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조리원 어떤가요?
1. mnm
'22.8.29 5:51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대량이라 쉽진 않을 것 같은데요.
젊은 애들도 힘들어 하던데요.2. 좋죠
'22.8.29 5:51 PM (175.223.xxx.242)일하는 장병들도 어린애들이고 다 시켜먹는데요. 애친구가 조리원으로 군복무 했는데 이모들은 이거해라 저거해라만 한다고
3. 궁금하다
'22.8.29 5:56 PM (121.175.xxx.13)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4. 강추
'22.8.29 5:58 PM (106.102.xxx.223)취사병들이 있으니까요
힘 쓰는 일은 거의 없어요5. .....
'22.8.29 5:58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지인이 일했었는데 추천하더라구요
노동강도가 제일 낮았다고요
자리 있으면 바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어요6. 좋아요
'22.8.29 5:59 PM (61.73.xxx.138)우리애가 조리병인데(조리에 조자도 모르면서 빨리군대갔다오겠다고 지원했어요) 여사님여사님하고 잘따르더군요.
울애는 여사님이 봉사하시는줄 알더라구요.
저도 애 휴가 마치고 들어갈때 여사님 선물준비해드렸어요
여사님이 아들같이 잘해주신다는데 뭐가 아깝겠습니까?ㅎ7. 궁금하다
'22.8.29 6:02 PM (121.175.xxx.13)아그런가요? 근데 거기 기존조리원분들이 새로오는사람은 술좋아하는 사람을 대놓고 원한다고 해서 그게 젤 걸려요.....저희엄마는 술자리 싫어하시는데ㅠㅠ
8. ......
'22.8.29 6:11 PM (211.49.xxx.97)웃기는 사람들이네요.일단 들어가보고 술은 안먹는다고 처음부터 강하게 말하시라고 하세요.내돈발러 가지 그사람들 입맛대로 해줄려고 가는건 아니니까여
9. 웃긴다
'22.8.29 6:16 PM (211.234.xxx.248)술자리 가져야하는건가 웬 멧돼텅같은 소리지
우리애 있던부대에 조리실장 여사님 ? 있었는데
대대장이랑 엄청 친하다고는 했어요
울애보기에는 힘들어보였다는덕10. ㅋㅋ
'22.8.29 6:16 PM (106.102.xxx.223)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조차 쓰지 마시라고 하세요
그 여자들 술친구, 술상대 해 주러 놀러 가는거 아니잖아요
내가 내 힘으로 열심히 벌어먹고 살려고 가는 건데요11. 궁금하다
'22.8.29 6:23 PM (121.175.xxx.13)댓글 감사합니당♡ 엄마랑 좀더 고민해볼게요
12. 까페
'22.8.29 10:06 PM (106.102.xxx.97)군부대조리원은 급여가 안오르는거로 알아요.
유급 병가 있는지, 연차수당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