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속을 털어놔야 풀리는 성격은 왜 그런건가요
1. 자기 마음
'22.8.24 9:51 PM (123.199.xxx.114)편하려고 쓰레기통을 터는거죠.
2. ...
'22.8.24 9:52 PM (125.178.xxx.184)쓰레기통에 털었다가 다시 본인이 얼굴에 뿌리는건데 ㅋㅋ
3. ㅇㅇㅇㅇ
'22.8.24 9:54 PM (211.36.xxx.13)일단 내스트레스 풀자는 거죠
4. 저에요
'22.8.24 9:55 PM (39.7.xxx.185)약해서그래요
무서운건많고 본인은약해서요5. 그 생각을
'22.8.24 9:58 PM (14.32.xxx.215)못해서 그래요
어떤 부류는 잘난척보다 약점 먼저 드러내서 자기 어필하는 경우도 있구요6. ...
'22.8.24 10:01 PM (125.178.xxx.184)짧은 시간 입터는 재미를 위해 이후를 생각하지 않는 ㅎㅎ 암튼 여기 게시판에도 가끔 나오는 속내 터놓을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요. 이런 글이 도통;;
7. 그린
'22.8.24 10:13 PM (121.136.xxx.82)약하고 줏대가 없어서 그래요
근데 불쌍히 봐주세요.
그 사람들 털어놓울 가족도 없을거예요8. 맞아요
'22.8.24 10:14 P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입터는 재미.. 그말 이 딱인 듯.
털긴 털었는데 뭐라고 털었는지 나중엔 기억도 못하고..
결국 남의 흉이 자기 흉이 되어 돌아오게 되죠.
저는 그런 사람이 아주 가까이 있어서 징그럽게도 잘 알아요.
평생이 야트막한 또랑물 같다... 라는 게 그 사람에 대한 저의 평이에요.9. 도라이
'22.8.24 10:23 PM (220.117.xxx.61)다 털어놓고 저만 말짱
상대 생각안하는10. 저요
'22.8.24 10:38 PM (220.79.xxx.118)제가 그랬었어요 일종의 우울증였나싶어요
11. ㅎ
'22.8.24 10:40 PM (124.49.xxx.217)그건 푼수죠
뒷탈 없을 만만한 상대 하나 찍어 감쓰 만드는 나르보단 낫네요12. 음
'22.8.24 10:45 PM (118.235.xxx.231)속에 담아둘 여유공간이 없어서 그래요.그냥 흘러넘치는거에요..
13. ㅇㅇ
'22.8.24 10:50 PM (112.151.xxx.88)뒷담화는 의도를 가지고 타인도 그사람을 싫어했으면해서 하는거구요
하소연은 그냥 내 기분이 그사람때문에 나쁘다고 징징거리는거예요14. ㅇㅇ
'22.8.24 10:50 PM (223.62.xxx.145)글이 좀 우습네요
뒷담화를 못참는게 고민이라는건데
뒷담이 나빠서 고민인게 아니라
내가 욕먹을 빌미를 주는거라 고민이라니
뒷담 못참는 자체가 인격에 문제있는거니 병원에나 가세요15. ///
'22.8.25 7:55 AM (125.178.xxx.184)글쎄요.
입터는거 좋아하는 사람의 속푸는 하소연은 결국 뒷담화가 목적이기도 하죠.
그게 나중에 빌미가 되면 또 다른 사람한테 입털다가 또 빌미가 되는거고.
그런 돌대가리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