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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으니 사소한일에 눈물이나요 ㅠ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22-08-29 14:11:34
새로운 회사 이직 확정되서 10월부터 나갈거라
잠시 쉬고있는데 사소한일에 눈물이나요 ㅠ
그래봤자 8월중순부터 쉰건데도요
남편이랑 싸워도 울고, 군에가있는 아들 생각에 울고
자취하는 딸 생각에 울고, 연로하신부모님 생각에 울고,
지금 나의아저씨보면서도 눈물이나요
쉬기전에는 숨돌릴틈없이 바빠서 누가 우울하다고하면
먹고살기바빠죽겠는데 뭔 우울하냐고했는데...
빨리 출근하고싶네요ㅜ
IP : 118.235.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22.8.29 2:15 PM (223.62.xxx.240)

    별 걱정없으니 눈물 나는거에요
    울다보면 시간가고 출근하면 되겠네요

  • 2.
    '22.8.29 2:26 PM (121.167.xxx.120)

    갱년기 눈물이네요
    울면 힐링 돼요
    갱년기가 인생 전반기 결산이예요
    살아 오면서 무의식 속에 쌓였던 일들이 차곡 차곡 정리하고 이해 했다고 생각 했던 일들이 폭팔해요
    많이 실컷 우세요

  • 3. ㅠㅠ
    '22.8.29 2:28 PM (118.235.xxx.40)

    첫글님 걱정이되서 우는거예요ㅜ

    점두개님 맞아요ㅜ
    갱년기 눈물인가봐요
    실컷 울어야 속이후련하겠죠?

  • 4. ..
    '22.8.29 2:44 PM (211.184.xxx.190)

    저는 전업이라 매일 그 기분이에요.
    정말 나아지지 않고 갈수록 심해지고 우울증 올 것 같아서
    운동쪽으로 방향을 돌렸더니 좀 나아졌어요.
    산에도 가고 홈트하고 동네 걷고.
    식단까지 겸해서 최근에 다이어트도 겸사겸사
    살도 좀 빠지고...암튼 속 답답하면 나가서 무조건
    걷습니다
    밤에 잠도 잘 와요.
    드라마도 우울한거 보지 마세요.
    전 그냥 넷플서 기묘한이야기 이런것만 봐요.

  • 5. 많이
    '22.8.29 4:15 PM (203.244.xxx.25)

    우세요
    참지 마시고...
    울고 싶을땐 울고, 우울감도 받아들이시고....
    출근하시면 또 정신없이 사느라 울 틈도 없으실 수 있잖아요

  • 6.
    '22.8.29 5:00 PM (118.235.xxx.40)

    우울감 받아들이란말 정말 와닿네요~
    네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또 바쁘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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