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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지내는 집도 아들, 딸 똑같이 유산 받나요??

// 조회수 : 4,219
작성일 : 2022-08-26 14:37:06
제사 모신다고 유산 더 달라는 며느리 글 읽고 적어 봅니다.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변두리 작은 집 한채 정도 자식들에게 물려주실 것 같아요.
형제는 오빠와 저 남매이구요.
엄마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오래전부터 오빠네가 집안 제사를 도맡아 하긴 했는데..
부모님은 옛날 사고방식에 출가외인 주의라, 저는 설때 한번 빼곤 제사나 차례에 불려 가지도 않을 뿐더러 
오빠네의 수고에 대해 그리 큰 부채감(?)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저 새언니가 고생한다.. 정도?
결혼할 때 작지만 오빠넨 집 사주시고, 저는 혼수만 도와주셨어요.
이 사실을 오빠가 아는지 모르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효도는 각자 알아서 하고 있는데, 이것도 부모님이 자식들 비교하는 것 같아 일일이 말씀하시는 성격이 아니라 
서로 부모님께 뭘 얼마나 하고 사는지 잘 모릅니다.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신경 쓰고 있어요.. 

문제는,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그땐 저도 제사나 차례에 참석해야 할 텐데..
(오빠네가 제사를 없애지 않고 계속 가지고 간다는 전제하에)
힘들고 번거로운 일임이 분명한데, 만약 유산을 반반 물려주신다면 오빠네가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아서요...
여기서 보니 더 신경써준 자식에게 똑같이 재산을 나누어 주니, 서운함에 그뒤론 손절했다는 글도 보이구요.
보통 아들 딸 반반이라 함은, 제사나 기타 장남 역할 여부에 관계없이 정확히 반반 상속을 해주는 건가요?
집집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통상 어떻게들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IP : 61.78.xxx.4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빠넨 집...
    '22.8.26 2:3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작지만 오빠넨 집 사주시고, 저는 혼수만 도와주셨어요.
    -----------------------------------------------------------
    이미 오빠가 결혼할 때 부모님이 집을 사주셨잖아요
    원글님은 혼수만 도와주셨으니, 벌써 차별 많이 받으셨네요
    그러니 오빠네가 제사 지낸다 해도 그에 대한 부채감을 가지실 필요가 없죠
    벌써 결혼 때 받은게 너무 다르잖아요

  • 2. 부모님
    '22.8.26 2:40 PM (110.70.xxx.77)

    아직 병원 들락거리진 않는거죠? 그때 다시 생각하세요
    부모님 이차지 될겁니다.

  • 3. 만약
    '22.8.26 2:40 PM (58.148.xxx.110)

    제사를 지낸다면 지내는 쪽에 더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일년에 한번이라도 신경을 더 쓰는거니까요

  • 4. ...
    '22.8.26 2:4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제사 지내는 형제가 더 받는 게 맞죠.

    그리고 님 부채감 좀 느끼세요;;;; 님이 안간다고 제사 안지내는 것도 아니고...

  • 5. ㅁㅁㅁ
    '22.8.26 2:41 PM (211.51.xxx.77)

    부모님 돌아가신 후까지 제사를 지낼지 안지낼지는 모르고 이미 결혼지원금에서 오빠네는 그동안 제사지낸 비용만큼 받은 것 같네요.
    남은집은 부모님 아프고 거등못할때 오빠네가 다 책임지면 오빠네 더 주는걸로 하고 원글님과 같이하면 반반하는걸로.

  • 6. 이미
    '22.8.26 2:42 PM (175.199.xxx.119)

    준거 아닌가요? 또 더줘야해요? 어차피 부모 돌아가심 오빠가 지낸다 해도 언제까지 지낼지 알수도 없고 사누 오지 말라 할수도 있죠

  • 7. 오빠넨 집...
    '22.8.26 2:4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작지만 오빠넨 집 사주시고, 저는 혼수만 도와주셨어요.
    -----------------------------------------------------------
    이미 오빠가 결혼할 때 부모님이 집을 사주셨잖아요
    원글님은 혼수만 도와주셨으니, 벌써 차별 많이 받으셨네요
    그러니 오빠네가 제사 지낸다 해도 그에 대한 부채감을 가지실 필요가 없죠
    벌써 결혼 때 받은게 너무 다르잖아요

  • 8. ...
    '22.8.26 2:43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위에 제사지내니 더 받아야 한다는 분들 대체 제사비용을 얼마로 책정했길래 일년에 몇번 제사지낸다고 결혼할때도 딸은 혼수 아들은 집사주고 나중에 남은집도 아들이 더 받아야 하는건가요?
    일년에 12번제사지내는 종가집도 아니고 ㅋ

  • 9.
    '22.8.26 2:43 PM (39.7.xxx.63)

    나까지만 제사지내고 아무도 재산안주는게 맞을듯 안주면 연도 끊을 판이니 안주고 연끊는게 나을듯 고생고생 해 대학까지 보내고 결혼시키는거 까지만 하면 되지 그런말하는 사람들 그자식들도 똑같이해도 할말없을듯

  • 10. ...
    '22.8.26 2:45 PM (211.51.xxx.77)

    위에 제사지내니 더 받아야 한다는 분들 대체 제사비용을 얼마로 책정했길래 일년에 몇번 제사지낸다고 결혼할때도 딸은 혼수 아들은 집사주고 나중에 남은집도 아들이 더 받아야 하는건가요?
    일년에 12번제사지내는 종가집도 아니고 ㅋ
    예전에 큰아들 재산 몰빵했던게 단순히 제사만 지낸다고 그랬겠어요?
    시부모님 죽을때까지 모시고 책임지니 그런거죠. 딸은 출가외인 남의집 식구되고.,

  • 11. 오빠넨 집...
    '22.8.26 2:4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결혼시에 오빠네는 이미 집을 사주셨잖아요
    원글님은 혼수만 도와주셨구요
    벌써 결혼시에 아들 딸 차별이 컸네요
    그런 상황에서 단지 제사 지낸단 이유 하나로 오빠네한테 부채 가질 이유가 없죠

  • 12. 이미
    '22.8.26 2:45 PM (125.177.xxx.209)

    차별받은것도 맞구요..

    님은 오빠가 제사 지내면 안받아도 되요?
    오빠가 제사를 안지내면 반반 나누구요?
    아마 그러면 제사 지낼테니 더 달라하겠죠..그러고 안지내면 그만인것을..

    결국은 부모 몫이에요. 어찌 나오실지..

    제사따위 필요없고, 이미 아들 딸 차별해서 받았으니 이제부터라도 제사 없애고 당신 죽고도 유산은 공평히 나눠라하면 분란 없을텐데

    아직도 제사지내는 노인들에게 그런 지혜가 있을리 만무하고..

  • 13. //
    '22.8.26 2:45 PM (61.78.xxx.56)

    부채감 갖지 않는다고 한 것은,
    부모님이 출가외인이라고 먼저 선 그으셔서입니다.. (약간 딸린 이야기가 있지만 생략)
    결혼으로 오빠의 조상님과 저의 조상님이 달라졌달까요.
    근데 부모님의 제사라면 이야기가 달라져서 여쭤봤어요.

  • 14. 오빠넨 집...
    '22.8.26 2:4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결혼시에 오빠네는 이미 집을 사주셨잖아요
    원글님은 혼수만 도와주셨구요
    벌써 결혼시에 아들 딸 차별이 컸네요
    그런 상황에서 단지 제사 지낸단 이유 하나로 오빠네한테 부채감 가질 이유가 없죠

  • 15. 원글에
    '22.8.26 2:47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쓰여있잖아요
    부모님이 출가외인 취급해서 명절때나 차례때 불려가지도 않는다구요
    그럼 자잘한 친정일은 오빠네가 처리하는거 아닌가요?

  • 16. 출가외인이라...
    '22.8.26 2:4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출가외인이라고 먼저 선 그으셔서입니다..
    --------------------------------------------
    출가외인이라고 먼저 선 그으셨다면
    아들 딸 재산 차별하시겠단 말씀이시네요

  • 17. 자 이제
    '22.8.26 2:49 PM (58.148.xxx.110)

    오빠네 집과 님 혼수에 얼마나 비용을 썼는지 공개하시면 되겠네요
    집값이 이렇게 올라간거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요

  • 18. ....
    '22.8.26 2:5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오래전부터 도맡아 했다지만 이미 집 한채를 받았잖아요
    보상은 받았다고 보고요
    사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두분 제사를 하나로 축소해버리거나 안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울 오빠는 벌써 한번으로 몰아서 지낼거라고
    그래서 엄마에게 얘기했어요
    장남이라 더 주고 싶어 주는거면 할 수 없지만 제사 지내주는거에 넘 의미 두고 믿지 말라고
    변두리 집이니 얼마 안하는데 그건 똑같이 나눠야죠

  • 19. ㅇㅇ
    '22.8.26 2:52 PM (180.64.xxx.3)

    이미 결혼할 때 차별 받으셨는데 부채감을 왜 느껴요

  • 20. 저도
    '22.8.26 2:53 PM (91.75.xxx.204)

    남동생이 제사 지내고 거의 모든 재산 동생한테 주는걸로 암묵적으로 동의했어요.
    제사 지내고 시제 가고 이런저런 신경 아무래도 더 많이 써요.
    단순 비용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 21. ....
    '22.8.26 2:53 PM (1.237.xxx.142)

    오래전부터 도맡아 했다지만 이미 집 한채를 받았잖아요
    보상은 받았다고 보고요
    변두리 집이니 얼마 안하는데 그건 똑같이 나눠야죠
    사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두분 제사를 하나로 축소해버리거나 안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좀 더 받은 울 오빠는 벌써 한번으로 몰아서 지낼거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엄마에게 얘기했어요
    장남이라 더 주고 싶어 주는거면 할 수 없지만 제사 지내주는거에 넘 의미 두고 믿지 말라고

  • 22. dd
    '22.8.26 2:53 PM (58.148.xxx.211)

    제사는 오빠네가 나중에 안지낸다해도 태클걸지만 않으면 굳이 신경안써도되구요 부모님 돌아가실때 병원비나 간병등을 누가 더 신경써서했느냐에 따라 차등이 있어야겠죠 병원비 비슷하게내고 간병도 돌아가면서했음 몰라도 오빠네가 아무레도 더 부담하고 신경쓴다면 무조건 반반은 힘들죠

  • 23. ...
    '22.8.26 2:54 PM (122.38.xxx.134) - 삭제된댓글

    그깐 제사가 도대체 뭐라고 유산을 분배에 차등을 줄 정도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아까도 댓글 달았는데 1년에 제사 19번 지내는 종가집 딸입니다.
    우리집 같은 데가 몇군데나 있을 까요.
    해봐야 한두번일 텐데 그게 일이라고 유산을 더 받아야한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 24. 윗님 말씀 공감요
    '22.8.26 2:5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사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두분 제사를 하나로 축소해버리거나 안할수도 있는거잖아요
    ------------------------------------------------------------------
    그 제사는 미래형입니다

  • 25. ...
    '22.8.26 2:55 PM (223.38.xxx.220)

    집값 오른지 얼마안되었다니 ㅎㅎ
    아무렴 혼수가 집값과 비 할바 아니죠.

    제사를 없에는 생각은 안하고 돈 더 받을 생각하는거보면
    자발시녀시놈인데 가만히 냅두세요

    돌아가시고 유류분청구가능
    명확히 며느리는 부모유산과 무관한 사람입니다
    부부. 그네들끼리 합의한 사항 원글은. 신경끄시고
    유류분청구나 상속 1대1잘 챙기세요

    인정은 인정머리 있는 사람에게 부리세요

  • 26. 제사는 미래형
    '22.8.26 2:5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사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두 분 제사를 하나로 축소해버리거나 안할수도 있는거잖아요
    ------------------------------------------------------------------
    그 제사는 미래형입니다

  • 27. 집값 VS 혼수
    '22.8.26 2:5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집값 오른지 얼마안되었다니 ㅎㅎ
    아무렴 혼수가 집값과 비 할바 아니죠.2222222

    출가외인이라 선 그으신 부모님이 호화 혼수 해주셨을 가능성 솔직히 별로 없어 보여요
    (특수 경우 제외하구요)

  • 28. 집값 VS 혼수
    '22.8.26 2:59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집값 오른지 얼마 안되었다니 ㅎㅎ
    아무렴 혼수가 집값과 비할바 아니죠.2222222

    출가외인이라 선 그으신 부모님이 호화 혼수 해주셨을 가능성 솔직히 별로 없어 보여요
    (특수 경우 제외하구요)

  • 29. 제사는 미래형
    '22.8.26 3:0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사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두 분 제사를 하나로 축소해버리거나 안할수도 있는거잖아요
    ------------------------------------------------------------------
    그 제사는 미래형입니다 (실제론 안 지낼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

  • 30. 집값 VS 혼수
    '22.8.26 3:0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집값 오른지 얼마안되었다니 ㅎㅎ
    아무렴 혼수가 집값과 비 할바 아니죠. 222222

    출가외인이라 선 그으신 부모님이 호화혼수 해주셨을 가능성 별로 없어 보이네요

  • 31. 집값 VS 혼수
    '22.8.26 3:0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집값 오른지 얼마 안되었다니 ㅎㅎ
    아무렴 혼수가 집값과 비할바 아니죠. 222222

    출가외인이라 선 그으신 부모님이 호화혼수 해주셨을 가능성 별로 없어 보이네요

  • 32. //
    '22.8.26 3:10 PM (106.101.xxx.138)

    오래전이고 해서 사실 오빠네 집값은 지금 와 크게 의미가 없고요..
    아들이라 집 사줘야 한다고 생각하셨나 보다 이해 했기에 제 혼수비용과 차이가 있어도 전혀 불만 갖지 않았습니다.

    위에 병원비나 간병 말씀하셨는데,
    병원비는 부모님이 충당 가능하실 것 같고,
    간병을 하게 된다면 제가 오빠네 보다 훨씬 더 많이 신경쓰게 될 것 같아요. (이전 부모님 입원 때 경험상)

  • 33. 며느리
    '22.8.26 3:17 PM (39.7.xxx.246)

    저 제사 지내는 며느리입니다
    일년에 아버님 어머님 설 추석 4번 지내요
    신경쓸거 없어요 제삿날 손님들이 몇십명씩 오는것도 아니고 준비할 음식 뻔한데 무슨 신경을 그리쓴다고 제사때문에 유산을 더 받나요?
    시누 둘 있는데 제삿날 올때 봉투에 20씩 넣어줍니다
    그거면 충분해요

  • 34. 윗님 ㅋㅋ
    '22.8.26 3:23 PM (91.75.xxx.204)

    신박하네요.
    82 분들 모두 돈 줄테니 제사 지내봐라.
    꼴랑 돈만 내는거랑 같냐 이런 글들이 대부분이에요.
    동서가 안 오고 돈만 낸다하면 불같이 화내는 분들 대다수 ㅋ

  • 35. 시가
    '22.8.26 3:2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제사 엄청 신경 쓰는 집이고 그래서 집 가져갔는데 한해 지내더니 아무도 오지말라고 자기 식구끼리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이삼년 하더니 끝!

  • 36. ㅇㅇ
    '22.8.26 4:19 PM (106.102.xxx.85)

    제사비만 어느정도 산정해서 더 얹어주면되죠
    물론 합의가 우선이고요
    제사 안지내겠다는 집에는 강요 못하고
    제사 지내주는 댓가는 합의하에 결정해서 더 줘야죠

  • 37. 제사
    '22.8.26 4:31 PM (115.21.xxx.157)

    제사 지내겠다는 남동생 아빠 돌아거신 후 아빠 명의 부동산 다 남동생 앞으로 해주었어요 따로 제수비용 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넘긴로 충분하다 생각해서 ...

  • 38. 제사
    '22.8.26 4:31 PM (124.54.xxx.37)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지내길 바라면 재산을 더 주는게 맞죠. 제사안지내는 분들이 그깟 제사로 재산을 더받으려하냐고 말하는것같네요.재산 똑같이 받고싶으면 친정 제사에도 참여하고 성묘도 같이 다니고 하면 되는거고.

  • 39. ...
    '22.8.26 7:27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지내길 바란다고 시키는데로 하니 돈 더 달라니요?
    장사합니까? 엄연히 똑같이 받는게 상속법인데

    싫으면 제사 못지내겠다 하세요 그깟 제사인데
    재산 똑같이 받고 참여 하라마라 자기 돈인냐

    재산 똑같이 받는게 당연한겁니다.
    제사 지내니 고마움에 더 줄지 말지는 상속 받는사람 결정권

    상속에 아무것도 상관없는 사람이 뭔 헛소리래요?

  • 40. ...
    '22.8.26 7:3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지내길 바란다고 시키는데로 한다고 돈 더 주는게
    맞다가 누구법? 내맘대로 법입니까?

    싫으면 제사 못지내겠다 하세요. 그깟 제사 왜
    시키는데로 합니까?
    재산 똑같이 받고 싶으면 참여하라니 어이없는 발상
    부모상속재산을 자기 돈인냥 말하는데

    엄연히 똑같이 받는게 상속법이고
    재산 똑같이 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제사 지내니 고마움에 더 줄지 말지는
    상속 받는사람 결정권이예요. 착각마세요

    상속에 아무것도 상관없는 사람이 뭔 헛소리래요?

  • 41. 제사갑질
    '22.8.26 7:35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지내길 바란다고 시키는데로 한다고 돈 더 주는게
    맞다가 누구법? 내맘대로 내마음 법입니까?

    그깟 제사라면서 시키는데로 합니까?
    싫으면 제사 못지내겠다 하세요.
    본인들이 그 정도 깜냥 안되어 질질 끌려다니면
    돈 내놔라 소리 신박하게 하시네요

    재산 똑같이 받고 싶으면 참여하라니
    자기가 부모야 뭐야 부모 상속재산을 자기 돈인냥 말하네요
    엄연히 똑같이 받는게 상속법이고
    재산 똑같이 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왜 유류분 청구가 있는데요

    제사 지내니 고마움에 더 줄지 말지는
    상속 받는사람 결정권이예요. 착각마세요

    상속에 아무것도 상관없는 사람이 더 나대네요

  • 42. 제사갑질
    '22.8.26 7:3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지내길 바란다고 시키는데로 한다고 돈 더 주는게
    맞다가 누구법? 내맘대로 내마음 법입니까?
    그깟 제사라면서 시키는데라니 시켜서 하는 깜냥

    싫으면 제사 못지내겠다 하세요
    본인들이 그 정도 깜냥 안되어 질질 끌려다니면
    돈 내놔라 소리신박하게 하시네

    재산 똑같이 받고 싶으면 참여하라 이게
    주체파악 못하고 헛소리 하는거죠
    자기가 부모도 아니고 부모 상속재산을 자기 돈인냥 말하네요. 엄연히 똑같이 받는게 상속법이고
    재산 똑같이 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왜 유류분 청구가 있는데요.

    제사 지내니 고마움에 더 줄지 말지는
    상속 받는사람 결정권이예요. 착각마세요
    제사 수고비 더 받고 싶다는게 차라리 솔직이지

    상속에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나대네요

  • 43. 제사갑질
    '22.8.26 7:45 PM (222.106.xxx.251)

    바란다고 시키는데로 하니 상속 돈 더 주는게
    맞다니 누구법? 어디법이요? 내맘대로 내마음속 법입니까?
    그깟 제사라면서 싫으면 제사 못지내겠다 하세요

    본인들이 그 정도 깜냥 안되어 질질 끌려다니는거지
    상속재산과 상관없어요.

    재산 똑같이 받고 싶으면 참여하라니
    같잖은 발언이죠. 주체파악 못하네요
    부모 상속재산을 자기 돈인냥 말하는데, 엄연히 아들 딸 똑같이 받는게 상속법이고
    재산 똑같이 받는게 당연한 겁니다. 아주 당연
    왜 유류분 청구가 있는데요.

    제사 지내니 고마움에 더 줄지 말지는
    상속 받는사람 결정권이예요. 착각마세요
    제사 수고비 더 받고 싶다는게 차라리 솔직이지

    자기부모 재산도 아니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제사가지고 나대네요

  • 44. ㅇㅇ
    '22.8.26 10:19 PM (187.190.xxx.255)

    50대이고 시댁은 받을거 하나없고 친정은 아들들에게 이미 상속했어요. 그런데 재산많은것도 아니고 1억이라도 주시면 좋지만 안그러실거같고 . 그래도 친정부모님 이고 잘 키워 주셔서 크게 불만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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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819 지인은 연휴나 명절마다 시누이가 집으로 온데요 ㅇㅇ 09:20:53 100
1589818 임수정은 어쩜 이래요..더 어려졌네요.jpg 동안 09:17:57 283
1589817 버릇없는 사춘기아이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될까요? 2 ㅠㅠ 09:16:50 83
1589816 삼성 임직원 몰 접속 가능하신분 ㅡ 질문이요.. 09:14:18 104
1589815 사이비로 몰아가는 언론플레이 9 하하 09:12:13 271
1589814 암수술 전 검사 중 음식 ㅇㅇ 09:11:39 75
1589813 가벼운 데일리식기 뭐가 있을까요? 1 그릇 09:08:59 138
1589812 HYBE밑바탕은 단월드? 2 뭐지 09:05:48 411
1589811 스파트필름 잎 끝이 타는 이유가 뭘까요? 1 스파트필름 09:04:45 108
1589810 만나면서 가장 피곤한 부류 9 관계 09:04:36 710
1589809 Stronger 영화 절단다리 연기 1 진주 09:04:01 260
1589808 100일 다이어트 모임 하실분~ 내일 시작! 반전카페 09:03:18 134
1589807 비타민C 3000이라고 써 있는 것은 무조건 메가도스인거 맞죠?.. 메가도스 09:02:34 140
1589806 쪼그려앉기가 안 되는 사람은 뭐가 문제인가요? 8 .... 09:01:27 397
1589805 5.2 채해병 특검법 통과 국회방청합시다!! 5 채해병 08:52:21 199
1589804 고양이 용품 중고가 안팔려요 5 .... 08:45:33 619
1589803 디자인 열펌 16만원 정도면 가격 어떤가요 11 ㅇㅇ 08:42:00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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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801 에어컨 S전자, L전자 ? 11 에어컨 08:36:40 615
1589800 비타민c세럼 피부에 착색되기도 하나요? 3 oo 08:35:15 531
1589799 시부모님의 의중이 뭘까요 8 ........ 08:33:24 989
1589798 입었던 옷 어떻게 관리하세요? 2 정리 08:31:55 762
1589797 소변 보는 쪽이 가려운데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3 겁이난다 08:29:33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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