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여자아이인데요 고등학교 전학을 갔는데
전학간학교에서 그어느누구도 말도안걸어주고
말걸어봐도 딱히 좋아하지않아서.
첫날부터 학교반분위기가이래서 너무 힘들어해요
옆에서지켜보는 가족들이 다힘들어해요
아이가 학교다니기를 너무 우울해하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고등전학
...... 조회수 : 984
작성일 : 2022-08-30 01:06:52
IP : 110.15.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등
'22.8.30 1:18 AM (180.70.xxx.42)몇학년인가요?
여긴 학구열 그저그런 평범한 일반고라 교과가 대세이다보니 고2 이과 문과 계열 나뉘고 각자 공부하느라 분위기가 쫙 가라앉은 느낌..친목질도 거의 없어요.
초중고 모여있는 동네인데 애들이 중등때부터 원래 친했던 두서너명이랑 계속 친하고 고등 들어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2. ...
'22.8.30 1:24 AM (110.15.xxx.81) - 삭제된댓글예술고에요
동네 친구들만나는 학교가아니어서 그런지
힘드네요3. ..
'22.8.30 1:38 AM (112.150.xxx.19)시간이 약이에요.
친구가 세상 전부인 딸아이 작년 고1에 전학 시켰다가 자퇴한다고 난리쳐서 결국 그러라고 했어요.
막상 부모가 허락하자 아이가 조금만 더 생각 해보겠다더니 학교친구들 많이 다니는 학원 찾아보고 등록해서 그 곳에서 친구 사귀기 시작하고 지금은 잘 다녀요.4. 승리의여신
'22.8.30 1:41 AM (175.116.xxx.197)고3 2학기때 전학가서 일단 옆자리 앞자리 친구와 가깝게 지내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어디사냐고 친근하게 묻고 같이 집에가고 먼저 다가가서 어려움 없었습니다~ 먼저 말거는게 중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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