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노견인지라 힘이 없길래
비장의 한우 장조림용을 삶아서 먹였어요.
한그릇 순삭하고 왔길래
맛있게 먹었쪄요? 했더니
엉~크!그랬어요.
이거슨 대답인가 트림인가.
개가 대답한것 같아요
믿어주세요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22-08-25 12:01:11
IP : 223.38.xxx.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8.25 12:03 PM (119.198.xxx.247)개도 집사가 자기말알아들었다고 생각할거예요
2. ㅇㅇ
'22.8.25 12:06 PM (112.147.xxx.133) - 삭제된댓글고양이랑 같이 오래 살아보니
다 알아듣고 대답도 잘하고
지가 요구할땐 말도 따박따박 잘하고3. 대답 맞아요
'22.8.25 12:08 PM (118.33.xxx.85)맛있었다고 다음에 또 달라는 소리같은데요.
저희 고양이들도 대답 잘해요.
지들이 하고싶을 때나 뭐 달라고 할 때만 ㅋㅋ
우리 돼지 밥?
양!4. ᆢ
'22.8.25 12:14 PM (118.32.xxx.104)내용을 정확히는 몰라도 집사가 뭐라하니 대답 엉~!
5. 우리 강쥐
'22.8.25 12:1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노환으로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쥐
늙어가니
요구사항 다 말 했어요
옆에와서
우~~우웅 뭐 이런 소리 하면서
말 하는듯 하면
뭐??? 가보자 하면 앞으로 가서 요구사항 말해요
간식서랍 앞에가서 긁으면
간식줘...
현관문 앞에가서 우~~어쩌고 하면 산책가자
뭐 이런식으로요6. sdklisgk
'22.8.25 12:20 PM (59.22.xxx.55)저희 고양이는 이름 부르고 네~해야지 하면 냥~ 그래요
7. ㅎㅎ
'22.8.25 12:27 PM (58.148.xxx.110)저희집냥이는 지가 내킬때만 대답하고 부르면 귀만 살짝 ㅎㅎ
8. 흐흐
'22.8.25 12:29 PM (222.101.xxx.249)저희 고양이는 예전에 언니이잉~~~~하고 달려온적이 있어요.
근데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어머! 쟤 사람말한다! 했었죠.9. ㅇㅇ
'22.8.25 12:31 PM (113.131.xxx.6) - 삭제된댓글한그릇 순산부터가
일단 만족인데요
크앙이라니 너무졸귀10. 노견
'22.8.25 12:41 PM (118.235.xxx.210)심 없을때는 북어 삶은게 보약이래요
11. 노견
'22.8.25 12:42 PM (118.235.xxx.210)힘(기력) 오타입니다
12. 말한거 맞아용
'22.8.25 1:09 PM (125.132.xxx.178)지금은 고양이별에 간 우리 야옹이도 어찌나 말을 잘했던지.. 보고싶네여 ㅜㅜ
13. ㅎ
'22.8.25 1:43 PM (59.13.xxx.53)굿 이라고 들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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