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기술 (커트) 배우고 싶어요.
1. ......
'22.8.26 10:39 AM (182.211.xxx.105)여성회관 같은데서 교육할텐데요.
2. ..
'22.8.26 10:41 AM (222.117.xxx.76)이마트 문화센터에 가정이발 이런거 본거같아요
3. ㅇㅇ
'22.8.26 10:43 AM (119.198.xxx.18)예전엔 생활정보지에
한달 컷트 단기 속성
뭐 이런식으로 미용학원 광고 본 것도 같은데요4. tjog
'22.8.26 10:43 AM (58.230.xxx.177)이걸 유튜브만 보고 할수없죠
근처에 구민센터 이런데 강좌 있을거에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본 동건샘이라는 분 커트 잘하던데요
여성커트 전문인지 커트로 스타일 만들어주던데 가서 받아볼까하고 검색해보니 커트학원인가보더라구요.별내였나
어디서든 직접 배우고유튜브 보면 커트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거같습니다5. 원글
'22.8.26 10:46 AM (112.158.xxx.254)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여성회관, 이마트 문화센터 가정이발, 생활정보지, 구민센터 강좌 더 찾아보겠습니다.
동건샘 유튜브도~ 역시 82언니들 최고입니다~6. 비싸요
'22.8.26 11:01 A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재료비가요~ㅜ
저도 파마랑 커트 배우려고 했는데
파마따로
커트와 드라이 따로 해서 안했어요.
가뤼랑 짗 미용도구 싸구려 못쓰고 비싼거 강사가 사라고 소개해요ㅜ7. 셀프미용자
'22.8.26 11:22 AM (58.127.xxx.56)미용재료 파는 곳에서 파는 면도칼 두개 넣고 빗처럼 빗는 커트기를 사세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미용용 (숱가위+ 일반 가위)를 사시고
인터넷으로 기본 커트 영상을 찾아보시고 도전해보세요.
빗처럼 빗는 커트기는 그냥 슥슥 빗기만 하면 어느 정도 길이랑 커트모양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저는 그 빗으로 제머리 커트를 한지 5년이 넘었는데 얼마 전부터는 시어머니 머리까지 해드리고 있어요.
미용실 가기도 어렵긴 한데 만족하시더라고요.
머리커트하는 날이 목욕하는 날이 되어서 커트하고 목욕까지 하면 아주 기분 좋아하세요.
모양이야 나이드셔서 숱도 많이 없으시고 단정하고 깔끔한게 최고의 목표다!
생각하시고 도전해보세요.
화이팅!!!!8. 셀프미용자
'22.8.26 11:23 AM (58.127.xxx.56)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470586093&GoodsSale=...
9. . .
'22.8.26 12:11 PM (1.222.xxx.103)남자머리 바리캉으로 컷트하는것 많이어려울까요?
남편머리 해주고 싶거든요10. ..
'22.8.26 12:11 PM (5.30.xxx.95)셀프미용자님 시어머님 머리손질도 해주시고 참 보기 좋습니다^^
셀프컷 정보 감사합니다11. 컷
'22.8.26 12:37 PM (220.73.xxx.158) - 삭제된댓글1.222 님 남편분 머리 쉽지 않아요
미용사들 빗 들고 기계로 스윽스윽 지나가며
층없이 잘 깎잖아요
그게 진짜 어려워요
괜히 다듬다 구멍나기 쉬워요
저렴한 미용실 잘 찾아서 그냥 맡기시는게 나아요12. 서초라하시니
'22.8.26 1:44 PM (122.40.xxx.171) - 삭제된댓글https://women.co.kr/sub02/sub2_5_detail.do?pgcode=A0434&year=2022&tmp_prg_idx=...
한개의 가발로 배우는 생활미용 강좌있어요13. 서초라하시니
'22.8.26 1:46 PM (122.40.xxx.171)https://women.co.kr/sub02/sub2_5_detail.do?pgcode=A0434&year=2022&tmp_prg_idx=...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에 한개의 가발로 배우는 헤어생활미용 강좌 있어요~^^14. ..
'22.8.26 3:42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그거 왜 배우는거 지원해주는 카드
만들면 정부에서 보조해주고 좀 저렴하더라구요
각 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배울수 있어요
동작, 관악,용산 등등15. 셀프미용자
'22.8.27 2:20 AM (58.127.xxx.56)그러고 보니 남편 머리도 하고 있네요. 헐~
처음에는 한번은 블루클럽에서 깎고 제가 한번 혹은 두번 깎고,
다시 블루클럽에서 깎아요.
제가 정공으로 배운 적이 없어서 그런지.
하지만 점차 만족도는 높아갑니다.
아마 65세 이후에는 전적으로 깎아도 될 ~~ 흠 ^^
바리깡으로 아래부터 정리하면서 미용빗으로 대고 바리깡으로
(이것역시 기본 동영상 한번 보시면 하실 수 있어요)
끝을 조금씩 손보시면 가능하실거에요.
집에 강아지 미용을 15년 했는데
남편이 자기도 해달라고 조르고 졸라서
남편 머리까지 손대고 있답니다.
용기를 가지시되 처음에는 끝부터 조금씩, 조금씩.
하시면 누구라도 셀프미용 가능하시다고 봐요.
화이팅!!!16. 원글
'22.8.29 2:55 PM (112.158.xxx.254)셀프미용자님, 용기 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정보도 감사감사~~~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강좌 정보도 감사드려요,
커리큘럼도 괜찮은 것 같은데 풀타임이라 시간이 안 맞는 것이 문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