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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다른애엄마랑 같이우산쓴거 기분나쁘네요

리리 조회수 : 21,546
작성일 : 2022-08-29 17:41:12
오늘 남편이 연차라 쉬는날이에요

아까 어린이집끝나고 버스 오는 시간되는데 청소하느라바빠서 남편보고 대신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근데 남편나가고 갑자기 비가쏟아지길래 우산안쓰고나간거같아서 걱정되서 우산들고나갔더니 어떤애엄마랑 딱붙어서 같이 쓰고있네요

짜증났는데 마침 버스도착해서 일단 집에 왔습니다.
어이가없어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자기는 그냥 비맞는게 더 편했는데 자꾸 비맞으면 안된다고 우산 같이쓰자고해서 저랑 그엄마 괜히 사이 난처해질까봐 불편하지만 마지못해 같이쓴거라고.. 하는데 평소에 그 엄마 옷입는것도 좀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두년놈다 짜증나네요
IP : 175.223.xxx.57
2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9 5:42 PM (211.223.xxx.44)

    원글님 얼마나 속상했는지 쌍욕을 보니
    저도 속상하네요. 내 눈도 속상하고

  • 2. 00000001
    '22.8.29 5:44 PM (116.45.xxx.74)

    이사한 여자네요
    남의 남편이랑 우산 쓰고 싶을까요?
    불편해서 1분도 못버티겠는데
    남편도 웃기네
    그냥 비맞고 말지

  • 3. ....
    '22.8.29 5:44 PM (175.117.xxx.251)

    흠 ....이상하네요

  • 4. 우루
    '22.8.29 5:47 PM (121.173.xxx.11)

    꼬리친다 1표

  • 5. 111
    '22.8.29 5:48 PM (124.49.xxx.188)

    오지랍이네요..ㅋㅋㅋㅋ그여자참..

  • 6. 대박
    '22.8.29 5:49 PM (211.219.xxx.62)

    미친여자 무지많고
    생각없는 애기아빠도 꽤있구나
    ㅠㅠ
    욕한사발 날려주셔요.

  • 7.
    '22.8.29 5:49 PM (117.111.xxx.167) - 삭제된댓글

    우산 같이 쓰자고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모르는 사이도 아니구 ;;; 그 애엄마란 분이 예쁜가보네요 신경쓰여 하시는 거 보니 ;;;;

  • 8. .....
    '22.8.29 5:51 PM (118.44.xxx.215)

    진짜 정신이 미친여자이거나 오며가며 안면있어 꼬리치거나 둘중 하나 !!
    남자는 오는여자 안 막는거야 뭐 다 아는 사실

  • 9. !!ㅅㆍㄷ
    '22.8.29 5:52 PM (211.58.xxx.161)

    이쁘던못생기던 싫네요

  • 10. ㅡㅡㅡ
    '22.8.29 5:52 PM (122.45.xxx.20)

    으 넘 가까운 거리

  • 11. 이상해씨
    '22.8.29 5:5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집 앞 잠깐인데 한번 거절했으면 됐지
    굳이 씌어준다는 여자가 더 이상해요

  • 12. ..
    '22.8.29 5:53 PM (106.101.xxx.1) - 삭제된댓글

    오버같아요.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학부모인거 뻔히 아니 잠깐 씌워준거 아니에요?

  • 13. 원글
    '22.8.29 5:54 PM (175.223.xxx.57)

    106.101// 넘 오버인가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렇게생각할수도있는데 그래도 기분이나빠요ㅠㅠ

  • 14. ??
    '22.8.29 5:55 PM (210.204.xxx.34)

    내 상식이 이상한 건가요?
    나같아도 외간남자랑 우산 같이 쓰는 거 불편하고 싫어요
    그렇지만 갑자기 비 쏟아지는데 아는 사람 있으면
    예의상 같이 쓰자고 하지 않나요?
    그럼 그 비 쫄딱 맞게 냅둬야 맞는 건가요?
    그 호의가 '미친여자' 소리 들고 '년놈 ' 소리 들을 일인가요??
    저도 남편 있지만 이 글과 댓글은 정말..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게 됩니다

  • 15. 같이
    '22.8.29 5:55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쓰자고 하는 여자나 그렇다고 같이 쓰는 남자나...ㅠㅠ

  • 16. ...
    '22.8.29 5:55 PM (211.248.xxx.41)

    기분 나빠요!!!!!!
    깻잎논란의 하위버젼같네요 ㅋㅋ

  • 17. 유교걸
    '22.8.29 5:56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저라면 혼자 쓰고있기 뻘쭘하면 차라리 우산접고 같이 비를맞고 말지 남의 남편과 같이 쓰지는 않겠어요.
    우산 속, 차 안이 주는 공간의 느낌이란 게 있는데
    둘 다 생각없는 사람들인 거 맞습니다.

  • 18.
    '22.8.29 5:58 PM (112.158.xxx.107)

    윽 아이 친구 아빠는 없는 사람 취급이 국롤 아닌가요
    우산을 같이 쓰다니 끔찍ㅋㅋ

  • 19. ㅅㅅ
    '22.8.29 5:58 PM (211.108.xxx.50) - 삭제된댓글

    비오는데 아는 아이 아빠니까 우산 좀 같이 쓰게 해준건데 뭐가 문제예요?

    비는 오는데, 제 아내가 기분나빠할까봐 저는 그냥 비 맞으며 가겠습니다, 그래야 하나요?

    성인이 우산 하나 쓰면 자연히 딱 붙게 되죠. 어깨동무하거나 팔장을 낀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 ..

  • 20. 네에?
    '22.8.29 5:59 PM (218.234.xxx.10)

    차라리 나도 비를 맞는다고요? 진짜 더 이상한거 아닌가? 남녀칠세부동석도 아니고 동네 웃음거리되겠어요.
    그냥 비가 쏟아지니 같이 비를 피하자는 뜻에서 쓴거 아닐까요? 뭐 둘이ㅜ어깨동무라도 하고 있었으면 “미친” 이란 소리가 나왔을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는 사이에 같이 잠시 쓸수있는거 아닌지요.. 셔틀 오면 애 챙기느라 어차피 안쓸텐데요

  • 21. Mmm
    '22.8.29 6:00 PM (175.123.xxx.138)

    내 상식이 이상한 건가요?
    나같아도 외간남자랑 우산 같이 쓰는 거 불편하고 싫어요
    그렇지만 갑자기 비 쏟아지는데 아는 사람 있으면
    예의상 같이 쓰자고 하지 않나요?
    그럼 그 비 쫄딱 맞게 냅둬야 맞는 건가요?
    그 호의가 '미친여자' 소리 들고 '년놈 ' 소리 들을 일인가요??
    저도 남편 있지만 이 글과 댓글은 정말..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게 됩니다
    22222222222222

  • 22. ㅇㅇ
    '22.8.29 6:01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깻잎논란같네요

  • 23.
    '22.8.29 6:01 PM (117.111.xxx.75)

    비오는데 아는 아이 아빠니까 우산 좀 같이 쓰게 해준건데 뭐가 문제예요?

    비는 오는데, 제 아내가 기분나빠할까봐 저는 그냥 비 맞으며 가겠습니다, 그래야 하나요?

    성인이 우산 하나 쓰면 자연히 딱 붙게 되죠. 어깨동무하거나 팔장을 낀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 ..2222

    혹시 그 엄마한테 열등감 느끼나요?
    오버도 적당히....

  • 24. ...
    '22.8.29 6:02 PM (175.113.xxx.176)

    우산은 쓸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엄마도 비가 오는데 우산 혼자 쓰고 가기도 좀 뭐했겠죠..ㅠㅠ
    남편도 우산 쓰자고 하는데 거절하기도 좀 뭐하고 그냥 썼겠죠 ..
    그냥 그두사람 입장이 이해가가는데요 .

  • 25. 해피엔딩1
    '22.8.29 6:03 PM (106.101.xxx.134)

    분이 묘하게 나쁠 것 같긴 하지만, 비가 와서 남편이 젖을 상황이었다면서요. 저라면 그런가보다 넘어갈 것 같은데요..

  • 26. 나라도
    '22.8.29 6:03 PM (125.184.xxx.70)

    아는 입장이면 같이 쓰자고 머리만이라도 비 피하라고 권했을 것 같은데요?
    뭐가 문제죠?

  • 27. ㅇㅇ
    '22.8.29 6:03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내 상식이 이상한 건가요?
    나같아도 외간남자랑 우산 같이 쓰는 거 불편하고 싫어요
    그렇지만 갑자기 비 쏟아지는데 아는 사람 있으면
    예의상 같이 쓰자고 하지 않나요?
    그럼 그 비 쫄딱 맞게 냅둬야 맞는 건가요?
    그 호의가 '미친여자' 소리 들고 '년놈 ' 소리 들을 일인가요??
    저도 남편 있지만 이 글과 댓글은 정말..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게 됩니다
    3333333

    막상 나혼자 우산 쓰고 애친구아빠 놔두고 가버렸으면 우리애는 은따각 아닌가요;; 그여자도 불편한데 참고 쓰자 했을 수도 있죠

  • 28. 왠열폭
    '22.8.29 6:03 PM (175.114.xxx.96)

    혼자 쓰기 뻘쭘하니 예의상 이야기한 것.
    평소 남의 옷을 보며 왜 맘에 드네 안드네 하는지가 더 이상.

  • 29. 한국남자
    '22.8.29 6:04 PM (125.190.xxx.4) - 삭제된댓글

    대부분 괜찮습니다
    하고 거절 할거 같은디요
    그아줌마도 주책바가지

  • 30. 너무이상하네요
    '22.8.29 6:04 PM (218.48.xxx.98)

    일단 그아줌마도 이상하고요..
    원글남편 더이상해요.
    그냥 비맞아도 된다고 가겠다고 해야지..무슨 딴여자랑 우산을 써요?
    진짜 이상한 상황이고 기분나쁠상황입니다요.

  • 31. .....
    '22.8.29 6:04 PM (222.98.xxx.144)

    평소 옷입는거까지 꺼내서 씹는군요...

    사람의 상식선에서 호의를 베풀어도...이런말이나 듣다니....

    이래서 같은여자가 더하고들 하는군요

  • 32. 더군다나
    '22.8.29 6:05 PM (117.111.xxx.151)

    그 이유만으로 두 년놈이라 칭하는 거 보니 열등감 상당한 듯...

  • 33.
    '22.8.29 6:06 PM (175.223.xxx.57)

    제가좀특이한가보네요.. 네 그분 저보다더예쁩니다.. 그리고 평소에 옷도 짧게 타이트하게 입어서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그런진모르겠는데 딱붙어서우산같이쓰고있는 모양이 넘 보기싫었어요. 그게짜증났고 년놈이라고쓴건 제가 생각이짧았네요

  • 34. 글쎄
    '22.8.29 6:06 PM (122.96.xxx.207)

    친구사이도 아니고
    남의 남편을 우산을?
    폭우였어요? 그럼 살짝 이해할까해도 노노

  • 35. 벌써
    '22.8.29 6:07 P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어투에서 저급함이 .....

  • 36. 일부러
    '22.8.29 6:09 PM (211.201.xxx.68)

    이런 댓글 다는건가 싶을 정도로 다들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만약 같은 상황이면 저는 애 엄마라는 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게 도리죠.

  • 37. ...
    '22.8.29 6:09 PM (218.155.xxx.202)

    내외하는 저지만
    비가오면 너는 맞아라 나 혼자쓰기엔 내가 인정머리 없는 사람되는거라 씌워주긴 해야할거 같아요
    그게 누구든지요

  • 38. 허허
    '22.8.29 6:10 PM (58.148.xxx.110)

    그 아이엄마한테 열등감 있었나보네요
    뭐 그리 상식적으로 이상한 상황은 아닌데요
    평소에 옷입는 스타일까지 까내릴 상황인가요??

  • 39. Sssss
    '22.8.29 6:12 PM (223.33.xxx.230) - 삭제된댓글

    그런거 싫으면
    남편을 여자들 틈에 내보내지를 마세요

  • 40. ...
    '22.8.29 6:14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완전 싫지만 아는 아이 아빠인데 비맞고 있으면
    속으로 아이고 짜증나 모른척하면 이상한사람되겠지 그런생각들어서 같이 쓸꺼같긴해요... 그거 모른척하면 그것도 웃기지않나요

  • 41. ...
    '22.8.29 6:16 PM (175.113.xxx.176)

    두년놈 까지는 아니지 않나요..ㅠㅠ 그냥 그 행동이 싫었다 정도는 이해가 가는데...ㅠ 그엄마가 년짜 소리를 들을정도로 잘못한 행동인가요.??? 그엄마도 모르는 남자였으면 우산 안씌워줬겠죠..근데 분명히 아는 얼굴인데 그냥 쌩까고 지나가기도 좀 그랬을것 같은데요 .

  • 42. 본인들
    '22.8.29 6:17 PM (222.235.xxx.172)

    남의편들이 다른아이엄마랑
    우산같이써도 가만있나봅시다.
    예민하단식의 댓글들.
    상당히 기분나쁠상황이예요.
    입장바꿔도 마찬가지구요.ㅠ

  • 43.
    '22.8.29 6:1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오늘 점심먹으러갈때 비가 많이왔어요
    그정도 비였음 맞고있을수 없겠던데요
    저는 차까지 모르는 사람 우산이라도 같이쓰고 싶던데요

    결론 기분은 나쁠수 있는데 년놈소리 듣기엔
    그엄마 억울해요

  • 44. ...
    '22.8.29 6:18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네 입장바꿔도 딱히 아무감정없을것 같은데요 ...

  • 45. ...
    '22.8.29 6:19 PM (175.113.xxx.176)

    네 입장바꿔도 딱히 아무감정없을것 같은데요 ... 더군다나 그엄마가 년짜 소리를 들을정도로는 아닌것 같은데요 ..

  • 46. 에휴
    '22.8.29 6:19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면 밖에는 어떻게 내보내세요?
    그냥 집에 고이 끼고 계시지

  • 47. 음..
    '22.8.29 6:20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왜이렇게 남녀관계의 선이 흐리멍텅~한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우산을 왜 같이 쓰자고 하나요?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1차 우산을 같이 쓰자고 한 그 엄마가 진짜 이상
    2차 한번 거절했지만 그래도 같이 쓴 남편도 좀 이상

    하여간 이상해요. 이상해

  • 48.
    '22.8.29 6:23 PM (59.18.xxx.232)

    둘이 딱 붙어 있다니 부인 입장에서는 그 상황 자체가 좋지는 않지만,
    같은 장소에 서있다가 갑자기 비가 오는데 혼자만 쓰기가 뭐하니까 씌워줄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갑자기 비오는거 맞는 상황에 횡단보도에서 지나던 남자가 씌워줘서 넘 고마왔어요.

  • 49. 저는
    '22.8.29 6:23 PM (222.99.xxx.166)

    출근길 퇴근길에 우산없는 사람 좀 안타까와서
    남자든 여자든 동선 겹치는 데까지만 씌워준적 가끔 있는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짓이었군요

  • 50. ..
    '22.8.29 6:23 PM (220.74.xxx.218)

    어우 불편해서 같이 쓰는것도 웃기지않나요
    어차피 갈때 필요한데 나같음 편의점이라도 가겠구만
    년놈이야 속으로 한 소린데요
    다음에 원글도 다른남자랑 우산 쓴 모습 보여주세요

  • 51. ㅇㅇ
    '22.8.29 6:24 PM (223.39.xxx.52)

    년소리까지 들을 일은 아닌데요?
    오징어 지킴이 신 듯

  • 52. 이런
    '22.8.29 6:26 PM (1.241.xxx.48)

    비오는데 아는 아이 아빠가 비를 맞고 있다? 저라도 씌워줄것 같아요. 예의상.
    거꾸로 비오는데 아는 여자가 내 남자 비맞는거 뻔히 보고 자기만 쓰고 있으면 그것도 기분 별로일것 같지 않으세요?

  • 53. . . .
    '22.8.29 6:28 PM (182.216.xxx.161)

    솔직히 한 사무실 쓰는 회사이성동료와도
    같이 쓰기 서로 껄끄러워서 됐다 하는데
    원글님 기분 상한거 이해해요
    남편분은 차라리 집에가서 우산가져오겠다
    그사이 아이하원하면 잠시 돌봐달라
    하셨어야죠

  • 54.
    '22.8.29 6:29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두년놈다 짜증나네요 22222
    깻잎논쟁 상위버전!

  • 55. ..
    '22.8.29 6:32 PM (147.161.xxx.75)

    왜이렇게 모든 인간관계를 남녀 이성간의 관계로만 따지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정말 이상해요. 이럴꺼면 중동가서 차도르 입고 살지..

    그래도 전 옷을 짧고 타이트하게 입는 형도 아니고 누가 신경쓰일만큼 이쁜 얼굴도 아니고 그저 평범하고 추레한 아줌마라서 누구한테 호의 베풀어도 년 소리 안들을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56. ..
    '22.8.29 6:34 PM (104.28.xxx.58)

    아는 사람인데 한사람은 우산쓰고 다른 한사람은 비맞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누가 옆에서 비맞으면 어쩔 수 없이라도 쓰시라고 할것 같은데요

  • 57. 그런데
    '22.8.29 6:38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님이 더 예뻤으면 어땠을것 같아요?

  • 58. 글ㅆㅔ요
    '22.8.29 6:38 PM (211.200.xxx.116)

    여자는 자기 아이 친구 아빠고 비가 부슬부슬고 아니고 쏟아졌다면 가만히 있기도 그랬을거 같은데요??
    같이 쓰실래요. 할수있죠. 예의로.
    이상한건 네 그러고 같이 쓰는 남자가 이상한데요?? 괜찮습니다. 그러고 저벅저벅 자기갈길 갔어야죠

  • 59. ...
    '22.8.29 6:40 PM (182.231.xxx.124)

    옆집 아저씨가 비를 맞든 똥을 맞든 무슨상관이에요
    자기애나 챙기고 가면되지
    진짜 또라이 같은 여자 많아요
    쓰자고 쓴 남편도 또라이에 푼수

  • 60. ...
    '22.8.29 6:4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근데 저희 회사 버스에서도 셔틀 버스 내릴떄 비오면 대부분 동료들 그냥 셔틀만 같이 타기 떄문에 그냥 한 회사에 다니는것만 알지 모르는 사람인데도 비오는날에는 우산 안들고 가면 옆에서 씌워주기도 하던데요 ...
    그리고 솔직히 아는 사람 딱 앞에 있는데
    자동으로 우산 같이 쓸래요 라는 말이 나오지... 그냥 쓱 다른쪽으로 지나갈수도 없잖아요
    굳이 따지고보면 원글님 남편이이상한거죠.... 그엄마 입장에서는 충분히 말 건낼수도 있는말이구요

  • 61. 쿨병
    '22.8.29 6:45 PM (121.132.xxx.211)

    옷도 야시시하게 입은 애엄마랑 남편이 우산을 같이 쓰고온다?
    비맞으면 큰일나요?..어이없네요.
    상상만해도 기분 드러운데 왜이리 쿨병걸린여자들이 많은가요.
    차라리 모르는 여자랑 같이 쓰고오는게 낫죠.

  • 62.
    '22.8.29 6:51 PM (118.235.xxx.77)

    우산있는 사람은
    같이쓰실래요

    우산없는사람은
    젖먹이 아기띠상황 아니고서야

    아이고 괜찮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하고

    냅다 뛰는게

    서로아름답다봅니다

  • 63. song
    '22.8.29 6:57 PM (39.7.xxx.148)

    헐 그 엄마도 대단....저는 상상도 안되는 님 남편도 이상하네요
    대부분 거절하죠 뭘 같이 쓰고와요 암튼 둘다 이상

  • 64. 나야나
    '22.8.29 7:02 PM (182.226.xxx.161)

    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흠..

  • 65. 서로
    '22.8.29 7:05 PM (223.39.xxx.56)

    아는 사이에 안 씌워 주기가 더 힘들듯

  • 66.
    '22.8.29 7:06 PM (112.158.xxx.107)

    내가 우산 없고 아이 친구 아빠가 우산 같이 쓴다 해도
    절대 같이 안 씁니다 여기 이상한 분들 많으시네;;;;
    무슨 재난상황에 도움 받는 것도 아니고
    오늘 비 몰라요?대충 애 안고 뛰거나 마트에서 사면 되

  • 67. 헐.
    '22.8.29 7:17 PM (122.36.xxx.85)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미친거 맞아요.

  • 68. 헐.
    '22.8.29 7:17 PM (122.36.xxx.85)

    만약 아주 어린애기를 안고.있는 상황. 그런거라면 모를까.

  • 69. 뭐지
    '22.8.29 7:18 PM (211.105.xxx.68)

    매일 등하원할때 얼굴보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연차로 하원시키러 간거면 서로 불편한 사이아니에요?
    그걸 우산 같이 쓰실래요?란 소리가 나오는거 그여자가 이상한거 맞는데요??

  • 70. ....
    '22.8.29 7:32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자꾸 비맞으면 안된다고 우산 같이쓰자고해서...


    말그대로 믿으면 여자가 젤 이상하네요.
    예의상 한번 거절했으면 그냥 네 하고 말면 되지
    거절을 해도 자꾸 비맞으면 안된다니...감기걸릴까봐?
    거의 자기가족챙기듯 남의남편을 챙기네요;;;

  • 71. ....
    '22.8.29 7:33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자꾸 비맞으면 안된다고 우산 같이쓰자고해서...

    말그대로 믿으면 여자가 젤 이상하네요.
    예의상 한번 거절했으면 그냥 네 하고 말면 되지
    거절을 해도 자꾸 비맞으면 안된다니...감기걸릴까봐?
    무슨 자기가족챙기듯 남의남편을 챙기네요;;;

  • 72. ...
    '22.8.29 7:34 PM (222.239.xxx.66)

    자꾸 비맞으면 안된다고 우산 같이쓰자고해서...

    말그대로 믿으면 여자가 젤 이상하네요.
    예의상 한번 거절했으면 그냥 네 하고 말면 되지
    거절했는데도 자꾸 비맞으면 안된다니...감기걸릴까봐?
    무슨 자기가족챙기듯 남의남편을 챙기네요;;;

  • 73. Mmm
    '22.8.29 7:39 PM (175.123.xxx.138)

    만약 같은 상황이면 저는 애 엄마라는 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게 도리죠.
    222222

  • 74. 여잔
    '22.8.29 7:41 PM (180.69.xxx.74)

    예의상 한번 권하고 거절하면 혼자 써야죠
    남편은 차라리 아내에게 전화하던지요

  • 75. ..
    '22.8.29 7:44 PM (39.120.xxx.155)

    애엄마끼리 알았지 애아빠랑은 친한사이도 아닌데
    참 주책바가지다
    싫어하는 엄마도 많은데 굳이 남의아빠한테 오지랍은

  • 76. 기분 나쁜 맘은
    '22.8.29 8:05 PM (89.217.xxx.171)

    충분히 이해 됩니다 ^^
    아주 얇은 안개비면 모를까 아는 학부형끼리 같이 서 있는데 비오면 당근 같이 써요 하겠죠. 남편도 어디 가던 길이면 됐습니다 하고 뛰기라도 하지 기다리는 중이면 계속 싫다 비 맞고 서 있기도 우습고....
    얼마나 찰싹 붙었는지 그게 관건인데 ㅎㅎㅎ
    잔짜 연인처럼 붙댕긴 거 아님 님이 기분 상해서 더 그리 보였을듯 혹시 만의 하나 진짜 완전 찰싹였다면 문제 크죠 ㅎㅎ

    여튼 그럴 땐 기분 좀 상해도 그 맘 누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

  • 77. ㅅㅅ
    '22.8.29 8:33 PM (211.108.xxx.50)

    아니 갑자기 비오는 상황인데, 세상에는 남녀 간의 이분법적 구분만 있는게 아니지요.

  • 78. 아니
    '22.8.29 8:3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거절안함? 난 민망해서 거절하고 막 뛰어갔는데.

  • 79. ..
    '22.8.29 8:41 PM (175.118.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람사이의 지켜야 할 선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사람인데..
    저 같아도 비 피하는 곳이 따로 없고 아이 하원 기다리는 상황이면
    우산 같이 쓰자고 할거 같긴 하네요.

    그리고 제가 원글님이라면 우산 같이 써주고 고맙네 하고 말 거 같은데요ㅜㅜ

  • 80. 아니
    '22.8.29 8:41 PM (175.119.xxx.110)

    비 피할 곳이 전혀 없나.
    아무리 권해도 난 같이 못쓰겠다.

  • 81. 왜 같이
    '22.8.29 8:44 PM (221.165.xxx.250)

    권하지도 쓰지도 않겠구만
    폭우도 아니고 뭔지

  • 82. ...
    '22.8.29 8:44 PM (152.99.xxx.167)

    아는사이에 혼자 우산쓰고 가는게 더 싸가지 없을거 같은데..댓글들 너무 이상해요
    우산만 같이 써도 바람날까 걱정하면서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남녀는 눈만 마주쳐도 정분나는줄 아나봐
    남편들 불안해서 회사는 어떻게들 보내시는지?

  • 83. .....
    '22.8.29 8:57 PM (110.13.xxx.200)

    상식적이지 않죠.
    누가 동네엄마 남편한테 같이 쓰자고 하나요.
    하나로 같이 쓰려면 붙어야 하잖아요.. 헐...
    남편도 괜찮다고 하고 뛰어오면 되죠.
    둘다 처신이 어째.. ㅉㅉ
    남편은 어쨌거나 거절못한건 반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여자는 상식적이지 않아요.

  • 84.
    '22.8.29 9:09 PM (223.62.xxx.50)

    그렇지만 갑자기 비 쏟아지는데 아는 사람 있으면
    예의상 같이 쓰자고 하지 않나요?
    그럼 그 비 쫄딱 맞게 냅둬야 맞는 건가요?
    그 호의가 '미친여자' 소리 들고 '년놈 ' 소리 들을 일인가요??
    저도 남편 있지만 이 글과 댓글은 정말..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게 됩니다
    33333333333333333333

  • 85. ㅇㅇ
    '22.8.29 9:29 PM (110.70.xxx.196)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오징어한테 괜한 호의 베풀었다가
    입에 담지 못할 욕까지 들어야 되는 그 아줌마 불쌍...

  • 86. ㅇㅇ
    '22.8.29 9:30 PM (110.70.xxx.196) - 삭제된댓글

    오징어지킴이들 모임...?

  • 87. ㅇㅇ
    '22.8.29 9:33 PM (211.234.xxx.73)

    그 엄마가 뚱뚱하고 못생겼으면 화 안났을듯

  • 88. 웃겨요
    '22.8.29 9:45 PM (118.235.xxx.93)

    비오는데 아는사람이 우산없으면 같이 쓰자하겠지만

    그 아는사람이라는게 남의 남편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그것도 평소에 탐탁치않았던 애엄마라면 더더욱.

  • 89. 웃겨요2
    '22.8.29 9:46 PM (118.235.xxx.165)

    입장바꿔 내가 우산없다고 아는 여자 남편이 우산같이 쓰자하면 쓸 수있겠어요?

  • 90. 노이해
    '22.8.29 10:02 PM (116.127.xxx.253)

    보통 그런 상황에서 비온다고 우산 같이 쓰자고 안하죠
    우산 같이 쓰자고 했다고 같이 쓰지고 않고요
    둘다 이상
    원글님 짜증나는거 당연해요

  • 91. ..
    '22.8.29 10:45 PM (125.188.xxx.110)

    아놔 물에 빠진 사람 건져서 인공호흡으로 살려놔도 기분나쁘다고 할 부인들 많네요.
    이러니 오징어지킴이라고 비아냥듣죠.

  • 92. ..
    '22.8.29 10:51 P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흠..반대로 남자분이 그랬다면..
    전 괜찮아요 하고 뛰어가며 빨리 비피해 있을듯해요

    제가 우산주인이면.. 몸반은 우산밖으로 나가있을듯
    글타고 같이 걷고 있는데 혼자쓰고가는건
    아니고..

  • 93.
    '22.8.29 11:33 PM (220.81.xxx.26)

    그건 둘 다 배우자한테 욕 먹어 싼 상황입니다

  • 94. 저같으면
    '22.8.30 12:07 AM (118.235.xxx.148)

    얼른 집에 다녀오라하겠어요,혹시 그사이 버스도착하면 애들 봐주고 있으면 되죠.남의남편하고 한우산 절대 안쓰고싶을것같아요.둘다 이상함..

  • 95. ...
    '22.8.30 12:36 AM (14.56.xxx.158)

    우산만 같이 써도 바람날까 걱정하면서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남녀는 눈만 마주쳐도 정분나는줄 아나봐
    남편들 불안해서 회사는 어떻게들 보내시는지?2222222
    이러니 오징어지킴이라고 비아냥듣죠.2222222

  • 96. 그렇게
    '22.8.30 1:26 AM (211.206.xxx.180)

    불안해서 어찌 살아요?

  • 97. ..
    '22.8.30 1:34 AM (221.155.xxx.170)

    저도 같이 하원기다리던 애아빠한테 비가 갑자기 엄청 쏟아지길래 우산 씌워드릴까요? 해본적 있긴해요.
    아무리 그래도 비오는데 앞사람 우산없이 있으니까 거시기해서요.
    그런데 당연히 거절할거 같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바로 거절하더라구요. 아 저분도 좀 민망하겠구나 싶어서 두번 권유 안했어요.
    뭐든 둘다 좀.. 권유하는 쪽이나 거절하는 쪽이나 좀 뭔가 좀 이상한거 맞아보여요

  • 98. 정말
    '22.8.30 4:36 AM (117.111.xxx.32)

    생각들이 매력없네요.

  • 99. 이글읽고
    '22.8.30 8:33 AM (121.133.xxx.137)

    어제 남편한테 물어봤거든요
    어우 불편하게 어케 같이 쓰냐고
    비맞고 만다고 ㅎㅎ

  • 100. .....
    '22.8.30 8:36 AM (211.221.xxx.167)

    혼자만 쓸 수 없으니 예의상 물어볼 수 있죠.
    잘못이 있다면 눈치없이 좋다고 같이 쓴 남편이 잘못인데요?
    원글과 동조하는 여자분들 댁 남편들 못 믿나본데
    여자 욕하지 마세요.
    처신 잘못하는 남자가 문제에요.

  • 101. 생각이
    '22.8.30 8:38 AM (197.210.xxx.180)

    다 다르겠지만 누가 비 맞고 있는걸 보면 씌워주소 싶지 않나요 ?
    게다가 아는 사람이면 예의상이라고 더 씌워주고 싶을거 같은데 ?
    정말 아무 사심 없이 그냥 비 피하는 의미지 아무것도 아닌데요
    나라면 내 남편 비 맞는데 누가 우산 씌워진 고마울듯
    전 비 맞는거 정말 싫거든요
    사람들의 생각은 참 다양

  • 102. 미친년
    '22.8.30 8:38 AM (61.254.xxx.115)

    저랑 우산같이 쓰실래요 하는여자 :끼부리는 여자임.나라면 같이 쓰자는말 죽어도 안함.그말이 상대를 더 곤란하게 하는것이기에.

  • 103. ???? 황당
    '22.8.30 8:39 AM (187.190.xxx.255)

    아줌마입장에선 아는 집인데 씌워 주겠다고 해야죠. 비맞고 있는데 애친구아빠가 말도 없이 가버리면 더 민망할거같네요.

  • 104. 무슨
    '22.8.30 8:40 AM (61.254.xxx.115)

    가끔 눈인사나 하는 학부형인데 내우산에 자꾸 들어오라고 합니까?이상한 여잘세 원글님 기본나쁜거 정상이에요

  • 105. 그게 무슨 큰일인지
    '22.8.30 8:47 AM (99.241.xxx.71)

    원글도 답글도 조선시대분들 같아요.
    그 여자분 평소 행실이야 알지 못하지만
    저도 아는분이 비맞고 있으면 같이 우산 써줍니다
    뭐 좀 불편하기야 하지만 그래도 바로 옆에서 저만 달랑 우산 쓰고 갈수 없을거 같은데요

    그냥 평소 남편분이 안 미더우시고 그 여자가 싫은거 아닌가요?
    울 남편이 그랬으면 전 아그랬구나 하고 말거 같은데요

  • 106.
    '22.8.30 8:50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쌩으로 비맞게 해놨으면 또 인정머리 없네 어쩌네 할 거 아닙니까. 애매한 상황이긴 하지만 또 이해 못할 상황도 아닌데 원글님이 평소 그 엄마가 못마땅했으니 결론이 그리 난 거겠죠. 흘리고 다니는 여자도 있고 그걸 넙죽 받는 남자도 있겠지만 또 그냥 예의 바르고 배려와 사려깊은 사람들이 더 많기도 한 세상이니까요.

  • 107.
    '22.8.30 8:50 AM (116.37.xxx.63)

    기분은 나쁘겠고
    그 엄마나 남편의 평소 행실?에 따라
    더 기분나쁠지 정도가 다르겠어요.

    하지만
    비가 이슬비처럼 살짝 왔음 모를까
    요즘처럼 갑자기 우왁스럽게 내리면
    스쳐지나가는 것도 아니고
    같이 서있는데
    우산같이 쓰자고 하는건
    정상아닌가요?
    착 붙어서는 좀 아니지만서도;;;

  • 108. 남편에게물어봄
    '22.8.30 8:55 AM (59.5.xxx.199)

    이 글 일고 출근한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괜찮습니다. 하고 거절하고 그냥 비 속으로 달려갈거랍니다.
    왜 같이 쓰냐고...하네요.

  • 109. ㅇㄹㅇ
    '22.8.30 8:56 AM (211.184.xxx.199)

    보통은 괜찮습니다라고 하고
    비맞고 갈 것 같습니다.
    누가 여자랑 우산을 쓰고 갑니까

  • 110. ...
    '22.8.30 8:58 AM (112.220.xxx.98)

    근데 같은 어린이집버스 기다리는 중이고
    보슬비도 아니고 막 쏟아지는 상황에
    혼자 쓰고 있기는 좀 그럴것 같아요
    딱붙어 있다는건 원글님이 좀 오버해서 적은것 같고...ㅎ

  • 111. ....
    '22.8.30 8:58 AM (125.240.xxx.160)

    아는집이면 저도 그랬을거같아요.
    비쫄딱맞고있는데...
    남편도 아는사이면 썼을거라네요

  • 112.
    '22.8.30 8:58 AM (61.254.xxx.115)

    쓰자고 쓰자고 하는 여자도 선넘은거고 거절하고 안써야지.같이.쓰는 남편도 이상합니다

  • 113. 저는
    '22.8.30 9:02 AM (125.177.xxx.70)

    같이 유치원차 기다리는데 옆에서 비맞고있음
    우산씌어줄거같아요

  • 114. ....
    '22.8.30 9:02 AM (112.220.xxx.98)

    비 막 쏟아지는데
    남편혼자 비 맞고 서 있는모습보면 더 가슴아플것 같은데요 ;;

  • 115. 근데
    '22.8.30 9:11 AM (203.142.xxx.241)

    비오는데 잠깐 같이 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면 몰라라 할텐데. 그게 아니면 그럴수도 있죠. 좋은 마음으로 한 행동일수도 있지않나요? 괜히 멀쩡한 여자 헤픈여자 취급하는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그 이후에 약속을 잡거나 차를 마시거나 한것도 아닌데

  • 116.
    '22.8.30 9:27 AM (118.235.xxx.243)

    제정신 가진 여자는 아니네요.,.남의 남편이랑 한우산 쓰는게 아무렇지도 않나보네요~ 남편도 이상해요~

  • 117. 그래도 저는
    '22.8.30 9:31 AM (222.239.xxx.49)

    유치원차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니 한 지점에서 같이 쓴 우산은 좀 봐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 그러나 그게 이동하면서까지라면 절대 노노, 남편은 차라리 오는 비를 다 맞고말지

  • 118.
    '22.8.30 9:33 AM (211.36.xxx.72)

    깻잎논쟁에 이은 우산논쟁

    기분나쁠만해요

    우산이란 공간도 공간이고
    남자도 선배여친이랑 우산같이 쓰는거 불편해해요

    저 동아리커플이었는데,
    제 남친보다 후배인,그러나 저보단 선배인
    동아리선배랑 우연히 우산같이 쓰게되었는데
    갑자기비오고 저만 우산있고 둘다 캠퍼스 동아리방 나오던상황

    그 선배가 제 우산 몇초 쓰다 불편했는지
    그냥 뛰어갔어요 ㅎㅎ
    우산이 밀폐된공간같은 느낌 주는거맞고
    서로 밀착하게하잖아요
    파라솔만큼 크면 모를까

  • 119. 세상무섭
    '22.8.30 9:49 AM (112.144.xxx.73) - 삭제된댓글

    요즘비가 이슬비도아니고 엄청쏟아지잖아요.본인도 그래서 우산들고 간거고..
    호의를 그냥 호의로 받아들이시면 안되나요..
    비맞고 계셨음 인정없다하실분이네요.
    평소 남편과의 관계부터 생각해보셔야될거같아요

  • 120. 아내가
    '22.8.30 9:58 AM (222.120.xxx.44)

    다른집 남편이랑 한 우산 쓰면 뭐라 할지..
    비 잠깐 맞는다고 죽나요

  • 121. dfd
    '22.8.30 10:00 AM (106.242.xxx.189)

    내 상식이 이상한 건가요?
    나같아도 외간남자랑 우산 같이 쓰는 거 불편하고 싫어요
    그렇지만 갑자기 비 쏟아지는데 아는 사람 있으면
    예의상 같이 쓰자고 하지 않나요?
    그럼 그 비 쫄딱 맞게 냅둬야 맞는 건가요?
    그 호의가 '미친여자' 소리 들고 '년놈 ' 소리 들을 일인가요??
    저도 남편 있지만 이 글과 댓글은 정말..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게 됩니다4444444444444444

  • 122. 오메
    '22.8.30 10:04 AM (112.152.xxx.59)

    우산이 깻잎보다 더 논쟁거리인듯요ㅎ

  • 123. ㅇㅇ
    '22.8.30 10:12 A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우와! 원글 놀라웠는데 댓글들도!!!
    비 억수로 와도 남자는 우산 씌워주면 안 되겠네요.
    예의상 묻지도 말아야지 넵 하고 쓰면 어째요.
    와!! 나도 아줌마지고 철벽치는 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람인데
    아줌마들 이렇게까지 생각하는 줄 몰랐네요.
    아무것도 아닌 일 아닌가요?
    그러다 눈이라도 맞을까봐요?

  • 124. 쯧쯧
    '22.8.30 10:17 AM (58.120.xxx.107)

    82넘 많이 하셔서 망상병 걸리셨나봐요.
    백벅 양보해서 저 여자가 울 남편에게 딴 뜻 있는 건
    아니겠지? 정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두년놈 다 짜증난다"니 헐

    우산만 같이 써도 둘이 썸타는 것처럼 느껴 지세요?

  • 125. ㅎㅎ
    '22.8.30 10:18 AM (58.120.xxx.107)

    우산이 밀폐된 공간이라는 신박한 댓글까지.

  • 126. ㅇㅇ
    '22.8.30 10:20 A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동네엄마 예의상 우산같이 쓰실래요? 물을수있고
    남편은 괜찮습니다 라고 사양하고 자리피하는게

    그리고 글쓰신 분은 기분 나쁠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댓글에 남편 우산씌워줘서 감사하다고 해야하는 댓글이
    전 더 이상하네요
    자기 우산을 빌려줬으면 감사하지만
    같이 쓰는건 오버같다는 생각입니다

  • 127. ..
    '22.8.30 10:20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비오면 우산 씌워줄 수 있지 않나요?
    모르는 남도 아니고 같은 아이 어린이집 동기 부모인데.

  • 128. ㅇㅇ
    '22.8.30 10:24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그럼 비가 쏟아지는데 비 쫄딱맞고 서있는 학부형 보고
    음 남자네 하고 혼자 우산 쓰고 서있어야 해요?
    우산도 안 챙겨 가지고 나온 남자 학부형 비 쫄딱 맞고 있는 거 신경쓰여도
    인정머리가 없단 말 듣든 말든 냅둬야하는군요.

  • 129. ㅇㅇ
    '22.8.30 10:26 A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좀 오래 살다보니 세상 별 일 많지않나요?

    전 오래전에 유치원 동기 부부모임 했었는데
    거기서 불륜 생겼었거든요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 겁니다

  • 130. ㅇㅇ
    '22.8.30 10:28 A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두 년놈이라니!
    그여자 선의 베풀었다가 헐!
    남편놈만 잡으세요.
    비가 억수로 쏟아지든 그보다 더한 일 있어도 여자가 베푸는 호의는
    무조건 거절해라! 아니면 죽는다 엉? 하고요.

  • 131. ㅇㅇ
    '22.8.30 10:31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눈이 맞으려면 장모 사위도 맞는 판에
    그거 무서우면 아랍처럼
    남자 차도르 씌워서 집에 가둬 놓고 여자가 돈 벌어 먹여 살리든지요.
    바람필 인간들은 아무리 꽁꽁 싸매놔도 핍니다.

  • 132. ㅇㅇ
    '22.8.30 10:33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눈이 맞으려면 장모 사위도 맞는 판에
    그거 무서우면 남편 차도르 씌워서 집에 가둬 놓고 여자가 돈 벌어 먹여 살리든지요.
    바람필 인간들은 아무리 꽁꽁 싸매놔도 핍니다.

  • 133. ㅇㅇ
    '22.8.30 10:35 AM (110.12.xxx.167)

    아무리 봐도 원글님이 오버에 예민하네요

    예전에는 길에서 모르는 사람도 우산 씌워줬는데
    지금은 절대 안하지만 그때는 그게 미담이었어요

    아는 사람이 비맞고 있는데 잠깐 우산 씌워주는게 어때서요
    남편이 길에서 여자랑 말만 해도 난리칠 분이네
    좀 피곤하시겠어요

  • 134.
    '22.8.30 10:35 AM (123.213.xxx.157)

    세상 불편하지만 아는얼굴인데 쌩까기도 그렇고 ㅡㅡ
    전 제 남편이 그렇게 우산 쓰고 와도 별 신경은 안쓸듯하네요.

  • 135. ㅇㅇ
    '22.8.30 10:41 AM (110.12.xxx.167)

    남편이 비맞고 서있는데 아는 사람이 혼자 우산 쓰고 있더라하면
    더 열받을거 같은데요
    아는 아줌마가 씌워줬다니 저라면 고맙다고 인사하겠어요

    딱붙어있었다는 원글님이 일부러 쓴 표현이죠 자극적으로
    우산 하나에 둘이 쓰려면 당연히 가까이 붙어있어야죠

  • 136. ...
    '22.8.30 10:41 AM (112.220.xxx.98)

    같이 우산쓰고 온게 아니라
    어린이집 버스기다리느라 서 있는 사람 씌워준건데
    이난리라니...
    가는길이면 저라도 비맞고 뛰어옵니다

  • 137. ..
    '22.8.30 10:51 AM (211.108.xxx.164)

    조선시댄가
    원글도 댓글도 절래절래네요
    선의는선의로
    호의는호의로

  • 138. 정말
    '22.8.30 11:06 AM (210.204.xxx.34)

    진짜 대단들 하시네요 ㅎㅎ
    갑자기 내린 비에 아는 사람 우산 잠시 같이 씌워 줬다고
    미친년, 년놈 온갖 쌍소리가 난무하는 오늘도 왁자지껄 82쿡!! ㅎㅎㅎ

    세상의 모든 인간관계를 남녀상열지사로 결론내는 이 단순함!
    내 남편은 늘 다른 여자가 탐내고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
    또 그 남편은 다른 여자가 유혹하면 헷가닥 넘어갈 거라는 아내로서의 열등감!

    이런 생각하는 분들은 본인들 머리 속에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본인들이 늘 남의 남자 유혹하고 불륜하는 딴 생각들 하시나요?
    안 그렇잖아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님 남편 탐내고 유혹하는 여자 없어요
    님이 옆집 남자 탐내지 않듯이요

    전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아저씨인 내 남편을 누가 유혹할 거라 생각하지도 않고,
    설령 어떤 정신나간 여자가(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그런 멍청한 일을 벌여도
    내 남편이 거기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만약, 또 둘이 정분이 났다고 칩시다.
    그게 사랑이라면 그냥 보내줄래요
    아이 친구 엄마와 잠깐 비 같이 피하는 것도 눈에 쌍심지 켤 정도로
    그리 불안한 남자 붙들고 전전긍긍 왜 그리 사나요??

  • 139. ㅇㅇ
    '22.8.30 11:16 A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이제는 우산논쟁이다!!!

  • 140. ...
    '22.8.30 11:47 AM (142.186.xxx.165)

    그 여자도 이상한 여자고, 남편도 좀 교육 받아야 겠네요. 그런 상황에서 절대 우산 쓰는거 아닙니다.

  • 141. ...
    '22.8.30 11:55 AM (183.102.xxx.105)

    갑자기 비쏟아지면 생판 모르는 사람도 우산 같이 씌워주고 싶던데, 아는 사람인데 어떻게 같이 쓰자고도 안하고 있나요
    저걸 왜 이상하게 보는지 모르겠어요
    꼬시고싶은 남의 남편이 아니라 그냥 비오는데 우산없는 사람일뿐

  • 142. 내훈
    '22.8.30 12:04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외간남자 우산 왜 씌워줘요? 미친년이네요 제 앞에서 그랬음 싸대기라도 날렸을텐데.. 꼬리치는 년이나 넘어가는 놈이나 ㅉ 남편 폰검사 꼭 해보세요 뒤져보면 뭔가 나올수도 있어요 sns하면 비밀계정 있을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봐야되요

  • 143. ..
    '22.8.30 12:06 PM (194.5.xxx.59)

    별일아니라니.,. 여기 상간녀 출신들이 많이 눈팅하고 여론 조성하나봐요 모든 불륜은 사소한데서 출발하는거 모르나요?

  • 144. ..
    '22.8.30 12:07 PM (39.7.xxx.108)

    외간남자 우산 왜 씌워줘요? 미친년이네요 제 앞에서 그랬음 싸대기라도 날렸을텐데.. 꼬리치는 년이나 넘어가는 놈이나 ㅉ 남편 폰검사 꼭 해보세요 뒤져보면 뭔가 나올수도 있어요 sns하면 비밀계정 있을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봐야되요 속옷이나 주머니 검사도 잊지마시구요

  • 145.
    '22.8.30 12:10 PM (125.189.xxx.187)

    원글님 길가다가 하수구에 빠져
    허우적대도 남자들은 모른척 지나가야지
    꺼내준다고 나섯다간 성추행범으로 몰리겠네

  • 146. 솔직히
    '22.8.30 12:13 PM (61.254.xxx.115)

    저러다 눈맞는거임.애기 엄마들 소아과 의사랑도 바람나고 회사에서도 회식하다 논맞아서 모텔가고 여러 사례들도 모름? 시작의 발단은 다 사소한거에서 시작되니 나부터도 우산 씌워준다는둥 같이 쓰자는둥 그런말을 아예.안항.맘 불편할것도 업는일임.그거 같이 쓰자고 안했다고 애기아빠가 고소할일도 아닌데

  • 147. 핵심
    '22.8.30 12:21 PM (58.79.xxx.141)

    여기서 핵심은 우산씌워준 아줌마가 예뻤다는거죠
    솔직히 남녀 떠나서 같은 유치원버스 기다리는데, 옆사람이 비맞고 있으면 우산 같이 씌워줄 수 있다고봐요
    깻잎도 그렇고, 이번 우산문제도 뚱뚱하고 못생긴아주머니나 할머니가 우산 씌워줬음 고맙다는 마음까지 들었겠죠
    상대여자가 예쁘고 몸매 좋았다는거! 이게 핵심이죠

  • 148. ㅡㅡㅡ
    '22.8.30 12:24 PM (58.148.xxx.3)

    그엄마가 평소 이상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쓰고 바래다준거 아니고 유치원 버스 기다리며 씌워준거 아니예요?
    저라도 아는 같은 학부모가 옆에 서있는데 비맞고 있으면 맘 불편해서 씌워주겠어요. 버스오는 중인데 그 잠깐 우산을 사러 갈일도 아니고. 아후....

  • 149. 꼬리치는것은
    '22.8.30 12:24 PM (223.62.xxx.15)

    싹수가 노란거니 상종도 하지마세요

  • 150. 저기요
    '22.8.30 12:38 PM (49.174.xxx.232)

    보통은 비가 많이 오니 그냥 지나가기도 뭐해서 말을 할 수 있다에 한표

    하지만 남자는 끝까지 거절하고 묵묵히
    걸어간다에 한표

    오케이?

  • 151. ㅇㅇ
    '22.8.30 12:45 PM (211.36.xxx.171)

    한번 권했는데 얼씨구나 같이 썼으면 남편만 잡으시고
    사양했는데 또 권했다 이건 여자가 더 이상

  • 152. 저라면
    '22.8.30 12:51 PM (61.254.xxx.115)

    절대 같이 쓰잔 소리를 남의 남자한테 안합니다 그사람이 맞더라도.

  • 153. ...
    '22.8.30 12:5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저 상황이 뭐 어떠냐니
    말세다
    니꺼 내꺼 구분없이 뒤엉켜 살 세상도 오겠어요

  • 154. ....
    '22.8.30 12:5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저 상황이 뭐 어떠냐니
    말세다
    니꺼 내꺼 구분없이 뒤엉켜 살 세상도 오겠어요
    남에 배우자는 말 한마디도 불편하던데
    가족끼리 같이 어울려 놀다보면 그렇게 되나요

  • 155. ....
    '22.8.30 12:5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저 상황이 뭐 어떠냐니
    나람 우산 같이 쓰자는 말 안해요
    애도 아니고 같은 여자도 아니고
    말세다
    니꺼 내꺼 구분없이 뒤엉켜 살 세상도 오겠어요
    남에 배우자는 말 한마디도 불편하던데
    가족끼리 같이 어울려 놀다보면 그렇게 되나요

  • 156. ....
    '22.8.30 1:0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저 상황이 뭐 어떠냐니
    나람 우산 같이 쓰자는 말 안해요
    애도 아니고 같은 여자도 아니고
    남에 남편과 우산을 왜 같이 써요
    남에 배우자는 말 한마디도 불편하던데
    가족끼리 같이 어울려 놀다보면 그렇게 되나요

  • 157. ...
    '22.8.30 1:0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저 상황이 뭐 어떠냐니
    나람 우산 같이 쓰자는 말 안해요
    애도 아니고 같은 여자도 아니고
    남에 남편과 우산을 왜 같이 쓰자고 해요
    남에 배우자는 말 한마디도 불편하던데
    가족끼리 같이 어울려 놀다보면 그렇게 되나요

  • 158. ....
    '22.8.30 1:0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저 상황이 뭐 어떠냐니
    나람 우산 같이 쓰자는 말 안해요
    애도 아니고 같은 여자도 아니고
    남에 남편과 우산을 왜 같이 쓰자고 해요
    남에 배우자는 말 한마디도 불편하던데
    가족끼리 같이 어울려 놀다보면 그렇게 되나봐요

  • 159. ....
    '22.8.30 1:0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저 상황이 뭐 어떠냐니
    나람 우산 같이 쓰자는 말 안해요
    애도 아니고 같은 여자도 아니고
    맞고 있거나 말거나 남에 남편과 우산을 왜 같이 쓰자고 해요
    남에 배우자는 말 한마디도 불편하던데
    가족끼리 같이 어울려 놀다보면 그렇게 되나봐요

  • 160. 남의
    '22.8.30 1:09 PM (175.223.xxx.222)

    남자가 비를 쫄딱 맞아서 젖든말든 나라면 같이 쓰잔소리 안해요 잘생겨서 접촉하고 싶어서라면 모를까. 오양나무밑에서 갓끈을 고쳐쓰지 말라고 했던가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님

  • 161. ...
    '22.8.30 1:10 PM (1.237.xxx.142)

    놀랍네요
    저 상황이 뭐 어떠냐니
    나람 우산 같이 쓰자는 말 안해요
    애도 아니고 같은 애엄마도 아니고
    맞고 있거나 말거나 남에 남편과 우산을 왜 같이 쓰자고 해요
    남에 배우자는 말 한마디도 불편하던데
    가족끼리 같이 어울려 놀다보면 그렇게 되나봐요

  • 162. 이건
    '22.8.30 1:11 PM (121.134.xxx.249)

    아이 학교에 데리러 가는데 같이 쓰고 학교까지 걸어간 것과 잠깐 버스 기다리면서 함께 쓰고 있는 것과는 다른 상황으로 이해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학교까지 가는 길이라면 혼자 쓰고 가기 그래서 한번쯤 권했는데 상대가 거절하는 경우 먼저 걸어가버리면 뻘쭘하지 않으니 이때 굳이 같이 쓰고 갔다면 기분 나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스가 올 때까지만 잠깐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계속 비 맞고 서 있는 걸 봐야 하니 안 씌워 주기는 어렵고 안 쓴다고 고집하기도 어색하죠

  • 163. 혜원
    '22.8.30 1:18 PM (218.234.xxx.121)

    저라면 우산쓰시라드리고 다른엄마랑 같이 쓸것같아요
    글구우산 없는 엄마들도 있었을텐데 그엄마들 씌워줘야지 왜 굳이남자한테
    저라도 너무 싫으네요 상상도 하기싫어요

  • 164. ..
    '22.8.30 1:25 PM (175.119.xxx.68)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는 모르지만


    바로옆에 있는데 남녀상관없이 다른 학부모가 비 맞고 있는 상황
    그거 못 본체 하기도 그런 분들 계시겠죠

  • 165. ㅎㅎㅎ
    '22.8.30 1:28 PM (222.100.xxx.165)

    아는 학부형이라 예의상 우산 같이 쓰세요 했더니
    진짜 쓰네.난감.
    이럴수도~

  • 166. ㅎㅎㅎ
    '22.8.30 1:29 PM (222.100.xxx.165)

    그 여자 입장은 들어보지도 않고
    원글님 글만 읽고 나쁜여자로 몰아가는거
    어이없어요

  • 167. 이정도이구나
    '22.8.30 1:39 PM (223.62.xxx.50)

    다 미친거 같으네요
    반대로 누가 우산 씌워주면 나 꼬시는건가요? ㅋㅋ
    병이다 병!!

  • 168. ..
    '22.8.30 1:42 PM (210.218.xxx.49) - 삭제된댓글

    여자들 병이네...

    그럼 아이 학부모가
    비 맞고 가게 냅둬요???

    그 엄마에게 님 남편은 남자 아닙니다.

  • 169. ....
    '22.8.30 1:42 PM (125.178.xxx.184)

    동성도 아니고 서로 가정있는 사람들끼리 우산을 왜 같이 써요? 권한 사람이나 같이 쓰고 온 사람이나 개념 좀..

  • 170. ...
    '22.8.30 1:43 PM (222.237.xxx.194)

    도대체 어느 부분이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쁜지...
    글을 읽고 또 읽어도 모르겠는데요

  • 171. ㅇㅇ
    '22.8.30 1:45 PM (211.234.xxx.96)

    남편 얼굴을 봐야 상황판단 가능.
    오징어지킴이인지 아닌지

  • 172. ...
    '22.8.30 1:57 PM (121.178.xxx.47)

    당연히 기분 나쁘죠.
    폭우가 내린다고 해도, 우산을 같이 쓰는건 전혀 안된다고 봐요.
    차라리 비를 맞고 말지, 한 우산 속에서 얼마나 접촉이 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상대 여자가 미인이든 추녀이든 꼬리치는 걸로 보여요.

  • 173. ...
    '22.8.30 2:01 PM (152.99.xxx.167)

    아는 학부형이 옆에서 비맞고 있는데 정말 고고하게 혼자 우산쓰고 있을분들 많아요?
    세상에는 남녀 구분만 있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비가 오는데 같이 안씌워줄수가 있는지 그게 더 이상합니다.
    옆에 비맞는 아이가 있으면 안씌워줄건가요? 할머니면? 할아버지면?
    저라면 같은 유치원다니는 학부형이면 누구라도 같이 우산쓰자고 할거 같은데.
    인정머리보다 남녀상열지사가 우선이군요

  • 174. ....
    '22.8.30 2:0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비 맞는게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니고 세상에는 비 안맞는것보다 더 중하고 가려야하는것도 있어요

  • 175. ....
    '22.8.30 2:0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비 맞는게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니고 세상에는 비 안맞는것보다 더 중하고 가려야하는 상황도 잇어요

  • 176. ....
    '22.8.30 2:10 PM (1.237.xxx.142)

    비 맞는게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니고 세상에는 비 안맞는것보다 더 중하고 가려야하는 상황도 있어요

  • 177.
    '22.8.30 2:11 PM (116.41.xxx.121)

    다들 성격좋으시네요 본인남편들이 그래도 아무렇지 않으신가봐요 성인이 비좀 맞는다고 안죽어요
    저희부부에겐 있을수가 없는일이네요
    그냥 맞고 맘편한게 최고

  • 178. ㅇㅇ
    '22.8.30 2:27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저건 남편 변명이고.
    그여자는 이런 상황일 수도 있음.
    짜증나 애 유치원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비오는데 우산도 안 쓰고
    같은 유치원 홀애비같이 생긴 아빠가 서 있네
    비는 점점 많이 오는데 혼자 우산 쓰고 있기도 난감 해서 예의상
    우산 안 가져 오셨나 보다 같이 쓰세요
    했더니 넵 하고 쓰는데 황당.
    게다가 버스 도착할 즈음 애엄마가 우산들고 나오는데
    고맙단 인사는 커녕 눈꼬리가 샐죽
    아 진짜 기분 나빠서 오늘 일진 더러운 날이야 블라블라!!!!

  • 179. ..
    '22.8.30 2:29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우산같이 써서 년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고매한 나라에서 매춘율이 세계 최고인것은 뭘로 설명?

  • 180. 와.....
    '22.8.30 2:32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진짜 미친여자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원글님 같은 사람요.

  • 181. 아니
    '22.8.30 2:36 PM (61.254.xxx.115)

    오늘 폭우도 어니고 비 조금 맞는다고 어디 죽어요? 외간 남자한테 같이 쓰자고 꼬리치는 여자는 뭐임.꼬리치는걸로밖에 안보임

  • 182. ..
    '22.8.30 2:36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여기 전업주부들 중에 오징어 지킴이도 많은데 3위정도 대기업 20년차 짠밥 여인이 얘기 하나 할께요.
    팀에 여직원 막내가 고향(전라도)에서 음식이 가끔 오나봐요. 회사에 그 여직원 대학 동기가 그 집에 가서 음식 맛있다고 거의 거덜을 내고 와서 저희 팀에 자랑을 했어요.
    그걸 옆에서 듣던 모부장이 자기 엄마 고향도 거기라면서 향토음식이 먹고 싶다고 여러차례 얘기했나봐요. 여직원은 순진하니깐 그걸 듣고 고향에 전화해서 그 엄마가 택배로 보내줬대요. 그 여직원이 락앤락 여러통에 나눠서 사람들한테 주고 그 부장은 많이 줬나봐요. 그 부인 둘이 무슨 사이냐고 *랄떨었나보더군요.
    그 부장 낮에도 오피가서 매춘하는 걸로 우리들은 알고 있고 그 부인은 세상 젠틀한 남편 오징어 지킴이예요.
    우리는 그 부장 더럽다고 찌개도 같이 안먹어요. 혹시 뭐 옮을까봐.

  • 183. 와...
    '22.8.30 2:37 PM (223.38.xxx.226)

    진짜 미친여자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원글님 같은 사람요.

    비 쏟아지는데 잠깐 우사 같이 썼다고,

    남편하고 이웃여자한테 바로 년..놈..
    여직원들 있는 회사는 어떻게 보내는지..
    거긴 돈 갖다 주는 곳이니까 괜찮?

    결혼을 하면 인간이 이렇게 되나봅니다..
    괜히 오징어 지킴이가 아님...

  • 184. 잘될거야
    '22.8.30 2:41 PM (39.118.xxx.146)

    그 상황은 싫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서 뭐라 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 185. ㅇㅇ
    '22.8.30 2:42 PM (1.238.xxx.77)

    인류애 입니다 인류애.
    부인입장에서는 솔직히 짜증나는 그림맞죠 뭐.
    그렇지만 그 애기엄마는 아무생각없이 인류애를 베푼 것입니다~

  • 186. ....
    '22.8.30 2:4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전업 무시하며 오징어 지킴이 오징어 지킴이 하는데
    내가 먼저 오해받을 행동을 먼저 하지 않고나서야 상대방에 의심도 비난해야하는거에요
    저 상황이 자연스러운지 누구에게나 물어봐요
    직장이 뭐라고 직장 다니면 저게 다 이해되나보죠
    직장 다니면 다 현명하고 트였나

  • 187. ...
    '22.8.30 2:4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전업 무시하며 오징어 지킴이 오징어 지킴이 하는데
    내가 먼저 오해받을 행동을 먼저 하지 않고나서야 상대방에 의심도 비난해야하는거에요
    저 상황이 자연스러운지 누구에게나 물어봐요
    직장이 뭐라고 직장 다니면 저게 다 이해되나보죠
    직장 다니면 다 현명하고 트였나
    그안에서 오만 바람은 다 일어나는 무슨

  • 188. ...
    '22.8.30 2:5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전업 무시하며 오징어 지킴이 오징어 지킴이 하는데
    내가 먼저 오해받을 행동을 먼저 하지 않고나서야 상대방에 의심도 비난해야하는거에요
    저 상황이 자연스러운지 누구에게나 물어봐요
    얼마나 생각이 없음 저러나요
    직장이 뭐라고 직장 다니면 저게 다 이해되나보죠
    직장 다니면 다 현명하고 트였나
    그안에서 오만 바람은 다 일어나는 무슨

  • 189. ㅇㅇ
    '22.8.30 2:51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와우 남편들 직장은 어떻게 보내나 몰라
    더 젊고 예쁜 여자들 우글우글 하는데
    게다가 진짜 대놓고 꼬리 치는 게 전문인 그게 직업이 여자들도 많은데!!!! ㅋ

  • 190. ...
    '22.8.30 2:54 PM (1.237.xxx.142)

    다른 상황 끌어와서
    전업 무시하며 오징어 지킴이 오징어 지킴이 하는데
    내가 먼저 오해받을 행동을 먼저 하지 않고나서야 상대방에 의심도 비난해야하는거에요
    저 상황이 자연스러운지 누구에게나 물어봐요
    얼마나 생각이 없음 저러나요
    직장이 뭐라고 직장 다니면 저게 다 이해되나보죠
    직장 다니면 다 현명하고 트였나
    그안에서 오만 바람은 다 일어나는 무슨

  • 191. 네네
    '22.8.30 2:56 PM (61.254.xxx.115)

    직장에서 어깨 꼭 붙이고 같이 우산쓰고 일하나요??아니 각자 공간에서 일하는데 바람들은 왜이리 많이나나?

  • 192. ...
    '22.8.30 2:59 PM (121.166.xxx.61)

    충분히 기분나쁠만한데 다들 엄청 쿨하시네요.
    쿨한 건 좋은데 다른사람 기분도 존중합시다.
    오징어지킴이 어쩌구 하면서 남 비웃지도 맙시다. 미남미녀들만 사고나는 것도 아닌데

  • 193.
    '22.8.30 2:59 PM (210.206.xxx.222)

    아 오ㅔㄹ케 웃겨요 우산논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4.
    '22.8.30 3:09 PM (116.37.xxx.63)

    댓글들에 더 놀랍니다.
    년놈소리들을 일은 아닐텐데,
    꼬리치는 일도 아닐텐데,
    옆에서 본 것처럼
    불륜장면 본듯이 욕하나요?
    헐입니다.
    세상에 불륜이 넘쳐난다지만,
    그래도
    멀쩡하게 건전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렇게 병적으로
    물고뜯을 일이 아닌것 같은데ᆢ

  • 195. ...
    '22.8.30 3:20 PM (221.154.xxx.180)

    저도 년놈 소리 들을 일은 아니지만....
    오해받을 짓은 안하는게 맞죠.
    그 여자가 매우 이상하고 남편은 으이구 이놈아... 소리 들을 일 정도

  • 196. .....
    '22.8.30 3:23 PM (61.74.xxx.147)

    옷도 맘에 안들게 입는다면서요?
    끼가 다분함..
    남의 남편까지 비맞을까 걱정하는 정도면 말 다한거죠.
    님이 생각하는 그런거 맞을거에요.
    끼부리는거에요. 조심하세요. 그 우산여편네!!!

  • 197. ㅎㅎ
    '22.8.30 3:34 PM (175.119.xxx.110)

    깻잎논쟁
    우산논쟁

  • 198. 백퍼동감
    '22.8.30 3:37 PM (49.236.xxx.229)

    ㅎㅎ
    그여자가 이쁘던 안이쁘던 원글님 맘 충분히 이해가 가요
    그냥 쿨하게 쓰던말던 이런맘 가지고픈데
    이해가는 내맘에 더 슬프네요

    울남편도 남한테는 너무 자상한지라
    그냥 이웃아줌마한테 말거는자체도 싫더라구요.

  • 199. 나옹
    '22.8.30 3:46 PM (211.36.xxx.10)

    오해받을 행동 맞죠. 일단 그 여자 이상해요.
    남는 우산 하나 주는 거면 몰라도

    남의 남자랑 같은 우산을????

  • 200.
    '22.8.30 3:50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비가 쏟아지는데 옆에서 얼굴 아는 학부형이 비 그대로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사람이 나 혼자 고고하게 우산 쓰고 있을 수 있어요? 사회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같이 쓰자고 권하는게 보통 아니에요?
    일부 댓글 진짜 충격이네요
    그래가지고 남편 겁나서 밖에는 어떻게 내보내세요?
    저라면 여자분 불편할텐데 씌워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을거에요

  • 201.
    '22.8.30 3:52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비가 쏟아지는데 옆에서 얼굴 아는 학부형이 비 그대로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사람이 나 혼자 고고하게 우산 쓰고 있을 수 있어요? 사회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같이 쓰자고 권하는게 보통 아니에요?
    근데 다짜고짜 년놈이라니
    원글님 진짜 자존감 바닥이신가봐요
    그래가지고 남편 겁나서 밖에는 어떻게 내보내세요?
    저라면 여자분 불편할텐데 씌워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을거에요

  • 202.
    '22.8.30 3:52 PM (223.39.xxx.252)

    비가 쏟아지는데 옆에서 얼굴 아는 학부형이 비 그대로 맞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사람이 나 혼자 고고하게 우산 쓰고 있을 수 있어요? 사회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같이 쓰자고 권하는게 보통 아니에요?
    근데 다짜고짜 년놈이라니
    원글님 진짜 자존감 바닥이신가봐요
    그래가지고 남편 겁나서 밖에는 어떻게 내보내세요?
    저라면 여자분 불편할텐데 씌워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을거에요

  • 203. ㅇㅇ
    '22.8.30 4:16 PM (110.70.xxx.108)

    오징어지킴이들 한심^^

  • 204. ...
    '22.8.30 4:22 PM (112.220.xxx.98)

    년놈하는 여자들은
    윗님말대로 사회성 부족...
    503도 지혼자 우산쓰고 쳐 걸어가죠 ㅉㅉ

  • 205. ..
    '22.8.30 4:30 PM (112.223.xxx.58)

    아마도 버스기다리면서 그 애엄마 혼자 우산쓰고있고 남편분은 비 철철 맞고있었으면
    어떻게 옆에서 비맞고 있는데 우산을 혼자쓰고있냐? 잠깐 좀 같이 씌워주지 했을거에요

  • 206. ..
    '22.8.30 4:36 PM (106.101.xxx.112)

    비맞고 가는데 권할수는 있는데
    남편이 더이상
    울남편은 당근거래하러 갔는데
    집현관에서 아줌마가 설명하다가
    집안에서 커피한잔 하고 가라고
    괜찮습니다 오늘 야근하고 와서 빨리 가봐야한다 거절하고 왔다고
    근데 이건 남편이 뛰어가도 괜찮습니다
    그래야지
    그아줌마는 잘못 없죠

  • 207. ....
    '22.8.30 4:36 PM (218.38.xxx.12)

    이까짓걸로 년놈?
    와...진짜 무섭네요

  • 208. ..
    '22.8.30 4:38 PM (106.101.xxx.112)

    우산 같이 쓰는거 봤으면
    자기야 부르고
    감사합니다 그러고
    남편하고 두분이 같이 왔어야죠

  • 209. ...
    '22.8.30 4:39 PM (112.220.xxx.98)

    뭘 자꾸 뛰어가래....
    어린이집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 210. 생각짧은
    '22.8.30 5:00 PM (175.121.xxx.236)

    인지상정상 비맞으니 같이 쓰자고하는게 맞지만 그너머 아파트에 스문나는거까지 감안하고 비 맞게 둬야죠.아직 젊은사람이라 그것까지 생각이 못 미치나?

  • 211. i그냥
    '22.8.30 5:05 PM (223.38.xxx.206)

    버스올때까지 몇분 서있어야하니
    그냥쓰고잇엇던거아니에요?
    애초에 남편더러 나가라고 하질말던가요
    참이상하네
    그 님촉으로 그여자가꼬리치는거같으면몰라도

  • 212. 체리
    '22.8.30 5:08 PM (112.169.xxx.38)

    저같으면 그런 상황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우산 같이 쓰자고 했을 것 같은데요.

    이후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 때가서 년놈을 따져야지..
    지금은 그냥 고맙다고 하고 끝낼 일 같은데요.

  • 213. ...
    '22.8.30 5:14 PM (112.220.xxx.98)

    날좋은날 양산같이 쓴것도 아니고
    비오는날 우산같이 썼다고 소문이요?
    옆에 사람이 비맞고 있는데
    혼자 우산 쓰고 있는게 더 소문나겠네요

  • 214. 연놈 맞죠
    '22.8.30 5:38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권하고. 사양하고.
    이게 정상이죠.

    비맞으면 폐병 걸려 죽는
    병이라도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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