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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할데가 여기82 밖에 없어서요 ㅎㅎ

이산 조회수 : 8,306
작성일 : 2022-08-30 21:28:19
자랑이라면 자랑인데
주책이라 생각하셔도 어쩔수 없는 ㅋ
저요...얼마전에 이준호 콘서트가서
이준호 실물보고 왓어요
저진짜 살면서 콘서트 첨 가보고
연예인도 첨봣어요
옷소매붉은끝동 보고
이준호 한테 입덕해서 유투브에 온갖영상 다보고
팬카퍼도 가입하고
인스타에 트위터 깔고 공부하고
진짜 학교 다닐때 공부를 이렇게 햇으면
스카이를 갓을거에요 ㅋㅋㅋ
이렇게 이준호 파다가
팬콘 한다고 해서
오로지 얼굴한번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난생처음 피씨방가서 티켓팅 이란걸 해봣으나
무참히 실패 ㅜㅡ
진짜 며칠간 잠못자고 일명 무한새고 한덕에
어렵게 막콘 자리 하나 주워서 콘에 갈수 잇게 됏어요
공연 가는날 아침부터 속이 울렁거리고
밥맛도 없고
마음은 이미 올공에 가잇고 ㅋㅋ
남편이랑 애들한테는 동대문에 쇼핑간다고 하고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갓어요
공연장에 도착하니 시작까지는 한시간정도 남앗는데
공연장 에어컨이 쎈것도 아닌데
저는 긴장이 되서 그런지
온몸이 막 긴장되고 떨리고 ㅜㅡ
그러던중 옆자리 앉으신분이
혼자 왓냐고 하시며 쵸코렛이라도 드시라고
하나 주시는데
제주 쵸코렛 이더라구요
그분 무려 제주도에서 올라오셧더리구요
그것도 사흘공연을 다 보셧대요
이준호 때문에 서울을 십년만에 오셧대요 ㅋ
저처럼 옷소매로 입덕해서
이번에 이준호 얼굴한번 보고싶다 햇더니
아들딸들이 번갈아 사흘 공연 티켓팅 해주고
남편이 간김에 서울영행 하고 오라고
잠실롯데 호텔 숙박을 5박이나 끊어주셧대요
대박 부러운 ㅎㅎ
제가 제주도 놀러오면 숙박 책임 지신다고 ㅋ
그렇게 그분이랑 수다 떠니 긴장도 풀어지고
드디어...
이준호가 등장햇어요
대박대박 대박쓰
저는 진짜 얼굴이나 한번 보자고 간건대
얼굴 잘생긴건 기본이고
아니 진심 실물이 대박이더라구요
얼굴작고 피부 진짜 하얗고
노래도 너무 잘해요
춤은 더 잘춰요
혼자 세시간 가까이 공연을 이끌어가는데
진심 감동햇어요
제주도 그 팬분이랑 같이 웃고 울고
제 인생에서 아주 즐겁고 행복하고
뜻깊은 꿈같은 하루를 보내고 왓어요
연예인 좋아해서 보러다니는 사람들
이해못햇는데
제가 입덕해보니 그 심정들 알거 같아요 ㅎㅎ
이준호 보고와서 시간이 지낫는데도
그날의 그행복감이 아직도 잇어서
웬만한 일엔 화도 안나요 ㅋㅋ
잉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외치고픈 심정인데
어디 얘기할데도 없고
82 와서 자랑하는거니
너무 주책이라 탓하지 말아주세요
IP : 58.142.xxx.3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2.8.30 9:30 PM (211.36.xxx.123)

    부럽습니다 그 기분 실껏 만끽하세요

    준호 넘 멋있죠

  • 2. 오호
    '22.8.30 9:31 PM (121.133.xxx.137)

    실물은 잘생겼나보군요 ㅎㅎ
    올공 울 집 길건넌데 ㅋ

  • 3. ㅎㅎ
    '22.8.30 9:31 PM (106.101.xxx.109)

    님 귀여워요 ㅎㅎㅎㅎ

  • 4. ....
    '22.8.30 9:31 PM (125.178.xxx.184)

    원글님 기여우심 ㅎㅎㅎㅎㅎ

  • 5. 어머나
    '22.8.30 9:32 PM (211.36.xxx.123)

    연예인 콘서트 가본지가 언제인지 ᆢ가물가물

  • 6. 글속에
    '22.8.30 9:32 P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행복이 묻어나네요
    같은 펜심을 가진 사람은 금방 친해지죠
    콘서트가서 친구도 사귀시고...너무 부럽네요
    십년전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 7. 주책은요
    '22.8.30 9:32 PM (125.178.xxx.135)

    글 보는데 삶의 활력소가 되고도 남겠어요.
    그 제주 분도 대단하고요.
    이준호가 3시간을 혼자 이끌어갔다는 사실도 놀랍고요.
    그 체력이 얼마나 대단한 건가요.
    암튼 기분 좋은 후기네요.

    참, 그런 콘서트티켓은 얼마나 하나요.
    또 자리마다 다르겠죠? 어느 자리 앉으셨어요?

  • 8. 세상
    '22.8.30 9:32 PM (110.13.xxx.112)

    부러워요.
    올해 몇학년 몇반이신가요?
    잠시 궁금,.
    저도 용기내볼까요?

  • 9. ...
    '22.8.30 9:33 PM (110.70.xxx.193)

    원글님 부럽습니다
    급 궁금한게 준호 첫 방송 탄게 박진영이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후 1인으로 우승한게 처음 맞나요?
    그게 준호 맞죠?1등한것도 맞죠?

  • 10. 남녀불문
    '22.8.30 9:33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찹쌀떡 피부미남 1위의 위엄.
    제기준이긴 합니다만
    꿀 피부미남

  • 11. ...
    '22.8.30 9:35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님의 열정 부러워요~
    행복한 글에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 12. ㅇㅇ
    '22.8.30 9:36 PM (125.180.xxx.185)

    준호팬은 아닌데 제가 다 신나는 느낌이네요~
    팬질은 삶의 활력소죠~

  • 13. 어머
    '22.8.30 9:37 PM (106.102.xxx.233)

    글읽는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

  • 14. 원글러
    '22.8.30 9:40 PM (58.142.xxx.37)

    저는 4학년 중반이고
    제주서 오신 팬분은 5학년 중반대이셧어요
    그분이랑 요즘 찐찐 됏어요 ㅋㅋ

    티겟값은 12만원 정도엿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저는 2층 좌석이엇는데
    핸드볼 경기장이 시야가 좋아서
    2층도 잘보이더라구요
    제주도 팬분이 망원경 들고 오셔서
    망원경 으로 봣는데
    세상에나 이준호 모공이 하나도 없어요

    110 님 맞아요
    준호가 슈퍼스타 서바이벌 에서
    1등해서 제왑들어가고
    2피엠으로 데뷔한거에요

  • 15. ㅇㅇ
    '22.8.30 9:40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덕질할 때 젤 행복하죠.^^
    제주도 분 부럽네요. 5성급 호텔을 5박이나 끊어주는 남편이라니..

  • 16. ...
    '22.8.30 9:43 PM (110.70.xxx.193)

    오 그 준호가 이준호 맞군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스타가 아니라 차근차근 밟아 그 자리로 올라간게 참 대견하네요

  • 17. 원글러
    '22.8.30 9:43 PM (58.142.xxx.37)

    사족하나 ㅋ
    공연 보고 집에가니
    남편이 동대문 쇼핑 간다더니
    왜 아무것도 안사들고 왓냐고 ㅋㅋ
    급당황한 저 ..
    맘에 드는게 없엇다고 둘러대고 ㅋㅋ
    저는 공연 끝나고도 제정신이 아니어서
    제가 동대문 간다고 하고 나간것도
    잊고 잇엇어요 ㅋㅋㅋㅋ

  • 18. 아주 잘하셨습니다
    '22.8.30 9:44 PM (183.101.xxx.186)

    저도 그 드라마 열혈시청자였는데
    대리만족에 감사드립니다^^

  • 19. ㅎㅎ
    '22.8.30 9:44 PM (221.143.xxx.13)

    누굴 좋아하게 되고
    좋아하는 대상을 직접 보고 난 여운으로 즐거운 날들, 왠지 이해할 것도 같아요

  • 20. 따뜻한 글
    '22.8.30 9:44 PM (124.53.xxx.169)

    좋은 추억하나 쌓으셨네요..
    두고두고 마음 이 훈훈할듯,
    세상은 냉혹하다 해도
    좋은 사람들도 많고 인정도 남아 있고 ..그렇죠?
    님도 언젠간 누군가에게 훈훈한 사람으로 ..
    그런 기억은 잠자고 있다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전염 시키고 말거든요.

  • 21. ..
    '22.8.30 9:47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덕질이 삶의 활력소네요.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20번 넘게 공연 따라다니는중이에요..
    그순간에는 다 잊고 몰입돼서 온전히 저만의 시간을 보내는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원래 학교다닐때도 덕질도 꽤 했고 덕질아니라도 공연이나 공개방송보러 많이 다녔거든요.
    애들 이제 자기들끼리 잘 있을만큼 키우고 하는 제2의 덕질도 나름 꿀잼이네요^^
    사실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 콘서트 비용 계산안하고 더 많이 다닐 수 있고
    자차로 다른 지역 가기도 편해서 어린나이 덕질보다 더 열심히 하는중이네요.

  • 22. ...
    '22.8.30 9:47 PM (116.34.xxx.114)

    입덕한다는 건 설렘의 다른 이름인 거 같아요.
    잘하셨습니다.

  • 23. ..
    '22.8.30 9:48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타가수 덕질중인데 삶의 활력소네요.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20번 넘게 공연 따라다니는중이에요..
    그순간에는 다 잊고 몰입돼서 온전히 저만의 시간을 보내는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원래 학교다닐때도 덕질도 꽤 했고 덕질아니라도 공연이나 공개방송보러 많이 다녔거든요.
    애들 이제 자기들끼리 잘 있을만큼 키우고 하는 제2의 덕질도 나름 꿀잼이네요^^
    사실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 콘서트 비용 계산안하고 더 많이 다닐 수 있고
    자차로 다른 지역 가기도 편해서 어린나이 덕질보다 더 열심히 하는중이네요.

  • 24. ㅎㅎ
    '22.8.30 9:48 PM (14.5.xxx.73)

    다른말인데
    팬질도 돈없으면 못하는게 현실이죠
    당장 15만원짜리 콘서트도 150만원에 내놔도
    1초컷으로. 팔려요. 매크로 돌리고 대리구매부터
    매월 이것저것 들어가는 현금만 해도 금액이ㅜ
    전 아니지만
    옆지인에게 아이돌팬 문화 실상
    낱낱이 들어보니 대박!
    20대들도 돈없는 애들은
    아예 그들문화에 합류 불가능이래요
    정말 놀랐어요

  • 25. ㅁㅁ
    '22.8.30 9:48 PM (119.192.xxx.22)

    우왕
    그 열정!! 부럽습니다~

  • 26. ..
    '22.8.30 9:51 PM (14.32.xxx.50)

    재미있네요.
    제 큰 언니도 임영웅 팬 되서 지역 사람들이랑
    뭉쳐서 티케팅도 하고 인스타도 하고
    재미있게 살더라고요.

  • 27. 원글님
    '22.8.30 9:54 PM (210.96.xxx.10)

    원글님!
    저도 막공 갔었어요
    같은 장소에 계셨네요
    진짜 비율이 너무너무 좋고
    얼굴이 백인처럼 하얘요
    노래도 춤도 프로답게
    퍼포먼스 진짜 잘하는데
    단 하나,
    개그감은 없더라구요
    천상 노력파 모범생 ㅎㅎ
    그래도 저도 너무 좋았어요

  • 28. ^^
    '22.8.30 9:55 PM (210.205.xxx.119)

    열정이 부럽네요. 저도 준호 좋아하는데 콘서트가볼생각은 못했어요. 멋진 준호 잘됐음 좋겠고 님도 행복한 덕질 하시길~

  • 29. 원글님의
    '22.8.30 10:02 PM (211.212.xxx.60)

    열정 저도 부럽네요.
    일평생 누구한테 빠져 본적이 없어서.
    물론 저도 옷소매 본방사수 준호 좋아하지만.

  • 30. 원글러
    '22.8.30 10:02 PM (58.142.xxx.37)

    오오오
    210 님 대박 반가워요
    우리 같은공간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잇엇겟네요
    진짜 실물이 넘사라 너무 놀랏어요 ㅋ
    개그감은... 귀여우니
    봐주는걸로 ㅋㅋ
    진짜 실제로 보니
    천상 노력파 더라구요

  • 31. 아우 부러워라
    '22.8.30 10:09 PM (58.233.xxx.246)

    저도 옷소매로 입덕은 했지만 공연 가 볼 생각은 못했는데
    원글님 정말 부러워요~~
    노력파라서 더 예뻐요 준호는.
    앞으로도 계속 잘되기만를 바랍니다요^^ ㅎㅎ

  • 32. 준호오랜팬
    '22.8.30 10:11 PM (59.13.xxx.101)

    감시자들 영화에서 다람쥐던가 그 역할을 얼마나 찰지게 잘하던지
    그때부터 눈여겨 봤더랬죠.
    그리고 몇년전 부동산에 갔다가 준호가 부모님께 요지의 아파트를
    사드렸다는 얘기를 듣고 더 호감이 가더라부요.
    그때만해도 이렇게까지 뜨지 않았을때 였구요.
    차근차근 계단오르듯 내실있게 초심 잃지않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준호가 참 좋습니다.

  • 33. ㅇㅇ
    '22.8.30 10:20 PM (222.233.xxx.238)

    전 첫공 갔었어요

    1층이라 얼굴이 꽤나 잘보였는데요
    준호는 실물이 광장히 잘생겼더라구요
    완전 냉미남. 피부가 워낙 하얘서 더 그런듯.

    사실 좀 놀랐어요

  • 34. ㅇㅇ
    '22.8.30 10:23 PM (222.233.xxx.238)

    그리고 찬성이도 봤는데
    그는 조각남. 생각보다 덩치가 엄청 좋았어요

    준호는 허리 얼굴은 말랐는데 팔뚝은 또 굵어서
    피지컬이 좋아 보였습니다
    팔뚝이 준호 얼굴만하단 느낌이었어요

  • 35. 공연보면
    '22.8.30 10:30 PM (211.246.xxx.134)

    더 좋아지죠♡

  • 36. ㅇㅇ
    '22.8.30 11:47 PM (175.198.xxx.15)

    저는 첫날 갔었어요.
    저도 어디다 자랑 할데도 없고ᆢ입이 근질근질ᆢㅎㅎ
    콘서트도 처음이고ᆢ어쩌다 티케팅 성공하고ᆢ에라 모르겠다 갔지요.
    노래, 춤 다 멋지고ᆢ혼자 3시간을 하는데 첫공연에 이리 힘빼도 되나 걱정ᆢ막차 놓칠까 걱정ᆢㅋㅋ
    간만에 넘 재밌는 밤외출이었어요.

  • 37. 저도
    '22.8.30 11:51 PM (211.57.xxx.158)

    거고 싶어서 시도할까 하다가
    직장도 바쁘고 그런데 돈 써본 적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전 준호팬카페 가입하려다
    문제가 너무 어려워 포기했는데 그걸 어찌 통과했어요?
    제 폰엔 준호사진 가득 다운받아놓았고
    제 핸드폰 바탕화면 잠금화면 모두 준호로 채워져 있었구요.
    이젠 제 핸폰의 준호사진 지울까...
    벗어나 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원글님 너무 부러워요.
    준호 실물영접에 그의 노래 춤을 직접 듣고 보았다니요.

  • 38. ㅇㅇ
    '22.8.30 11:55 PM (175.198.xxx.15)

    앗 위에 ㅇㅇ분 또 계시네요. 같은 첫공연 보셨군요~^^

  • 39. ㅇㅇ
    '22.8.30 11:58 PM (175.198.xxx.15)

    준호팬카페는 어디일까요? 전 오로지 인스타 사진만 보고 있는데, 어디 소속감이 없으니 좀 외롭네요~^^;;

  • 40. ㅇㅇ
    '22.8.31 12:21 AM (218.144.xxx.232)

    우와 부럽네요!!
    저도 정말 가고 싶었는데 티켓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원글님 버블도 하고 계시죠?
    혹시 안 하시면 버블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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