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인데 갑자기 동해서 당황한 친구..
1. ....ㅡ
'22.8.27 8:02 P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뭐죠 이 당황스러운 글은....? ㅎㅎㅎㅎㅎㅎ
2. 그럴수도
'22.8.27 8:07 PM (211.234.xxx.38)마음이 확 동할수도 있지요 실행에 옮기는건 또 다른얘기구요
아주 예전에 아저씨의사에게 진료받는데 풍기는 향?에 어질하니
확 끌리더라구요. 희귀한 경험이었어요3. ㅋㅋㅋ
'22.8.27 8:10 PM (223.62.xxx.8)왜 이렇게 웃기죠??
항공사 카운터 앞에서 부인이랑 투닥거리며 말다툼하는 남의 남자 등에 매달리는 걸 상상을 하니 ㅋㅋㅋㅋㅋ4. ㅋㅋㅋㅋㅋ
'22.8.27 8:11 PM (112.171.xxx.169)미친년으로 봤을듯
넘 웃기네요5. dlfjs
'22.8.27 8:26 PM (180.69.xxx.74)생각이야 자유죠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6. ..
'22.8.27 8:31 PM (223.62.xxx.152)너무 갔네요
친구분에게 부부 같이 성전문가 만나보라 하세요
압구정 현대아파트 상가에 간판 있더라구요7. ...
'22.8.27 8:31 PM (106.101.xxx.214)공원갔는데
앞에 반바지 입고 앉은 아저씨 쫙 갈라진 허벅지 보고 흐미 ㅎㅎㅎㅎ8. ㄹㄹ
'22.8.27 8:32 PM (175.113.xxx.129)그남자한테 남성미가 있었나보네요
늙은 사람 징그럽다고 생각했는데 운동많이 한 사람들은 늙어도 남성미가 있더라구요9. 나야나
'22.8.27 8:50 PM (182.226.xxx.161)그분은 그냥 일반인이라 그런거고 젊은아이돌에 꽂히는것도 똑같은거 아닌가요?
10. ..
'22.8.27 9:10 PM (39.117.xxx.82)본인도 당황스러웠다니ㅋㅋㅋㅋㅋ
11. ...
'22.8.27 9:26 PM (211.226.xxx.65)ㅎㅎㅎ
그럴 수도 있죠머...
실행에 옮기기 전까지 범죄가 아니잖아요~
맘속으로야 뭔들 못하겠어요~12. ㅋㅋㅋㅋㅋ
'22.8.27 9:58 PM (112.207.xxx.235)결론이 그렇게 가네요 ㅎㅎㅎ
13. 저는
'22.8.27 10:10 PM (59.16.xxx.46)왜 이렇게 친구분이 이해가 가죠
리스라서 그런가봐요14. 아쉬운대로
'22.8.27 11:53 PM (116.120.xxx.216)남편등에 매달리라고 하세요. 혹시 아나요?다른 느낌이 올 수도
15. 뭐래?? 변태!
'22.8.28 12:31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생판 모르는 남자, 더구나 남의 남편에게 맘이 동하다니
그걸 친구에게 말하다니??
남자가 남편이랑 있는 여자 등 쓰다듬고 싶었다면
변태시키 퉤퉤퉤!죽어라!! 온갖 저주를 퍼붓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