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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갈 때 옷차림 신경쓰나요

ㅡㅡ 조회수 : 5,763
작성일 : 2022-08-27 12:47:08
비싸고 좋은 미용실에 갈 때 옷이나 가방에
신경 쓰기도 하나요
좋은 옷은 퍼머약 튀거나 머리카락이 묻으니
대충 편하게 하고 다니는데
아는 사람은 디자이너들도 은근 뭐들었나 뭐입었나
옷 받아주며 본다고 자긴 꾸미고 간다고 하네요


IP : 223.38.xxx.1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보다
    '22.8.27 12:52 PM (223.62.xxx.99)

    보이는 스타일에 어울리는 헤어를 해 주겠죠.

    단골 아님 그냥 눈에 비친 이미지로 판단하잖아요.

  • 2. ..
    '22.8.27 12:53 PM (125.178.xxx.184)

    차려입고 가는 사람들 보면 이유가 자기 풀로 꾸몄을때랑 머리가 어울리나 보려고 하는거지 미용사 눈치?땜에 아닌거 같던데요

  • 3. dlfjs
    '22.8.27 12:53 PM (180.69.xxx.74)

    ㅎㅎ 아뇨
    냐가 그사람까지 신경쓰고 싶진 않아서요
    혹 거슬리면 다른데 가요

  • 4. ㅇㅇ
    '22.8.27 12:57 PM (119.194.xxx.243)

    머리하러 멀리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평소 옷차림 가방에
    상의만 물세탁 가능한 어둔운 색 입고 가요.

  • 5.
    '22.8.27 12:58 PM (220.75.xxx.191)

    핸드폰만 달랑 들고가는데...ㅋㅋ
    근데 화장하고 머리도 평소 하는만큼은
    손질하고 가요
    참고하라구요
    근데 참 이상한게
    미용실 예약한 날 아침엔
    이상하게 머리가 예쁘게 돼서
    쫌 더 있다할걸 그랬나? 싶어짐ㅋㅋ

  • 6. 모모
    '22.8.27 1:03 PM (222.239.xxx.56)

    파마약 묻을까싶어
    편하고 짙은색입고갑니다
    연한색옷은
    세탁해도
    지워지지 않거든요

  • 7. ㅎㅎ
    '22.8.27 1:03 PM (223.38.xxx.51)

    걍님
    저도 그래요.
    그날 최고로 헤어스타일이 예뻐요.
    머리하러 의자에 앉아 거울보면서
    담에 한디고할까 . . 고민합니다 ㅋㅋ

  • 8. ...
    '22.8.27 1:05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전 이왕이면 약속 있는날 머리하러 가다보니 아주 편하게 입고 다는 편은 아니예요.
    거의 그러지 않으시나요?
    ㅎㅎㅎ

  • 9. ㅇㅇ
    '22.8.27 1:06 PM (119.194.xxx.243)

    근데 전 미용실에서 머리 한 날이 제일 못나보여요.
    다들 니가 머리 만진 게 더 낫다고;;

  • 10. 막대사탕
    '22.8.27 1:29 PM (61.105.xxx.11)

    미용실 당일이 저도 젤 이상해요

  • 11. dd
    '22.8.27 1:40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인위적인 느낌 싫어해서 그런지 파마한 당일날이 젤 이상해보이고
    머리감고 나야 괜찮구나 해요.

    옷차림 신경안쓰고
    추울 때가 많아서 따뜻하게 입고갑니다.

  • 12. ..
    '22.8.27 1:41 PM (221.167.xxx.116)

    옷차림과 어울리는 스타일 추천받고 싶어서
    평소 자주입는 스타일 입고 화장도 하고가요.
    머리 여러번 감으니 불편해서 카라있는 옷은 피해요.
    저는 파마약이나 염색약 묻은적 한번도 없어서..

    근데 저도 미용실에서 머리한 당일 드라이까지 다 해줘도 다음날 제가 손질 해야 더 나아요.
    내 얼굴은 내가 제일 잘 안다.. 이런걸까요 ㅎㅎ

  • 13. 청담동
    '22.8.27 1:50 PM (211.234.xxx.230) - 삭제된댓글

    아니요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가요. 코닿을 거리지만 차끌고 가고요
    근데 제가 강남 어디 사는지 어떤 일 하는지 담당 디자이너가 다 알아요. 밑의 스텝도 발렛해주시는 분도 제 차는 잘 알고 제일 좋은데 발렛해주시죠 가끔 돈을 더 드리거든요
    청담 미용실 단골 10년차에요
    제 스타일 알고 맘놓고 맡기고..해어스타일에 까다로운데 항상 만족스러우니 편해요

  • 14. ㅂㅂ
    '22.8.27 1:51 P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평생 스타일처럼 가면 좋은데

    파마.염색약. 샴푸도 여러번 하니
    갖춰입지 않고 편하게 갑니다.

  • 15. ㅇㅇ
    '22.8.27 1:52 PM (175.193.xxx.114)

    머리하러 갈때 차려입고가면 좀 더 그른데
    전 편하게 입고가요

  • 16. 소소
    '22.8.27 2:12 PM (124.111.xxx.150)

    사는 지역에서 비싼 미용실을 다니는데, 그러니까 아예 그사람들도 여기오는 사람들 돈 많겠구나 시ㅍ어서 그런지 주구장창 에코백에 막슬리퍼 신고 가도... 검소한 거라고 생각하던데요. 뭐 간혹 퇴근하고 가면 좋은 옷 입고 가게 되기도 하지만 워낙 거긴 더 명품 두르고 오는사람 많아서 신경 안쓰는거 같았어요. 뿌염하는데 20만원 지불하니... 다른데는 얼마나 쓰겠나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 17.
    '22.8.27 3:30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파마하러 가는 날은 희안하게 그날따라 머리가 예쁘고
    끝나고 나올때는 너무 못생겨 보이고

  • 18. ㅎㅎㅎ
    '22.8.27 3:44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동네 미용실은 슬리퍼
    청담동샵은 끝나고 한잔하러 가야 하니 꾸미곸ㅋㅋ
    비싼 미용실 이건 싼 미용실이건
    옷차림보다도
    머리 감고 오는 손님을 좋아합니다
    이게 매너지~~

  • 19. ,,
    '22.8.27 4:22 PM (220.120.xxx.199)

    아쉽게도 질 떨어지는 미용사 너무 많아요.
    이리저리 훓고,,
    좀 꾸미고 가야 대접 받는듯,

  • 20. ㅎㅎ
    '22.8.27 4:2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전 가던곳만 쭉가서
    그냥 검정옷 빨거 골라 입고 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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