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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아들 학교 안 가고 집에 있습니다

에효 조회수 : 7,061
작성일 : 2022-08-30 09:44:34
이 시기가 지나가면 좀 나아지려나요...
딸도 중학교 때 자퇴하고 집에서 쉬고 검정고시로 고등 갔거든요
이젠 아들 차례네요..
애 둘 키우며 행복했고, 순딩이들이라 별일 없이 잘 자란다 했어요
근데 중학교만 가면 애들이 적응을 못 하네요. .
소심하고 여려서 친구들 행동에 상처도 잘 받고.
오늘 샘과 통화하니 중학교 때는 애들이 호르몬 영향으로 이상하고 과격하긴 하다네요
그런 돌발행동들이나 샘께 대드는 행동들을 울아들은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아요ㅜㅜ
자기네 반 애들이 가정교육도 못 받은 애들 같고 넘 이상하고 무섭다고.

남편이 융통성 없는 FM인데
애들도 그렇네요
소심한 건 저 닮은 것 같고요..

울 딸은 지금 고등 가더니
애들이 학교 샘 말 안 듣고 떠들고 하는 거에 힘들어 하더라구요.
규칙 어기는 거에 분노하고ㅜㅜ

답답하네요.. 
이 때가 지나가면 나아질까요..
아들은 정신과 상담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눈물까지 잦아지고 본인도 상담 받겠다 해서.
초 1때 담임 샘이 제게 어떻게 이리 아들을 잘 키우셨냐고~
감탄을 하셨었는데
그후 잦은 전학 때문이었을까요
형편상 이사를 자주 했던게 너무 후회되고 죄책감도 드네요..

애들 만나기 싫다고 자퇴를 종용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퇴가 어려운 건 아닌데, 집에서 쉬면서 컴게임만 할까봐 걱정입니다.
누나는 그래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 편이었는데, 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중학교.. 중2병.. 힘드네요ㅜㅠ
IP : 110.11.xxx.1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30 9:47 AM (119.198.xxx.199) - 삭제된댓글

    일반고말고 과고나 상산고 같은곳에 가면
    전부 공부하는 애들뿐이래요

  • 2. ..
    '22.8.30 9:49 AM (121.132.xxx.148)

    남일이 아니네요. 아는분 아이도 중학교때부터 학교를 안가고 지금 고3 됐어요. 근데 애가 행복해해요. 사회생활이 안맞는 애인가죠. 저희 아이도 아슬아슬 해요. 친구가 없으니 제가 자꾸 물어보게되고.. 당사자도 힘들겠지만 그걸 지켜보면 부모마음도 참 힘들더라고요. 지나가겠지만 순풍으로 가길 바랄께요..

  • 3. 00
    '22.8.30 9:49 AM (118.235.xxx.209)

    다른애들 행동을 못참는 거라면 사회생활은 어찌하려고..
    그냥 억지로 졸업 시키면 안되나요?
    제가 사회에서 본 지인이 회사도 몇개월 다니다 그만두고 일년씩 놀고 반복.. 급기야 갑자기 가게를 차리겠다고 수천만원 인테리어 하고 차려서는 또 갑자기 폐업.. 이걸 나이 40넘어서까지 반복하는데 알고보니 학교때도 중퇴하고 검정고시 봤더라구요ㅡ 사람이 싫다는 이유로..

  • 4.
    '22.8.30 9:50 AM (180.65.xxx.224)

    일반고 가면 더 해요 ㅜ 울 아이도 fm 성격인데 애들이 미쳐날뛰는거 싫어하더라구요 에효
    남자아이라면 좀 무뎌지는것도 배워야하더라구요.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인생 코치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5. kirakira
    '22.8.30 9:50 AM (210.91.xxx.21)

    자책하지마세요...
    아이들이 너무 착해 요즈음같이 비툴어진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워그런거같아요.
    분명 크고 단단해지면 그 좋은 성품들이 빛을 보게될거에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 6. 하지만
    '22.8.30 9:5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그건 그런데 그 분위기도 숨막혀 하는 애들 있어요.
    기상점오가 6시30분이에요. 야자끝나면 11시인데 먈이죠.
    남한테는 FM인데 본인한테는 관대한 아이도 있어요.
    일단 상담 잘 받으세요.

  • 7. 하지만
    '22.8.30 9:52 AM (124.5.xxx.96)

    과고 전사고 그 분위기도 숨막혀 하는 애들 있어요.
    기상점오가 6시30분이에요. 야자끝나면 11시인데 먈이죠.
    남한테는 FM인데 본인한테는 관대한 아이도 있어요.
    제 주위에 있는데 아스퍼거로 진단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상담 잘 받으세요.

  • 8. .......
    '22.8.30 9:52 AM (180.224.xxx.208)

    공부 열심히 해서 과학고나 공부만 하는 애들 몰려있는 학교로 가는 게 답일 듯...

  • 9.
    '22.8.30 9:52 AM (180.65.xxx.224)

    그리고 글 쓰신거보니 부모님이 아이들한테 엄격했던것도 있었을것같아요. 그럼 아이들은 자기는 못하는걸 남들이 하고 있으면 투사의 감정이 일어나잖아요 진짜 싫을수도 있고 나는 못하는걸 남들이 하니 부러운 감정일수도 있구요. 이참에 가족분들이 좀 유연해질 필요도 있어 보여요.

  • 10. 네?
    '22.8.30 9:52 AM (223.38.xxx.156)

    학급친구들의 사춘기행동을 이해못하고 그게 힘들어
    오히려 본인이 자퇴를 하고 집에 있다니요???

    앞으로 사회나가면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인간들, 머리깨지는일들 투성인데
    중학교부터 회피하면
    나중이 더걱정이네요

    어찌어찌 검정고시로
    학력은 충분히 이룰수 있겠으나
    더 중요한 그밖의 것들이
    잘 배워질수 있을지요

  • 11. 울 애도
    '22.8.30 9:54 AM (14.47.xxx.236)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어요.

    원글님네 아들과 반대로 멀리 이사해서 살고픈데 여건상
    안되니 결국 자퇴하고 집에서 혼자 ebs방송 들으며
    남이 보기엔 쉬멍 놀멍 이지만 그래도 검정고시 치르고
    이럭저럭 대학 졸업했고 취업도 했어요

    아이 생각을 인정해주면서 많은 대화하시길 권해드려요.
    생각보다 아이들도 무척 진지한데 어리다고 무시하려함
    안되겠더라구요.

  • 12. ..
    '22.8.30 9:5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중학교들어가니 남자애들도 끼리끼리 맞는애들만
    친하고 순하고나쁜말안하면 걔들틈에서 배제되더군요
    요즘 애들키우기힘들어요
    우리집 애들도 모범적이고 순둥이들이라
    거친애들틈에서 좀 힘들어하네요

  • 13. ...
    '22.8.30 10:00 AM (223.33.xxx.209)

    제 아이 중등 때 학교에서 여러 일이 있어서 힘들어 했어요. 그때 제가 했던 말이,
    사회에 나가면 더 힘들다. 학원은 돈 받으니 잘해주고 성당 교회는 봉사정신으로 잘해준다.
    그러나 학교와 사회는 다르다.
    그나마 학교는 낫지, 사회에 나가면 너를 위해주는 사람은 없다.

  • 14.
    '22.8.30 10:04 AM (223.38.xxx.80)

    댓글들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모두 와닿는 댓글들이네요ㅜㅜ

  • 15. ...
    '22.8.30 10:06 AM (58.234.xxx.222)

    지내보니 저도 그때 애를 학교 안보내는게 나았겠다 싶네요. 제 아이고 여리고 순한 아이였는데 아이들애 치이고 안좋은거 많이 보고 상처도 많이 받고 자존감만 떨어지고 부정적 생각만 많아지고...

  • 16. 고3도
    '22.8.30 10:12 AM (125.177.xxx.70) - 삭제된댓글

    이틀 연속 안가고있어요 아프다는데 거짓말이죠
    모의고사 앞두고 스트레스받는거같은데
    좋게 타일러도 말안듣고
    네행동에 따르는 결과는 책임져라하고 있어요

  • 17. ...
    '22.8.30 10:13 AM (223.33.xxx.209) - 삭제된댓글

    위에 말은 첫째 중등 때 한 말이었고요
    둘째 중등 때는 제가 아이 학교 어머니 봉사단에 가입해서 자주 학교에 갔어요.
    청소, 강좌, 봉사 등등 기회가 생기면 자주 드나들고 아이에게 엄마 왔다고 꼭 멀리서라도 제 얼굴을 보여줬어요.
    아이 학우들에게도 인사했구요.
    제 아이가 제 활동을 싫어할지 모르지만 그냥 밀고 나갔습니다.
    제 아이가 체격이 작고 초등 때 전학을 많이 다녀서 그 동네에 아는 친구들이 많이 없었거든요.

  • 18. 위에 이어서
    '22.8.30 10:14 AM (223.33.xxx.209)

    위에 말은 첫째 중등 때 한 말이었고요.
    둘째 중등 때는 제가 아이 학교 어머니 봉사단에 가입해서 자주 학교에 갔어요.
    청소, 강좌, 봉사 등등 기회가 생기면 자주 드나들고 아이에게 엄마 왔다고 꼭 멀리서라도 제 얼굴을 보여줬어요.
    아이 학우들에게도 인사했구요.
    제 아이가 제 활동을 싫어할지 모르지만 그냥 밀고 나갔습니다.
    제 아이가 체격이 작고 초등 때 전학을 많이 다녀서 그 동네에 아는 아이들이 많이 없었거든요.

  • 19.
    '22.8.30 10:20 AM (112.153.xxx.122)

    정신과 예약하셨다니 진료보시고 약물 도움받으세요. 부작용도 있지만 도움됩니다. 학교는 조회 혹은 일교시 혹온 4교시 등 아이가 버틸수 있을만큼 견디고 조퇴하는걸 권합니다. 학교가려고 아침에 일어나라는게 중요해요. 아침에 안일어나면 하루가 무너집니다 흐트러지고... 학교가기 위해 잠도 11시 이전에 자게 하세요. 수면이 정신건강에 아주 중요합니다. 집을 떠나 학교에서 버텨내는게 일종의 교육이라 봅니다. 학교 안에서 버티는걸 찾도록 해보세요. 담임쌤상담 혹은 상담쌤 상담, 또래 도우미 봉사받고 혹은 대안교실 있으면 그쪽으로 하여 어떻게든 학교 주변에서 살아남도록 도우세요. 이게 정 안되면 그 때 학업숙려제 쓰시고요.
    학교가 힘들지만 그렇게 버티다보면 아이도 강단 생길거예요.
    많이 애써주세요

  • 20. 그게
    '22.8.30 10:20 AM (180.109.xxx.63)

    누나도 자퇴해도 고등가고 본인도 가능할거 같으니 그런거 같지만
    근데 남자애들은 다 힘든 거 같아요,
    여자애들은 공부라도 하려하는데 남자애들은 게임에 빠져요ㅠ
    아이도 그렇게 회피하려고 학교나 친구 핑계 대는거 같기도
    근데 아이가 분노조절 안되나요?
    남들 예의없어도 내가 피폐해져야할지,
    물론 영향은 받아도 내가 왜 남이 던진 쓰레기에 상처를 받아야 하는지,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고 단단해지길요,

  • 21. ㅇㅇ
    '22.8.30 10:25 AM (121.136.xxx.216)

    112.153.xxx.122 님 조언이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인 저에게 많이도움이되었어요 저도 아이에게 일단 등교는 하고 정 힘들면 조퇴를 하자고 설득하고 있어요

  • 22.
    '22.8.30 10:30 AM (223.38.xxx.80)

    음님, 넘 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는 아침에 안 깨워도 알아서 잘 일어나요
    원래 아침형 인간였는데, 게임에 빠지며 수면 부족도 온듯요
    약도 먹고, 4교시 수업만 받는 것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아이 학교가 급식 맛 없기로 유명해서 애들이 대부분 점심도 굶더라고요(엄마들 민원 넣어도 요지부동)
    그찮아도 담임샘도 위클래스 말씀하시더라고요
    구체적 답변 감사합니다~!!

  • 23. ....
    '22.8.30 10:32 AM (106.241.xxx.125)

    우선 상담 받아보세요. 아이가 어떤 걸 원하는지... 먼저 결정내리지 마시고요. 마음이 맞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저렇지는 않을텐데 말하는 거 액면 그대로만 믿지 마시고 마음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어요.

    꼭 정신과 아니고 심리상담도 괜찮아요. 여기저기 알아보셔서 사춘기 아들에게 공감 잘 하는 분으로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애들 데리고 추천받은 선생님께 상담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사춘기 아들에게는 나이 있으신 분보다는 좀 말 통하는 젊은 분/남자분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썩 잘 안 맞았거든요.
    요즘 아이들 키우기 왜이리 힘든가요. 저희땐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휴......... 정말 저까지 상담받았었는데요. 아이들은 또 자신의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 24. ㅇㅇ
    '22.8.30 10:46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울애 친구도 힘들어도 학교 등교해서 1교시만 하고 조퇴 많이 한데요. 담임샘께서 자퇴는 어쩔수 없다면 생각해 봐야겠지만 일단 이렇게라도 하자고 조언해주셨데요. 친구도 병원다녀요 마음이많이 아파서요.

  • 25. ...
    '22.8.30 10:46 AM (223.33.xxx.93)

    매일 등교하고 아침조회후 조퇴시키고 졸업 시키세요

  • 26. 애가
    '22.8.30 10:54 AM (211.206.xxx.180)

    괴롭힘을 심하게 당한다면 미련없이 자퇴권유 하는데...
    저 이유로 저렇게 회피만 하면, 사회생활 안하겠다는 건지.
    누나가 했으니 본인도 하고 싶겠죠.

  • 27. 그리
    '22.8.30 10:56 AM (1.237.xxx.217)

    싫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자사고나 특목고 가라고 하세요
    공부벌레들만 모인 기숙사 학교는
    그런 애들 보기 힘드니까요

  • 28. 아줌마
    '22.8.30 11:18 AM (223.38.xxx.201)

    너무너무 남일 같지 않네요
    누나 덕에 본게 있어그런지
    자기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아는것도 좋은거같아요.... 무조건 그렇게 해줄순 없지만 ....
    중2인데 앞으로 일년반....
    3학년되면 좀더 나아요
    2학년때까지 완전 미쳐날뚜ㅣ다가
    점차 줄어들긴해요.

    저도 그런 남자아이키워서 남중 안되길 간절히바랫어요
    지금 중3인데 많은일 겪었습니다
    얘네같은 타입도 웃긴게....
    자기랑 비슷한애들이랑은 또 잘 안통하지않나요..
    분명 조용한 아이들도 있는데
    딱히 그아이들과는 또 교류가 안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사회성문제가 있다싶었어요
    요즘 정말 애키우기힘들어요 ㅜㅠ

  • 29.
    '22.8.30 11:29 AM (180.109.xxx.63)

    애들도 서열이 있다듯이
    잘놀고 말잘하고 재밌는 애들이 세보이고
    얌전란 애들은 약하다 생각해서
    센쪽에 기울죠 보통은

  • 30. 알것같아요
    '22.8.30 11:38 AM (112.168.xxx.241)

    저희 아이도 중학교때 같은 이유로 너무 힘들어하고 그만두고 싶다고 했어요. 특목고 갔는데 분위기가 규칙은 지키고 선은 안넘고 각자 자기꺼 알아서 잘하자라서 적당히 잘 지내고 있어요. 중학교때는 반 분위기가 수업에돌아다니고 큰소리로 떠들고 틴트발라서 벽에 문대고 휴지 물 묻혀 던지고 남자애들은 성적농담입에 달고있고 공공연하게 일베사이트 들락거리고..그 와중에 fm들은 진지충이니 찐따취급받구요ㅜ 동네가 어디냐구요? 경기도 나름? 학군좋다는 곳이예요.

  • 31. dd
    '22.8.30 11:49 AM (121.136.xxx.216)

    원글님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우리 힘내요 ㅠ

  • 32. 지금이
    '22.8.30 12:58 PM (112.152.xxx.59)

    뭔지 알것같아요
    예전공교육서 아이들컨트롤하던게 전혀 안되고있죠
    교사도 공황장애걸리던데요ㅠ
    합당한처벌과훈육이(신체적체벌노노) 사라지니 님아이나 제아이같은 유순하고성실한성정이착한아이들이 치여요
    저 윗님처럼 진치충취급ㅜ저도고민입니다
    그나마 저희아이는 키압도적으로크고덩치는커서 괴롭히지는않네요본인이힘들어할뿐ㅠ
    저도 초등사립보내고 학군지중등이사왔는데 조금 후회돼요 진작에 초등부터학군지와서친구만들어즐걸그랬나..ㅠ

  • 33. . .
    '22.8.30 12:59 PM (118.220.xxx.27)

    요즘은 주어진 체계대로 살지 않아도 돼요. 검정고시도 있고 스트레스 받고 마음 다치며 다닐 필요 없다고 봐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주세요. 남일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 34. 우리
    '22.8.30 1:36 PM (106.101.xxx.83)

    아들도 중 2인데 강박증과 친구 관계일로 학교거부
    가정형 wee 센터가 있어요
    기숙사 형식으로 학교 적응 못하고 거부 하는 아이들이 학교 출석 일 수를 대신 채워 줄 수 있어요
    그 곳도 알아보세요

  • 35. 우리
    '22.8.30 1:37 PM (106.101.xxx.83)

    학교에 전화해서 각 wee클래스 상담 선생님이 계시는데그 선생님과 통화 해보세요

  • 36.
    '22.8.30 1:58 PM (124.51.xxx.14)

    학교회의 참석해보니 위클래스선생님들 너무 좋으셨어요 방문해서 선생님께도 상담받구요..경상도이시면 고등학교한곳 권해드리고싶어요..어머니아이가 못마땅해하는 그런학생들 적은곳이라 생각되서요.

  • 37.
    '22.8.31 3:35 AM (106.250.xxx.141)

    조용한 adhd가 의심 됩니다
    약 먹으면 학교 다닐수 있을지도 몰라요
    아이들이 크면서 사회적인 관계가 심화가 되는데 그게 어려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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