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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아랫직원에게 뭘 알려주는 게 싫어요

.....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22-08-30 21:54:45
이게 상당히 양가적인 감정인데
구조적인 문제인지 감정적인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일단 업무적으로 제가 많이 수정을 하면 아래 직원의 성과가 되는 구조입니다. 저는 성격상 많이 알려주는 편이고 제가 피드백도 많이 줍니다. 그런데 일단 그 직원의 성과로 어떤 칭찬이 들리면 제가 기분이 너무 다운돼요. 그리고 그 직원이 저에게 감사의 표현이나 제 실력에 대한 칭찬을 단 한번도 주지 않아 마음이 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직원 피드백 최대한 줄일까요?
근데 그러면 다시 내려와서 저한테 뭐라고 할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IP : 106.102.xxx.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ㄴㅂ
    '22.8.30 9:56 PM (58.143.xxx.14)

    이상한회사네요

  • 2. ㅌㅌ
    '22.8.30 10:04 PM (117.111.xxx.167)

    자꾸 알려주면 나중에 그걸 당연한 걸로 알아요


    저라면 그 친구가 약간 여우스타일이아닌
    곰같고 순진하고 성실한 스타일이면 알려주겠는데
    그런 사람 한번도 못만나봤네요
    여우들만있어서요
    그냥 안알려주겠습니다

  • 3. 그린
    '22.8.30 10:04 PM (121.136.xxx.82)

    감사표현도 안해주다니 ㅠㅠ 토닥토닥
    감사인사는 기본인데 너무하네요

  • 4. 지나가다
    '22.8.30 10:04 PM (59.1.xxx.19)

    다시 내려와서 뭐라고 했을 때
    피드백을 주면 원글님의 실력이 드러나는 것 아닌가요?
    직장에서는 보상도 확실해야하는데 아쉽네요.
    그런데요. 모르는 것 같아도 주변에서 알긴 다 알더라고요.
    우리도 대충 알잖아요~

  • 5. 님의 노고를
    '22.8.30 10:11 PM (123.199.xxx.114)

    직원에게 준다면 저도 안 알려주겠어요.
    보상이 안오면 당연한 감정

  • 6. ..
    '22.8.30 10:14 PM (114.207.xxx.109)

    님이 피해? 가 없다면 일부러 알려주진않을꺼갘아요 직원이 아쉬우면 님에게 문의하던가 본인이 체크하겠됴

  • 7. .....
    '22.8.30 10:20 PM (106.102.xxx.96)

    역시 제가 너무 성의껏 알려준 거 같네요. 대충 알려주고 윗분한테 한소리 들어도 그냥 있어야겠어요. 직원은 성실하고 표현이 잘 없는 타입이긴 한데 묘하게 저를 패싱하는 기분이 들고요.

  • 8. 곰돌이추
    '22.8.30 10:24 PM (58.233.xxx.22)

    감사 표현을 안 하몀 알려주지 마세요
    아님 두리 뭉실하게..
    우영우처럼...

  • 9. ㅇㅇ
    '22.8.30 10:46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직원은 성실하고 표현이 잘 없는 타입이긴 한데 묘하게 저를 패싱하는 기분이 들고요. ----- 패싱하는거 맞아요. 업무노하우 함부로 알려주지마세요. 꼰대네 어쩌네 머라하건말건 이젠 그만알려주세여. 나중에 그게 지 능력인 양 기어오르고 날 선배가 아닌 경쟁자 취급합니다. 이겨먹으려 들어요

  • 10. 본질
    '22.8.30 10:50 PM (1.222.xxx.103)

    어떤 행동후 후회될 것 같다.. 그럼 하지 않는게 맞아요
    호의든 뭐든 간에

  • 11. 흠흠흠
    '22.8.30 11:01 PM (182.216.xxx.46)

    저도 제가 스스로 알아서 큰 스타일이라 무턱대고 물어보면 짜증나긴 하는데...그래도 어느정도 알아보고 물어보면 기특하더라구요...물론 고마운줄 모르면 그때부터 패스죠

  • 12. 조금은
    '22.8.30 11:25 PM (124.54.xxx.37)

    약게 굴기도 해야하더라구요 조직생활에서는.
    님한테 손해만 오는 구조라면 안해도됩니다.님도 살아야죠

  • 13. ㅇㅇ
    '22.8.30 11:57 PM (125.179.xxx.164)

    대충 해주세요.
    진심으로 '부탁'할 때까지.

  • 14. ..
    '22.8.31 12:14 AM (223.39.xxx.91)

    회사가 학교인가요?
    그거 잘해주면 윗사람들이 아무나 데려다놓구 가르치라고 너무 쉽게 얘기해요.
    멍청한 애들 데려다놓구 네가 알아서 가르쳐서 알아서 일하고 성과만을 내게 가져오라는 식이죠.
    가르쳐~가르쳐 쓰면 되잖아~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열정과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보상도 인정도 없이 업무와 별도로 내 노력 끌어와 남 가르쳐 주는게 쉽나요?
    가르쳐봐야 다 필요없어요.
    그 아랫직원이 적당히 깨지게 해가며 배우게하고
    내가 없음 일 적당히 안돌아가게 만들어 조직내에서 님 존재감을 남겨놔야 해요.
    가르쳐 놓으면 고마운 것보다 본인이 잘나서 잘하는 줄 아는 사람들 많아요.
    전 적당히 가립니다.

  • 15. ..
    '22.8.31 12:19 AM (223.39.xxx.91)

    미리 가르쳐주지 말고 아쉬운 사람이 찾아와 불어보면 알려주는 법이 좋아요.
    그래야 본인 일 해결해줘서 고마운 줄 알죠.
    미리 알려주면 잔소리로 알 수도 있고
    사전에 알려줘서 미리 문제를 예측할 수 있게 한게 본인 능력으로 잘 처리한 것처럼 느끼게 하죠.

  • 16. ...
    '22.8.31 5:57 AM (118.235.xxx.72)

    직장에서는 물어보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절대 먼저 알려주지 마세요 물어보더라도 상대가 인성이 좋은 사람에게만 잘 가르쳐주고 나머지는 대충 알려주세요 남들도 다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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