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고픈 40대 직장인입니다~
비영어권 외국에 사는데...영어를 잘 하고 싶어요.
잘하기 보다는 내가 하고싶은 말을 천천히라도 했으면 소원이없겠어요.
머리도 굳었고 성격도 내성적이라 실력이 쑥쑥 늘질 않네요.
애들이 둘다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데(고등 대딩), 아이들에게 알바비 주고 배우는거 어떨까요..
가족에게 영어 배워보신 분 있으세요?
..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22-08-26 05:13:14
IP : 77.160.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mm
'22.8.26 5:16 AM (70.106.xxx.218)가족끼린 뭐 가르치고 배우는거 비추에요
2. .,..
'22.8.26 6:02 AM (211.227.xxx.118)저라몌 학원이나 온라인으로 배우렵니다.
애들에게는 배운거 테스트해보는 정도..3. ...
'22.8.26 6:14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저는 조카들에게 수능 영어 가르쳤는데 괜찮았어요
그게 제가 원래 하던 일이고 대상이 조카일 뿐이라...
근데 자녀분이 가르쳐 본 경험이 없거나 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글님도 자녀에게 영어 잘 못 하는 거 보이는 거 상관없는지도...
내성적이라고 하시니...
아니면 못 해서 답답했던 표현을 기록해뒀다가 자녀에게 묻고 그걸 숙지하도록 노력해 보는 건 어떠세요?4. 용돈 더주고
'22.8.26 7:35 AM (121.133.xxx.137)집에서 영어로 대화하면 되죠
앉혀놓고 가르치고 배우고는 좀ㅋ5. 그게
'22.8.26 7:40 AM (1.227.xxx.55)돈 주고 배우지 마시구요,
그냥 아아들이랑 영어로 의사소통 하세요.
창피해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요.
많이 하는 자 못당합니다.6. 아이들
'22.8.26 9:40 AM (203.237.xxx.223)아이들이 영어 쓰면 자연스럽게 부모가 배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나가 아니라 둘이니, 둘을 앉혀놓고, 엄마도 영어를 배우고 싶으니, 집에서 영어로 쓰고 너네들이 표현을 잘 가르쳐줘라 얘기하면 애들도 좋아할 거에요.
추가로 과외처럼 하려면 프로그램을 잘 짜서 1시간이면 1시간 두시간이면 두시간 이렇게 시간 딱 정해놓고, 제대로 하고, 돈도 제대로 주고 계약서 같은 거 써서 시도해 봐도 괜찮을 듯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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