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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읍 복순이 사건 아세요?

ㅠㅠ 조회수 : 4,996
작성일 : 2022-08-26 16:55:58


정읍 어느 부부가 개를 키웠는데
어느 날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는데
이 개가 엄청 짖어서 자고있던 마누라가 깨어나서 응급차 불러서 생명구함.
그 후 개 이름을 복순이라고 부름.

이 개를 집 앞에 묶어 놓고 키웠는데
누가 칼로 찌르고 학대함.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병원비 150나온다고 포기.

이후 그 주인이 복순이를 산채로 보신탕 집에 팔아 넘김.

동물보호협회에서 소식 듣고 달려가 간신히 사체 찾아와서 장례치름.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인간의 클래스 ㅠㅠ
IP : 88.73.xxx.22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26 4:57 PM (112.184.xxx.238)

    그냥 뇌졸중으로 죽게 뒀어야 했는데 드러운 인간들

  • 2. gjf
    '22.8.26 4:58 PM (125.190.xxx.212)

    진짜 분노가 치미네요.
    천벌 받을...

  • 3. ..
    '22.8.26 4:59 PM (220.75.xxx.77)

    저도 그 뉴스 보고 기가 막혀서..
    그 개가 동네에서 유명했다던데. 주인 살린 개로..

  • 4. 정말
    '22.8.26 5:00 PM (49.171.xxx.76)

    정말 인간이 제일 잔인해요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1순위
    인스타에서 보고 분노했습니다

  • 5. 근데
    '22.8.26 5:04 PM (121.137.xxx.231)

    정말 팔아 넘겼대요?
    진짜 사람이...어휴.

    병원비 듣고 고민할 수는 있어요. 큰돈이니까
    근데 생명을 구해준 개를 어찌 팔아 넘겨요
    능력이 안돼어서 못 고쳐주다 무지개 별로 떠나면
    묻어 주기라도 해야지
    어찌 그걸 팔아요
    그걸 어찌 ..

  • 6. 가해자
    '22.8.26 5:05 PM (88.73.xxx.223)

    자전거 타고 온 노인네가
    칼로 복순이를 무자비하게 찌른 cctv영상이 확인되었는데
    그렇게 칼로 찔리고도 복순이는 꼬리를 흔들며 가해자한테 다가갔다는데.
    가해자가 면식범이란 건데
    설마 자기 목숨 구해준 개를 저렇게 고문한건 아니겠죠?

    진짜 인간이 제일 무섭네요.

  • 7. 어제 기사로
    '22.8.26 5:05 PM (175.119.xxx.110)

    접한 후 지금까지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먹먹하고 눈물만 나고.
    무교인데 울면서 신한테 쌍욕했어요.
    인간에 대한 환멸이 드네요.
    복순이가 무얼 잘못했나요. 살리지 말았어야하는데 살려논 대가인건가요. 너무 가여워요.

    목숨 구해준 강아지 매일 절을 하고 안고다녀도 시원찮을 판에 어떻게 저따위로...
    범죄자 악마쓰레기나 저 주인이나 어쩜 저리 잔인해.
    우주의 이치대로 반드시 자신들이 한 짓 이상 돌려받을 거라 믿어요.

  • 8. 꼭 잡혀라
    '22.8.26 5:09 PM (88.73.xxx.223)

    https://theqoo.net/square/2562078552

  • 9. ..
    '22.8.26 5:10 PM (211.243.xxx.94)

    복순이를 가해한 인간은 왜 그랬대요? 그 ㄴ이 첫째로 나쁘고 산채로 보신탕집에 넘긴 주인은 인간이 아니네요.

  • 10.
    '22.8.26 5:10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옛날 사람들,
    꼭 나이가 많지 않아도, 개 등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아쉽죠.
    아마도 150 큰돈이었을거고, 그 이후로도 치료, 휴유 장해등 케어해야할텐데 노인들 쉽지 않았을거고
    개를 처분?하는 방법이라곤 개장수에 파는거나 알지, 안락사조차도 개념 없었을거고.
    무지와 노회의 결과였겠죠.
    그래도 칼에 찔린채 바로 안넘기고
    병원이라도 간거보면 살리고 싶은 마음이 없진 않았나본데. 참, 마음이 답답하네요.
    아직도 시골에선 개는 가축이나 다름 없으니ㅜㅜ

  • 11. 자기를
    '22.8.26 5:14 PM (88.73.xxx.223)

    칼로 여러번 찌른 놈한테
    꼬리 흔들며 달려갔던
    복순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ㅠㅠ

  • 12. 어휴
    '22.8.26 5:17 PM (112.155.xxx.85)

    찌른 인간이나
    생명의 은인을 보신탕집에 팔아넘긴 인간이나
    저 쪼끄만 강아지를 산 보신탕집 주인이나
    다들 정상 인간들이 아니네요.

  • 13. 치료비때문에
    '22.8.26 5:20 PM (175.119.xxx.110)

    치료못했으면 안락사라도 시켜줬어야죠.
    그마저도 못하겠다면 무지개다리 건너는 길 곁에 있어주고
    흙에 묻어줬어야죠.
    그게 맞잖아요.
    어떻게 팔아 넘길 생각을 해.
    무지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인간인거예요.

  • 14. 나야나
    '22.8.26 5:20 PM (182.226.xxx.161)

    쌍노무새끼네요..와 혈압올라..

  • 15. ㅇㅈㅇ
    '22.8.26 5:21 PM (58.234.xxx.21)

    동물 보홉협회에서 어떻게 알았을까요
    병원에서 연락했나...
    사체라도 수습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ㅜ

  • 16. ㅠㅠ
    '22.8.26 5:22 PM (88.73.xxx.223)

    개만도 못한 인간들.

  • 17. ..
    '22.8.26 5:25 PM (60.99.xxx.128)

    와!!
    저것들 악마보다 더한것들
    이네요!!!
    절대 곱게 죽지는 말기를

  • 18. 모든
    '22.8.26 5:33 PM (58.79.xxx.114)

    동물 학대자들 어린이와 유아 학대자들
    증오하고 저주합니다.
    인간만이 지구에서 멸종해야될 유일한 동물이란 것 다시한번 느낍니다.
    운좋게 모든 동물중에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제발 인간답게 좀 살고 죽을수 없는지.
    복순이는 거기서 편안하고 행복하시고
    노부부 학대범은 여기서 천벌받고 뒤지길.

  • 19.
    '22.8.26 5:34 PM (180.65.xxx.224)

    동물학대하는 인간을 혐오합니다

  • 20. .....
    '22.8.26 5:34 PM (39.7.xxx.197)

    아무리 늙고 못 배웠다고 한들
    인간이라면 측은지심이 있고 수오지심이 있는데
    양심이 있으면 자기 목숨 살려준 존재를 어찌 저리 대할까요
    짐승만도 못해요
    숨만 붙어 밥 먹고 살면 뭐하나
    인간이길 포기했는데

  • 21.
    '22.8.26 5:41 PM (118.235.xxx.147)

    복순이 천국가고 팔아먹은 미친 노인네들 지옥가길.
    칼로 찌른 악마같은 놈도 같이 지옥가길.

  • 22. 누가
    '22.8.26 5:47 PM (210.117.xxx.44)

    칼로 찔렀다는 기사만봐서 주인이 얼마나 슬플까 했는데 저런 쌍쌍바가있나

  • 23. 적어도
    '22.8.26 5:53 PM (175.119.xxx.110)

    은혜를 아는 주인을 만났으면
    집안으로 들여서 케어받았을 거고 저런 x같은 악마쓰레기 만날 일도 없었을거예요.

  • 24. ㅜ.ㅜ
    '22.8.26 5:54 PM (121.149.xxx.60)

    저두 어제 이 기사 보고 글 올렸는데요. 강아지 죽거나 다치는 사건 보면 주인들이 애통해하는거 보며 그래도 사랑하는 보호자가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더 나았는데....이 강아지는 주인이 아이의 마지막을 더 비참하게 하네요
    순수하고 천사같은 강아지한테 잔혹한 짓을 한 인간때문에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네요. 대상이 사람이든 강아지든 다른 객체에게 끔직한 고통을 아무렇지 않게 줄 수 있나요. 진짜 인간만큼 못된 동물이 이 세상에 존재할까 싶습니다. 그리도 돈 때문에 자기를 사랑하고 지켜준 강아지에게 몹쓸 짓을 한 주인....똑같은 사람입니다. 고통없이 갈 수 있게 해주고 마지막을 같이 해주지 어떻게 보신탕집에 넘기나요. 사체 처리가 귀찮았던 건지...그 와중에 푼돈이라도 챙기고 싶었던건지...지난주에 평택역에서 벌어진 학대 사건부터 해서 동물들한테 가해지는 폭력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25. --
    '22.8.26 6:02 PM (223.38.xxx.12)

    개만도 못한 인간들
    복순이보다 더한 고통을 받다 디지길

  • 26. 구조단체
    '22.8.26 6:06 PM (39.7.xxx.197)

    인터뷰 내용을 보니 cctv나 블랙박스 영상 확보해달라고 경찰에 얘기를 해도 사건이 많아 확인 못했다고 신경질적인 반응이라고 나왔어요. 수사기관 인식도 이러니 범인들이 동물들 대상으로 저런 짓 하는거겠죠. 강아지가 살아 있을때 구조 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구조단체에서는 보신탕집에 보내졌을때도 살아있었을거라고 의심을 하네요. 동물병원까지도 그 몸으로 걸어갔었대요. 이 불쌍한 애기를 어쩌면 좋나요. 코만 그런게 아니라 눈도 찢기고 머리도 파였다는데.
    어쩌다 인정머리 없고 속물스러운 주인을 만났는지...저런 사람은 다시는 동물 못 키우게 해야합니다.

  • 27. , ,
    '22.8.26 6:14 PM (211.36.xxx.224) - 삭제된댓글

    아우
    너무 가슴 아파요
    써글놈들

  • 28. 주인도
    '22.8.26 6:15 PM (61.254.xxx.115)

    미친년임.새벽에 당하고 피흐린거를 택시도 아니고 걸어서 오후2시에 벼원가고 돈든다고 보신탕집 넘김 .집에서 키운개도 아니고 식당앞에 8년을 묶어서 키운개임.사랑많이받은개도 아님.
    너무너무 사람이 잔인함.그애가 밤새 아파시을텐데 안락사라도 해주지 사람이 제일 무서옴.

  • 29. ㅠㅠ
    '22.8.26 6:30 PM (114.203.xxx.20)

    원글과 댓글 읽는데
    열이 확 올라오네요.
    꼬리 흔들며 가해자에게 다가갔다는
    복순이가 너무너무 가엾네요. 눈물이 ㅠㅠ
    주인도 가해자도 꼭 벌 받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 30. 분노
    '22.8.26 6:36 PM (218.152.xxx.33)

    주인이라는 자가 식당하는 거 같던데 식당 이름이라도 알 수 없나요?
    헤꼬지한 노인과 보신탕집에 팔아 넘긴 주인 전국적으로 얼굴 팔려서 죽을때까지 욕먹다 갔으면 좋겠어요,

  • 31. ㅠㅠ
    '22.8.26 6:43 PM (114.203.xxx.20)

    이 글 읽고
    복순이 검색했더니..
    괜히 봤나봐요.
    복순이 삽살이처럼 너무 귀여워요.
    인간으로서 너무 미안하네요.
    카터 칼로 여기저기 상처 입고
    보신탕집 냉장고에서 발견됐다는데
    가해자 잡아다가 똑같이 해주고싶습니다.

  • 32.
    '22.8.26 6:47 PM (110.70.xxx.176)

    사무실에서얘기들었어요
    그럼 개한테 그렇게 한놈은 못잡았다는거예요??
    헐~

  • 33. 쓸개코
    '22.8.26 6:51 PM (218.148.xxx.121)

    너무 잔인해요. 코고 베어놓고 사이코마냥;;

  • 34. 정읍
    '22.8.26 7:03 PM (88.73.xxx.223)

    동물단체에서 고생고생해서 관청인지 어디에서 cctv 확보했다네요.
    노인네 할배라고.
    범인 잡는건 시간 문제인데
    경찰이 협조해 줄지...
    여론 조성해서 경찰이 움직이게 만들어야 해요.

    집도 아니고 가게였군요.

    인면수심. 은혜를 원수로 갚는.

  • 35. ::
    '22.8.26 7:11 PM (211.246.xxx.90)

    미친 놈 노인네들 천벌을 백만번 받아라.
    복순이 칼로찌른 놈 천만번 고통 받기를.
    빌어봅니다.

  • 36. ...
    '22.8.26 7:38 PM (218.234.xxx.231)

    은혜를 모르는 놈이네요. 그 때 그냥 죽었어야...

  • 37. 아웅
    '22.8.26 7:48 PM (117.110.xxx.203)

    너무하잖아 이건

    진짜 인간이싫다싫어

  • 38. 주인년이
    '22.8.26 8:10 PM (61.254.xxx.115)

    계속 누구줬다고 거짓말하는걸 설득해서 찾아낸게 보신탕집 냉동고랍니다 늙은 할배 살린걸 원수라고 생각하지않는 이상 아픈애를 어찌 보신탕집에 돈받고 넘기냐구요 그렇게 피흘리고도 병원왔을때 살아있었다는데요 백만원이면 치료비라니 거부하고 돌아갔대요 이뻐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야밤에 누가 다가와도 좋다고 꼬리쳤나보더라고요 정읍경찰이 씨씨티비 보는것도 다른 사건 많은데 귀찮게 한다며 짜증내더래요

  • 39. 저런 인간탈 쓴 것
    '22.8.26 8:15 PM (175.119.xxx.110)

    들도 자식 손주 다 있겠죠,

  • 40. 그니까요
    '22.8.26 8:42 PM (61.254.xxx.115)

    사람탈을 쓰고 사람으로 태어나서 저러고 사는게 무슨 의미가있나요 개만도 못한 인간들...비글구조네트워크에서 구조해 주셨다는데 후원금 좀 보내려구요 목숨 구해준 할배할매도 안해주는걸 구해다 장례치러준게 감사하네요

  • 41. 기사
    '22.8.26 8:47 PM (119.196.xxx.139)

    기사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볼 때마다 눈물이 고여요.

    누군지 범인 꼭 잡아서 벌받는 모습 꼭 보고 싶어요.

    비글구조협회? 저기서 꼭 복순이 복수 해줬으면....
    복순아. 미안.

  • 42. 기사
    '22.8.26 8:49 PM (119.196.xxx.139)

    이거 꼭 공론화했으면 좋겠어요
    어디 가서 어떻게 해야 이거 공론화 할 수 있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43. ...
    '22.8.26 9:08 PM (223.62.xxx.149)

    전 어제 인별에서 보고 알고 있었는데 아들이 그 이야기 하더군요. 아주 씁쓸해하며.. 평소에 냉소적인 애인데 ㅡ...

  • 44. 복순이라는
    '22.8.26 9:10 PM (61.254.xxx.115)

    이름을 붙여준거조차도 뇌졸증으로 쓰러진 할배 구하고 이름도 누가 붙여준 거랍니다 이름도 없는 개 였던거지요 너무 이쁘게생겨서 눈물만 나요 제가 지금 할수있는건 복순이 좋은곳에 가라는 기도밖에 없네요

  • 45. 정읍살아요
    '22.8.26 10:04 PM (106.101.xxx.79)

    학대한 놈도 개보다못하고.
    주인새끼도 개보다 못하고 그150때문에.
    저 정읍 온지 몇년됐는데 시내도 시골이다보니 지역사회라서 좋은 사람들은 엄청 좋은데... 가끔 독종들을 만나면 멘탈이 무너지긴해요.

  • 46. 에휴...
    '22.8.26 10:47 PM (59.20.xxx.183)

    인간은 바퀴벌레 담으로 독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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