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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대받지 못한 생파에 끼어노는거 못하게 해야하죠??

,, 조회수 : 7,141
작성일 : 2022-08-24 21:42:21
초딩 4학년 남자 아인데
아파트 단지가 크지 않아서
다 같은 학교에 모든 아이들을 거의 잘 알고 놀이터에서 잘 놀아요.
그런데 오늘 다른 반 친구 생일이었는데
같은반 친한 친구들끼리 파티하고 잠시 놀이터에서 놀았나봐요.
저희 아이는 학원 다녀오다 놀이터에서 만나서 
다 알고 친한 애들도 있고 하니까 끼어 같이 놀았고요.
그러다가 애들이 다시 그 생일아이 집으로 우루루 들어갔는데
저희 아이도 얼렁뚱땅 따라 들어가서 밥도 얻어먹고 
밤 늦게까지 놀다 왔어요..
아직 그런 눈치가 좀 없어요..
그집에 그 친구들 엄마들도 거의 있는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ㅜㅜ
좀 민폐 맞죠?
초대가 없었으니 당근 선물도 없었고...
아이한테 전화받고 얼른 오라고 시켰는데 그 생일친구 엄마가
전화 건네 받아 놀게 하겠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긴 했거든요.
(생일친구 엄마랑 저랑은 함께 운동을 해요)
근데 맘이 좀 미안하기도 하고..영..불편하네요.
이거 아이한테 못그러게 가르쳐야 하는거 맞는거죠??
IP : 125.187.xxx.20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하나
    '22.8.24 9:44 PM (182.227.xxx.114)

    에이 설마요.
    저도 초딩아이 키우는 엄마지만 저포함 누구라도
    너도 같이 와서 놀아라 하죠.
    절대 눈치없는거 아니에요.애한테 그런 눈치 주지 마세요.
    애들 생일선물이 뭐 대단한거라고 그거 없다고 민폐라 생각할 사람 1도 없어요,
    정 마음에 걸리시면 나중에라도 친구 작은선물이라도 하라고 하시던지요.

  • 2. 이미 즐겁게
    '22.8.24 9:44 PM (223.62.xxx.18)

    놀다왔는데 나중에 작은 선물하나 준비해 주시면 될것같아요.
    아드님은 아마 신나게 놀다 왔을거에요^^~

  • 3. ...
    '22.8.24 9: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음.. 뭐 애들은 그렇게 크게 신경안 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라면 무조건 선물 꼭 챙겨서 아이한테 들려보낼 겁니다. 다녀온 후에요.

  • 4.
    '22.8.24 9:45 PM (39.117.xxx.43)

    아이들은그럴수있죠

    선물이나 아이통해 보내시면될듯요

  • 5. 그렇담
    '22.8.24 9:45 PM (110.10.xxx.77)

    늦었지만 생일축하해 라는 메세지와 작은 선물을 준비하면 될 것 같은데요.
    아이가 구김없이 잘 어울리는데요.

  • 6. 선물이라도
    '22.8.24 9:45 PM (123.199.xxx.114)

    사서 보내세요.
    아이가 사회성이 좋은거에요.

  • 7. ...
    '22.8.24 9:45 PM (221.160.xxx.22)

    아이한테까지 어른의입장을 강요할 이유는 없지요.

    원글님의 체면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주세요.
    깽판치고 온것도 아니고 그렇게 잘놀았다면서요.

    뒤늦은 선물 챙겨 보내면 되요.
    그엄마도 당연 그럼 이해하죠.

  • 8. 아뇨
    '22.8.24 9:46 PM (211.58.xxx.161)

    이런성격아이가 좋아요
    선물은나중에라도 주면 되는거고요
    근데 님아이만 초대못받은건 좀기분이 그렇네요
    운동도같이다니는사이라면서요

  • 9. 앞으로는
    '22.8.24 9:46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못 그러게 하고 일단 내일 간단한 선물 하나 보내거나
    오늘 생일자 엄마 폰으로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정도 보내세요.
    액수가 작아도 인사될 정도로만.
    생일 축하한다고 담백하게요.

  • 10. ㅇㅇ
    '22.8.24 9:47 PM (211.36.xxx.56)

    성격 부럽네요
    저희 아들은 초저때도 그런 자리는 절대 안가려했을거에요
    생각많고 소심하고 ㅜㅜ

  • 11. ㅇㅇ
    '22.8.24 9:48 PM (49.164.xxx.30)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은데요..같은반 친구들만
    초대했나보죠. 작은선물하나 보내도 되구요
    욕먹을일 아니에요

  • 12.
    '22.8.24 9:48 PM (210.176.xxx.125)

    맘이 불편하시면 작은 생일선물 보내세요.
    그집 엄마도 선물 괜찮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받으면 기분좋고 원글님과 좀더 편한 사이가 될수도.

    아이는 잘못한거 없어요, 그 상황에 다른 애들도 다 쫓아가서 놀았을거예요 ㅎㅎ

  • 13. 충분히
    '22.8.24 9:49 PM (175.223.xxx.148)

    그럴수 있죠
    애들은 또 같이 놀고싶으니까요

    같이 운동 다니시면
    아이편에 선물 하나사서보내시면

    님 마음 편하지요.

  • 14. 아이들끼리
    '22.8.24 9:51 PM (211.212.xxx.60)

    그럴수 있죠.
    생일인 아이가 오지말라고 한거 아니면.
    원글님 아이도 다른 아이들도 다 성격 좋네요.
    같은 아파트 오래 살면 그런게 좋아요.
    아이들이 아이들 답고 어른들도 가리지 않고 아이들 챙기고.

    내일이라도 작은 선물 챙겨서 친구에게 주면 좋죠.

  • 15. 아..
    '22.8.24 9:51 PM (125.187.xxx.209)

    제가 걱정이 좀 심했나봐요~
    같은반 친구들끼리 초대한거라 그건 당연히 이해하고요~
    중간에 저희집에 같이 와서
    모아뒀던 포켓몬카드 (오픈하지 않은거) 몇개랑
    아끼는 카드도 줬던데...
    저도 따로 준비 해야겠죠~~??ㅎㅎ;;

  • 16. 고1
    '22.8.24 9:51 PM (180.228.xxx.218)

    아들이 초딩때 생파 간다고 해서 레고 선물 들고 키즈카페에 주차하고 같이 들어가면서 친구 이름 모야? 엄마가 인사해야 하는데 친구 이름 알려줘 했더니
    생일맞은 애가 누군지 모른대요. 자기 친구가 초대받았는데 걔가 너도 오라고 했다고.
    모르는 애 생일 파티에 가려고 한거였냐며 황당해서 그자리에서 차 돌려서 집에 온 적 있어요. 레고 선물 뜯어서 본인이 가지고 놀았구요. 위에 누나는 그런적이 없어서 상상도 못했어요.
    모르는 애 생일파티에 갈지...

  • 17. 아이고
    '22.8.24 9:52 PM (112.154.xxx.39)

    남학생들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초4때 우리집에서 생파했었는데 옆반 아는친구들도 반친구들 우루루 우리집 모여오는데 끼여서 몇명 하교하면서 왔더라구요 음식 넉넉히해서 다행이다 했고 끝까지 잘놀았고 괴엽고 이뻤어요 선물은 그친구들은 나중에 준친구 그냥 안준 친구 있었는데 상관없어요 ㅎㅎ
    아들맘들 다 이해해요

  • 18. ....
    '22.8.24 9:53 PM (118.235.xxx.11)

    에이 상관없어요

  • 19. 똥이
    '22.8.24 9:55 PM (121.132.xxx.72)

    주눅안들고 잘 껴서 노는 아이 지 밥그릇 지가 찾아가는 아이 야무지고 성격 좋네요 울아들도 그렇게 넉살 좋게 컷으면 좋겠네요 ㅋ

  • 20. ..
    '22.8.24 9:57 PM (114.207.xxx.109)

    성격부럽다 할꺼에요 혹 여력있으시면 그.생일친구에게 아주 간단한 선물하나보냐주세요

  • 21. ...
    '22.8.24 10:06 PM (211.186.xxx.26)

    귀엽네요 ㅎㅎ
    엄마들은 모르는 남자애들만의 그런 넉살(?)에 있나봐요 ㅎㅎ

  • 22. 입장 바꿔서
    '22.8.24 10:07 PM (180.68.xxx.158)

    어울렁 더울렁 어울려 노는 아이들
    별 생각 안들지않나요?
    애들 초딩때 생파는
    점심에 시작해서 저녁까지,
    그와중에 학원 갈 놈 가고,
    갔다 올놈 오고 정신 하나도 없었잖아요.^^

  • 23. dlfjs
    '22.8.24 10:07 PM (223.38.xxx.244)

    괜찮아요 저라면 나중에 커피라도 사거나
    아이 선물 사서 보낼거 같아요

  • 24. ..
    '22.8.24 10:27 PM (112.147.xxx.3)

    포켓몬 카드 줬으면 됐죠 ㅎㅎ 남자애들은 괜찮은 듯요~

  • 25. ....
    '22.8.24 10:2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갑자기 거기서 1박 2일 호텔팩 가는데 그걸 따라가서 공짜로 먹고놀다 온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동네친구로 오케이에요.

    그렇게 온 친구 눈치없다 생각하지도 않고
    다음 날 생일선물 챙겨오는게 매너라고 생각하지동 ㅏㄴㅎ아요

  • 26. 그냥
    '22.8.24 10:28 PM (58.120.xxx.107)

    선물 보내시면 되지요. 엄마가 눈치를 챙기심 될 것을.

  • 27. 하...#
    '22.8.24 10:2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애들 우루루 생일파티하러가는데,
    눈치보느라 못가는 아이가 안스럽지,
    같이 가서 어울린 아이 , 넉살좋고 이쁩니다^^
    생일선물 챙겨서 보내세요.

  • 28.
    '22.8.24 10:36 PM (39.117.xxx.43)

    귀엽네요
    포켓몬카드 ㅎㅎ
    나름 챙겼는걸요 ㅋㅋ

  • 29. 그렇게
    '22.8.24 10:39 PM (118.235.xxx.231)

    끼어놀기도 하고 그 주인공도 님애를 끼워주기까지 했는데 뭔 걱정이세요.. 나중에 님이 그 엄마한테 밥이나 한번 사시던가요.

  • 30. ...
    '22.8.24 11:00 PM (121.166.xxx.19)

    그럴수는 있고요
    바로 선물사서 보내야지요
    며칠지나 지금도 늦었네요

  • 31. ...
    '22.8.24 11:48 PM (1.241.xxx.157)

    당연히 선물 지금이라도 제대로 사서 들려보내야죠
    포켁몬 카드ㅡ.ㅡ 너무 약해요

  • 32. 에이
    '22.8.25 12:17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이미 잘 놀고 온 아이를 뭐하러 그래요
    여자 아이들이면 그렇게 끼지도 못할 분위기일텐데 남자 아이들이라 잘 놀았나보네요
    생파그룹 아이들이나 부모들도 잘 놀게 해준거 같으니
    그냥 뒤늦게라고 선물 준비해 아이더러 전해주라 그러고요

    그리고 아이들 키우면서 생파 초대 못받은걸로 절대절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아이한테도 모든 아이를 생파에 초대할순 없다고 잘 다독이고요
    아이 다 키우고서 이런글 보니 초1때 생파로 아이 친구맘 부르르했던거 떠올라 써 봅니다

  • 33. 인싸엄마
    '22.8.25 3:00 AM (211.176.xxx.73) - 삭제된댓글

    친구에 동생들까지 오는 울 아들 생일파티 생각도 나고 귀여워요
    남자애들 생일에 그런일은 여사고 어울리는 친구 다 못불러서 미안한데 눈치껏 껴서 오면 반갑던데요
    그리고 4학년 남자애 생일에 개봉 안한 포켓몬카드 몇팩에(구하기도 어렵고 한팩에 2~3000원이나 하는) 아끼는 레어카드까지 줬으면 지들끼리는 꽤나 괜찮은 선물입니다 엄마나 모르지 애들은 더블레어 트리플레어 수퍼레어 울트라레어 하이퍼레어...낱장 카드가격까지 꿰고 있어요
    너무 약한거 아니니까 걱정마시고 나중에 아들 생파때나 남자애들 게임 모임이라도 열어서 그친구도 불러주세요
    생파 갔다온 아들이 속으로 되게 부러워할걸요

  • 34. 인싸엄마
    '22.8.25 3:15 AM (211.176.xxx.73) - 삭제된댓글

    친구에 동생들까지 우르르 오는 울 아들 생일파티 생각도 나고 아드님이 귀여워요
    남자애들 생일에 그런일은 여사고 어울리는 친구 다 못불러서 미안한데 껴서 오면 반갑던데요
    그리고 4학년 남자애 생일에 개봉 안한 포켓몬카드 몇팩에(구하기도 어렵고 한팩에 2~3000원이나 하는) 아끼는 레어카드까지 줬으면 지들끼리는 꽤나 괜찮은 선물이에요
    엄마나 모르지 애들은 더블레어 트리플레어 수퍼레어 울트라레어 하이퍼레어...낱장 카드 종류별 가격까지 꿰고 그자리에서 우와우와 했을겁니다
    약한거 아니니까 걱정마시고 나중에 아들 생파때나 남자애들 게임 모임이라도 열어서 그친구도 불러주세요
    혹시 동네 눈치보느라 아들 생파 안 열어주셨다면 속으로 되게 부러워할걸요
    눈 딱감고 열어주시면 남자아이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 35. 5학년인싸엄마
    '22.8.25 3:16 AM (211.176.xxx.73)

    친구에 동생들까지 우르르 오는 울 아들 생일파티 생각도 나고 아드님이 귀여워요
    남자애들 생일에 그런일은 여사고 어울리는 친구 다 못불러서 미안한데 껴서 오면 반갑던데요
    그리고 4학년 남자애 생일에 개봉 안한 포켓몬카드 몇팩에(구하기도 어렵고 한팩에 2~3000원이나 하는) 아끼는 레어카드까지 줬으면 지들끼리는 꽤나 괜찮은 선물이에요
    엄마나 모르지 애들은 더블레어 트리플레어 수퍼레어 울트라레어 하이퍼레어...낱장 카드 종류별 가격까지 꿰고 그자리에서 우와우와 했을겁니다
    약한거 아니니까 걱정마시고 나중에 아들 생파때나 남자애들 게임 모임이라도 열어서 그친구도 불러주세요
    혹시 동네 눈치보느라 아들 생파 안 열어주셨다면 속으로 되게 부러워할걸요
    눈 딱감고 열어주시면 남자아이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 36. 남자
    '22.8.25 5:19 AM (1.241.xxx.216)

    애들은 동생도 데리고 오는 애들도 있어요
    그렇게 놀러 나갔다 아는 애들도 같이 오고요
    엄마 입장에서는 저녁까지 잘 놀아주는 친구들이 고맙지요 밥 잘막음 더 이쁘고요^^
    그래도 생일밥이니 적당한 선물 하나 들러서 보내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실거에요
    저희 아들 생일때 애들이 우르르 오니까 같이 왔던 아이가 몇 있었는데 밥 먹으면서 ㅇㅇ야 선물은 나중에 줄게 하는데 어찌나 웃기고 귀엽던지요
    벌써 10년도 전이고요 입대해서 며칠.전 후임들 데리고 외출 나와서 곱창 사줬다고 하더라고요
    넉살 좋은 님의 아들도 금방 큽니다^^

  • 37. ㅡㅡ
    '22.8.25 7:26 AM (122.36.xxx.85)

    포켓몬 새카드 줬네요. 아이가 성격 좋은데요.

  • 38. MandY
    '22.8.25 8:06 AM (211.198.xxx.141)

    아 이글 왜이리 훈훈한가요 괜히 눈물까지 찔끔ㅎㅎ 저는 딸만 둘이라 이런 아들아이들 넘 좋아보여요^^

  • 39. sp
    '22.8.25 10:27 AM (61.247.xxx.209)

    이 상황에서 동네에 뒷말돌면 엄마 인성 안 좋은거라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내 아이 생일에 초대 받던 아니던 함께 어울려 노는 자체가 부모로는 행복감 최고인걸요! 그런걸로 눈치주는 세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 40. 저런아이가
    '22.8.25 12: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모가 키우기 수월해요.
    반면 눈치 많이 보는 아이는
    부모도 주변눈치를 너무 많이 봐야해서...
    지금이라도 작은 선물
    아이가 전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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