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사람들의 감정을 잘 못읽는경우에 사는 게 힘들어요

감정을 잘 못읽어요 조회수 : 3,218
작성일 : 2022-08-28 21:05:53
특히 누가 나를 미워하는지

또 누가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우영우드라마
보니

감정을 잘못읽는 부분이

저랑 조금 비슷하더라구요.







IP : 118.235.xxx.1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2.8.28 9:06 PM (118.235.xxx.102)

    말로직접하지않으면

    잘 모르겠어요.

  • 2. ...
    '22.8.28 9:0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그런타입인데 오히려 엄마 보면 저런 성격이 참 좋네 싶어요ㅋㅋㅋ

    애초에 누가 나 싫어하나 좋아하나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 회사에서 파벌로 밀든 어쩌든 데미지없이 회사 다녔고 일 잘하니 승진했고;;;

    누가 나 너 싫어싫어해도 그렇구나~ 너 나 싫구나~ 그래하면 이미 엄마마음에선 끝나버려요.

    오히려 저는 누가 나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엄청 빠르게 캐치하니 혼자 상처받고 벽치고.

  • 3. 너무
    '22.8.28 9:09 PM (123.199.xxx.114)

    잘읽어도 힘들어요.
    적당히 차단하고 무시할 필요를 더 느낀답니다.
    내감정도 감당하기 힘든데 타인들까지
    중요한 사람에게만 집중하세요.

  • 4. 원글
    '22.8.28 9:12 PM (118.235.xxx.102)

    깊은 인간관계가

    유지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어서 고민이에요.

    가족들이 저로인해서

    외로왔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아요

  • 5. 보통
    '22.8.28 9:14 PM (222.239.xxx.66)

    남한테 관심이별로 없는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마음을쓰는만큼 알게되는거죠.
    근데 실제로 남한테 관심이 많고 적은건 별개로
    별로 관심없어보이는사람들이 매력은 더 있어요.
    왜 나에게 관심이 없지? 궁금하게만들거든요.

  • 6. 원글
    '22.8.28 9:16 PM (118.235.xxx.102)

    직장에서는
    이런성격이 좋을수도
    있겠다는 말씀 들어보니
    조금위로가되요.

    가족들에게 온
    신경을
    집중해 보면 가족들과
    관계가 조금나아질까요?

  • 7. ...
    '22.8.28 9:2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헉 원글님 진짜 우리엄마같은 타입이신가보다;;;

    저희 남매는 아빠 닮아 초예민러들이라 엄마랑 더 힘들었어요. 엄마한테 정서적 공감을 못느끼며 자란 건 맞아요. 지금 갈등상황이라면 집중하시고 엄마는 말로 해야 안다고 솔직히 오픈하세요. 아마 원글님이 무언의 분위기,행동으로는 백날 집중해도 상대감정 모를 겁니다. 제가 엄마 겪어봐서 알아요ㅎㅎ

    두번째 방법은 커서 물질적으로 퍼붓는 것도 좋아요. 저희 엄마 저희 남매 진짜 정서적으로 외롭게 키웠는데ㅋㅋㅋ워낙 물질적으로 다 해줘서 남매가 정서적 결여를 극복했답니다ㅋㅋㅋ

  • 8. 원글
    '22.8.28 9:28 PM (118.235.xxx.102)

    점세개님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나의 둔감함을
    오픈하고

    물질적으로나마 퍼부어 줄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9. 원글
    '22.8.28 9:31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들이


    점세개님처럼

    이러한엄마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나아갔음 좋겠어요

  • 10. ----
    '22.8.28 9:34 PM (121.133.xxx.174)

    원글님이 내가 이렇구나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친정엄마도 그렇지만 보통 내가 뭘, 어쨌는데...전혀 모르고 아이에게 타인에게 상처를 많이 주거든요.
    하지만, 제 친구도 비슷한 성향이지만 자신이 그렇다는 걸 알고 신경쓰고 주변을 챙기구요, 친한 친구에게 조언을 얻고(좀 스트레스를 받긴 해요). 하지만 전 그 친구가 오랜 절친이예요. 오히려 덤덤하고 예민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을떄도 많거든요. 저같은 초예민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부러울 떄도 있어요.

  • 11. ..
    '22.8.28 9:49 P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저로인해서

    외로왔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아요
    ㅡㅡㅡㅡ
    저도좀 그래요
    직감은 빠른 편인데
    제가 주변인에게 공감,정서적 지지, 감정대화 같은걸 너무 몽해서 주변인들 외롭게 한 면이 있겠다싶어요

    우영우와 나는 너무 다른 사람이지만 가끔 몇몇 대화씬에서 우영우한테 결핍된 기능이 나한테도 좀 부족한부분이기도 하구나 깨닫기도 했구요

    Mbti 로는 I*t*이 좀 그렇다고는 하던데 ..하 모르겠네요
    그렇게 정서적 상호작용이 잘 안되면서도 인간을 그리워하지 않는것도 아니라는게 아이러니

  • 12. ..
    '22.8.28 9:50 PM (223.39.xxx.74)

    가족들이 저로인해서

    외로왔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아요
    ㅡㅡㅡㅡ
    저도좀 그래요
    직감은 빠른 편인데
    제가 주변인에게 공감,정서적 지지, 감정대화 같은걸 너무 못해서 주변인들 외롭게 한 면이 있겠다싶어요

    우영우와 나는 너무 다른 사람이지만 가끔 몇몇 대화씬에서 우영우한테 결핍된 기능이 나한테도 좀 부족한부분이기도 하구나 깨닫기도 했구요

    Mbti 로는 I*t*이 좀 그렇다고는 하던데 ..하 모르겠네요
    그렇게 정서적 상호작용이 잘 안되면서도 인간을 그리워하지 않는것도 아니라는게 아이러니

  • 13. say7856
    '22.8.28 10:12 PM (39.7.xxx.21)

    저도 감정을 못 읽어요. 이게 가끔은 너무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27 노인이 합가해서 살고싶어하는 마음. 3 딜레마 01:42:09 304
1786226 옷벗어두고 그 자리, 과자봉지 그 자리 2 미치광이 01:34:44 282
1786225 나의 늙은 고양이 3 01:33:27 143
1786224 나솔사계 특이하네요 .. 01:01:36 535
1786223 이것도주사인가요 3 ... 01:00:13 400
1786222 아무래도 남친이 선수출신인듯 14 나락바 00:59:32 1,771
1786221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단죄’ 얘기가 없네요. 4 넷플러 00:52:04 638
1786220 Ai 사주보니 00:47:09 340
1786219 [단독] 강선우, 윤리 감찰단에 1억 소명 거부 3 그냥 00:43:36 1,015
1786218 친구 시아버님 장례식 21 질문 00:33:38 1,642
1786217 국내에 이국적인 느낌의 여행지 어디 없을까요? 10 ..... 00:32:51 574
1786216 시집못간여자.. 신정에 여행갔다가 욕 먹었어요. 14 시집못간 여.. 00:24:38 1,657
1786215 이시간에 층간소음..열받아서 6 ㅇㅇ 00:21:56 817
1786214 남대문시장 잘아시는 분이요 2 남대문 00:21:13 424
1786213 ai한테 저랑 자식 사주 봐달라고 했는데 2 .. 00:14:08 971
1786212 나솔사계....용담????? 3 ㅇㅇ 00:06:47 1,111
1786211 유재명 73년생 서현진 85 9 00:01:11 2,907
1786210 한국노인 왕년의 필독서 명심보감 5 지긋지긋 2026/01/02 633
1786209 박나래 차량 기사는 애들 볼까 무섭네요 9 ㅁㄹ 2026/01/02 3,633
1786208 러브미 보면서 급유언!! 9 ㅇㅇ 2026/01/02 1,690
1786207 노인 택시기사라니 6 제발 2026/01/02 1,685
1786206 만두 글 봤더니 1 2026/01/02 1,139
1786205 내 자산에 대한 깨달음. 올해는 돈에 대한 어리석음과 무지함에서.. 1 2026년 .. 2026/01/02 1,128
1786204 박나래 돈도많으면서 진짜 이해안가네요 16 아휴 2026/01/02 5,958
1786203 겨울여행 좋은 곳 추천 해주세용~~^*^ 1 쭈니 2026/01/02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