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마 지옥에서 어느 평론가의 추천으로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참 좋네요.
여자 감독의 삶과 꿈과 가족..
액자 속의 액자,흑백과 칼라,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네요.
오래되어 낡고 흔들리고 투박한 필름엔 운치도 있지만 여자로서 감독으로서 외롭고도 치열하게 살아왔던..그 길엔 쓸쓸함과 아픔이.. 긴 여운을 남기네요..
추천합니다~
독립 영화 오마주.
오마주 조회수 : 819
작성일 : 2022-08-25 23:28:46
IP : 1.235.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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