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박해일이 신랑이었어요.
친구를 식사자리에 초대했는데
너무 이쁘게 차려입고 온 친구..
소심해져 있는데 신랑이 들어오더니 이리 오라고
다른 방으로 불러요.
가보니 저를 위한 마춤드레스 구두 등등
제가 입을 맞춰줬는데
약간 까칠했던 느낌까지 생생
옷입고 나와 파티라고 급 피곤해서
그 사람 무릎사이에 엎드려 있으니 머리 쓰덤쓰담…
ㅎㅎㅎㅎㅎㅎㅎ
저 낼모레 50 아줌마 한여름 아닌 늦여름밤의 꿈이었네요.
너무 달콤하고 따듯한 느낌의 꿈이라
기억하고자 글 남겨봐요.
현실은 고3. 고1 + 회식하고 늦는다는
더벅머리 아저씨랑 살아요.
애정겹핍인지 이런 꿈 꿔보신분
공주가되고싶어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22-08-25 16:26:44
IP : 119.201.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2.8.25 4:30 PM (49.142.xxx.184)저는 bts 뷔하고 키스하는 꿈꿨어요
너무 부드럽 ㅋ2. 이걸
'22.8.25 4:38 PM (106.101.xxx.211)남자가 썼다고 했으면
모두들 달려들어 심하게 욕했을텐데.
꿈을꿨는데 (제일 잘 나가는 누구랑)키스를 했다.
너무 부드러웠다.
***랑 꿈속에서 결혼을 했는데 내가 그녀의 무릎사이에 엎드려있었다~~
댓글이 토나와,징그러,벌레같아,이런글 쓰는놈 강퇴시켜야된다등등
난리도 아닐걸요.3. 129
'22.8.25 4:40 PM (106.102.xxx.113)글로 보기만해도..ㅎㅎ
미소가.4. ㅎ
'22.8.25 5:10 PM (116.42.xxx.47)잘 생긴 신랑이 둘요??
꿈이지만 심장이 쿵쿵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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