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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이 최고인가요, 경기도 살아보니까요

역시 조회수 : 24,226
작성일 : 2022-08-30 22:01:56
전 해외에서 사는데 친정이 경기도로 이사를 갔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세를 많이 내야 해서 30년 넘게 사시던 강남 아파트 팔고 엄마를 돌봐줄 이모가 있는 경기도 신도시로 가셨어요. 엄마가 이사가시던 날 언니가 펑펑 울었어요, 어떻게 우리집이 경기도로 갈 수 있냐고요. 제가 언니한테 막 뭐라고 그랬어요, 서울이나 경기도나지. 새 아파트라 더 쾌적하고 덕분에 짐도 좀 줄이고 주변 경관도 좋아서 잠깐 산책을 하시든 집안에서 그냥 내다 보든 다 좋구만. 

근데 올 여름 친정에서 엄마랑 지내고 보니, 언니가 왜 울었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단 차가 없는데 편의 시설이 넓게 퍼져있는 상황이라 카카오 택시 안 부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고요.
한참 걸어가면 코레일 역이 하나 있는데 배차 간격이 상당히 넓어요. 기차타고 갈아타고 서울 나가는 거 포기하고.
단기 차 렌트도 택시타는 거 만큼 비싸다고 해서 그냥 택시타고 서울 나가면 적어도 2만 오천원 보통 3만원 이상 나오고요.
아무리 산수가 좋으면 뭐해요. 30몇층 아파트들이 우후죽순 들어서서 별로 자연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대형마트에 가봐도 물건 질이, 서울에서 사 먹던 것만 못하고요. 민어철에 민어도 없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연어도 없고, 수지가 안 맞는다고 고등어 꽁치밖에 없고요. 음식점은 고깃집 치킨집 중국집 순대국집 끝.
은행이 다 없어져서 간단한 현금 서비스 하려고 해도 차타고 한참 나가야 하고요.
시스템 에어컨 밖에 설치가 안 된다고 해서 전에 쓰던 에어콘은 다 작은 방에 쌓아두고 무더웠던 올여름 선풍기로 버텼어요.
십년쯤 지나면 생활하기에 더 편리한 인프라가 구축될까요.
저 은퇴하면 엄마가 들어와서 살라는데 전혀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집을 줄여서 서울 교통 좋은 곳에 다세대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경기도도 엄청 넓은데 거기 사시는 분들 불편하게 하려는 글은 아닙니다. 오해 마시고요. 다만 차 있고 이동이 자유로우면 경기도 체험이 많이 달랐을 것 같아요.     
IP : 74.75.xxx.126
2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30 10:05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이유로 경기도 가서 2년살고 바로 서울로 돌아왔어요..전 운전도 했지만 매일 서울 나오다시피했고요. 저도 서울이 제일 좋네요ㅠ

  • 2. ...
    '22.8.30 10:05 PM (1.237.xxx.156)

    경기도 어디로 가신거예요?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라~~

  • 3. 신도시면
    '22.8.30 10:05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기본 인프라도 잘 되어있을텐데
    도대체 왜 울어요?

  • 4. .....
    '22.8.30 10:06 PM (223.62.xxx.195)

    경기도 어디 사시길래 오지급이네요. 강남 살아도 나오자마자 집앞에 민어팔고 대형마트 도보거리 위치해있고 그렇지 않아요ㅋ

  • 5. ㅎㅎㅎ
    '22.8.30 10:06 PM (222.100.xxx.57)

    어떻게 우리집이 경기도로 이사갈수 있냐고…빵 터졌어요, 경기도는 사람이 못살 동네인가요
    계란 흰자위 생각도 나고요

  • 6. 노노
    '22.8.30 10:07 PM (58.126.xxx.131)

    서울 살다 부산 내려왔는데 제가 내려온 때부터 서울에 황사며 공기질이 나빠졌고 호우도 많아졌죠...
    부산은 그에 비해 공기질도 시원하고 덜 춥기도 해요..
    서울이 다는 아니라는.....
    강남 살 때 공기가 너무 안 좋아 비염이 안 떨어졌는데 부산 산 아래로 이사오고 비염이 사라졌어요...

  • 7. 근데
    '22.8.30 10:08 PM (119.71.xxx.84)

    지방 출신들이 서울 입성하면 인서울 되게 중시하더라고요. 서울토박이보다 더 서울부심 부리고ㅋ 알고보니 서울 사이드살고ㅋㅋ

  • 8. 00
    '22.8.30 10:08 PM (211.36.xxx.118)

    쓰신 글을 읽으니 경기도가 아니라 지방 시골인데요.
    저 경기도 일산 사는데 살기 너무 좋아요.
    집값 안오르는 거 이외 단점이 없어요.
    사족인데 서울에도 집 있어요

  • 9. 어디?
    '22.8.30 10:08 PM (39.117.xxx.171)

    경기도 어디로 가신거에요?
    최소한 서울가는 지하철 근처로는 가셔야죠
    코레일역이라니...시골보다 못하네요

  • 10. 강남도 살고
    '22.8.30 10:09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경기도 신도시도 살아봤는데요
    신도시면 울만큼 대형마트 물건 질이 안좋지도 않고
    교통도 좋아요.
    서울은 어딜가나 역이 집앞 1,2백미터 이내에 있는것도 아니고.
    울었다는 사실이 어이가 없네요.

  • 11. ..
    '22.8.30 10:09 PM (112.159.xxx.188)

    경기도중에서 시골쪽으로 가셔서 그런거죠

  • 12. ??
    '22.8.30 10:09 PM (218.155.xxx.188)

    어디시길래 마트에 연어가 없나요...
    시스템은 경기도라 그런 게 아니고
    요즘 신축은 다 그래요. 구축도 인테리어가 다 바뀌는데요.
    코레일 역이면 어디죠?
    지하철 버스 광역버스 다 있어서 좀 납득은 안 되지만..뭐 경기도가 천차만별이라.ㅈ

  • 13. 저희
    '22.8.30 10:11 PM (74.75.xxx.126)

    엄마 사시는 동네에는 경춘선이 지나가요. 전 '어머, 나 춘천 좋아하는데, 놀러가고 재밌겠다, 막국수도 먹고' 그랬죠.
    근데 배차간격이 서울 지하철과 너무 다르더라고요. 오죽하면 제가 도착하는 날 이모가 배차 시간표를 제 핸드백에 넣어주면서 잘 간직하고 요긴하게 쓰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을까요. 버스도 마찬가지고요. 땡큐 버스.

  • 14. ..
    '22.8.30 10:12 PM (218.39.xxx.233)

    혹시 평택인가요? ㅠ

  • 15. 넓음
    '22.8.30 10:12 PM (122.42.xxx.81)

    경기도 진짜 넓어서 어디인지
    전 메이저병원이 지척이고 조금만걸으면 지하철 역이라 좋아요 자차이동이지만 지하철 이용객들을 노린 상권도 있어서요

  • 16. ...
    '22.8.30 10:12 PM (175.213.xxx.81)

    경기도 어디로 가신건지 궁금하네요
    경기도 신도시 중에 교통 좋고 대형 마트 코 앞이고
    대학병원 몇 개씩 있는곳도 많은데,,

  • 17. ......
    '22.8.30 10:12 PM (116.120.xxx.216)

    경기도 어디가 그렇게 음식점이라곤 중국집 밖에 없는지? 도시를 밝혀야 그렇구나 할듯.. 경기도도 넓어서요.. 갔던 지역이 문제지 서울 경기의 문제가 아닌데 좀 오버스럽네요

  • 18. ㅇㅇ
    '22.8.30 10:13 PM (121.165.xxx.251)

    별내쪽인가보네요

  • 19. ㅋㅋ
    '22.8.30 10:14 PM (182.229.xxx.22)

    경기도도 나름일텐데 어디 산포시라도 가셨어요? ㅋㅋㅋ

  • 20. .....
    '22.8.30 10:14 PM (182.211.xxx.105)

    윗님 어디사세요??

  • 21. 지역궁금
    '22.8.30 10:14 PM (122.36.xxx.22)

    분당 판교 하다못해 일산 파주도 살기 좋은데요
    혹시 양주신도시??

  • 22. ^^
    '22.8.30 10:15 PM (125.178.xxx.135)

    경기도가 얼마나 넓은지 지도 한 번 보세요.
    시골처럼 외진 곳으로 가셨으면 당연히 그렇겠죠.

    저 강남 살다 용인으로 이사왔는데
    경기도로 가신다고 울었다는 것도 오버고요.
    강남 살던 사람들 많이들 이사 왔어요.
    실정을 모르시는 듯요.

  • 23. 아하
    '22.8.30 10:15 PM (218.155.xxx.188)

    경춘선이면...ㅎ
    경기도 그 지역이 그런가보네요 경기도 남부사는 저도 잘 모르는 동네ㅠ
    근데 님 너무 확대하기 없기에요

  • 24. 어디
    '22.8.30 10:16 PM (114.205.xxx.231)

    멀리 가셨으니 불편한거죠.
    아무래도 젊은이 같지 않으니 신도시 중심부에 사셔야는데 말만 신도시고 어디 뚝 떨어진 외곽으로 가셨나보네요

  • 25. 아하
    '22.8.30 10:18 PM (223.62.xxx.241)

    경기도 정말 넓어요ㅎㅎ 분당판교는 강남과 비교해서 더 살기 편하고 좋은데 어디 사시길래 그럴까 의아했는데 역시 경춘선ㅋㅋ

  • 26.
    '22.8.30 10:18 PM (223.62.xxx.19)

    그런데는 경기도라고 하는게 아니고 시골이라고 해야죠ㅎ
    판교분당으로 가세요
    거기도 경기돈데 왠만한 서울 뺨칠텐데요

  • 27. 추가
    '22.8.30 10:19 PM (1.235.xxx.28)

    분당 판교쪽은 강남이랑 차이 없어요.
    경기도 어디신데요?
    저도 평생 강남 살다 미국서 10년살다 다시 강남 왔지만 식구들 경기도 여기저기에 많이 살고 대전 강원도 세종에도 직장때문에 많이 이사가서 사는데 경기도로 이사간다고 우는 건 ㅠㅠ

  • 28. 경춘선
    '22.8.30 10:19 PM (117.111.xxx.167)

    경춘선리면 뭐 구리 밑에 동네인가요??
    아님 남양주쪽?
    경기도 경기도 나름인데....
    외곽이라서 그러신듯요

  • 29. ...
    '22.8.30 10:20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생각 잘 못 해서 이사 해놓고
    애꿎은 경기도 욕하네요

  • 30. ....
    '22.8.30 10:20 PM (39.115.xxx.14)

    서울 안살아봐서 비교는 못하지만 광명시 사는데 좋아요. 전철역 가깝고 KTX역도 대형마트 서울쪽 마트도 멀지 않고, 물론 광명시에도 마트 있죠.
    광명시보다 더 삶의 질이 좋은 경기도 동네 많겠지요.

  • 31. ...
    '22.8.30 10:22 PM (221.151.xxx.109)

    아무리 경기도라도 강남에서 분당을 가셔야지
    이 무슨 경춘선...오지..

  • 32. 경기도
    '22.8.30 10:23 PM (223.38.xxx.144)

    사는 분들이 읽으면 도매금으로 취급된것 같아 싫으시겠지만
    저는 원글이 무슨말 하는지 알것 같아요.
    마트 이야기나 음식점 이야기는 뭐.. 오버라고 할수있겠으나
    교통의 질이 떨어지는게 제일 고통스럽더라구요.

    경기 괜찮다시는 분들은 운좋게 요지에서 살고계신거구요.
    그나마 가깝다는 부천.인천까지만 살거나 직장 가져봤는데
    진짜
    내가 서울에 가야하는 사람인 이상 저얼대 서울벗어나면
    난 안되겠구나.절실하게 느꼈어요.
    가끔 지인 방문하러 다른 경기지역가도
    아..멀다.멀어....
    제가 서울이 집이니까 다 멀게 느껴지는거겠죠?
    제 집에선 잠실도 멀긴해요.그래도 2호선 있으니까
    별로 집에갈 걱정 안되고..
    넉넉한 환경이 주는 기쁨보다 교통이 촘촘한게 저한테는
    제일 안정감을 주는것 같아요.

  • 33. 강남20년거주
    '22.8.30 10:24 PM (223.62.xxx.54)

    분당 판교 강남보다 훨씬 좋아요.

  • 34. 혹시
    '22.8.30 10:24 PM (218.155.xxx.132)

    경기고 광주요?
    거긴 서울 살다 가기엔 젊은 사람들처럼 차로 이동하는 거 아니면 불편해요.
    경기도라고 다 그렇지 않아요.

  • 35. 덕소
    '22.8.30 10:24 PM (39.7.xxx.194)

    경춘선, 코레일 얘기하는거보니 남양주 덕소인가보네요.
    전 다산신도시 사는데 살기 좋은데 ㅋㅋ

  • 36. ..
    '22.8.30 10:24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경춘선이면 제가 사는 동넨데 그안에서도 편차가커요 셔틀 확정 돼서 배차간격 좋아질거고 gtx들어올 예정이고 동네 이마트 온갖 생선 다들어와요
    공기너무 좋고 쾌적해서 이사갈 생각없어요
    경춘서 배차간격 안좋아도 시간표라니 너무 나가셨네요

  • 37. 경기도 어디길래
    '22.8.30 10:24 PM (211.200.xxx.116)

    저~~멀리 사시나봐요 경기도도 서울 근접한곳들은 쾌적하고 좋은데요.

  • 38.
    '22.8.30 10:25 PM (74.75.xxx.126)

    별내쪽인데 더 변두리예요. 이모가 엄마 돌봐주신다는 말에 두번도 생각 안하고 이모네랑 같은 동에 집 사서 들어 가셨는데
    은행 없고 병원 딱 하나 치킨집 하나 한참 걸어가면 경춘선 더 걸어가면 서울가는 버스 정류장. 아이가 햄버거 먹고 싶다고 해서 롯데리아 검색해서 찾아가는 데 땡볕에 삼십분을 걷다보니 짜증이 나더군요. 빵집도 없어서 마트에서 삼립식빵 사먹고요.

    공기 맑고 시원해서 에어컨 필요없을 거라고 했던 거 누군가요. 온통 공사장 뿐이라 엄청 텁텁하고요. 좋게 보려고 두달간 많이 노력했으나 이번엔 실패한 것 같아요. 그동네 맛집 넘버 원 투도 정말 실망스러웠고요.

  • 39. ㅇㅇ
    '22.8.30 10:25 PM (119.203.xxx.59)

    나의 해방일지 구씨가 살던 곳 쯤 되나보네요.
    강남집팔고 겨우 그런 곳을 왜 가셨을까요.
    분당 판교정도는 갔어야지
    편견글이니 편견으로 답하자면 대부분 서울부심 부리는 사람들 보면 열등감 쩔고 개념없고 이기적인 무식한 사람들이었어요.

  • 40.
    '22.8.30 10:25 PM (116.37.xxx.63)

    ㅋㅋ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서울도 서울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인걸
    넓디넓은 경기도를 한꺼번어 오지로 만들었네요.

  • 41. 북한
    '22.8.30 10:26 PM (211.246.xxx.134)

    근처에 사시나봐요.

  • 42. ...
    '22.8.30 10:28 PM (211.226.xxx.247)

    이제 상속세 내고나면 자식한테 집한채 못물려주는 시대가 옵니다.
    여기야 대부분 무주택자들이라 쌤통이다 좋아라 하겠지만..

  • 43.
    '22.8.30 10:28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북한근처 파주 연천 전곡에도 민어 연어 있어요
    아들이 전곡 살고 있어서 알아요
    고등어 꽁치밖에 없는 동네가 어딜까요?

  • 44. ...
    '22.8.30 10:29 PM (223.38.xxx.98)

    서울은 변두리동네라도 주변에 있을거 다 있고 교통도 좋아요
    원글님 마음 무슨 의미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 45. ..
    '22.8.30 10:29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덕소는 경의중앙선이고 동네 대형마트 있고 편의시설 많아요
    경춘선 라인중에서도 사능이나 금곡 마석구석 개발 낙후된 동네 정도로 보이는데 싸잡아 말하지마세요

  • 46. ...
    '22.8.30 10:29 PM (1.234.xxx.22)

    서울이라고 다 강남이 아니듯 경기도가 넓으니 그런 경기도도 있겠죠
    경기도내 신도시 거주자 자부심에 스크레치 가는 소리

  • 47. 거긴
    '22.8.30 10:29 PM (125.187.xxx.44)

    그런걸 즐기며 사는거죠
    한적하고 자연과 기까운 장점을 누리셔야지요

  • 48. 경춘선
    '22.8.30 10:29 PM (219.248.xxx.53) - 삭제된댓글

    경춘선이면 남양주 쪽일 수 있겠네요.

    서울 외곽 자연환경 좋은 곳이 차 없으면 불편한 곳 많긴 하죠.
    서울 도심이나 부도심은 빨리 가는 버스가 있는데 근처 마트나 관공서 병원 가려고 해도 불편해서 택시 타게 되는 경우 많을 거예요.

    고층 아파트 단지면 먹을 건 괜찮은 집들이 점점 생기겠지만
    마켓 컬리 새벽배송 안될 수도 있을 거고요.

    전 서울 외곽에서 친구들이랑 좋은 이웃이랑 큰 개들이랑 행복하게 잘 살아왔는데 차 없으면 또 달랐을 거 같아요.

    저도 선정릉 가서 휴지 줍는 학교 졸업했는데
    우리 집이 경기도로—- 하고 우는 건 좀 웃기고 철 없다고 생각되지만 자기한테 잘 맞는 지역에 사는 건 중요하죠.

  • 49. ...
    '22.8.30 10:30 PM (180.69.xxx.74)

    경기도라도 지하철 있고 편의시설이 걸어갈 거리에 다 있어야해요
    안그럼 불편하죠

  • 50. ..
    '22.8.30 10:33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별내사는 분들 어이없겠네요
    별내가 8호선 gtx 경춘선 핫라인으로 뜨는 동네 잖아요
    역세권 아파트가 없고 편의시설이 펼쳐져 있는건 인정하는데 뭔 시골 처럼 표현을 했네요
    별내 이마트가 저렇게 형편없을리가 있나요

  • 51. 친정엄마
    '22.8.30 10:33 PM (14.50.xxx.107)

    님이 사는게 아니라 친정엄마가 살기 좋으라고 그쪽으로 가신거 아닌가요?

    님 친정엄마가 굳이 강남으로 나올 이유는 없지 않나요?

    진짜 지방 시골도 다 에어컨 쓰는데 특히 올해같이 폭염이 심했던 때에 무슨 에어컨 없이 써요.

    그냥 간 김에 시스템 에어컨 사서 설치하시지 또 무슨 선풍기로 이 더위를 견디나요?

    친정엄마가 이모랑 같이 살아 좋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모가 거기에 살려고 하는 이유도 있을 거 아니예요?

  • 52. ..
    '22.8.30 10:36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별내 사는 이모집이면
    하남쯤 자리 잡아도 그리 힘들지않았을텐데요

  • 53. ...
    '22.8.30 10:36 PM (14.52.xxx.133)

    서울 강남 사는 사람이지만 너무 물정 모르는 글이네요.
    예전 학교 다닐 때 강남 사는 애들이 강남 빼고는 서울 지리 모르는 무식함을
    자랑인 듯 하던 태도가 떠오릅니다.
    경기도가 엄청 넓잖아요. 행정구역을 남북도 나눈다고 하는 판인데요.
    1기 신도시나 성남, 안양, 수원, 부천, 광명, 과천, 의왕, 용인 이런 곳들은
    웬만한 편의시설이나 대중교통, 서울접근성 다 좋죠.
    연천, 안성, 파주, 강화, 양평 이런 곳들도 경기도지만
    이런 곳들은 시골이거나 인접 다른 도에 오히려 가깝고요.
    뭐 장보는 걸 스타슈퍼나 현백 압구정, 신강 식품관 이런 곳만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식료품 질부터 다르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요

  • 54. ...
    '22.8.30 10:38 PM (118.235.xxx.172)

    다 같은 경기도가 아닌거 같아요 대전이나 대구에 있는 저희 집이나 형제 집보다도 더 낙후된 지역으로 보이네요

  • 55. 어이없어요
    '22.8.30 10:39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이사가시던 날 언니가 펑펑 울었어요, 어떻게 우리집이 경기도로 갈 수 있냐고요. 제가 언니한테 막 뭐라고 그랬어요,
    -----------------
    특히 이부분.
    이모랑 살려고 간 목적이 있어서 간거면 목적을 이룬거지.
    거기도 다 사람사는 동넨데 뭘 울어요?
    아님 인프라 잘 갖춰진 다른 경기 신도시로 갔어야죠.
    그리고 설치 가능한 에어컨 구매해서 설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매년 선풍기로 여름 나시게요?

  • 56. 원래
    '22.8.30 10:42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경기도 사람들 다 경기도 좋다고 해요.
    자기 사는데 살던데 다 좋다고 하지요.
    성남만 가도 판교 분당 말고는 분위기가 그렇더라고요.
    시가가 경기도인데 본인들은 몰라요.
    서울 부산 중심지보다 더 불편하고 안 좋은걸요.

  • 57. 어이없어요
    '22.8.30 10:42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이사가시던 날 언니가 펑펑 울었어요, 어떻게 우리집이 경기도로 갈 수 있냐고요. 제가 언니한테 막 뭐라고 그랬어요,
    -----------------
    특히 이부분.
    이모랑 살려고 간 목적이 있어서 간거면 목적을 이룬거지.
    거기도 다 사람사는 동넨데 뭘 울어요?
    아님 이모를 포기하고 인프라 잘 갖춰진 다른 경기 신도시로 갔어야죠.
    그리고 설치 가능한 에어컨 구매해서 설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매년 선풍기로 여름 나시게요?

  • 58. ..
    '22.8.30 10:43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별내 내년 말에 8호선개통이고 gtx b예정지에 계획신도시라 동네 쾌적하고 좋아요
    지나가다보면 역근처에 이마트 보이고 쿠팡새벽배송 전부가능해요
    동네 폄하가 인식으로 박혀 있어서 나쁘게만 보이겠죠

  • 59. Runa
    '22.8.30 10:44 PM (180.224.xxx.162)

    판교오세요ㅜ 경기도가 얼마나 좋은지 아시게될꺼여요

  • 60. 본인들은모름
    '22.8.30 10:44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경기도 사람들 다 경기도 좋다고 해요.
    자기 사는데 살던데 다 좋다고 하지요.
    성남만 가도 판교 분당 말고는 분위기가 그렇더라고요.
    시가가 경기도인데 본인들은 몰라요.
    근데 주변지인 많이 배우고 돈 많이 벌고 잘살고 출세하면
    다 서울이랑 최대한 가까이 간게 결론이에요.
    대구 부산 중심지보다 더 불편하고 안 좋은걸요.

  • 61. 본인들은모름
    '22.8.30 10:46 PM (118.235.xxx.193)

    경기도 사람들 다 경기도 좋다고 해요.
    자기 사는데 살던데 다 좋다고 하지요.
    성남만 가도 판교 분당 말고는 분위기가 그렇더라고요.
    시가가 경기도인데 본인들은 몰라요.
    근데 주변지인 많이 배우고 돈 많이 벌고 잘살고 출세하면
    다 서울이랑 최대한 가까이 또는 인서울 간게 결론이에요.
    대구 부산 중심지보다 더 불편하고 안 좋은걸요.
    쿠팡 새벽배송은 지방도 돼요.

  • 62.
    '22.8.30 10:46 PM (218.155.xxx.188)

    님 지역부심이 있는 분인가본데
    지금 느끼는 불편함은 경기도라서 문제가 아니라요.

    경기도 중 인프라가 아직 마련 안된
    신도시 중에서도 신신도시로
    가셨기 때문이에요 똑바로 보세요

  • 63. ...
    '22.8.30 10:4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강남집 팔아야하는 사정이 있으셔서 이사하신거 아닌가요?
    경기도라고 다 그렇게 불편한것도 아닌데 그 집 팔아서 특히나 불편한 동네로 가실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테구요
    그런데도 이런글을 쓰시다니 경기도 이하 동네는 사람 사는 동네가 아닌거네요

  • 64. ㅎㅎㅎ
    '22.8.30 10:48 PM (222.100.xxx.57)

    별내 요즘 뜨는 동네같던데. . 그렇게 외졌나요?
    근데 제과점도 없고 삼립식빵 이나 사야된다니 강남 살던분이 어이가 없겠네요

  • 65. ㅇㅇ
    '22.8.30 10:50 PM (180.64.xxx.3)

    경기도 서울에 비하면 불편한거 많은게 팩트인데 댓글들 왜들 이러시는지... 저도 지방 대도시에 사는데도 불편해요. 불편한건 불편한거예요. 경기도 장점 줄줄줄 나열해도 서울모다 모자라요. 하다못해 서울은 박리다매 구조라 공산품 의류 생필품 등은 오히려 더 싸요.

  • 66. 아놔 ㅋㅋㅋ
    '22.8.30 10:52 PM (125.132.xxx.178)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어네요. 분당오세요 분당.

  • 67. ..
    '22.8.30 10:53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별내 뜨는동네 맞아요
    외졌으면 뜨겠어요
    꽁치 고등어 삼립식빵 너무 웃기네요

  • 68. ..
    '22.8.30 10:55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별내 뜨는동네 맞아요
    외졌으면 뜨겠어요
    꽁치 고등어 삼립식빵 너무 웃기네요
    서울 외곽보다 집값 더 비싼걸로 알아요

  • 69. 흠흠흠
    '22.8.30 10:58 PM (182.216.xxx.46)

    시집오기전까지 서울살다 경기도 산지 10년넘었네요
    분당 광교 동탄 두루 살았으니 경기도 오지에서 살아서 그렇다는 댓글은 패스합니다
    전 글쓴님 말 이해가요
    서울은 변두리라도 대중교통이 촘촘히 잘되어있어서 차없이도 잘살았는데 경기도는 차없음 살기 만만치 않아요 버스노선도 촘촘히 되어있지않고 지하철도 거의 노선1개라 지역간 이동은 무의미하구요
    요샌 적응되고 번잡하지않아서 경기도가 더 좋고 서울가서 살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사실은 사실이잖아요

  • 70. 거기도
    '22.8.30 10:58 PM (211.187.xxx.221)

    살다보면 적응되시겠지만 다른곳을알아보고싶으시면 차가 없고 걸어서 편의시설 이용하고 분당설대병원가깝고 우연히 같이 걸어오다 나이드신70대분이랑 같은아파트로걸어오는데 여기살기 참좋다고하시네요

  • 71. 판교
    '22.8.30 11:05 PM (105.112.xxx.55)

    분당 죽전 신세계백화점 싸지는 괜찮아요
    편의 시설이 다 깔려 있고 전철도 가까이 있고 …
    경기 어디길래 ..????

  • 72. 추가
    '22.8.30 11:06 PM (1.235.xxx.28)

    삼립식빵 지못미 ㅠㅠ

  • 73. 쵝오
    '22.8.30 11:08 PM (118.235.xxx.58)

    다들 경기도 어디이신지..
    저 강남서 자라 살다가 경기도 왔는데. 너무 좋아요.
    길 막혀도 10,20분 이내 영화ㆍ쇼핑ㆍ공원 모두 가능하고, 주변에 대학병원 등 필요한 모든게 있어요.
    식당ㆍ음식도 대부분 체인점 있고..전 만족도 높은데, 거긴 어디신지..

  • 74. ...
    '22.8.30 11:12 PM (61.99.xxx.111)

    전 나이들면 시내한가운데서 살고싶어요
    마트배달, 음식배달 편하고 집 앞에 편의점,은행, 동사무소 바로 있고...병원 가깝고 지하철 가까워서 운전안해도 되고..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것보다 가장 덜 걷고 덜움직일수 있는 동선이요...먹는것도 최소한으로 간단하게 먹고.. 맛있는 빵집 근처에 있고..
    제가 계획하는 노년생활이예요
    네....많이 게으른 성격입니다~

  • 75. 저희집은
    '22.8.30 11:18 PM (74.75.xxx.126)

    별내도 경춘선 타고 가야하는 멀리 떨어진 아파트 단지예요. 별내도 다산도 핫하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동선이 차 없으면 다니기 너무 힘들어요. 까페 거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 무슨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저녁 차리고 애 재우고 나서 택시 불러타고 밤에 구경갈 형편이 안 되서 못 가봤고요. 엄마 생신상 차리려고 이마트에 기차타고 민어 구하러 갔는데 아주 작은 애기 민어말고는 없다고. 도미같은 것도 없다고 해서요. 게다가 배달 안 되는데 다시 국철타고 장 본거 들고 오기 힘들어서 와인같은 건 살 생각도 못했고요.

    쿠팡 배송도 경기도는 안 되는 품목이 있는 거 처음 알았어요. 왠지 배송사고도 잦고요. 무엇보다 차가 없는 게 관건이었네요. 경기도민분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 76. ...
    '22.8.30 11:2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별내쪽이면 교통편이랄것도 없어요
    남양주 근처가 교통 오지에요
    경춘선 하나 있고 내년쯤 8호선 하나 확실히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계획되어 있다는 6호선 9호선?은 함흥차사고요
    아니 강남 팔아 가면 적어도 강북이나 경기도 중심으로 갔어야지
    그래도 돈이 남았을건데요
    본인들이 경기도에서도 아주 불편한곳을 선택해놓고선

  • 77. ....
    '22.8.30 11:2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별내쪽이면 교통편이랄것도 없어요
    남양주 근처가 교통 오지에요
    경춘선 하나 있고 내년쯤 8호선 하나 확실히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계획되어 있다는 6호선 9호선?은 함흥차사고 이것도 왕숙 신도시 안들어가면 무산될지도
    아니 강남 팔아 가면 적어도 강북이나 경기도 중심으로 갔어야지
    그래도 돈이 남았을건데요
    본인들이 경기도에서도 아주 불편한곳을 선택해놓고선

  • 78. ....
    '22.8.30 11:2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별내쪽이면 교통편이랄것도 없어요
    남양주 근처가 경기도에서도 교통 오지에요
    경춘선 하나 있고 내년쯤 8호선 하나 확실히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계획되어 있다는 6호선 9호선?은 함흥차사고 이것도 왕숙 신도시 안들어가면 무산될지도
    아니 강남 팔아 가면 적어도 강북이나 경기도 중심으로 갔어야지
    그래도 돈이 남았을건데요
    본인들이 경기도에서도 아주 불편한곳을 선택해놓고선
    좀 알아보고 이동하지 그랬어요

  • 79. ...
    '22.8.30 11:2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별내쪽이면 교통편이랄것도 없어요
    남양주 근처가 경기도에서도 교통 오지에요
    경춘선 하나 있고 내년쯤 8호선 하나 확실히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계획되어 있다는 지티엑스 6호선 9호선은 함흥차사고 이것도 왕숙 신도시 안들어가면 무산될지도
    아니 강남 팔아 가면 적어도 강북이나 경기도 중심으로 갔어야지
    그래도 돈이 남았을건데요
    본인들이 경기도에서도 아주 불편한곳을 선택해놓고선
    좀 알아보고 이동하지 그랬어요

  • 80. ....
    '22.8.30 11:27 PM (1.237.xxx.142)

    별내쪽이면 교통편이랄것도 없어요
    남양주 근처가 경기도에서도 교통 오지에요
    경춘선 하나 있고 내년쯤 8호선 하나 확실히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계획되어 있다는 지티엑스 6호선 9호선은 함흥차사고 이것도 왕숙 신도시 안들어가면 무산될지도
    아니 강남 팔아 가면 적어도 강북이나 경기도 중심으로 갔어야지
    그래도 돈이 남았을건데요
    본인들이 경기도에서도 아주 불편한곳을 선택해놓고선
    좀 알아보고 이동하지 그랬어요

  • 81. 그게
    '22.8.30 11:31 PM (74.75.xxx.126)

    이모땜에 그랬죠. 80대신데 경기도 광역버스 타고 저희 강남 살 때 하루걸러 한 번씩 놀러 오시길래 상당히 가까운 줄 알았어요.
    뭐 엄마는 지금 이모가 하루에도 몇번씩 들여다 보시고 아래윗집에서 쾌적하게 사시면서 이사하신 목적을 이루셨지만 부디 그 지역 교통 인프라며 상권이 더 나아지길 바래요.

  • 82. ㅇㅇ
    '22.8.30 11:33 PM (175.207.xxx.116)

    강남집팔고 겨우 그런 곳을 왜 가셨을까요...2222

    서울은 대체로 교통이 좋다고 하면
    경기도는 좀 살피고 가셨어야죠
    경기도가 얼마나 넓은데..

  • 83. .....
    '22.8.30 11:36 PM (110.13.xxx.200)

    경기도가 너무 넓어서요..
    진짜 도시같은 곳부터 오지산골같은 곳까지 있어요.
    정말 천차만별..
    근데 확실히 대중교통은 서울 못따라가요.
    그래도 솔직히 서울 외곽보단 괜찮은 경기도가 나을것 같은..
    서울은 차갖고 다니기 힘들어서 안갖고 다니는게 낫고 (주차,좁은길)
    경기도는 차가 있어야 편하긴 해요.

  • 84. ..
    '22.8.30 11:37 PM (118.235.xxx.98)

    이런 불평이 서울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듯.
    서울 초라한 구석은 중심지도 심하게 초라하고 못생겼고
    못 사는 동네는 길 정돈된 동네는 상상 못할 정도로 교통이 난잡하죠.
    인프라 잘 갖춰진 동네와 아직 미비한 동네 간의 비교가 아닌
    서울 대 경기로 싸잡아 비교하는 습관은
    원글님네가 아직 서울 촌티가 남아서 그래요.
    저처럼 빨리 벗으세요 ㅋ

  • 85. 이건 선택의 문제
    '22.8.30 11:39 PM (180.65.xxx.15)

    모든 도시가 다 서울 같지 않을텐데.. 이건 뭐 그냥 강남 최고다 주의네요. 전 시끄럽고 공기 안좋은 서울에 왜 몇십억씩 하는 아파트 깔고 사는지 이해불가. 팔아서 남쪽 내려와봐요. 모든 음식 배달되고 정 안되면 비행기타고 ktx타고 한번씩 가거나 호텔 잡아 몇일 묵으면 될 일을...
    먹고 살려고 서울 사는 거면 어쩔 수 없어도 지방도 사람 살구요. 좋은 곳 엄청 많아요. 서울 사람들이 가장 우물안 개구리 같아요. 작은 걸 버리면 큰 걸 얻을텐데..

  • 86. ..
    '22.8.30 11:43 PM (118.235.xxx.98)

    서울 사람들이 가장 우물 안 개구리 22222222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완전 동감합니다 ㅋ
    근데 그건 서울 밖에서 살아봐야 알아요

  • 87.
    '22.8.30 11:47 PM (121.125.xxx.58) - 삭제된댓글

    강남살이가 너무 편해서 운전을 안하셨나요? 운전 목하는데 알아보지도 않고 차없이 힘든동네에 갈 생각을 하시다니.. 아무리 돌봐준다해도 ㅜㅜ 판단력이 놀라워여….

  • 88. ...
    '22.8.30 11:4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물건 질이 별로인건 강남에 상품이 좋아서 그래요
    서울 대비 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요
    과일부터 다른데요

  • 89. ....
    '22.8.30 11:5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물건 질이 별로인건 강남에 상품이 좋아서 그래요
    서울 대비 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요
    강남 살다 강북 가도 그래요
    과일부터 다른데요

  • 90. ....
    '22.8.30 11:5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물건 질이 별로인건 강남에 상품이 좋아서 그래요
    서울 대비 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요
    강남 살다 강북 가도 그래요
    과일부터 다른데요
    벗어나봐야 아는거죠
    님은 서울안 개구리도 아니고 강남 안 개구리

  • 91. 혹시
    '22.8.30 11:54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강남서 살다 경기도 간 분 광x 예찬론자 아니신가요.
    서울 사람들 인서울 대학병원도 메이져 아니면 좋네 안좋네 하는데 아x대 병원 좋아라 하나요.

  • 92. ....
    '22.8.30 11:55 PM (1.237.xxx.142)

    그리고 물건 질이 별로인건 강남에 상품이 좋아서 그래요
    서울 대비 질이 떨어지는게 아니라요
    강남 살다 강북 가도 그래요
    과일부터 다른데요
    벗어나봐야 아는거죠
    님은 서울안 개구리도 아니고 강남 안 개구리
    근데 님도 거기 살 능력 못되니 벗어난거잖아요

  • 93. 혹시
    '22.8.30 11:55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강남서 살다 경기도 간 분 광x 예찬론자 아니신가요.
    서울 사람들 인서울 대학병원도 메이져 아니면 좋네 안좋네 하는데 아x대 병원 좋아라 하나요. 서울 사람들 백화점도 신강, 롯데월드몰, 현대몰 말고는 좋네 안좋네 하는데 그 백화점 만족하겠어요.

  • 94. 혹시
    '22.8.30 11:56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강남서 살다 경기도 간 분 광x 예찬론자 아니신가요.
    서울 사람들 인서울 대학병원도 메이져 아니면 좋네 안좋네 하는데 아x대 병원 좋아라 하나요. 서울 사람들 백화점도 신강, 롯데월드몰, 현대몰 말고는 좋네 안좋네 하는데 그 지역 백화점 만족하겠어요.

  • 95. 혹시
    '22.8.31 12:00 AM (124.5.xxx.96)

    강남서 살다 경기도 간 분 광x 예찬론자 아니신가요.
    분당 판교나 어느정도 만족하지 다른 곳은 병원, 대학, 백화점, 맛집 다 수준차이 큰데 어떻게 만족하죠. 강남에선 집에만 계셨나요.

  • 96. 경기도
    '22.8.31 12:0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어디 오지시길래 지방 중소도시보다 더 열악한 곳인가 했더니 별내.
    이사를 좀 알아보고 하지 그랬어요.
    원글님네의 문제점은 운전을 못하고 핸드폰같은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거예요.
    누가 요즘 마트가서 장보고 은행가서 일보나요.
    서울 사대문안에 나고자라 결혼해 강남살다가
    해외 몇년 살다들어와 경기도 신도시 사는데
    강남에 집있어도 다시 서울 안들어갈겁니다.
    집앞 2분거리 지하철 1분거리 버스정류장
    도서관 체육센타 서너개되고 크고작은 공원은
    단지마다 있고 야트막한 산도 몇개되고 자전거길 잘되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아요.
    일단 내가 누릴수 있는 공간의 크기 자체가 다르죠.
    저는 운전을 많이 하는지라 서울 한번 가면 잠시 차를 댈만한 공간 찾기도 힘들어 숨이 막힙니다.
    주차전쟁 살벌한데 코로나이후론 대중교통 이용 안해서
    일보러 복닥거리는 서울 한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빨리 집에 오고싶어요.
    서울도 서울나름 경기도도경기도 나름이예요.

  • 97. ...
    '22.8.31 12:04 AM (211.234.xxx.29)

    서울서 40년 살다가 10년전 별내로 이사했어요.
    자차없음 교통 불편한거 맞아요.
    경기도 이사와서 지하철 타려면 버스타고 지하철역으로
    가야한다는 사실에 서울이 좋았구나 했어요.

    공기좋은걸로 위로받으세요.

  • 98. 경기도
    '22.8.31 12:0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어디 오지시길래 지방 중소도시보다 더 열악한 곳인가 했더니 별내.
    이사를 좀 알아보고 하지 그랬어요.
    원글님네의 문제점은 운전을 못하고 핸드폰같은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거예요.
    누가 요즘 마트가서 장보고 은행가서 일보나요.
    서울 사대문안에 나고자라 결혼해 강남살다가
    해외 몇년 살다들어와 경기도 신도시 사는데
    강남에 집있지만 다시 서울 안들어갈겁니다.
    집앞 2분거리 지하철 1분거리 버스정류장
    도서관 체육센타 서너개되고 크고작은 공원은
    단지마다 있고 야트막한 산도 몇개되고 자전거길 잘되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아요.
    일단 내가 누릴수 있는 공간의 크기 자체가 다르죠.
    저는 운전을 많이 하는지라 서울 한번 가면 잠시 차를 댈만한 공간 찾기도 힘들어 숨이 막힙니다.
    주차전쟁 살벌한데 코로나이후론 대중교통 이용 안해서
    일보러 복닥거리는 서울 한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빨리 집에 오고싶어요.
    서울도 서울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예요.

  • 99. ㅋㅋㅋ
    '22.8.31 12:05 AM (66.65.xxx.73)

    고등어 꽁치 삼립식빵...빵 터졌어요.ㅋㅋㅋ

  • 100. 별내에서
    '22.8.31 12:06 AM (175.209.xxx.150)

    살다가 서울로 나왔어요
    원글님 쓰신 글 충분히 이해합니다
    4호선 배차 간격이 너무 뜨고
    8호선은 계속 개통이 늦어지고
    gtx는 되야 되는거고
    아파트 단지 끝자락에 물류센터 들어오고
    공실상가 엄청많고
    제대로 된 큰병원도 없고
    버스타고 서울 나오려면 길막히고
    사는 동안 참 힘들었어요

  • 101. 경기도
    '22.8.31 12:0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어디 오지시길래 지방 중소도시보다 더 열악한 곳인가 했더니 별내.
    거기도 좋은곳이긴 한데 운전못하면 살기힘든 곳이죠.
    이사를 좀 알아보고 하지 그랬어요.
    원글님네의 문제점은 운전을 못하는데다 핸드폰같은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거예요.
    누가 요즘 마트가서 장보고 은행가서 일보나요.
    서울 사대문안에 나고자라 결혼해 강남살다가
    해외 몇년 살다들어와 경기도 신도시 사는데
    강남에 집있지만 다시 서울 안들어갈겁니다.
    집앞 2분거리 지하철 1분거리 버스정류장
    도서관 체육센타 서너개되고 크고작은 공원은
    단지마다 있고 야트막한 산도 몇개되고 자전거길 잘되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아요.
    일단 내가 누릴수 있는 공간의 크기 자체가 다르죠.
    저는 운전을 많이 하는지라 서울 한번 가면 잠시 차를 댈만한 공간 찾기도 힘들어 숨이 막힙니다.
    주차전쟁 살벌한데 코로나이후론 대중교통 이용 안해서
    일보러 복닥거리는 서울 한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빨리 집에 오고싶어요.
    서울도 서울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예요.

  • 102. 경기도
    '22.8.31 12:0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어디 오지시길래 지방 중소도시보다 더 열악한 곳인가 했더니 별내.
    거기도 좋은곳이긴 한데 운전못하면 살기힘든 곳이죠.
    이사를 좀 알아보고 하지 그랬어요.
    원글님네의 문제점은 운전을 못하는데다 핸드폰같은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거예요.
    누가 요즘 마트가서 장보고 은행가서 일보나요.
    근데 우리동네 아직 은행 많은데요.
    서울 사대문안에 나고자라 결혼해 강남살다가
    해외 몇년 살다들어와 경기도 신도시 사는데
    강남에 집있지만 다시 서울 안들어갈겁니다.
    집앞 2분거리 지하철 1분거리 버스정류장
    도서관 체육센타 서너개되고 크고작은 공원은
    단지마다 있고 야트막한 산도 몇개되고 자전거길 잘되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아요.
    일단 내가 누릴수 있는 공간의 크기 자체가 다르죠.
    저는 운전을 많이 하는지라 서울 한번 가면 잠시 차를 댈만한 공간 찾기도 힘들어 숨이 막힙니다.
    주차전쟁 살벌한데 코로나이후론 대중교통 이용 안해서
    일보러 복닥거리는 서울 한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빨리 집에 오고싶어요.
    서울도 서울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예요.

  • 103. 경기도
    '22.8.31 12:1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어디 오지시길래 지방 중소도시보다 더 열악한 곳인가 했더니 별내.
    거기도 좋은곳이긴 한데 운전못하면 살기힘든 곳이죠.
    이사를 좀 알아보고 하지 그랬어요.
    원글님네의 문제점은 운전을 못하는데다 핸드폰같은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거예요.
    누가 요즘 마트가서 장보고 은행가서 일보나요.
    근데 우리동네 아직 은행 많고 큰병원도 있어요.
    서울 사대문안에 나고자라 결혼해 강남살다가
    해외 몇년 살다들어와 경기도 신도시 사는데
    강남에 집있지만 다시 서울 안들어갈겁니다.
    집앞 2분거리 지하철 1분거리 버스정류장
    도서관 체육센타 서너개되고 크고작은 공원은
    단지마다 있고 야트막한 산도 몇개되고 자전거길 잘되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아요.
    일단 내가 누릴수 있는 공간의 크기 자체가 다르죠.
    저는 운전을 많이 하는지라 서울 한번 가면 잠시 차를 댈만한 공간 찾기도 힘들어 숨이 막힙니다.
    주차전쟁 살벌한데 코로나이후론 대중교통 이용 안해서
    일보러 복닥거리는 서울 한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빨리 집에 오고싶어요.
    서울도 서울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예요.

  • 104. ㅇㅇ
    '22.8.31 12:11 AM (61.72.xxx.240)

    저도 다른건 모르겠고 교통이 제일 불편하더만요.
    서울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르죠.
    전 김포에서 살다 서울와서 1년만에 차 없앴어요.
    김포에서는 도저히 차없이 애들데리고 살수 없어서 면허따고 서형차 샀거든요.

    그런데 서울은 지하철 노선도 많고 일반 버스나 마을버스가 촘촘히 다녀서 늦은 시간이나 짐많을때 아니면 택시 안타게 되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서울살다 경기도로 이사간 지인도 차를 사더군요.
    그리고 볼일있어 차없이 서울 오게되면 버스 베차시간이며 지하철 시간 체크하더라구요
    교통비도 서울보다 비싸고.

    전 원글님 이해되는데
    다들 경기도 사시는 분들이 부르르...하시네요

  • 105.
    '22.8.31 12:22 AM (223.62.xxx.131)

    저는 서울 오지 살다가 친구네 분당 판교 가보니 나중에 꼭 거기서 살고싶다는 로망이 생기던데요

  • 106. 118.235님~~
    '22.8.31 12:30 AM (125.186.xxx.155)

    어디 사셔요? 님 글 읽으니 살기 좋은 곳 같아서요

  • 107. 원글님~~
    '22.8.31 12:31 AM (125.186.xxx.155)

    글 지우지 마세요
    이사하고 싶은데 도움되는 글들이 많네요

  • 108. 경기도
    '22.8.31 12:3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어디 오지시길래 지방 중소도시보다 더 열악한 곳인가 했더니 별내.
    거기도 좋은곳이긴 한데 운전못하면 살기힘든 곳이죠.
    이사를 좀 알아보고 하지 그랬어요.
    원글님네의 문제점은 운전을 못하는데다 핸드폰같은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거예요.
    누가 요즘 마트가서 장보고 은행가서 일보나요. 인터넷으로 다하지.
    연세 많은 분은 걸어서 다닐만한곳이 많은 곳으로 가셨어야 하는데.
    우리동네 아직 은행 많고 큰병원도 있어요.
    서울 사대문안에 나고자라 결혼해 강남살다가
    해외 몇년 살다들어와 경기도 신도시 사는데
    강남에 집있지만 다시 서울 안들어갈거예요.
    집앞 2분거리 지하철 1분거리 버스정류장
    도서관 체육센타 서너개되고 크고작은 공원은
    단지마다 있고 야트막한 산도 몇개있고 자전거길 잘되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아요.
    주말에 자전거타러 서울한강공원 가봤는데 사람이 얼마나 복닥거리는지 놀랬어요. 무리지어 타는 사람도 많고 걷는사람 뒤섞여 무섭더라구요.
    일단 내가 누릴수 있는 공간의 크기 자체가 다르고
    저는 운전을 많이 하는지라 서울 한번 가면 잠시 차를 댈만한 공간 찾기도 힘들어 숨이 막힙니다.
    주차전쟁 살벌한데 코로나이후론 대중교통 이용 안해서
    일보러 복닥거리는 서울 한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빨리 집에 오고싶어요.
    서울도 서울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예요.

  • 109. 노인들이
    '22.8.31 12:34 AM (118.235.xxx.144)

    살기에는 불편할수 있겠네요. 저는 자차로 다니는게 좋아서 경기도 사는거 불만 없어요. 서울나가면 주차랑 차막힘 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긴 하네요. 너무 외지로 가신듯해요.

  • 110. 경기도
    '22.8.31 12:35 AM (39.117.xxx.106)

    어디 오지시길래 지방 중소도시보다 더 열악한 곳인가 했더니 별내.
    거기도 좋은곳이긴 한데 운전못하면 살기힘든 곳이죠.
    이사를 좀 알아보고 하지 그랬어요.
    원글님네의 문제점은 운전을 못하는데다 핸드폰같은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거예요.
    누가 요즘 마트가서 장보고 은행가서 일보나요. 인터넷으로 다하지.
    연세 많은 분은 걸어서 다닐만한곳이 많은 곳으로 가셨어야 하는데.
    우리동네 아직 은행 많고 큰병원도 있어요.
    걸어서 극장도 갈수 있고 서울살때보다 영화표예매도 편해요.
    서울 사대문안에 나고자라 결혼해 강남살다가
    해외 몇년 살다들어와 경기도 신도시 사는데
    강남에 집있지만 다시 서울 안들어갈거예요.
    집앞 2분거리 지하철 1분거리 버스정류장
    도서관 체육센타 서너개되고 크고작은 공원은
    단지마다 있고 야트막한 산도 몇개있고 자전거길 잘되있어서 운동하기도 좋아요.
    주말에 자전거타러 서울한강공원 가봤는데 사람이 얼마나 복닥거리는지 놀랬어요. 무리지어 타는 사람도 많고 걷는사람 뒤섞여 무섭더라구요.
    일단 내가 누릴수 있는 공간의 크기 자체가 다르고
    저는 운전을 많이 하는지라 서울 한번 가면 잠시 차를 댈만한 공간 찾기도 힘들어 숨이 막힙니다.
    주차전쟁 살벌한데 코로나이후론 대중교통 이용 안해서
    일보러 복닥거리는 서울 한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빨리 집에 오고싶어요.
    서울도 서울나름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예요.

  • 111. ㅇㅇ
    '22.8.31 12:36 AM (133.32.xxx.15)

    해방일지 나오는 그런데 가셨는갑다 분당 판교 용인수지도 괜찮은데

  • 112. ...
    '22.8.31 12:48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제목을 경기도가 아니라 별내라고 바꾸는 게 적절할 듯

  • 113.
    '22.8.31 12:55 AM (74.75.xxx.126)

    상황이 그래서 이사한 거니까 일년에 한번 방문하는 제가 편하자고 다른 데로 가자고 할 수 있었던 상황은 아닌데요.
    한국은 단기 렌터카가 이상하게 잘 안 되어있어요 몇일만 빌리든지 아님 일년 이상 빌리든지 둘중 하나더라고요. 아님 ㅆㅋ인데 이게 비용이 합리적인 줄 알았더니 다 따져보면 한번에 2-3만원씩 내고 택시타는 게 더 낫더라고요.
    운전을 못해서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차가 없어서 뚜벅이 생활을 했는데 그 동네 대중교통이 그렇게 힘든 줄은 몰랐어요.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요.

    서울에 살 때는 집에서 나가면 1-2분 거리에 필요한 가게나 은행 병원 헤어살롱 아이 학원 다 있고 30년 단골이니 동네 상인들이랑 사이좋게 지냈고 전통 시장도 가깝고 가끔 기분내고 싶으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핫하다는 맛집 찾아다니고. 친구들도 저 보러 다 저희 동네에 왔었거든요. 다음에 가면 필히 차를 렌트해야 겠네요, 어떻게 해서든.

  • 114. ...
    '22.8.31 1:38 AM (14.52.xxx.133)

    경기도 사는 사람이 부르르 한다는 사람 있는데 웃기네요.
    서울 이곳저곳 살아봤고 지금은 대치동 사는데
    강남이 뭘 그렇게 좋다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대중교통 매우 촘촘하고 대치동은 학원 인프라 편한하고 양재천, 큰 병원들 가까운 건 인정하는데
    각 아파트 단지 정도나 깨끗할까.
    강남역 주변, 역삼, 선릉역 주변, 강남구청역 주변, 삼성역 주변, 논현역, 로데오역 주변 같은데는
    대로변 바로 뒤로만 가도 곳곳에 식당, 술집 뒤엉켜 지저분하고 유흥가 밀집,
    양아치 같은 애들 드글드글 하고 길에서 하수도 냄새까지 나요.
    서울이나 경기도 큰 도시에 학군은 몰라도 강남만큼 편의시설 갖춰지고
    녹지도 적당하고 교통도 편한 곳 많아요.

  • 115. ㅇㅈㅇ
    '22.8.31 1:49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경기도도 새아파트 들어선 곳들은 인프라가 없어서 불편해요

  • 116. ㅇㅇ
    '22.8.31 1:51 AM (58.234.xxx.21)

    경기도도 새아파트 들어선 곳들은 인프라가 없어서 불편해요
    구도심은 아파트가 낡은 대신 인프라 좋은데 많은데

  • 117. 원글 마인드가
    '22.8.31 5:05 AM (180.229.xxx.203)

    좀 이상하네
    요즘 지방도 그정도는 아닌데
    경기도 시골 구석탱이를
    경기도 전체인양...
    요즘 롯데리아를 먹는 사람도 있네 싶은
    사네 못사네
    그지역 사람들 불쌍

  • 118. 날아라
    '22.8.31 5:15 AM (203.152.xxx.251)

    별내도 국철타야 한다는거 보니깐 퇴계원역이나 사능역쪽 이신거 같아요.. 그동네는 구도심이라 병원 파리바게트 등등 상권이
    한곳에 집중되어있는데 그부근은 낡았으나 외곽쪽 새아파트 입주시면 불편한건 사실이죠... 차있으면 편한건 맞아요.. 고속도로 ic 도 근처라서 어디든 이동 편하고 구리농수산시장 코스트코등 다 차로 20분 이내라서 원하시는 물건 구하실수 있을거예요. 남양주등 경기도외곽은 맛집도 다 주차장이 넓습니다 ㅎㅎ

  • 119. 그니까
    '22.8.31 6:04 AM (74.75.xxx.126)

    롯데리아가 좋아서가 아니라 택시 안타고 30분 걸어가면 있는 그 동네 유일한 햄버거 가게니까 갔죠.
    전엔 삼성동에서 수제버거만 먹던 아이가 롯데리아 버거라도 괜찮다고 할까 싶었는데 다행히 맛있다고 잘 먹었어요. 김**아니면 나***빵만 먹던 아이가 삼립식빵이랑 땅콩 샌드 잘 먹는 것도 신기했고요.

    근데 이런 얘기하면 재수 없다고 하실 것 같지만 인프라의 차이는 확실히 크네요. 서울과 경기도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강남에 저희가 오래 살던 동네와 아직 자리가 잡히지 않은 경기도 신도시만 비교하자면요. 구리시장도 경기도의 광장시장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광장시장은 광장시장, 가락시장은 가락시장, 구리는 구리더라고요.

  • 120. ㅇㅎ
    '22.8.31 7:01 AM (116.39.xxx.209) - 삭제된댓글

    마트빵을 잘먹어서 신기하다니 빵 터졌네요
    무슨 대단한거 들어있는 빵 먹었나했더니 김영, 나폴인건가요?ㅎㅎ

  • 121. sei
    '22.8.31 7:01 AM (1.232.xxx.137)

    그냥 판단미스로 엄마 노후 불행해지신 거네요.
    그런 동네인 거 모르고 가신 거예요?
    용감하네요;;

  • 122. ㅇㅎ
    '22.8.31 7:05 AM (116.39.xxx.209)

    마트빵을 잘먹어서 신기하다니 빵 터졌네요
    무슨 대단한거 들어있는 빵 먹었나했더니 김영, 나폴인건가요?ㅎㅎ 고작?ㅎㅎ

  • 123. pfff
    '22.8.31 7:24 AM (211.108.xxx.164)

    좀 웃겨요 김** 아니면 나***이 그렇게 다른가요 ㅎㅎㅎ

  • 124. 바람바람바람
    '22.8.31 7:44 AM (222.235.xxx.193)

    서울것들이 지방불편하다고 글 좀 안썼으면 좋겠다
    거기도 다 사람 사는데고 거기 갔으면 좀 맞춰서 살지 차 없다고 징징 병원 멀다고 징징 연어 없다고 징징징징

  • 125. ...
    '22.8.31 8:18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경기도 부천 지하철 들어오기전
    경기도 구리 살아봤는데
    원글님 말씀 일부 동의합니다
    두곳다 지금은 부천은 지하철 들어오고 구리는 다산신도시 들어오며 이마트도 좀 나아지고 그랬지만

  • 126. ...
    '22.8.31 8:55 AM (175.223.xxx.253)

    난 이글 이해해요

    분당이런데는 좀 다르죠 서울보다 좋은거 인정

    그러나 남양주는 달라요 넓게 퍼져있는 동네라 진짜 교통은 최악이구요
    다산신도시는 좀 낫다고 하는데 도찐개찐
    서울한번 가려면 맘먹고 나가야하죠
    20분이면 서울간다고 하지말아요 그것도 뻥뻥 뚫릴시간이나 잠실까지 밟고 20분이지 사람이 잠실만 가나요?
    강변북로 쭉 밟고 20분 피로도 엄청나구요
    별내는 뭐.. 이분말씀 맞아요

  • 127. 내참
    '22.8.31 9:07 AM (218.52.xxx.138)

    본인이 생각 잘 못 해서 이사 해놓고
    애꿎은 경기도 욕하네요222

  • 128. ...
    '22.8.31 9:12 AM (125.176.xxx.120)

    저는 서울 태어나서 서울에서만 살았고... 실은 경기도도 결혼 전에 아예 안 가본 여기서 흔히 말하는 시골 촌년인데요. 사람마다 자기가 살던 곳이 제일 편하죠.
    여기서 좋다는 판교, 분당 결혼하고 나서 (전 면허가 있는 운전을 안하거든요.) 남편이랑 어쩌다 가봤는데 신도시도 저는 힘들고 안 맞더라구요.

    그냥 서울에서 살던 사람은 서울이 제일 편해요.(전 방배에서 태어나서 대치 살다가 지금은 잠실 삽니다. 곧 서초로 이사예정) 이게 동네가 편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 살던 사람이 갑자기 경기로 가면 적응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이사할 때 자꾸 근처로만 쳐다보게 되는거죠. 집에서 지하철이 2호선으로 바로 연결되고, 몰, 마트, 백화점 다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곳에 살다보면 신도시 힘듭니다. 신도시에선 서울로 올 일이 있겠지만, 서울에서 신도시 갈 일은 거의 없어요. 이게 경기도의 한계죠.

  • 129. 저도
    '22.8.31 9:14 AM (218.48.xxx.98)

    신도시 가보니...서울이 더 낫더라고요.
    신혼때 잠깐 경기도 살았는데..서울이 왜 좋은지 알겠어요,.

  • 130. 가을좋아12
    '22.8.31 9:19 AM (119.70.xxx.142)

    왜 강남이파트를 팔았는지 이해불가네요.
    전세만 줘도 별내아파트 사고 차사도 남을텐데요....

  • 131. ...
    '22.8.31 9:19 AM (72.203.xxx.115) - 삭제된댓글

    경기 서울 비교가 아니라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 저는 원글님 무슨 얘기 하는지 절절히 알거 같아요. 대중교통 너무 잘되어 있는 서울 중심 동네에서 편하게 살다가 la 외곽 부자동네로 왔는데 여기는 땅이 넓으니 어딜 가나 다 운전해서 차로 이동. 차있고 운전하니 여기 저기 다니긴 하는데 너무 피곤해요. 다시 서울로 돌아가고 싶어요. 원글님 해외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차 없이 경기도 외곽에서 지내는거 생각보다 힘드실거에요.

  • 132. 아이고
    '22.8.31 9:30 AM (218.39.xxx.30)

    경기도가 얼마나 넒은데요
    딱 집어서 경기도라고 지칭하면서 불평하시면
    다른 편한 경기도 사시는분들 기막히죠.
    그냥 동네지역명을 처음부터 밝히시거나
    경기도 외곽 어디쯤이라고 이야기하셨어야
    공감대가 생겼을거에요

  • 133. 경기도민
    '22.8.31 9:43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아이고 경기도 별내 원글님이 쓰신 상황으로보면
    이건 뭐 서울살다 경기도 간게 아니라, 서울살다 전남 끄트머리간거나 마찬가지네요

  • 134. 재미있음
    '22.8.31 9:46 AM (1.219.xxx.182)

    이런 글 올라오면
    댓글 다는 분들 거의 서울에서 (특히 강남에) 자랐거나 집이 있고
    현재는 경기도 살고 불편하지 않다고. ㅎㅎ
    대중교통으로 이용해야 했던 원글의 특수 상황으로 적은 거잖아요.
    차 없이 서울 다니려면 경기도 어디건 불편해요.

  • 135. gg
    '22.8.31 9:48 AM (211.212.xxx.27)

    별내 옆동네 사는데요.. 님사시는곳은 별내역에서도 먼곳인가 보네요..별내 중심쪽은 좋아요. 상권형성도 잘돼 있고, 녹지가 많고, 단지들이 다 이뻐요.. 별내역은 이상하게 별내 가운데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갈매쪽에 붙어 있어요.. 이마트도 별내역 옆에 있고요.. 워낙 넓어서 대중교통이 좀 아쉽기는 해요.. 차없으면 불편한거 맞고요.. 고령이신 엄마가 이마트로 장보러 다니기는 힘들거 같고 요즘은 다 배송이죠.. 은행도 그렇구요. 요즘은 버스 어플보고 나가지, 정거장에 한참 서있고 그런 시대는 아니죠.

  • 136. ..
    '22.8.31 9:50 AM (221.159.xxx.134)

    헐 진짜 심하긴하네요.
    시 아닌 군에도 백화점만 없을 뿐이지 다 있는데..
    요즘 신축은 무조건 시스템에어컨이예요.돈 들여서 설치하세요.
    저 정도면 솔직히 말해 면소재지만도 못해요.
    아무리 작은 시골도 은행은 기본으로 농협.우체국은 다 있어요;;

  • 137. 수도권고향
    '22.8.31 9:50 A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경기도 좋다는데 어디가면 본인 서울 사람이라고 하고 지방 무시함

  • 138. 수도권고향
    '22.8.31 9:51 AM (118.235.xxx.3)

    경기도 좋다는데 지방이나 외국가면 본인 서울 사람이라고 하고 지방 무시함

  • 139. .......
    '22.8.31 9:56 AM (125.190.xxx.212)

    근데 댓글 왜이래요?
    이게 그렇게 비꼬고 비웃을 글인가요??
    댓글 읽다보니 사람들 참 이상하다싶어요.

  • 140. 아니
    '22.8.31 10:08 AM (61.254.xxx.115)

    어릴때부터 형성된 입맛이라는게 있는데 삼립 파바 뚜레주르보다 이용하던 김영모.나폴레옹이 더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죠 다품종 소량이 나오잖아요 외곽 동네 빵집은 가면 일단 고를게 없음.소품종이잖임.손이 갈데없어 헤매고..강남 오래사셨음 옮기더라도 분당.판교면 모를까 별내는 좀 그렇죠 가시더라도. 전세로 가서 살아보셨어야지 이모를 뭐 얼마나 매일 만난다고 집부터 덜컥 사셨을까요 전원주택이나 그런데도 전세로 꼭 살아보고 매매하라고 하잖음.박지성 부모님도 결혼전 분양 이상한데 서울아닌 외곽에 받았다가 손해많았다고 기사에도 나고 그랬잖음.

  • 141. 경기도 외진곳
    '22.8.31 10:18 AM (112.167.xxx.92)

    으로 간거잖음 서울도 외진곳은 아파트 입구에 동네 작은 슈퍼밖에 없는 곳도 있삼 그니 경기도도 당연 외진곳과 번화가가 갭이 크죠

    그러니 집 주변에 상권이 밀집된 곳을 갔어야 도보로 하나로마트 은행 커피숍 다양한 식당들을 이용할수 있는 것을 거가 외진곳이라 아무래도 상권 발달이 덜 될수밖에 없는거죠

    경기 김포만 해도 넒어요 글서 500세대아파트만 덩그러니 있고 입구에 꼴랑 편의점 하나만 있는 곳도 있더구만 근데 주소지는 김포이나 바로 옆 동네 아파트들은 상권이 발달이 되서 도보로 편의시설 다 이용하는 동네고 그니까 김포라도 개발따라 같은 김포가 아니에요 상권 갭이 굉장이 큼

  • 142.
    '22.8.31 10:18 AM (121.167.xxx.7)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말씀 뭔지 이해합니다.
    서울서 나고 자라 경기에서 살다 다시 서울 왔는데요.
    처음 경기 살 때 서비스 기사님께 라디오 잘 안잡힌다 했더니 서울서 왔냐 묻더라고요. 이 곳 사람들은 안나와도 원래 그런 줄 안다고요. 옛날 얘기예요. 인터넷도 잘 안되던.
    자기 경험 안에서 인식하기 마련이니까요.
    살면서 두루두루 구경도 다니며 겪어봐야 해요.
    원글님 어머니는 강남안에 작은 평수,
    판교 분당 과천 광교 같이 지하철 가까운 곳 가셨더라면 좋았을 거예요. 별내를 가시더라도 중심부로.

  • 143. 님아
    '22.8.31 10:21 AM (223.62.xxx.227)

    님 그건 님네 입지선정이 넘나 극단적이었잖아욧 !!

    경기신도시 잘 살고있는데 서울살고싶어요 뭐가 되게 좋은게아니라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좋거든요 부자도 더 부잔데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고 동네는 더 후진데 (물론 요즘 강남 아파트들이 새로 많이 지어져서 경기신도시같아진곳도 많지만) 지하철 타고 나가면 문화시설 가까워서 나가 가난해도 지적욕심도 채울수 있고 오래된 맛집이나 가게많고 ~~내가 묻히는 익명성도 좋죠

    아근데 님네는 이모를 옮기셨어야죠 ㅡㅡ

    같이 우이동이라도 가셨어도 그 고생은 안할텐데
    분당위례판교광교수지 그 라인만 살아도 갠춘해요 ~

    마트지하철공원병원 산까지 다 있는데 ;;;;;

    어디 두메산골보다못한 경기남부난개발 시골을 가셔서 ㅠㅠ

  • 144. 그러네요
    '22.8.31 10:26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님 그건 님네 입지선정이 넘나 극단적이었잖아욧 !!

    ================================================================

    경기도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 이상한 동네를 선택한 글쓴이 가족

  • 145. 음 맞아요
    '22.8.31 10:38 AM (112.171.xxx.31)

    친정이. 동네에 농협하나로마트하나있는. 시골인데
    저강남사는데 엄마가 저희집 몇달계시면서 하는말이 전국에 좋은 농수산물은 이동네 다모였고 가격도 훨씬저렴하다고 하네요

  • 146. ㅁㅇㅇ
    '22.8.31 10:39 AM (125.178.xxx.53)

    경기도 경기 나름인데 어디 오지 허허벌판으로 이사를 가놓고서 경기도 전체를 비하하시니 어쩜 좋죠
    정말 몰라도 너어무 모르네요

  • 147. ...
    '22.8.31 10:40 AM (210.217.xxx.180)

    결론은 엄한데 이사가 놓고, 경기도 탓하는 글쓴이 가족이 문제라는..

  • 148. 아무래도
    '22.8.31 10:42 AM (124.5.xxx.96)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체인점 아니면 전반적 물가 비싸요. 임대료가 비싸서

  • 149. 경차
    '22.8.31 10:43 AM (222.120.xxx.44)

    한 대 사세요
    한적한 곳 좋아하는 사람들은 불편한 것 감수하고
    사는건데, 주변에 공사 많이하는 곳은 어디든 힘들지요

  • 150. 이쯤되면
    '22.8.31 10:4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제목을 바꿔야.
    엄마가 이사를 잘못갔어요.

  • 151. ..
    '22.8.31 10:49 AM (175.119.xxx.68)

    서울은 차 있음 더 불편한 곳이던데요

    남산에 놀러갔는데 우에 주차할곳이 없을수나 있나요
    경기도는 어디 지방 축제해도 주차할 곳은 있어요

    서울 답답해서 못 살아요
    쬐매난 빌라들도 다닥다닥 붙어서리

    고속버스타고 50분~한시간만 가면 강남갈수 있구요
    온라인으로 생필품 다 사서 쓰는 시대에 ..
    대형 마트는 심심하니깐 구경가는곳 이지요

  • 152. 이쯤되면
    '22.8.31 10:5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제목을 바꿔야.
    엄마가 이사를 잘못갔어요로요.
    해외에서 산다는데 김영모나폴레옹도 없어서 무슨 빵 먹어요?
    입에 금칠을 한것도 아니고 롯데리아 맨날 먹는 사람은 뭐가 되나 처음엔 그냥 읽다가 댓글 읽을수록 이거뭐지 싶네요
    진짜 우물안 개구리도 이정도면 역대급이네요.
    지하철 버스 별로인 해외사니 참 안됐어요.
    저 해외살다 들어왔는데 이글 진짜 웃겨요.
    타임스퀘어 가보고 미국 너무 좁고 지저분해요랑 똑같아요 ㅎㅎㅎ

  • 153. 경기도2
    '22.8.31 10:54 AM (210.117.xxx.5)

    사는 분들이 읽으면 도매금으로 취급된것 같아 싫으시겠지만
    저는 원글이 무슨말 하는지 알것 같아요.2222

    제 친정 50년넘게 경기광주 토박이
    저는 서울10년살다 지금 부산온지 9년
    친정갈때가 제일 힘들어요.

  • 154. 이정도면
    '22.8.31 10:5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제목을 바꿔야.
    엄마가 이사를 잘못갔어요로요.
    무슨 별내.별내에서도 마을버스 타고 한참 들어가야히는 동네 같은데 그정도면 강원도 오지급이예요.
    해외에서 산다는데 김영모나폴레옹도 없어서 무슨 빵 먹어요?
    입에 금칠을 한것도 아니고 롯데리아 맨날 먹는 사람은 뭐가 되나 처음엔 그냥 읽다가 댓글 읽을수록 이거뭐지 싶네요
    진짜 우물안 개구리도 이정도면 역대급이네요.
    지하철 버스 별로인 해외사니 참 안됐어요.
    저 해외살다 들어왔는데 이글 진짜 웃겨요.
    타임스퀘어 가보고 미국 너무 좁고 지저분해요랑 똑같아요 ㅎㅎㅎ

  • 155.
    '22.8.31 10:55 AM (112.148.xxx.25)

    해방일지 나오는데 가셨나보다

  • 156. ㆍㆍㆍ
    '22.8.31 11:00 AM (223.63.xxx.103)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 외가 친척들은 전부 경기도 곳곳에 살아서 경기도 여러곳 다녀봤는데 서울도 서울 나름이고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에요.

  • 157. 이정도면
    '22.8.31 11:0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제목을 바꿔야.
    엄마가 이사를 잘못갔어요로요.
    무슨 별내.별내에서도 마을버스 타고 한참 들어가야히는 동네 같은데 그정도면 강원도 오지급이예요.
    해외에서 산다는데 김영모나폴레옹도 없어서 무슨 빵 먹어요?
    입에 금칠을 한것도 아니고 롯데리아 삼립빵 맨날 먹는 사람은 뭐가 되나 처음엔 그럴수도 있겠구나 읽다가 댓글 읽을수록 이거뭐지 싶네요.
    진짜 우물안 개구리도 이정도면 역대급이네요.
    한국만큼 지하철버스 잘되있는데 없는데 해외에 사신다니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저 강남살다가 해외살다 들어왔는데 이글 진짜 웃겨요.
    타임스퀘어 가보고 미국 너무 좁고 지저분해요랑 똑같아요 ㅎㅎㅎ

  • 158. ㅇㅇ
    '22.8.31 11:03 AM (211.206.xxx.238)

    서울이 최고가 아니라
    님 어머니가 불편한곳으로 가셨네요
    경기도는 죄가 없어요

  • 159. 경기도라서
    '22.8.31 11:20 AM (218.48.xxx.92)

    문제가 아니라 신도시중 좀 외지로 가긴했네요
    분당.판교,위례는 살긴좋아요
    없는거 없고..
    강남이면 하남쪽도 괜찮았을텬데요
    거기도 지하철,백화점,대형마트 각종 브랜드체인점들 없는게 없는데요

  • 160. .........
    '22.8.31 11:22 AM (175.192.xxx.210)

    신도시에서 3개월 근무했었어요. 저 사는곳에서 버스1대가 가고 배차 간격이 15분마다 있었어요. 논밭지나고 아파트만 댕그라니 지어져있고 곳곳에 짓고 있고...
    근무지 주변 산책하다보면 뱀도 나오고 자라도 나오고 사마귀도 왕창 크고...ㅋ 저녁 늦게 퇴근하면 캄캄했던 그 곳 . 공기는 청량하고 좋았어요. 비오는날 산마루에 안개도 예술이었고요.
    그러다 3개월지나 다시 서울로 직장다니는데 한의원도 사거리 대로변에 대여섯개 있어 골라서 다니고 미용실도 몇발짝 지나면 있고 있고 또 있고... 은행도 많고 상점도 많고 사람 많고...
    음 역시 서울.. ㅎ

  • 161. dd
    '22.8.31 11:3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서둘러 이사를 해도 그렇지
    차도 없으면서 아파트 주위 대중교통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주위 상가나 편의시설
    이런거 전혀 체크도 안해보고 이사를 가나요?
    그런곳에 알아보지 않고 간게
    잘못이네요

  • 162.
    '22.8.31 11:37 AM (223.38.xxx.117)

    서울 강남 사는 사람이지만 너무 물정 모르는 글이네요.
    예전 학교 다닐 때 강남 사는 애들이 강남 빼고는 서울 지리 모르는 무식함을
    자랑인 듯 하던 태도가 떠오릅니다.
    경기도가 엄청 넓잖아요. 행정구역을 남북도 나눈다고 하는 판인데요.
    1기 신도시나 성남, 안양, 수원, 부천, 광명, 과천, 의왕, 용인 이런 곳들은
    웬만한 편의시설이나 대중교통, 서울접근성 다 좋죠.
    연천, 안성, 파주, 강화, 양평 이런 곳들도 경기도지만
    이런 곳들은 시골이거나 인접 다른 도에 오히려 가깝고요.
    뭐 장보는 걸 스타슈퍼나 현백 압구정, 신강 식품관 이런 곳만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식료품 질부터 다르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요xxxx22

  • 163.
    '22.8.31 11:38 AM (223.38.xxx.117)

    최소한 지하철 있는 곳으로 가셨어야지요.
    경춘선 이라니요?

  • 164. 빈정이 상한 건
    '22.8.31 11:46 AM (121.190.xxx.146)

    무려 경기도로 이사를 간다고 언니가 울었대잖아요. 어떻게 우리집이 경기도 갈 수 있냐고.....
    경기도는 어디 못갈데라도 되는 모양이죠. 정작 상속세 낼 현금없어서 집 파신 분들이 어떻게 우리가 경기도같은 데를 갈 수가 있냐 펑펑 우셨다니 빈정이 상하는 거죠 ㅎㅎㅎㅎㅎㅎ

  • 165. 솔까
    '22.8.31 11:51 AM (39.7.xxx.169) - 삭제된댓글

    강남에서 별내라면
    사업하다가 두번쯤 쫄딱 망해야
    가는건데요

  • 166. ㅎㅎ
    '22.8.31 11:54 AM (163.116.xxx.115)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요.
    저 은평구 사는데 여기도 김영모 나폴레옹 없고, 제가 커피빈 좋아하는데 커피빈은 은평구내엔 있지만 제가 사는 동엔 없어서 좀 멀리 가야해요 스벅은 근처에 몇개 있지만요. 지금이야 더 점포수 많아졌지만 얼마전만해도 지방 도시엔 스벅 있냐 없냐로 번화도 따지고 그랬긴 하죠. 아마 님이 우리동네 오면 별내보다야 낫겠지만 이런저런거 없고 그렇다고 했을것 같네요. 너무너무 극단적으로 앞서가는 곳에서 살다가 너무너무 극단적으로 개발전인 곳으로 갔으니까요. 근데 경기도 라고 통칭하면 안될것 같구요. 판단부족을 탓해야 할 글인것 같네요.. 경기도가 엄청 넓다는거 잘 모르셨던것 같네요.. 어찌보면 서울에서만 살아서 우물안 개구리가 된 격이죠. 저도 그렇지만요. 마치 미국가면 다른 나라는 물론이고 자기가 태어난 주 바깥을 한번도 안나가본 촌뜨기들 많고 그들을 비하(?)하는 단어도 있는것처럼요. 내 식견 부족을 탓해야하는것 같아요.

  • 167. 으음...
    '22.8.31 11:59 AM (110.70.xxx.37)

    저는 재건축때문에 경기도끝자락 진짜 진짜 서민들 사는 아팟으로 이사왔는데..다른건 다 참겠어요. 근데 힘든거 3가지. 개를 정말 정말 많이 키워요. 심지어 집에서 송아지만한 개도 키워서 짖는소리가 컹컹. ㅠ. 두번째, 담배를 너무 피우네요. 길에 다니면서 담배를 피우고 그냥 버림, 남녀노소(중학생) 가릴거없이 흡연을 진짜 많이 하네요. 심지어 모녀가 늘 같이 다니면서 아파트주변에서 피워댐. 세번째, 태어나서 첨 당해본 택배 분실 3번. 아팟앞에 빨래걸이내놓고 말리기. 먹는건 택배로 해결하고 교통도 돈과 시간만 투자하면 해결되는데 민도는 진짜 어찌 해결방도가 없습니다. 죽기 전에 자식한테 서울에 민도 높은 지역에 집한채는 꼭 물려주고 죽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168. ㅜㅜ
    '22.8.31 12:08 PM (125.191.xxx.204)

    집에서 나가면 1-2분 거리에 필요한 가게나 은행 병원 헤어살롱 아이 학원 다 있고 30년 단골이니 동네 상인들이랑 사이좋게 지냈고 전통 시장도 가깝고 가끔 기분내고 싶으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핫하다는 맛집 찾아다니고.

    이런 동네 경기도에도 많이 있어요. 좀 잘 알아보고 이사하시지 ㅜㅜ

  • 169. ...
    '22.8.31 12:14 PM (218.234.xxx.100) - 삭제된댓글

    수도권 남쪽에서 주로 살다가 북쪽으로 올라왔는데요 차 없거나 운전을 못하면 교통이 많이 불편하긴 해요
    다른건 괜찮은데 그게 참 문제네요

  • 170. 아무래도
    '22.8.31 12:14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경기도라고 뭐 똑같기야하겠습니까만 아무래도 없는 거 많은 거 맞죠. 아니면 규모가 적거나 수준이 낮거나
    물론 서울도 동네가 그런 경우 있지만 접근성은 있으니까요.
    강남에 공부잘하고 돈 많은 사람 확률적으로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 171. 멋진신세계
    '22.8.31 12:15 PM (211.248.xxx.59)

    도곡동살다가 분당 이사 왔는데
    분당 살기 너무 좋던데
    경기도는 너무 커서 경기도 북부랑 남부가 확연히 달라요.
    무조건 경기도 남부가 살기는 좋아요.

  • 172. 아무래도
    '22.8.31 12:15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경기도라고 뭐 똑같기야하겠습니까만 아무래도 없는 거 많은 거 맞죠. 아니면 규모가 적거나 수준이 낮거나
    물론 서울도 동네가 그런 경우 있지만 접근성은 있으니까요.
    강남에 공부잘하고 돈 많은 사람 확률적으로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그만큼 서비스 수준도 높아야하고요.

  • 173. 아무래도
    '22.8.31 12:27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경기도라고 뭐 똑같기야하겠습니까만 아무래도 없는 거 많은 거 맞죠. 아니면 규모가 적거나 수준이 낮거나
    물론 서울도 동네가 그런 경우 있지만 접근성은 있으니까요.
    강남에 공부잘하고 돈 많은 사람 확률적으로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그만큼 서비스 수준도 높아야하고요.
    분당 판교야 서울에 딱 붙어 있으니 편하죠.
    근데 명의 찾아 서울 메이져병원 다녀할 나이면 삼성 빼고는 그리 가깝지도 않아요.

  • 174. 아무래도
    '22.8.31 12:28 PM (124.5.xxx.96)

    경기도라고 뭐 똑같기야하겠습니까만 아무래도 없는 거 많은 거 맞죠. 아니면 규모가 적거나 수준이 낮거나
    물론 서울도 동네가 그런 경우 있지만 접근성은 있으니까요.
    강남에 공부잘하고 돈 많은 사람 확률적으로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그만큼 서비스 수준도 높아야하고요.
    분당 판교야 서울에 딱 붙어 있으니 편하죠.

  • 175.
    '22.8.31 12:32 PM (67.160.xxx.53)

    일단, 대충 쓴 글 제목이 온 경기도러와 서울러들을 불러들여 분란을 일으키고 (이사를 잘못 왔네요 정도로 했으면 될 것을), 거기다가 언니는 울었…상속세 어쩌고가 아니라 집이 망한거 아니면, 언니는 우울증 아닌가 싶네요 병원 가보심이;

  • 176. 싫어함.
    '22.8.31 1:20 PM (112.155.xxx.248)

    경기도인리 싫어할 글...ㅋㅋㅋ
    도대체 경기도 어디 끝자락으로 이사 간건가요?
    강남 아파트 팔았음 돈도 많을텐데...왜 엄마를 그렇게 촌구석으로 이사했어요?
    언니 울지마시고...엄마를 옆에 이사시키시지..
    여기.. 부산..그냥 주택지인데...
    동네 마트에 연어 일년내내 파는데..ㅎ
    아파트가.그리 많은데 식당도 없다는 것도 이상하고...
    이사 다시 가셔야 할듯요...

  • 177. 네??
    '22.8.31 1:31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요
    집앞에 연어가 없어요?
    경기도 맞긴 맞나요?
    경기도는 경기도인데 무슨 오지로 가셨나봐요
    안양 분당 판교 광교 동탄 용인수지만 봐도 마트에 대형몰에 온갖거 다있는데
    원글님 어머님이 사신다는 그 오지는 대체 어디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178. ...
    '22.8.31 1:32 PM (117.111.xxx.210)

    경기 서울 반반 살아봤지만 둘다 케바케에요.
    두 행정구역 다 넓어서.

    지금은 경기 사는데 설 살때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아요.
    걸어서 도보 10분내 온갖 병원, 녹지 가득한 공원, 대형마트,cgv, 스벅, 지금은 잘 없는 만화방까지! 넘 만족이에요. 공항가까운 것도 만족.

    일반적으로 경기는 교통이 상대적으로 아쉽고
    서울은 거리나 생활공간에 녹지나 공원이 절대적으로 적은 게 아쉽구요.

    글이 기분나쁘다기보다 어설픈 서울부심이 웃기죠.
    원글사는 동네같은데면 저도 싫고요.
    근데 서울도 형편없는 곳 많아요.

  • 179. 경기삽니다.
    '22.8.31 1:41 PM (125.189.xxx.41)

    마트하나만 치면
    서울보다 훨 크고 좋은게 널렸어요.
    서울시댁 살때는 마트가 한정되어있어
    좀 멀리나가야는데
    여기에선 반경 1~3키로안에
    대형마트가 몇개나있어 골라가네요..

  • 180. ㅇㅇ
    '22.8.31 1:49 PM (223.38.xxx.63)

    원글은 미국 사니까 감 잃었다치고, 언니는 강남 살며 한국 사정 빠꼼할텐데 그런 데 간건 결국 이모랑 엄마랑 가깝게 살게 하기 위한거 아닌가요?
    이모를 엄마 가까이 강남으로 데려오든지, 운전사랑 차를 준비해서 시골로 보내든지 해야지 본인들이 엄한 짓하고 이게 뭐예요?
    무슨 이사를 이렇게 대충하고 불평은 또 오지고..
    강남 집 팔아 시골 가면서 나눠 떨어지는 돈만 보고 대충 보낸거 아녜요?!

  • 181. ....
    '22.8.31 1:57 PM (210.100.xxx.228)

    강남아파트 살다 서울 다세대는 만족하시겠어요?
    언니분 또 펑펑 우실 것 같은데요.

  • 182. ㅇㅇㅇ
    '22.8.31 2:07 PM (120.142.xxx.17)

    원글님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뭘 그리 아니라고 하는지 원.
    그리고 또 다시금 느끼는 것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삶이 바뀐다는 것.
    이모님이 거기 안사시고 다른데 사셨음 좋았을텐데...
    이유야 여러가지..뭐가 되었든 이모님때문에 가시게 되어서리... 어쩌겠어요.

  • 183. ..
    '22.8.31 2:10 PM (112.223.xxx.58)

    서울도 강남과 강북 인프라가 다르듯 경기도도 지역마다 인프라가 다르겠지요
    경기도 외곽에서도 인프라 없는곳으로 이사하시고는 서울과 경기도를 비교할건 아닌것같아요
    자연환경이 우선인지 인프라가 우선인지 어떤 인프라를 원하는지 동네 잘 살펴보시고 이사하세요

  • 184. ..
    '22.8.31 2:10 PM (58.182.xxx.106)

    차라리 이모를 강남에 모시지 그랬어요?
    보아하니 아빠가 물려주신 제산 딸들한테 준거 같은데..
    이모를 욕하는건지? 왜 그쪽으로 이사를 시켜 놓고 경기도를 싸잡아 욕하지..
    딸들 편하게 딸 옆에 두고 모시지 그러셨어요 ..

  • 185. +_+
    '22.8.31 2:12 PM (119.64.xxx.150)

    서울이건 경기도건 아직 자리 안 잡힌 신도시는 아무래도 살기 불편하죠. 인구가 늘면 차츰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 어르신들은 도시에 사시는 게 오히려 나은 거 같더라구요.

  • 186. 경기도
    '22.8.31 2:17 PM (182.227.xxx.251)

    사는데 지하철 노선이 3개 있는 경기도 입니다.
    그 역중 하나는 바로 집 코앞 이고
    하나는 버스 2정거장 위치 하나 더는 5정거장??
    집앞 사거리엔 버스정류장에 온갖 노선 버스들이 다 다녀서 어디든 나가기 어렵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차가 편해서 자차로만 다니지만

    대형마트 없는거 없이 다 있고 중소형 마트에 시장까지 있어서
    저렴하게 살건 시장가서 사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편한데로 다 가서 사구요.
    영화관도 가깝고 없는거 없이 다 있어요.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
    그중에서도 집 위치가 아주 중요 하겠죠.

  • 187. 불효녀
    '22.8.31 2:22 PM (223.38.xxx.167)

    이모 탓하며 운전도 안 하는 엄마를 인프라 생기려면 아직
    한참 먼 곳에 옮겨 두고 10년 지나면 좀 좋아지겠냐니..
    이게 말이니방구니..
    10년 동안 모친은 빵도 버거도 그지같은거나 먹고 10년 후 집값 오르고 모친 떠나면 그건 또 누가 물려받고..
    세상에 모친을 몸빵시키려 보낸거쟎아요?
    자매가 너무 못됐어요.

  • 188. 쓰신글보니
    '22.8.31 2:22 PM (203.142.xxx.241)

    경기도에서 외곽이신듯...뭐 강남만 사셨음 불편할수 있을것 같아요..근데 강남 안살아보니, 그냥저냥 크게 불편함없이 살게되네요. 저는 서울과 붙어있는 경기도 살아요

  • 189. 두아이엄마
    '22.8.31 2:23 PM (183.99.xxx.245)

    경기도 골짜기로 가신모양이네요. 서울도 서울 나름 ...경기도 보다 못한 곳이 얼마나 많은데..

    몰라도 너무 모르고 이런글 올리신거 같아요. 경기도 서울 보다 좋은 지역이 지천으로 깔렸어요. 좀 더

    많이 알아보시고 이사 하시지 많이 안타깝네요.

  • 190. 어딘데
    '22.8.31 2:29 PM (222.117.xxx.173)

    신도시 어딘데 그래요? 저희집은 평촌인데 이름에 촌도 들어가고 서울에 비하면 길도 넓고 촌같이 보이긴 합니다만 집앞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연어고 뭐고 없는게 없어요.
    양재 코스트코나 여기 근처 광명 코스트코나 비슷하구요. 저는 정말 다 걸어다녀요. 경기도 간다고 우시지 말고 좋은데좀 찾지 그러셨어요.
    당장 평촌만 해도 수제버거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우실 시간에 발품 파셨다면 괜찮은 곳으로 엄마 이모를 전부 모실수 있었을거 같아요. 집값도 저렴하잖아요. 솔직히.

  • 191. ,,,
    '22.8.31 2:44 PM (118.235.xxx.192)

    서울애서 가까운 경기도는 살기 괜찮아요

  • 192. 레드향
    '22.8.31 2:52 PM (122.44.xxx.101)

    지하철역있는 신도시급 경기도 신도시들은 서울보다 나아요

  • 193. 이러니까
    '22.8.31 2:57 PM (121.162.xxx.227)

    노인분들 이사도 잘 알아보고, 심사숙고해서 해야해요
    저희도 친정집 경기도로 옮길때 일년간의 조사와 답사 통해서 정했어요. 동네 정하는데 몇달, 그 단지에서 원하는 동 층 나올때까지 또 천천히..

    탄천에 딱 붙은 죽전입니다. 단지앞 상가에 병원 약국 마트 많고 탄천변으로 걸으면 백화점 이마트 있는곳이요
    부모님 삶이 훨씬 쾌적해졌어요

    원글님 어머니도 다시한번 고려하는게 낫겠어요

  • 194. .....
    '22.8.31 2:57 PM (180.69.xxx.152)

    원글의 등장인물들이 모두 뭔가 나사 하나 빠진듯 싶습니다.

    원글 어머님 - 평생 살던 동네 떠나면서 자매 얘기 하나만 믿고 어떤 동네인지 제대로 조사도 않하고
    경기도 중에서도 인프라 가장 떨어지는 후미진 곳으로 덥썩 이사.
    원글 언니 - 개짜증 인물. 그렇게 펑펑 울거면 지가 옆에 모시고 살던가...(갑자기 우리네....가 생각나네)
    원글 - 할말 하않....평소 본인 엄마 수발은 이모한테 맡겨놓고 오랜만에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원글 이모 - 언니 돌본다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조카들에게 좋은 소리 못 듣는군요. 언니를 왜 불렀을까..

  • 195. .....
    '22.8.31 3:02 PM (180.71.xxx.78)

    신축이라 시스템만 되다니요
    사설 불러서 하세요
    다 돼요

  • 196. 위의
    '22.8.31 3:45 PM (203.142.xxx.241)

    점다섯개님 속이 후련하게 말씀하셨네요. 특히 원글 언니.그렇게 울바엔 본인이 상속세좀 내주시지..울긴.그렇게 울일이 세상에 없나?? 이모는 또 난데없이 소환되어서..
    이모랑 엄마랑 자녀사이면 나이차가 많아야 몇살 날까요? 제발 이모한테 맡기지 말고 딸들이 엄마 챙기세요

  • 197. 평온
    '22.8.31 4:32 PM (115.137.xxx.23)

    요즘 세상에 인터넷 주문하는 방법 좀 배우시고 어머니께도 알려드리세요. 그런 오지에 살면서 누가 민어 연어 사러 기차타고 렌트하고 나갑니까… 은행 어플도 좀 까세요… 서울도 은행 지점 없어져가고 있어요. 본인이 불편한 데로 이사갔으면 앉아서 욕하고 있지 말고 방법을 찾으시는게 나을것같네요.

  • 198. ..
    '22.8.31 4:44 PM (211.232.xxx.208)

    뭐 이런 재섭는 글이 있나 몰라...

  • 199. ...
    '22.8.31 4:50 PM (223.39.xxx.139)

    이사 나오세요.슬퍼요

  • 200. ....
    '22.8.31 5:01 PM (39.119.xxx.169)

    나참... 강남에서 20년 살다 경기도 잠깐 살다 지금은 지방 대도시 사는데
    서울 사람들 진짜 넘하네
    서울 외엔 다 사람 살 곳이 못된다는 식의 표현 정말 유치함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모양

  • 201. ....
    '22.8.31 5:02 PM (39.119.xxx.169)

    뭐 이런 재섭는 글이 있나 몰라... 2222

  • 202. ,아니
    '22.8.31 5:42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왜 에어컨을 설치를 못해요?
    벽에 타공해서 연결하면 되죠.
    이해가 안되네요.
    구형 아파트에 시스템이어컨 하는거나 힘들지...

  • 203. 이글에
    '22.8.31 5:42 PM (223.38.xxx.80)

    이글을 이해 못하거나 욕하는 분들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 살아본 적 수년이상 살아본 분들이 아닌거죠.
    부동산이 괜히 입지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경기도 오지도 아니고 하남 미사 한번 나갔다가 때되어서 식당 들어갔는데 주변 식당이 어쩜 하나같이 수준이 ㅜㅜ
    그나마 대형 프랜차이즈가 좀 낫겠지 들어갔는데...밥 두어수저 먹고 일어났어요 같은 브랜드라도 천지차이더군요

    강남(압구정동 등)은요 심지어 떡볶이도 맛있어요
    비싸지도 않고요
    어디 음식점 뿐일까요
    대중교통, 애들 학원, 병원, 음식점, 쇼핑 물건들 전부 그 수준이
    다르죠

    분당으로 시집간 압구정동 토박이 친구는 쇼핑하러 친정까지 나와요 물건 수준이 다르니까요
    강남 강남 하는게 이유가 있어요 사람들이 바보 아니니까요

  • 204. ???
    '22.8.31 5:45 PM (223.38.xxx.98)

    대치,도곡살다 판교이사나와사는데
    생활수준 차이 못느껴요
    오히려 판교,정자, 수지 신축젊은동네
    엄마들이 더 쓰고사는 느낌

  • 205. ㅁㅇㅇ
    '22.8.31 5:49 PM (125.178.xxx.53)

    경기도라서가 아니고 그냥 개발 안된 지역으로 아무 조사없이 들어가셨구만요
    경기도도 얼마나 넓고 다양한데.... 제목을 저런식으로 다셨나요

  • 206. ...
    '22.8.31 5:54 P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동네면 시골 변두리로 이사가서 불편하다.. 라고 해야지..
    무슨 경기도라고 퉁쳐서 얘기하나요,, ㅎㅎㅎ 요즘 지방 중소도시도 그 정도로 인프라 없는 곳은 없어요.

    몇년 전에 미국이랑 홍콩 살던 친구가 분당 정자동 놀러왔다 반해사.. 이번 여름에 애들 데리고 와서 한달 살기 하고 갔네요 ㅎㅎ

  • 207. ....
    '22.8.31 5:58 P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동네면 시골 변두리로 이사가서 불편하다.. 라고 해야지..
    무슨 경기도라고 퉁쳐서 얘기하나요,, ㅎㅎㅎ 요즘 지방 중소도시도 그 정도로 인프라 없는 곳은 없어요.

    몇년 전에 미국이랑 홍콩 살던 친구가 분당 정자동 놀러왔다 반해서.. 이번 여름에 애들 데리고 와서 한달 살기 하고 갔네요 ㅎㅎ 어떻게 이렇게 가까이 모든게 다 갖추어져 있냐며 놀라워 했다는..

  • 208. ...
    '22.8.31 6:01 P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동네면 시골 변두리로 이사가서 불편하다.. 라고 해야지..
    무슨 경기도라고 퉁쳐서 얘기하나요,, ㅎㅎㅎ 요즘 지방 중소도시도 그 정도로 인프라 없는 곳은 없어요.

    몇년 전에 미국이랑 홍콩 살던 친구가 분당 정자동 놀러왔다 반해서.. 이번 여름에 애들 데리고 와서 한달 살기 하고 갔네요 ㅎㅎ 어떻게 이렇게 가까이 모든게 다 갖추어져 있냐며 놀라워 했다는..

  • 209. ...
    '22.8.31 6:06 PM (183.100.xxx.139)

    그 정도 동네면 시골 변두리로 이사가서 불편하다.. 라고 해야지..
    무슨 경기도라고 퉁쳐서 얘기하나요,, ㅎㅎㅎ 요즘 지방 중소도시도 그 정도로 인프라 없는 곳은 없어요.

    몇년 전에 미국이랑 홍콩 살던 친구가 분당 정자동 놀러왔다 반해서.. 이번 여름에 애들 데리고 와서 한달 살기 하고 갔네요 . 어떻게 이렇게 가까이 모든게 다 갖추어져 있냐며 놀라워 했다는..

  • 210. 만선이네~
    '22.8.31 6:12 PM (210.2.xxx.48)

    오늘도 댓글 풍년~~

    만선이네 ~~~ ㅎㅎㅎ

  • 211. 어머나
    '22.8.31 6:15 PM (74.75.xxx.126)

    한잠 자고 났더니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ㅠㅠ 저도 댓글 달 가치도 없는 글을 괜히 올렸다 싶었는데요.
    댓글 쓰신 분들 생각해서 글 지우지는 않겠습니다만 글을 엉망으로 써서 경기도 사시는 분들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 정말 죄송해요.

    어머니는 거동도 불편하고 초기 치매셔서 집 밖에 전혀 안 나가세요. 윗집에 사시는 이모, 근처 동네에 사시는 가사 도우미 이모님, 방문 요양사님 다같이 엄마를 가까이서 돌봐드리고 언니는 집은 멀지만 직장이 엄마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라 퇴근길에 들여다 보고요. 엄마가 외출을 안 하시니 교통 인프라같은 건 전혀 생각안하고 케어해 주시는 분들의 접근성을 우선시 해서 그동네로 이사 가신 거죠. 전에 사시던 큰 평수의 강남 아파트에 하루 종일 혼자 앉아 계시느니 엄마를 맡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선 이모곁으로 가시는 게 좋은 선택 같았어요.

    그리고 고층 아파트라 밝고 집에만 계시는 엄마가 내다보는 전망이 좋아서 저도 맘에 들었고요. 해외에서 일년에 한번 다니러 가는 저의 편의는 내새울 수 없었죠. 새 아파트라 쾌적하고 오래된 예전 아파트보다 구조도 합리적이고 엄마를 봐선 괜찮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단지가 처음 생겼을 때는 바로 앞에 괜찮은 마트도 있었고 은행도 있었고 맛집도 있었다는데 코로나 겪으면서 다 문을 닫았대요. 하루는 아이 여권을 갱신해야 하는데 급해서 그 근처에서 사진 찍을 곳을 찾았더니 전파상 아저씨가 겸업으로 사진도 찍어준다고 그 동네에서 사진 찍을 곳은 딱 거기 하나라고 경찰서에서 알려주더라고요. 단지가 큰데 주변에 편의 시설이 그렇게 없다는 게 이상했어요. 다들 차로 별내나 서울에 나가서 일을 보니까 동네 상가들은 더 장사가 안되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으음..님 말씀에 진짜 공감해요. 근처에 큰 개천이 있고 그 옆으로 산책로를 잘해 놔서 그런지 개 키우는 집이 정말 많은데요. 밤에 창문 열어놓고 자면 이른 새벽부터 개 짖는 소리에 깨요. 한 마리가 짖기 시작하면 다른 개들도 따라 짖더라고요. 그리고 서울 살 때는 그래본 적 한번도 없는데 새로 이사가시고 부터는 택배가 한 세번에 한번은 제대로 안 갔어요. 제가 미국에서 종종 택배 주문해 드리거든요. 분명 문앞배송이라고 써놨는데도 무슨 함?에 갔다 넣어놓고 연락도 없어서 며칠후에 생각나서 찾아보면 엉뚱한 곳에서 나오기도 하는데 음식은 상한 것도 있고 아예 없어진 물건도 있고요. 그것도 경기도랑은 아무 관련이 없지만 교통이 불편해서 택배 의존도는 높아졌는데 배송이 믿을만 하지 않으니 참 난감하더라고요.

    아무튼 대부분 댓글이 맞아요.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 서울도 서울 나름. 케바케고 양쪽다 장단점이 있고요.

  • 212. 평온
    '22.8.31 6:37 PM (211.36.xxx.81)

    불편함을 느낄 순 있는데 뜬금없이 경기도로 일반화해서 댓글만선된듯하네요. 미국사는 사람은 인식이 이정도밖에 안되나요? 서울 살다 미국 사는 사람이 쓴 글 읽어보니 저열하네요 라고 나도 일반화해봅니다.

  • 213. ㅇㅇㅇ
    '22.8.31 7:35 PM (117.111.xxx.241)

    뭐 각자 나름이겠지만 저는 솔직히 고덕도 너무 힘들던데ㅜㅜ
    그 안에 살아보신 분들이야 내 집이다 생각하고 정들어가고 장점만 보고 사는거죠

    서울 좋다는거 모르는 사람은 강남-경기도 6개월만 출퇴근 해보라는 이야기가 있죠
    직주근접. 회사가 경기도권이고 그 안이 생활반경인 사람은
    좋겠죠...

    고르라면 저는 강남할게요 ㅋㅋ

  • 214. 경기도
    '22.8.31 7:58 PM (1.219.xxx.182)

    울컥한 경기도민들 다 몰려왔나 봐요.
    저도 선택지 2개 놓고 고르라면 서울 강남입니다.
    아무리 신도시 쾌적 어쩌고 해도 인프라 못따라갑니다.
    강원도 산골 가도 쾌적해요.

  • 215. 경기도
    '22.8.31 8:16 PM (221.165.xxx.250)

    경기도 공무원 부부인데요 교통이 안좋아 둘다 차몰아야해서 너무 싫어요 박봉인데 매월 몇십이 더 들고
    한 도시내에도 서울로 가는 교통편만 발달해있지 옆동네 가는 버스도 없어요 심지어 붙어있는 타 시로 가는.버스도 잘 없네요
    서울로 가는 교통편이 아니기 때문이죠

  • 216. 동의
    '22.8.31 8:32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서울이 좋아요.
    병원이 특히 관건이라 경기도 외진 곳 잘못 가면 아프면 힘들어요.

  • 217. -,,-
    '22.8.31 8:46 PM (123.214.xxx.143)

    무작정 경기도라 하시면 쫌..
    경기도가 얼마나 넓은데요.
    용인은 강남 살던 사람들 내려가서 서울보다 편하게 살던데요.

    잘 안 알아보시고 내려가셨나봐요.
    무조건 경치같은 것만 보고 내려가심 큰일나요.ㅜㅜ
    그리고 전 지인들한테 토박이 많은 지역은 절대로 내려가지 말라고 신신 당부합니다.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온 동네가 오히려 분위기 좋슴다.

  • 218. 아고..
    '22.8.31 8:47 PM (188.149.xxx.254)

    초기치매...선택사항없이 이모네 옆으로 갈수밖에 없을듯요.

    이래서..서울 벗어나면 힘들어요. 왜 서울집값이 비싸겠나요.
    아 나도 서울가고프다.
    서울보다 한참은 집값 싼 외국 유명도시인데 인프라...ㅎㅎㅎㅎ 진짜 미친년처럼 웃어제끼고 싶다. ㅠㅠ..
    서울 비쌀만해요.

  • 219. ..
    '22.8.31 8:51 PM (58.124.xxx.207)

    경기도가 문제가 아니라 위치를 잘못 선택하신듯요.
    강남 사시던 분이면 주변인프라를 보시고 위치를 정해야했어요

  • 220. 댓글들이 ㅠ
    '22.8.31 9:15 PM (175.209.xxx.73)

    그냥 원글님이 그런 곳으로 가서 불편하겠구나~~~하면 될 것을
    왜 시비조로 말꼬리를 잡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은 맞지만 교통이 불편하면 정말 힘들어요
    저도 결혼해서 지방 도시에서 사는데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언젠가 힘들다고 이야기했다가 재수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지인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 221. ㅋㅋㅋ
    '22.8.31 9:20 PM (223.38.xxx.89)

    1342만명 경기도민에게 돌 맞으실 소리 하시네요.

  • 222. 판교분당
    '22.8.31 9:24 PM (210.221.xxx.92)

    판교분당 부심 웃겨요
    말만 하면 강남이란 똑같다구 ~ 풋 웃겨요
    절대로 도민 이라는 말 안하죠?? 경기도민 ㅋㅋㅋ
    어디사세요?? 판교분당이오~~ 강남이랑 비슷하요^^
    셀프 자화자찬
    누가 물어 보앗냐구요…. ㅋㅋ

  • 223. 이모땜에
    '22.8.31 9:25 PM (124.54.xxx.37)

    이사가신거니 다른 여건들을 안살피신거죠..교통좋은 인프라 잘되어있는 지역으로 가셨으면 또 이모네가 멀다고 불평했을테고..

  • 224. 어머니에게는
    '22.9.1 6:06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최선의 선택지네요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어진 것도 맞고요
    택배는 지역마다 배달이 잘되는 택배사,택배기사가 다 따로 있어요
    지방엔 우체국택배가 우체국쇼핑몰도 있고 괜찮아요

  • 225. ㅁㅇㅇ
    '22.9.1 6:06 PM (125.178.xxx.53)

    전 판교분당 안살지만 판교분당 좋죠... 왜 저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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