. 원글이
    '22.9.1 9:21 AM (175.223.xxx.69)

    같은 사람이 오프에선 입다물고 있겠어요? ㅋ 순진하시긴

  • 38. ㅇㅇㅇ
    '22.9.1 9:22 AM (221.149.xxx.124)

    친구말은 어이없지만 왜 집을 시집에서만 책임져야하죠
    그며느리는 부모없어요?
    -------------------------
    여자가 맞벌이도 하고 애도 낳아 키울 거면 남자가 해가는 게 맞죠. 남자는 양심없나요....

  • 39. 몇몇분들
    '22.9.1 9:25 AM (223.39.xxx.142)

    뒷담은 저 친구분이 먼저했는데 왜 원글님만 뒷담한다고 욕할까요

  • 40. ...
    '22.9.1 9:26 AM (175.223.xxx.222)

    시집에 돈없음 결혼 안하면 되죠. 맞벌이 하며 시댁에 돈 안벌리면 장해요? 웃기네

  • 41. ㅇㅇ
    '22.9.1 9:32 AM (123.111.xxx.211)

    차갑다- 어머님 어머님 하면서 살갑게 안한다
    깍쟁이- 돈 안쓴다

    맞벌이하느라 바빠죽겠는데 시가에 애교부리며 돈도 쓰라구요?

  • 42. ..
    '22.9.1 9:32 AM (112.150.xxx.19)

    결혼을 안하면 된다니...별...이미 한 결혼을 물리나요?
    며느리를 까니깐 하는 소리잖아요.

  • 43. 네네
    '22.9.1 9:34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원글은 자식들에게 집 한채씩
    대츌없이 턱턱 사줄 재력이 있나봐요.
    재력없는 친구를 무시하고
    그것도 모자라 익명게시판에서 욕하고
    돈밖에 모르는 천한 인성이네요.
    돈만 많으면 친구에게 무슨 말이든 다 해도 됩니까?

  • 44. 175.223
    '22.9.1 9:36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본인 아들은 글케 살게 하세요ㅋ 시모님
    남자들 현실은 다 결혼 하고파하지. 여자만큼 비혼 꿈꾸는 사람 얼마없어요.

  • 45. 윗님
    '22.9.1 9:37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며느리욕은 시모가 먼저 했어요

    나이먹고 뭐하는겁니까?

    며느리 직장다니고 잘 사는데 욕을 왜함

  • 46. ㅇㅇ
    '22.9.1 9:40 AM (58.126.xxx.131)

    자기 주둥이 조심 못하는 여자들은 망실살 당연하죠
    그건 입이 아님

  • 47. ----
    '22.9.1 9:40 AM (121.133.xxx.174)

    여기 댓글들을 봐도 며느리 흉보는게 취미인 시모들 골라내겠어요.ㅎㅎㅎ
    씩씩하게 잘 사는 며느리 흉본게 시모인데,,,
    어떻게 이 원글을 읽고 원글에게 뭐라고 하는지
    정말 이해불가.ㅎㅎㅎㅎㅎㅎ
    와...시모들 대단하네요.

  • 48. ..
    '22.9.1 9:42 AM (112.150.xxx.19)

    221.146 원글 친구분이신가봐요. ㅋㅋ

  • 49. 션하다
    '22.9.1 9:49 AM (223.39.xxx.179)

    원글님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bunny.jjalbot.com/2021/12/ZOiDV5AvMg/Vgvs95YpK.jpeg

  • 50. 예전
    '22.9.1 9:59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보는거 같네요
    제쪽이 오히려 더 많이해가고 제 자산이 많았는데
    시모건 시누건 자기들한테 살갑게 굴지 않는다고 얼마나 씹어대고 흘겨댔는지
    그 댓가를 지금 치룹니다
    혼자인 시누 남편이나 애들만 보는데
    지금은 제 눈치를 그렇게 봅니다
    아직도 맞벌이 하느라 힘든데 암것도 없는집이 시집식구라 유세 떨며 저 뭐라했던거 못잊어요
    애들 잘컸고 친정서 유산받을것도 있고 하니 이젠 함부로 못하네요
    그러게 좀 잘하지 그럼 나도 베푸는 사람인데

  • 51. ...
    '22.9.1 10:20 AM (182.228.xxx.67)

    원글님 사이다.
    며느리 욕하는 시짜들. 밉습니다.

  • 52. 바른 말
    '22.9.1 10:34 AM (116.34.xxx.234)

    고운 말 하셨네요ㅎㅎㅎ
    고소하다.

  • 53. dlfjs
    '22.9.1 10:35 AM (180.69.xxx.74)

    ㅋㅋ 며느리도 시모 싫을거에요

  • 54. ㅎㅎㅎ
    '22.9.1 10:40 AM (125.240.xxx.204)

    며느리한테 안먹히니까
    친구 붙들고 말해봤는데
    까였어... ㅋㅋㅋ

  • 55. ㅇㅇ
    '22.9.1 11:40 AM (96.55.xxx.141)

    멋지시네요 시원합니다ㅋㅋㅋ

  • 56. ???
    '22.9.1 12:31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자식들한테 집 한채씩 턱턱 사줄수있냐는 분??

    저 아들.딸 모두에게 각각 아파트 한채씩 턱턱 오래전에 사줬고 결혼해서 잘살고있습니다 제 주변 친구.지인들 다들 자식에게 집 사줬구요
    그래도 자식들한테 함부로 갑질이나 무슨 이야기 절대 안..못합니다
    저도 이런데 자식들한테 아무것도 안해줬으면
    입 이라도 닫고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젊은사람들 살기가 얼마나 힘든데요ㅜ
    어처구니가 없네

  • 57. ....
    '22.9.1 12:53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싫어하면 머래요
    며느리는 뭐 시모 좋아나 한대요
    의미 없다

  • 58. ...
    '22.9.1 3:38 PM (223.62.xxx.191)

    원글님도 어이없네요
    본인은 퍽이나 옳은 얘기했다고 생각하겠죠?

    여기 82여자들은 모두 자기 수준을 시집에서 집 해주는 남자 또는 시집을 만나는게 당연한 정도로 과대평가하는 너무 웃겨요
    다 끼리끼리예요

  • 59. ㅁㅁㅁ
    '22.9.1 5:48 PM (211.51.xxx.77)

    여기에 원글 친구같은 시모들 몇몇이 댓글다는데 그러다 며늘한테 손절당해요

  • 60. ???님
    '22.9.1 7:4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원글의 내용만으로는 원글 친구가 며느리한테 갑질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없는 데서는 나랏님 욕도 한다고
    며느리 성격이나 말투가 깍쟁이같다고
    친구들끼리 이런저런 얘기하다 한 말 같은데
    그게 왜 해준 거 없는 시댁에서 갑질하는 걸로
    둔갑하는지 몰라요.
    저는 원글이 친구에 비해 경제적으로 풍족한 걸로
    우월감 느끼는 사람같아서 별로네요.
    저 말이 친구의 처신을 위해 조언한 게 아니고
    너네집은 자식들 결혼에 번듯하게 해준 게 없지않느냐고
    비아냥대는 거잖아요.
    제 친구 중에 잘 살면서 자기보다 못 사는 친구들에게 딱 저러는 애가 하나 있어서 아주 잘 알아요.
    겉으로는 입바른 소리 하는 척인데
    그게 친구의 처신을 위해 하는 말이 아니고
    교묘하게 깎아내리려는 거.
    다들 며느리에 빙의해서 댓글 다시는데
    며느리들은 친구들과 시어머니 험담 안하나요?
    저도 아직 며느리 입장이지만
    언젠가 시어머니 되겠죠.
    시어머니 되어도 친구들 앞에서
    며늘에 대해 입도 뻥끗하지 말고
    집 하나씩 못 사주면 다들 아들 결혼시키자마자 자살해야겠네요.
    여기 며느리들은 시모 빨리 죽기만 바라잖아요.

  • 61. 어휴
    '22.9.1 8:43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왜케 진지하게 발끈하나요? 솔직히 깍쟁이네 뭐네 대놓고 말할정도면 그 동안 며느리 많이 깠을 거 같은데요

  • 62. ???
    '22.9.1 9:19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자살??이라구요?
    허허허
    마음이 많이 헛헛하신 예비시어머니군요

    자살하지마시고
    그냥 입을 닫고 사시면 됩니다
    이상한 댓글 쓰지마시구요
    저는 집을 사준 사람인데도 입닫고 귀닫고 그저 사랑스러운 내자식들 하고 살고있습니다만?

    젊은이들 뒤에서 앞에서 밀어주고 믿어주고 해야할텐데
    용돈달라
    병원비 내달라
    생활비 내놔라 하는 사람들 여기 참 많더군요
    요새 젊은부부들....참 살기힘들어요
    부모로서 보태주지는못할망정 뜯어내지는말아야겠죠
    본인의 열등감을 깊이 들여다봐야지 뜬금없이 자살이란 단어를 언급하는 마음은 뭘까요

  • 63. ???
    '22.9.1 9:39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아니
    221.146님은 그새 어디가셨습니까??
    아들 집 못사주면 결혼시키고 자살해야하는거냐는 무서운 댓글을 쓰시더니 뭐가 그리 급하게 댓글을 지우셨을까요ㅜ

    여기 열등감이 하늘을 찔러서 자살이라는 단어까지 쓰는 예비시모가 있다는게 큰충격이네요ㅠㅠ

  • 64. ㅇㅇ
    '22.9.2 12:41 AM (61.75.xxx.28)

    잘하셨어요
    저런 사람들은 가끔씩 현실을 알려줘야 머쓱이라도 하지요
    낳고 키우고 정성들인건 자기 아들인데 왜 며느리한테 다들 저리 원하는게 많은지들...

    원글님이 친구한테 좋은 일 한거예요 그래야 저 친구도 정신차려서 아들 부부 잘살게 그냥 냅두지요

    이걸 뒷담화니 어쩌니하는 머저리같은 인간들은 무시하시고요...친구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걸 알려줘야지요

  • 65. 그런데
    '22.9.2 1:29 A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왜 피드백이 없나요?
    친구분이 아직도 원글님 전화 안 받으시나요?

  • 66. 집도안해주고
    '22.9.2 1:34 AM (218.48.xxx.98)

    맞벌이하면서 열심히 사는 며늘이 깍쟁이라뇨
    양심없는 친구네요 참

  • 67.
    '22.9.2 1:41 AM (116.40.xxx.214)

    원글 못됐다

  • 68. 원글님?
    '22.9.2 2:16 A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친구네가 수백억 쌓아놓고도 집 안 해준 거 아니잖아요?
    해줄 돈이 없어 못해준 걸 텐데 어쩌라고
    친구가 되서는 옳다꾸나 하고 그걸 약점잡아 말씀하셨어요?
    그러니 친구가 연락을 안 받죠.
    이건 친구분이 며느리 흉본 거랑 별개로
    원글님이 친구분을 깔보는 마음이 깔려있는 것 같은데요.

  • 69. 친구아님
    '22.9.2 2:59 AM (175.223.xxx.164)

    본인에게 없는집이라 했으면 바른소리라고 퍽이나 여기에 글 쓰겠슈

  • 70. ..
    '22.9.2 7:13 AM (70.191.xxx.221)

    시모 용심부리는 거 추하죠. 욕 먹어도 싸요.

  • 71. .....
    '22.9.2 7:24 AM (110.13.xxx.200)

    요즘같은 시대에 남자만 집해와야 한다고 생각치 않아요.
    한두푼도 아니고 남자라고 꼭 해가야 하는건 아니죠.
    여자도 집해온게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친구말 들어보면 결국 시짜에 대접해야하고
    자기맘에 들게 행동해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지들끼리만 열심히 사니 꼴보기싫다는
    늬앙스니 그게 바라는 마음땜에 그런거거든요.
    그게 보이니 웃기는 거죠.
    받아치고 여기에 시원하다며 글쓸정도면 친구는 아니고 지인인듯 ㅎ

  • 72. ....
    '22.9.2 7:47 AM (122.57.xxx.155)

    친구흉을 왜 여기서...
    친구끼리 그런 말 할수도 있는데.
    친구가 그런 말하면
    그래..요즘 애들은 약간 깍쟁이 기질이 있어야
    잘살더라 해주면 될걸.
    연세도 드신분이.ㅎㅎ

  • 73.
    '22.9.2 8:03 AM (61.74.xxx.175)

    여기만 봐도 시어머니 흉은 많이 보던데요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 불만 있을 수 있고 뒷담화 할 수도 있죠
    왜 시어머니만 안되는거죠?
    친구가 원글이를 가깝다고 생각해서 저런 말 한걸텐데 못됐네요
    깍쟁이라도 자기 형편도 있고 상황도 있을텐데 다 집 해오는 남자랑 결혼할 수가 있나요

  • 74. 두 분이
    '22.9.2 8:22 AM (121.167.xxx.7)

    서로 친구니까 할 수 있는 얘기죠.
    흉도 보고 팩폭도 날리고
    삐쳤다 풀어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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