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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느린거.. 무매력이네요

... 조회수 : 5,476
작성일 : 2022-08-24 21:07:19
탄력적으로 좀더 빨리 끝맺음 할수 있는말을 느릿느릿
최근보니 선우은숙 정준호씨가 그 규칙적인 억양이 참 지루함을 주네요
진선규씨가 또 말도 느리고 장황하게 하던데..
사람들이 착해서 끊지도 못하고
저또한 그런편이라 느끼는바가 크네요
IP : 61.75.xxx.2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2.8.24 9:09 PM (14.32.xxx.215)

    짜증나요
    게다가 서론까지 길어봐요
    속이 터져요

  • 2. 말 느려지는거
    '22.8.24 9:10 PM (188.149.xxx.254)

    생각을 하면서 정리해서 입으로 내뱉을때 점점 더 느려지고 낮아지지요.
    내 말투도 그렇습니다.
    막 빨리 또박또박...그러나 영양가없을때 속에서 비웃음 터져요.

  • 3. 초록맘
    '22.8.24 9:25 PM (210.178.xxx.223)

    왕영은 홈쇼핑 보다 숨넘어가요ㅋㅋ
    느리면 좀 나이들어보여요

  • 4. 저도
    '22.8.24 9:29 PM (125.178.xxx.135)

    말 느린거 딱 질색.

  • 5. 저도
    '22.8.24 9:33 PM (210.96.xxx.10)

    리듬감 없이 죽 늘어지는 길고 느린 말투
    너무 무매력 ㅠ

  • 6. 그린
    '22.8.24 9:35 PM (121.136.xxx.82)

    1.5배속으로 얘기할래?

  • 7. ..
    '22.8.24 9:36 PM (211.243.xxx.94)

    본인들은 맛갈지게 말하는거죠?

  • 8. 한줄요약으로
    '22.8.24 9:40 PM (123.199.xxx.114)

    1분안에 끝내는 센스 필요요.
    사람들의 집중력이 짧아요.

  • 9. ...
    '22.8.24 9:45 PM (125.178.xxx.184)

    전 진선규 차분한 톤 좋던데요. 배우 이미지랑 비교되서 그런지 말을 저렇게 차분하게 하는거에 호감되더라구요. 정준호도 약간 귀티?나는 화법이라고 생각했고요 ㅎ
    제가 말빠른 1인이라 느릿한 톤을 좋아해서 그런지 ㅠ

  • 10. ㅇㅇ
    '22.8.24 9:48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말이 빨라서 느린 사람이 좋아요 ㅎ

  • 11. ..
    '22.8.24 10:00 PM (14.47.xxx.152)

    생각하면서 말하느라 말이 느리다하는데..

    꾹 참고 듣고 있으면

    그닥..깊은 생각의 내용도 아니고

    사고가 둔해서 인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땐

    비웃음? 까지는 아니고..대화가 지루해지죠.

  • 12. 생각을
    '22.8.24 10:04 PM (14.32.xxx.215)

    하면서 말하나요?
    생각 다 하고 정리해서 말하는거 아니구요?? ㅠ

  • 13. 저는
    '22.8.24 10:10 PM (180.224.xxx.168)

    말이 너무 빠른게 컴플렉스라서
    천천히 느리게 말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말 빠른거 인지하고 나서누
    천천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 14. 나야나
    '22.8.24 10:48 PM (182.226.xxx.161)

    저는 나인우씨화법이 너무 답답시러워요..착한 청년인뎅

  • 15. 아...
    '22.8.24 10:50 PM (61.255.xxx.179)

    선우은숙, 정준호의 말 느린 그런 유형 어떤건지 알아요.
    정말 매력없음.
    답답해 보이는것 뿐만 아니라 머리 회전도 좀 둔해 보인다고 할까요
    똑똑해 보이지는 않음

  • 16. 제가
    '22.8.24 11:03 PM (38.34.xxx.246)

    성격이 급하고 말이 빠른데
    시어머니 맨날 못알아듣겠다셔서
    느리게 말하려는데 잘 안되고
    제 속이 답답하고 복장터지네요.

  • 17. 하..
    '22.8.24 11:33 PM (223.39.xxx.167)

    그게 교양이라 생각하고 일부러 그러는 사람들 있어요
    느릿느릿 서두길고 주어없고 듣고보면 아무말도 아닌데
    자기 말투에 심취하는 사람들요 답답하고 짜증나요
    말빠르고 시끄러운 건 싫지만 경쾌하고 또박또박 간결한게
    제일 좋아요

  • 18. ㅂㅂ
    '22.8.24 11:39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늦게 말하면 지루해지는 .
    요즘은 빠르게

  • 19. abcd
    '22.8.25 7:06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임윤찬군 말이 점점 느려지네요.
    작년 인터뷰는 빨랐거든요

  • 20. ....
    '22.8.25 7:07 AM (219.255.xxx.153)

    임윤찬군 말이 점점 느려지네요.
    작년 인터뷰는 빨랐거든요

  • 21. 공감
    '22.8.26 3:20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최근에 알게 된 어떤분이 말이 느려요.
    질질 끌면서 느리게 느리게.. 그런데 또 말이 많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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