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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할일이 없어도 되나 싶네요..

...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22-08-26 17:25:56
출산 이후부터 전업인데, 아이 어릴땐 직장 생활보다 2~3배는 힘들었고 초등때는 직장생활만큼 힘들더니 중학교 가면서 부터 좀 살만하다 싶었고, 고등인 지금은 양심의 가책이 느껴질만큼 한가하네요..
지금이 나쁘진 않은데 가족 중 나만 한가한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대학 가면 어떨지...준비를 해야겠어요.
IP : 58.234.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6 5:28 PM (218.234.xxx.7)

    큰아이 대학보내보고 나니 그 허전함.. 어떻게 말로 표현 못하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첫사랑 이별의 공허함보다 더 컸던거 같아요.
    다행히 일이 있어서 일부러 더 바쁘게 일에 빠져살긴 했지만, 아직 눈앞에 두고 계신 분들께는 뭐라도 준비 해놓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2. ㄹㄹ
    '22.8.26 5:30 PM (175.113.xxx.129)

    지금부터 준비해야 대학가면 일 할수 있습니다

  • 3. 일하기
    '22.8.26 5:32 PM (175.223.xxx.53)

    아이들 다 좋은 직업갖고 있고 본인도 수십년 오너로 일하시던 분이 쉬는 동안 무료해서 파트타임 일하러 나오셨다 하더라구요. 경제적인 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무료함을 감당하기가 힘들다구요.
    만약 본인이 맘 편하고 괜찮으면 저는 상관없을것 같네요.

  • 4. 저도
    '22.8.26 5:39 PM (124.54.xxx.37)

    큰애 기숙사보내고나서부터 정말 뭔가 허전하고 무료하고 그러더라구요.일하고 있었어도 그랬어요..취미생활도 하고 일도 할수있음 하세요 .이젠 애들한테 폐안끼치는 연습해야할때..

  • 5. ㅎㅎ
    '22.8.26 5:4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ㅎㅎ
    애 유치원들 들어간뒤부터 오전알바해요.
    오후엔 커피 사마시고 운동하고 문화센터도 하나 하고
    놀다들어와 집안일 좀하고 주말엔 남편이랑 놀러다니고
    이렇게 지내니 좋아요. 나이 더들어도 이렇게 지내려고요.

  • 6. 윗님
    '22.8.26 5:52 PM (49.171.xxx.76)

    오전알바 뭐하세요?? 저도 알바해야할것같아요

  • 7. ㅎㅎ
    '22.8.26 5:5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단순 보조 알바죠 ㅎㅎ 알바보심 다양하게 있을거에요.

  • 8. ..
    '22.8.26 6:29 PM (61.83.xxx.220) - 삭제된댓글

    유기농 식품 판매 매장 알바 합니다
    2시간 4시간 6시간
    다양하게 있어요
    근데 육체노동이라
    쉽지 만은 않습니다

  • 9. ㆍㆍ
    '22.8.26 6:48 PM (118.235.xxx.8)

    저도 너무 헛헛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다시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헛헛함이 사라졌어요.
    친구 만나봤자 좋은 친구도 드물고
    매일 만나자고 할수도 없고 또 시간낭비기도 하고
    할 말도 없고. 본인이 집중할수 있는 일이 필요한것 같아요.

  • 10. dlfjs
    '22.8.26 7:02 PM (180.69.xxx.74)

    알바. 운동 취미생활 하죠

  • 11. ...
    '22.8.26 7:38 PM (125.178.xxx.109)

    공감해요
    아이 고등 대학생되니 온전히 내 시간이 생겨요
    다행히 일을 아주 놓지는 않아서 일을 더 늘렸고
    외동아이 군대가면 일에 올인해야지 맘먹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공허하고 힘들것 같아요
    일할수 있음에 너무 감사해요
    아이 크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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