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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씨 나왔는데 말씀 참 찰지게 잘하시네요

박원숙님프에 조회수 : 7,651
작성일 : 2022-08-30 18:45:56
말씀에 흡입력이 느껴져요.
너무도 긍적적이시고 잘살꺼라하시는데
저는 그분에비해 참 부정적이구나.
다 안될꺼라 하는거에비해
긍정이느껴져서 좋았어요.
여려보이시는데..강해보이세요.
저런마인드가 부럽네요



IP : 222.235.xxx.1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날마눌
    '22.8.30 6:47 PM (121.138.xxx.38)

    우이혼때는 좀 답답해보였는데
    다행이네요~
    뭐대본있다지만
    과거에서 못빠져나온느낌^^

  • 2. 언제
    '22.8.30 6:48 PM (121.155.xxx.30)

    나오셨나봐요?

  • 3. ㅡㅡ
    '22.8.30 6:5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얼굴은 움직이지도않아
    말은 지루하게 길게길게
    뭐그리 설움이 많다고
    울고짜고 징징
    거기서 끝나지는
    손주본 그나이에 뭘얼마나 더 탄탄하시겠다고
    스쿼트까지
    피곤했슈

  • 4. ㅇㅇ
    '22.8.30 6:53 PM (1.227.xxx.142)

    기쎈 멤버 하나 빠지고 선우은숙님이 나오니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나이들어서 저렇게 조곤조곤 말하는 할머니가 되어야할텐대 했어요

  • 5. 원글
    '22.8.30 6:55 PM (222.235.xxx.172)

    저는 좋든데요

  • 6. ..
    '22.8.30 6:55 PM (39.115.xxx.64)

    술술술 이야기 잘 하시더라고요 부지런하고 감사 표현도 잘 하시고요 솔직하게 이야기하니 계속 듣게되고 결국 다 봤네요 ㅎㅎ 돈은 있으나 외로움은 피할 길도 없고 왜 이쁜 애들이 개랑 고양이랑 살아야 하는지 안타깝다는데 진짜 그러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7.
    '22.8.30 6:56 PM (61.74.xxx.175)

    엄마 돌아가실때 미처 못다한 말씀이 행복하라는 거였을거라면서 엄마 귀에 대고 자기는 꼭 잘살거고
    행복할거라고 했대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좋아보였어요

    엄마란 존재는 돌아가셨어도 자식에게 저렇게 의미 있고 소중하구나 싶었어요

  • 8. ..
    '22.8.30 6:56 PM (211.243.xxx.94)

    스쿼트도 하고 자기관리 잘하던데 .
    씩씩하게 사시던데요?
    보기 좋았어요.

  • 9. 너무
    '22.8.30 6:58 PM (124.49.xxx.188)

    이상해진 연예인...처음엔그럽게 곱고 청순했는데 나이들어 탐욕스런얼굴....

  • 10. 샤과
    '22.8.30 7:00 PM (27.1.xxx.45)

    동치미 나올때 보면 동치미 출연진들이 다 좋아하더라구요. 젊은사람들이
    지적질 안하고 기가 세지 않고 잘 품어주는거같아요.

  • 11. ..
    '22.8.30 7:07 PM (39.115.xxx.64)

    얼굴은 남자 연예인도 시술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요 안 할
    수도 없잖아요 결과가 좋으면 좋겠지만 계속 받다보면
    오히려 밉상이 되어도 멈출 수도 없고요 본인이 젤 안타깝겠죠

  • 12. ..
    '22.8.30 7:16 PM (180.69.xxx.31) - 삭제된댓글

    평 별로뎐디.

  • 13. 어휴
    '22.8.30 7:51 PM (49.168.xxx.4)

    너무 말이 많아서 채널 돌림

  • 14. 루머가
    '22.8.30 7:53 PM (223.38.xxx.73)

    하도 이전부터 말이 많아서 진짜인줄알았는데
    아니라고 하네요.

  • 15. 경제력
    '22.8.30 8:15 PM (211.246.xxx.236)

    이혼해도 돈적인면에선 근심이없는케이스지요
    아마 남편에게 돈안주니 더 좋아지섰을듯

  • 16.
    '22.8.30 8:23 PM (116.42.xxx.47)

    남편 기에 눌려 살았나봐요
    외출 한번 편하게 못한거보니
    근데 김청은 왜 안나왔나요
    둘이 사이 안좋아 피한건가요

  • 17. ㅡㅡ
    '22.8.30 8:38 PM (223.38.xxx.70)

    성격 좋아보이네요
    말도 진짜 잘 하고^^
    멤버로 합류했음 좋겠어요~~

    김청우 다니던 봉사활동 갔대요

  • 18. 김청
    '22.8.30 9:29 PM (211.212.xxx.60)

    봉사활도 계속하면 좋겠다.ㅎㅎ
    우이혼은 답답한 컨셉 짜줬나봐요.
    같이 삽시다에서는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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