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 초 의류 브렌드
사랑이 뭐길래에 많이 입고 나왔던. 하얀색 스타킹(애들꺼말고). 흰스타킹에 그 브렌드 입고 다녔던 30년전. 20댜였던 나...
이젠 케쥬얼 브렌드. 크로커 다일이 할머니 브렌드가 된지 오랴
1. 하루
'22.8.27 10:24 AM (122.39.xxx.248)신애라 예복스타일은 비아트
2. ...
'22.8.27 10:25 AM (211.187.xxx.16)비아트 아닌가요
3. ㅇㅇ
'22.8.27 10:26 AM (118.235.xxx.121)비아트?
정장느낌 나는 브랜드였던거로..
93학번인데 엄마가 고등졸업식에 입으라고 엄청 정장을 억지로 사입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4. .....
'22.8.27 10:26 AM (180.69.xxx.152)에스콰이어에서 만든 브랜드였죠. 비아트...벨벳원피스가 많았던....
5. 아.....
'22.8.27 10:26 AM (119.192.xxx.240)멎다. 비비비 아아어아 트트. 비어트.
역쉬 82. ㅎㅎ6. 추억이네요
'22.8.27 10:27 AM (1.227.xxx.55)당시 비아트, 시스템, 꼼빠니아, 논노, 조이너스, 크레송, 영우, 마인 등등.
7. ...
'22.8.27 10:28 AM (211.187.xxx.16)이신우 딸이 했던 브랜드도 뭐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집에 옷걸이 뒤져보면 있을텐데
8. ...
'22.8.27 10:29 AM (211.187.xxx.16)아 영우였네요~
9. 비아트
'22.8.27 10:30 AM (221.151.xxx.109)10. **
'22.8.27 10:37 AM (121.167.xxx.98)혹시 쏘시에 기억나세요?ㅋㅎㅎ
11. ㅇㅇ
'22.8.27 10:39 AM (118.235.xxx.121)ㄴ쏘시에 뉴코아에 아직도 있던데요ㅎ
12. 옛날 브랜드
'22.8.27 10:41 AM (118.34.xxx.184) - 삭제된댓글메르꼴레디, 끄레아또레는
요즘도 있네요13. 옛날 브랜드
'22.8.27 10:43 AM (118.34.xxx.184)메르꼴레디, 끄레아또레, 베스띠벨리
또 뭐 있더라14. 비아트
'22.8.27 10:43 AM (220.116.xxx.45)신애라가 광고사진 찍은게 너무 예뻤었어요.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얼른 커서 이런 옷 입고 싶다라고 생각했었어요. ㅎㅎ15. 음
'22.8.27 10:43 AM (218.37.xxx.36) - 삭제된댓글논노가 90년대에도 있었나요?
저 86학번인데 논노 나인투나인 옷 많이 입었어요
서정희가 모델했었는데..ㅋ16. 논노
'22.8.27 10:48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92년 고3때 엄마가 김희애가 입은 카탈로그 보고 코트 너무 이쁜 거 있다며 사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17. 저때
'22.8.27 10:57 AM (124.49.xxx.188)신애라도 신선하고 센세이셔널 햇죠..우리나라에 저런 광고가 잇다니...
18. ㅇㅇ
'22.8.27 10:59 AM (211.252.xxx.87)아직 조이너스 씨 는 매장있더라구요 난 마인옷 좋아했는데
19. 최애 브랜드
'22.8.27 11:10 AM (118.235.xxx.209)프랑소와즈 , 애티튜드
20. ..
'22.8.27 11:12 AM (116.121.xxx.209)비아트. ㅋ
제 결혼 예복이었어요. ㅋ21. 가을좋아12
'22.8.27 11:54 AM (119.70.xxx.142)비아트 ~~~레니본, 마인 제 최애브랜드네요 ^^
패밀리세일을 호텔빌려서 했는데 가면 한가득 사와서 잘입었어요.
겨자색 마인 바바리 20대때 참 잘 입었습니다.
거울봐도 제가 너무 예뻐서 흐믓했던....^^;;;
흰불투명 스타킹에 레이스블라우스와 비아트 검은 정장 잘입었습니다.
레니본은 20년넘게 최애브랜드였어요
이제 마인빼고 다 망했네요 ^^22. ㅇㅇ
'22.8.27 12:05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그 당신엔 국내 브랜드의 꽃이 피던 시절이었죠.
지금 열거한 브랜드 보니
82 연령대가 보이네요. ㅎㅎㅎ
명동에 나가면 매장 돌아다니다가 다리 아프던 기억도 나고
그 당시 100만원에 가까운 코트 사서 10개월 할부로 갚아나가던 것도 기억나고.ㅎㅎㅎ23. 저는
'22.8.27 12:17 PM (180.69.xxx.130)소시에 좋아했어요~~ 명동 엄청 드나들었죠. 논노 건물부터 조이너스. 보세옷이었나 빌리지도 넘 좋았죠ㅠ
24. 아하하하
'22.8.27 1:07 PM (211.221.xxx.43)님들 나이 다 드러나쟎아요!!!
25. ...
'22.8.27 1:27 PM (1.239.xxx.135)나이 드러나는게 뭐 어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