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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tt

.. 조회수 : 7,958
작성일 : 2022-08-25 20:56:43
결혼 4년체웠는데 남편의 응답을 기다리는게 이제 너무 지치고 외롭네요 사소한걸로도 싸움이되고 싸우면 몇달씩 투명인간처럼 살아요(남편 스타일) 아이도 있는데 말안하고 9개월까지도 살아봤네요.. 아빠역할(육아분담)은 하는데 제가 말꺼내기 전까진 절대 말 안합니다.. 미칠거같은 기분이에요 고부갈등때 제일 크게 싸웠고 그외에도 안맞는게 너무 많네요 최근에 제가 연휴에 어디가자고 말햇는데, 다음날되니 귀찮은듯 아무런 말없이 아이데리고 시가에 가버리더니, 다음날은 개인약속잡았다고 통보하더니 저더러 하루종일 아이보라고 하더군요 약속을 1년에 몇번 잡을까말까 할정도로 친구 안만나던 사람인데 황당.. 그후로 제가 화냈고, 또 투명인간처럼 사는 이 생활이 다시 시작이네요 저는 새벽 출근, 남편은 아침에 아이 등원시키고, 매일밤 11시에 들어와 잡니다 거의 집에서 안마주치고, 마주치기라도 하면 서로 울그락불그락 화가 나며, 아이는 그런 저희를 보고 불안해하겟죠.. 말 안하고 행동만 하는 사람.. 저 정말 미치겟어요… 너무 지긋지긋해요… 이혼 하는거… 맞겟죠…? 저 돈 잘벌어요..
IP : 223.62.xxx.4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22.8.25 8:59 PM (70.106.xxx.218)

    정서적 학대에요
    같이 그냥 애 키우는 파트너로 살며 따로 각자 삶 살던지
    이혼 밖에는 .
    아마 님이 자기 부모한테 잘 못하니 그걸로 저러나본데

    여전히 기대하시나요?

  • 2. 힘드시죠..
    '22.8.25 9:00 PM (124.111.xxx.150)

    저도 그렇기 살고 있어서... 얼마나 숨이 먹히실지 공감이 가요. 어제는 저녁에 혼자 잠시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엉엉 울음이 나더라구요. 어디다 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살려달라는 말이 절로 나오던데... 숨이 막히니 그랬나 싶어요. 힘내라는말 하지 않을게요.. 이 터널이 언제끝날지 모르니까요 ...

  • 3. ㅇㅇ
    '22.8.25 9:01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선봐서 만난 결혼을 위한 결혼상대자가 남편이셨나요??
    연애때 그런 스탈인거 알았다면 결혼 안하셨을것 같아서요

  • 4. 이런경우
    '22.8.25 9:01 PM (218.48.xxx.98)

    피말리네요 사람을.
    고부갈등으로 인해 남편이 저런거면 답없죠

  • 5. 멈추시는게 ..
    '22.8.25 9:03 PM (59.33.xxx.115)

    남편분과 비슷한 성격의 남자와 사는 여동생
    정신과 상담 받으러 다녀요.
    남처럼 살아야한다고 평생

  • 6. 안타까워라
    '22.8.25 9:09 PM (211.36.xxx.15)

    젊고 애 어리고
    인생에서 행복할 수 있는 시절인데
    그렇게 피말리고 힘들게 하는 일이
    있다니 그 시절을 지나온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워요.

    서로 개선될 여지가 없는 지 냉정하게 서로
    확인하는 시간 가져 보세요.
    올바른 판단이 들 때까지 그 사람이 좋았던 점
    좋아서 결혼했을테니 왜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사람이었던건지 그 이유가 아직도 유효한지
    서로 다시 학인해보세요.
    그래도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젊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결정을 내려야겠지요.
    그 전에 꼬인 지점이 뭔지
    서로 물러서서 타협점을 찾을 수는 없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힘내고 냉정하게 현재 시간을 어떤 쪽이든 현명하게
    이겨내기 바랍니다.

  • 7. 솔직히
    '22.8.25 9:11 PM (70.106.xxx.218)

    경제력 없어서 그러고도 참고산다면
    정말 할말없죠.
    엉엉 울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정신과 다니면서까지 유지해야 할 결혼이란게 없어요.
    결국 나가도 먹고살길 없고 돌아갈 친정도 없으니 참고 사는건데
    요즘은 여자들이 일자리 구할수 있는 시대인데 ..
    그렇다고 못헤어질 정도로 남편 너무너무 사랑해서 못 헤어지는거면
    걍 참고 사는거고
    애들때문에 산다고 해도 애들도 다 알아요 . 애들은 더 스트레스 받아요.

  • 8. ..
    '22.8.25 9:20 PM (59.14.xxx.159)

    이혼하세요.
    하루라도 젊은날.
    전 20년살고 지금 님처럼 말 안하고 살아요.
    왜 버텼을까.... 이런사람이랑 살아온 내 젊은날이 아까워요.

  • 9. ..
    '22.8.25 9:42 PM (114.207.xxx.109)

    거의.회피형남자들의.싸우는.패턴임데.9갸월은 심하네요ㅜ어지간해야지...넘 맘졸이고살지마세요 이혼을.권하는건 아닌데 휴ㅡㅡ

  • 10. 이게
    '22.8.25 9:44 PM (70.106.xxx.218)

    아마 남자도 이혼생각일수도 있는게
    아마 본인이 원한 결혼이 아닌거에요.
    남편이 생각하는건 자기 부모에게 잘할 여자였던건데
    원글님은 아니니까.
    부인을 아예 그냥 방치하는거네요. 애는 내가 키울테니 나갈려면 나가라 .

  • 11. 아이한테도
    '22.8.25 9:45 PM (121.133.xxx.137)

    그런부모 모습 보이는거
    안좋아요
    아이한테 잘한다면
    최소한 별거하면서 아이 각자
    자주 보면서 살아보시길 권합니다
    이혼이 급한건 아니예요

  • 12. 저도
    '22.8.25 9:51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찬성이요
    애둘 엄마예요 아이들 어려서 더 그 숨막힌 상황에 감정이입되네요ㅠ
    이혼하세요
    더 행복하게 아이 키우시면 되는거죠
    아이아빠랑 공동분담으로 사랑주세요

  • 13. 본문
    '22.8.25 9:55 PM (70.106.xxx.218)

    다시보니
    경제력도 되시고 아이도 아직 한명이면
    진지하게 이혼 이야기 하세요.

    남편이 이혼생각이면 어차피 터질 문젠거고
    그게 아니면 대화로 풀겠죠
    뭣하러 그 스트레스를 참고 사세요???

  • 14. 나쁜ㄴ
    '22.8.25 9:5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어디서 그런놈이 걸렸어요
    숨막혀 어찌살아요
    멀쪙한 남의딸 데려와서 고문시키는 나쁜시키
    내사위면 반 찍었어

  • 15. 대화를
    '22.8.25 9:57 PM (61.84.xxx.145)

    하세요.
    진솔한 대화를 해보자고 하세요.
    이유가 뭔지..원하는 건 뭔지..
    이런 결혼생활을 원하는건지..
    조용히 조근조근 말하세요.

  • 16.
    '22.8.25 9:5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이혼하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그렇게 살아요
    대화를 해보든 협박을 해보든 하세요
    멀쪙한 여자 데려다 학대하고 있네요

  • 17.
    '22.8.25 10:07 PM (116.33.xxx.19)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결혼 5년차 피
    말려요 그렇다고 남편이 이혼 원하는것도 아니고 시아버지가 그런 사람이라 생각 드네요

  • 18. ..
    '22.8.25 10:17 PM (211.201.xxx.39)

    여기 시아버지도 그렇습니다.. 힘내세요 즐겁게살아요 우리 :)

  • 19. 별거부터
    '22.8.25 10:22 PM (175.208.xxx.235)

    원글님 힘드시면 일단 별거부터 해보세요.
    저런 남자와 회심탄회한 대화??? 절대 불가능이예요.
    저런 남자는 니가 눈치껏 알아서 내 맘에 들게 행동해라! 입니다.
    그러니 입닫고 투명인간 취급하는겁니다.
    아쉬운 사람이 숙이고 맞춰주면 받아주고 아님 말고죠.
    그러니 9개월이나 말 안하고 사는겁니다.
    원글님은 숨막히는데, 남편은 아쉬울게 없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원글님이 힘들게 같이 살 필요 없구요.
    이혼이 급한건 아니고 원글님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 남자니까.
    일단 별거하면서 원글님 맘 편히 살아보세요.

  • 20. 생각보다
    '22.8.25 10:25 PM (70.106.xxx.218)

    젊고 건강한 날이 인생에서 길지 않아요
    길게봐도 오십까지인데 .
    잘 선택하세요

  • 21. ....
    '22.8.25 10:35 PM (175.123.xxx.105)

    젊은 날을 그렇게 보내시다니
    안타깝네요

    비난하거나 화내지 마시고
    남편과 얘기를 해보세요.
    이혼하자고요.

    아이에게도 그런 숨막히는 분위기는
    불행한 기억이 될거에요.

  • 22. ㅜㅜ
    '22.8.25 10:36 PM (119.193.xxx.126)

    남편이 날 싫어하는 거. 아닌지 잘 생각 해 보셔요.
    사람이 싫으면 말 하기도 싫고 쳐다보기도 싫어요.

  • 23. 하루라도
    '22.8.25 10:43 PM (115.20.xxx.246)

    젊을때 아이 어릴때 이혼하세요. 사람 안변하구요 저처럼 20년후에 50 되어서 제가 너무도 갸여워집니다. 아이 어릴때 하는것이 자연스럽고 아이들 사춘기때는 아이들때문에 또 시간은 흐르는데 절대 안변합니다. 오히려 나이들어 더 나빠집니다.
    심사숙고하시고 맘편히 사는 삶으로 가세요

  • 24. 하아...
    '22.8.25 10:44 PM (123.214.xxx.223)

    애정이 없어서 투명인간 취급하는거에요
    애정이라도 있으면 흔들고 싸웁니다
    저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내가 시들어 죽어가죠
    탈출하세요

  • 25. uu
    '22.8.25 11:22 PM (125.187.xxx.5) - 삭제된댓글

    애정얘기하시는분은 몰라서하는소리고요 저거 회피형인간의 전형적인 정서적학대방식이고요 시부가 저러는거 보고자랐을 가능성 80%입니다 창피해서 말 안해주겠지만 시모한테 물어보세요 제 시모가 70넘은 나이에 아직도 당하면서 울고삽니다 고쳐지는거 아니니까 못참겠으면 위자료받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혼하세요 저는 능력이 없어서 면허증공부중입니다 면허증따면 자립하고 이혼할꺼에요

  • 26. ㅡㅡ
    '22.8.25 11:29 PM (125.187.xxx.5)

    애정얘기하시는분은 정말 몰라서하는 소리고요 저거 회피형인간의 전형적인 정서적학대방식입니다 아마 시부가 시모한테 저러는거 보고자랐을 가능성 80%이상일꺼에요 평생 안바뀐다는 소립니다 저희 시모는 70넘은 아직까지 당하면서 울고 살아요 저는 경제력이 없어서 참고 살면서 면허증공부하고있습니다 면허증따면 자립해서 이혼할꺼에요 친정든든하거나 제능력있으면 단하루도 안참고있을텐데 일단은 자립준비중입니다 이혼할꺼에요

  • 27. 아이랑
    '22.8.25 11:3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즐겁게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런 사람은 옆에 없는 게 행복일 듯 해요 뭐하는 쫌팽이 놈인지 버리세요 멀리멀리

  • 28. 곰돌이추
    '22.8.25 11:39 PM (58.233.xxx.22)

    이혼은 먼저 패꺼내면 불리하긴 한데
    능력 되시면 5년 전에 마무리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5년 넘으면 재산 분할 골치라

  • 29. 봄날여름
    '22.8.25 11:59 PM (218.235.xxx.115)

    하루빨리 이혼하세요. 대화로 바뀔 만한 정도는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9개월이라니요. 그냥 원만히 이혼한다를 목표로 잡고, 잘 얘기해서 이혼하세요~ 즉, 좀 손해보는 느낌의 조건이라도 이혼만 된다면 하고 고고 하세요!

  • 30. ....
    '22.8.26 12:04 AM (183.100.xxx.89)

    님도 맞학대 하시지.....속이라도 시원하게....개인 약속 잡았다고 하루종일 애보라고 하면 님이 더 총알같이 튀어나가버리고 남편에게 애보게 하시지 그러셨어요. 혹시 그상황에서 명절 등 때마다 며느리 "도리"도 이행하신건가요 아니기를.....

  • 31. 못고쳐요
    '22.8.26 12:05 AM (59.7.xxx.151) - 삭제된댓글

    애랑 님이랑 서로 끈끈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디 갈때 애아빠 버리고 다니세요. 뭐 같이 하자고 해봐야 님한테 지 기분 나는대로 할거임. 절대 안고쳐짐. 포가하고 님 삶을 풍오롭게하세요. 전 제돈 꽤 모으고 애들 크니 살만해요. 큰 돈은 아닌데 저거 없어도 살겠다 싶으니 살만합니다

  • 32. 못고쳐요
    '22.8.26 12:07 AM (59.7.xxx.151)

    애랑 님이랑 서로 끈끈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디 갈때 애아빠 버리고 다니세요. 뭐 같이 하자고 해봐야 님한테 지 기분 나는대로 할거임. 절대 안고쳐짐. 포기하고 님 삶을 풍요롭게하세요. 전 제돈 꽤 모으고 애들 크니 살만해요. 큰 돈은 아닌데 저거 없어도 살겠다 싶으니 살만합니다. 돈은 기본 건강은 필수 애들이랑 애정은 님의 힘입니다. 힘내세요.

  • 33. 이런 원인을
    '22.8.26 12:11 AM (59.7.xxx.151)

    알아서 고쳐야 하지마세요. 다시간 낭비임. 님에게 불만이 있겠죠. 없어도 만들어 내요.그러나 사람 대하는 그더러운 방식을 절대 안고쳐집니다. 마음속으로 하나씩 바를정자를 그리는 인간입니다. 그래서 지만의 선에 걸림 어디서 왜 화를 매는지 모르게 저러는 놈들임 ...

  • 34. 00
    '22.8.26 12:30 AM (124.111.xxx.169)

    그거 못 고치고 점점 더 심해져요.
    하루라도 젊을 때 탈출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마음에 병이 납니다.

  • 35. ..
    '22.8.26 1:04 AM (124.53.xxx.243)

    친구 아버지가 70대 이신데 아직도 삐지면 몇달 동안 말안하신데요
    자식들도 질려하고 그런 아빠랑 산다고 엄마는 아직도 맘고생 하신데요...

  • 36.
    '22.8.26 2:41 AM (61.80.xxx.232)

    저런남자 최악 싸우면 말 몇달씩안하고 어휴ㅡㅡ

  • 37. ㅇㅇ
    '22.8.26 3:43 AM (116.46.xxx.87)

    9달을 말 안하고 지내다니..
    고집도 정도껏이지 저 정도면 독불장군입니다
    소통할 의지도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도 없는 유아독존
    혼자 살아야죠.
    자식에 대한 애정은 있는것 같으니 양육권 분쟁이 어렵겠네요..

  • 38. 이혼장
    '22.8.26 5:22 AM (41.73.xxx.76)

    내밀고 대화를 하세요
    이리이리해서 난 너랑 못산다고
    일단 속내를 서로 보이고 결정하세요

  • 39. 댓글 하루 라도
    '22.8.26 6:36 AM (180.229.xxx.203)

    님 말씀 처럼
    아이 어릴때 하셔야 해요.
    어른은 어찌 사는데
    애들은 트라우마 될수 있어요
    이혼 하시면 너무 맘편해져서 아이한테
    더 집중하실수 있어요.
    능력도 있으신데

  • 40. 저렇게
    '22.8.26 7:33 AM (180.71.xxx.37)

    입을 닫아버리니 고쳐 쓰기는 힘들듯 하네요ㅠㅠ

  • 41. 원글님
    '22.8.26 8:07 AM (121.162.xxx.252)

    돈 잘 버시는데 그런 지옥에서 왜 미련떨고 살아요?
    그런 남자 절대 못 고쳐요
    아이 정서에 악영향 끼치고
    그 문제가 클수록 심각하게 나타나요
    경험자입니다
    9개월 입 닫고 살았다면 아주 독한 사람인거예요

  • 42. .....
    '22.8.26 8:20 AM (122.62.xxx.227)

    에고...가여워라.
    키워서 결혼시켜놨더니 저런 지옥에서 사는거
    부모님이 아시나요?
    하루하루 숨막히는 공간.
    저 버릇 평생 못고쳐요. 지맘에 안들면 분노.폭발.말안하고
    집안분위기 냉골 아이한테도 학대하는겁니다.
    때려야 폭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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