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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넘게 외도중..

갈대 조회수 : 30,785
작성일 : 2022-08-24 16:39:50


와이프되는분도 저의 지인
남편되는분도 저의 지인 

와이프쪽과 저의 친밀함이 45라면
남편쪽과 친밀함이 55정도네요.


남자쪽에 10년넘게 불륜녀가 있었고
맘만 먹으면 제가 지금 그 증거들을 모조리 채집? 할수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이사실을 알아채렸다는 걸 눈치채고 
주위에서 이 불륜을 아시는 어떤 다른분이 말씀하시길...
" 단순히 불장난을 넘어서 서로 의지하는 관계다" 라고 씨부리는데.

참.
세상.
알다가도 모르는게 세상이네요
IP : 119.196.xxx.131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인
    '22.8.24 4:40 PM (211.234.xxx.38)

    부인도 안다
    단지 그냥 눈 감아주는 거다
    10년을 불륜인 데 모르면 등신 이다

  • 2. 하늘
    '22.8.24 4:42 PM (117.111.xxx.102)

    그냥 모르는척 두세요 당사간의
    문제에여

  • 3. 안다고
    '22.8.24 4:43 PM (112.167.xxx.92)

    마눌이 모지리도 아니고 무려10년을 불륜을 하는데 어떻게 몰라요 이미 알고도 이혼 안할거니 묵인 살고 있는거지

  • 4. 10년
    '22.8.24 4:43 PM (58.228.xxx.93)

    불륜하는사람 있는데 남편1도 몰라요

  • 5.
    '22.8.24 4:43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10년간 불륜이라 놀랍네요. 불륜녀는 유부녀?

  • 6. 모르는척
    '22.8.24 4:44 PM (125.177.xxx.142)

    남의 일은 특히 불륜관련은 끝까지 모르는척이
    나아요.

  • 7. 아이고
    '22.8.24 4:44 PM (211.245.xxx.178)

    불륜하는 사람이나 씨부린 사람이나 조용히 맘속에서 정리해야지요...
    차라리 이혼을 하지 무슨짓들인지원..

  • 8. 갈대
    '22.8.24 4:45 PM (119.196.xxx.131)

    와이프 모를가능성이 99%에요
    와이프되시는분 성격상. 이걸 알고도 저렇게 멀쩡히? 살아가실수 있는 성격이 아니세요...
    하..

  • 9. 어떤
    '22.8.24 4:46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어떤 관계 인지 모르겠지만
    그 부부에게 복수할 일 있다면 모를까 나서지 않는게.
    그 부인도 결국 나중에 원글 손절합니다.

  • 10. ........
    '22.8.24 4:48 PM (59.15.xxx.96)

    남에 일에 나서지 마세요. 오지랍 자제하는 능력 기르세요.

  • 11. ...
    '22.8.24 4:48 PM (182.215.xxx.158)

    와이프 분이 모른다면 더 알리지마세요. 아는 순간 지옥 시작이잖아요

  • 12. 갈대
    '22.8.24 4:49 PM (119.196.xxx.131)

    알아요. 부부일에는 제3자 관여하 않아야 하는것
    그럼에도..

    사실 와이프 되시는 분이 엄청 당하고? 사세요.

    워낙 세상물정 모르고, 생활비 받아서 그만큼만 쓰고
    남편이 돈을 얼마나 모았는지, 뭐하는지 몰라요..
    물욕도 없고, 자식키우는게 그냥 전부이신 분인데..
    남편분이 물리적 폭력만 안썻다 뿐이지 거의 언어로 인격을 말살 시키는 분인데...

    이사실을 알고나서 와이프분이 자꾸 더 맘에 걸려서요...

  • 13. ..
    '22.8.24 4:5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너무 슬프네요 ㅜ

  • 14. 부인 상황
    '22.8.24 4:51 PM (1.232.xxx.29)

    이나 남자 상황 이런 걸 얘기를 해 주셔야 판단이 쉽지 않을까요?
    부인이 전업이고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면
    그냥 두는 쪽으로 말하겠고 어쩌면 본인도 묵인 하고 사는 걸지도 모르는데 옆에서 누가
    남편 불륜얘기하면 그건 너 이렇게 말해줘도 아무 것도 안하면 등신이지 하는 얘기하고 똑같잖아요.
    사실살 핳 수도 없는데.
    그렇지만 부인이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는 말해주는 게 좋을 수도 있고
    그걸 여기 원글 써 놓은 것만 읽고서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할 수 있겠어요?
    바람 피우는 남자도 마찬가지.
    그 남자가 어떤 성향인지, 평소 가정은 중요하고 애들도 중요하다는 스타일인지
    두 부부 사이가 어떤지 등등 아무런 정보도 안 나와 있잖아요.
    그리고 그런 관계로 10년을 지내온 거면 모르는 사람이 봐서는 정말 잘 맞는 관계일 수도 있겠네요.
    남자가 차라리 행복을 찾았다 할 수도 있는 상황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15. ..
    '22.8.24 4:51 PM (110.70.xxx.112)

    와이프한테는 알리지말고
    남편한테 익명으로 편지쓰는거 어떨까요?
    계속 지속하면 부인한테 알린다고요

  • 16. 흠냐
    '22.8.24 4:51 PM (1.235.xxx.28)

    그 부인은 남편한테 무시 당하고 사는 것 보다
    원글님같이 제 3자 특히 가족이 다 아는 여자 지인한테 지난 10년간의 불륜 얘기 듣는 게 더 인격적으로 모욕을 느낄 수도 있어요. 죽고 싶을 만큼.
    그냥 뒤로 물러서 계세요.

  • 17. 건 님생각이고
    '22.8.24 4:51 PM (112.167.xxx.92)

    마눌이 정말 모른다면 모지리인거에요 무지 답답한 아줌마인거 불륜10년이나 되면 불륜당사자들이 무뎌져 아에 대놓고 불륜을 하더구만 어떻게 모를수가 있나요 글고 님은 그사람이 알고는 못 견딘다고 하겠지만 글치가 않아요

    남편이 사회적위치 되고 돈 잘벌고 생활비 잘 주고 하면 이혼해 딱히 실이 없으니 이혼 안하죠 글서 묵인하고 살게 된다는 뭐 그속이야 썩겠지만은

  • 18. ..
    '22.8.24 4:58 PM (218.236.xxx.239)

    님이 그 와이프한테는 의인이 될수도 악인이 될수도 있네요. 저같으면 알려주면 거기다 증거까지 주면 너무 고마울꺼같아요. 말로 폭력쓰는 사람이면 행복하게 사는게 아니잖아요. 그분도 그냥 참고 사는거일수있어요. 혹시 모르니 증거는 착착 모아두세요.

  • 19. 일단
    '22.8.24 4:59 PM (61.254.xxx.115)

    증ㅁ거없음 아모리 절친이라도 안믿어요 제가 경험해봤어요 증거없음 남자도 절대 인정안하고 부인도 남편을 믿지 지인말 안들어요
    증거나 착실히 모으셨다가 마음 굳혀지면 알리는게 나을것같아요
    부인이.불쌍하네요 근데.보통 경제적 능력 안되면 이혼도 못하고 여자가 눌러앉고 살게 되있음.미래 대비는 하게 해주셔야할듯.저도 우리집 도우미 아줌마가 십년불륜임.남자쪽 부인은 1도 모른대요 이혼해달라고 해도 부인이 안해줘서 그냥 그러고 산다네요

  • 20. 슬픈 세상
    '22.8.24 5:00 PM (218.159.xxx.6)

    와이프 한테는 알리지 말고 외도하는 남편하고는
    두말 하지 않고 안본다
    그런인간하고 알고 지내는게 모욕적이네요

  • 21. ..
    '22.8.24 5:01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알려도 그 남편은 그 부인 무서워 하지 않을 성격일것 같네요.
    오히려 잘됐다 이혼하자 해버릴지도
    그냥 모른척 하세요.

  • 22. ....
    '22.8.24 5:02 PM (183.96.xxx.238)

    요즘은 알면서도 쇼인도 부부처럼 사는분들 많더라구요
    관여하지 마시구 모른척 하세요

  • 23. 갈대
    '22.8.24 5:03 PM (119.196.xxx.131)

    위에 점두개님
    와이프가 알아서 난리쳐도 적반하장 할 사람이긴해요.

    슬픈세상님
    저도 저런인간과 아무렇지 않은척 봐야하는게 더럽네요
    사회생활의 연장선으로 만나는 사람이라.... 손절도 못하고 있어요

  • 24. 모른척하세요
    '22.8.24 5:08 PM (59.7.xxx.151)

    저리 대접해도 이혼 안하고 애한테 집중해서 살고있는데 알면 이혼하나요?

  • 25. .....
    '22.8.24 5:14 PM (125.190.xxx.212)

    그냥 모른척 하세요. 뭐하러 아는척 해요.

  • 26. ...
    '22.8.24 5:15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그냥 계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7. 집에
    '22.8.24 5:19 PM (39.7.xxx.185)

    돈은잘주나요?전 외도해도 집엔잘해야하고 나중에 유산돈ㄷ 본부인에게간다면 가만있을래요

  • 28. 집에
    '22.8.24 5:21 PM (39.7.xxx.185)

    아 댓글봤어요
    님이 증거모으시고 정말 나중이혼가머 도움주세요
    가끔은 남의도움도 주요해요

  • 29. ..
    '22.8.24 5:24 PM (223.38.xxx.47)

    그 부인은 남편한테 무시 당하고 사는 것 보다
    원글님같이 제 3자 특히 가족이 다 아는 여자 지인한테 지난 10년간의 불륜 얘기 듣는 게 더 인격적으로 모욕을 느낄 수도 있어요. 죽고 싶을 만큼.
    그냥 뒤로 물러서 계세요.222

  • 30. ..
    '22.8.24 5:26 PM (172.225.xxx.227) - 삭제된댓글

    아내가 당하고 사는 입장이라면
    출처 감추고 익명으로

  • 31. 아니에요
    '22.8.24 5:29 PM (39.7.xxx.185)

    제가 그런상황이면 지금이야 이혼안한다지만
    이혼시에 무참히당할수가있어요
    너무억울하지요
    님이증거모아두셨다가 그부인이 이혼하거나 너무당하면
    증거주세요
    지금은 포커페이스
    자녀까지 여럿살리시는겁니다
    요근래 전 남편친구에게 거절당했어요
    도와달란말에
    제가말앴어요
    저말고 우리애들생각해달라고요

  • 32. 다인
    '22.8.24 5:34 PM (121.190.xxx.106)

    남의 일입니다. 친자매가 그런 일을 당해도 막상 사실을 알리게 되면 어떻게 일이 펼쳐질지 장담할 수 없어요.
    부부의 일은 그 부부에게 남겨두시고 님은 님 일에 집중하세요. 정의롭다는 생각은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뿐이에요. 정의를 위해 행동한다고 했지만 그게 또다른 악한 일이 될 수도 있어요. 그냥 모른 척 하세요.

  • 33. 냅두세요.
    '22.8.24 5:37 PM (221.154.xxx.180)

    냅두세요 냅두는게 정답이에요
    아는 척도 마세요.

  • 34. 흠냐님
    '22.8.24 5:40 PM (223.39.xxx.27)

    말씀이 맞을꺼 같아요.
    얘기하는 순간 그분은 원글님께 챙피해서
    안볼듯해요.

  • 35. ...
    '22.8.24 5:44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안 알리는 게 낫긴한데
    결국 그 아내분 빼고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있으니
    그 아내만 바보되는 상황이네요
    참 씁쓸해요

  • 36.
    '22.8.24 5:58 PM (117.111.xxx.135)

    냅두세요.

  • 37. ...
    '22.8.24 6:10 PM (152.99.xxx.167)

    익명으로 증거주시면 안되나요?
    부인이 알고도 증거가 없어서 머뭇거리는지도 모르죠
    저라면 증거수집해서 주는분 너무 고마울듯

  • 38. 저라면…
    '22.8.24 6:11 PM (180.68.xxx.158)

    그불륜녀 남편한테 제보할래요.

  • 39. ㅇㅇ
    '22.8.24 6:11 PM (175.121.xxx.234)

    내가 그 와이프 라면 알려주길 바랄 것 같네요. 철저히 준비해서 이혼할 수 있도록.

  • 40. 그 부부
    '22.8.24 6:14 PM (121.133.xxx.137)

    원글이 말한대로의 부부사이라면
    불륜 알게된들 이혼도 못하고
    시들시들 말라죽을것같은데요
    여자를 위해서 모른척하세요

  • 41. 아니
    '22.8.24 6:19 PM (222.119.xxx.51)

    모르는척하세요.
    본인일이 아니자나요
    오지랖노노~~

  • 42. ..
    '22.8.24 6:2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 사연이면
    남자의 의지로 이혼을 안하는 것 같은데요
    그 아내에게는 자식이 있지요?
    세월이 가면 아내에게 자식이 버팀목이 되어 주겠지요
    불륜녀 쪽 에서 오히려 남자에게 이용 당하고 있을수 있어요

    이쪽도 아내가 좀 모지리 과 인데 내연녀와 남편이 동업 관계 남자가 대 놓고 불륜인데 자식에 대한 애정은 있어 아낌없이 뒤바라지 해주고 내연녀는 병든 몸 묶인 사업자금
    발도 못빼고 곁에서 늙어가고 있어요

  • 43. ...
    '22.8.24 6:54 PM (14.63.xxx.34)

    직접 대면해서 알려주지 마세요.
    우편으로 익명으로 보내세요..
    알리겠다고 맘먹으셨으면...

  • 44. 보통
    '22.8.24 7:08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준비해서 이혼하기가 쉽지않아요 증거를.보면 이게 사실이냐 따지겠죠 보농의 부인들이 그래요

  • 45. ..
    '22.8.24 7:17 PM (58.228.xxx.67)

    아내분과도 지인이시네요
    아내분에게 남편이 불륜이다고 직접알리지마시고..
    그냥 슬쩍 남의이야기인것처럼
    운을 띄워보시길
    요새 불륜이 너무많더라
    아내모르게 수년간을 바람피는 인간들많다
    만약 당신이라면
    어떻게할꺼냐하면서..
    요새 남자들 믿을게못된다
    님남편도 모르니 항상 조심하고
    의심의 눈으로 봐라..
    고 슬쩍 이야기해주세요
    그럼 그분이 뭐라뭐라할것이고
    이분이 만약 내남편이 그렇디면 어떻게할거같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대충 의중을 알아보시길..

    님야이기로봐선
    남편이 그런사실을 알아도
    어쩔수없다하나
    만에하나 그분이 이혼을 안하더라도
    증거잡아서 재산이라도 본인앞으로
    돌려놓는 정도는 할수있지않을까싶긴합니다

  • 46. 증거
    '22.8.24 7:35 PM (39.7.xxx.185)

    모아놓아주세요
    제가부탁드려요
    불륜이 누구에게나올수있어요

  • 47. 원글님
    '22.8.24 7:45 PM (110.14.xxx.203)

    답답하겠지만 알려주지 않는 게 나을듯요~ 원글님이 살명한 부인의 성향으로 볼 때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자살로 끝낼까봐 걱정됩니다~ 그런 경우를 실제로 들었어서요~

  • 48. ..
    '22.8.24 8:23 PM (125.142.xxx.69)

    여자쪽으로 넣으세요

    아니면 관여마시고

  • 49. 모른다
    '22.8.24 9:27 PM (115.20.xxx.246)

    부인은 몰라요.
    10년을 불륜하는 사람은 정말 치밀합니다.
    거기다 언어폭력있는 사람이면 와이프는 집에서 큰소리 안나게 조심조심 사는 경우일수도 있어요.

    님이 증거를 어떻게 채집이 가능하신지는 모르나 채집해서 부인을 주시면
    나중에 아이들 커서라도 이혼을 하는데 유리하게 되지 않을까요?
    또,,,,상간소송도 할수도 있구요. 그 모든건 부인의 선택에 맡기구요
    저라면 의지하면 의지하지 님에세 불평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정말 정신적으로 고립되고 의지할 곳 없을 수도 있거든요.

    님,,,저는 꼭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50. 흠 ...
    '22.8.24 9:48 PM (183.105.xxx.185)

    애초에 남자가 불성실하게 가장 노릇 겨우 하는데 마누라 입장에서 모를리가요 ? 수천번 의심하고도 남을 상황인데 그래도 옆에 붙어 있는게 이득이라 있는 겁니다. 절대 그냥 두세요.

  • 51. . .
    '22.8.24 10:08 PM (211.186.xxx.26)

    그 부인은 남편한테 무시 당하고 사는 것 보다
    원글님같이 제 3자 특히 가족이 다 아는 여자 지인한테 지난 10년간의 불륜 얘기 듣는 게 더 인격적으로 모욕을 느낄 수도 있어요. 죽고 싶을 만큼.
    그냥 뒤로 물러서 계세요.33433

  • 52. ..
    '22.8.24 10:16 PM (122.252.xxx.29)

    꼭 알려주세요.
    지인도 15년넘게 불륜을 몰랐다가 알게되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둘다 유뷰녀 유부남 ㅋㅋ
    첨엔날리치고 그랬다고 것도 무뎌지고 불륜짓한 남편놈이적반하장
    그래서 돈이나챙기자 맘에 냉랭하면 월급통장 안줘서
    무관심한듯
    챙겨주는척 관심주는척 척척 하니 들키고 7개월정도되니 가정으로돌아 왔다고
    그래서 지금것 제동생은 다행히 제부월급통장을 관리한덕에 노후 다해놨고 다른지역에 사논집이있어서 핑게대고 지금 월말부부 하는데
    제동생 너무행복하다고 그러네요. 애들다커서
    이혼하고싶으나 제부가 안해준다고
    무늬만 부부 로 지내고 있는데 제부는 제동생이 잘해주니까 제동생속을 모를뿐..

    아내분 바보만들지말고
    빨리말해주세요. 대책을 강구해야죠

  • 53. ...
    '22.8.24 10:29 PM (124.53.xxx.243)

    참 어렵네요...

  • 54. 보통
    '22.8.24 10:40 PM (61.254.xxx.115)

    님들은 부인이 알거라고 하는데.보통 몳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부인만 몰라요. 사업한답시고 돌아다니고 외박하고 모르죠 폰을 오픈하고 사는것도 아닐테고.사업하는 남자들 어찌될지 모른다 돈 몰래 빼돌려두시라고 말해놓겠어요 계좌에 남지않게 현금으로 모아서 숨겨놓으라고 조언해주겠음.당장 증거주는건0게 고민된다면요

  • 55. lll
    '22.8.24 10:49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진실도 모른 채 바보처럼 착각하고 사는 게 진짜 좋은 걸까요?
    그것도 자기 빼고 주변인들은 눈치채고있는데?
    트루먼쇼도 아니고ㅠ

  • 56. ....
    '22.8.24 10:51 PM (180.67.xxx.93)

    남자랑 사업적으로만 잘 지내세요.
    증거수집을 뭐하러 하나요.
    남녀 바람피우는 거 밝히는 게 사회정의 이루는 일도 아니고 괜한 일에 힘쏟을 팔요 없는 듯 합니다.

  • 57. ..
    '22.8.24 11:12 PM (58.228.xxx.67)

    아내분 나이들어서까지 모르고
    혹 아혼안하고 같이살더라도
    경제권없이 남편이 생활비만 주고
    수중에 본인돈이없는경우
    늙어서도 남편눈치보며 아무소리못하고
    남편하는데로 따르며 살아야될수도있어요
    불륜녀랑 의지하는단계라는데
    10년인데 그게 20년이될수도
    30년이될수도있는겁니다

  • 58. 근데
    '22.8.24 11:14 PM (117.110.xxx.203)

    외도 들킨다해도

    적반하장 스타일이라면

    아내분이랑 멀어질수도

    껴들지 마세요

  • 59. 제가
    '22.8.24 11:16 PM (220.79.xxx.107)

    남자 바람피는거 아냐?
    친구남편을 정황상의심했는데
    니 남편의심좀해봐라
    할까 하다 관뒀는데

    다른지인이 남편의심해보라 말했어요
    어땠나면
    지남편 건사나 잘하라고 입에 거품을 물더만요

    말한하길잘했지
    근데 반응이 너무 거세서
    야ㅐ도 지남편의심가는거 꾹꾹누르고
    모르는적 하고 사는거아냐 싶더라구요

    와이프를 밥해주는 여자로 알고
    여자위할줄 통모른는 남자였어요
    깨괁적으로는 친구가많이 기울구요

  • 60.
    '22.8.24 11:37 PM (59.17.xxx.182)

    모른척 하라는건지.
    남의일이니 신경 크거나 내 몸 사리라는거겠죠?
    만약 내언니일이고 동생, 딸일이라면 모른척할수 있나요?
    남이니까 모른척 하라는건데 참 야박하다는 생각.
    얘기해 주거나 알려주셔야죠.

  • 61. 윈글님
    '22.8.24 11:45 PM (211.207.xxx.10)

    이상황과 비슷한 글인데 애기했다가 오히려 말해준 그 글의 윈글만
    난처한 상황이 되었다고
    절대 애기하지마시고 나중에 혹 도울일이 있을때 도와주세요
    절대 애기하지 마세요
    그 글 찾아보시길

  • 62.
    '22.8.24 11:45 PM (210.100.xxx.78)

    아는동생 남편불륜으로 난리치고 이혼한거 후회해요
    능력있는남편은 불륜녀와 살림차리고 살고

    아는동생은 전업으로살다가 생활비벌어야해서 40살에 회사취직
    양육비받아도 부족해서 알바까지 알아보고

    그때 이혼은 하지말껄
    남편돈으로 편하게 살림만하다가
    돈벌고살림.양육
    남편놈도 처음엔 아이들보다가
    요즘은 핑계대고 전화도 잘 안받는대요

  • 63. Life is...
    '22.8.25 1:37 AM (122.32.xxx.131)

    짐작컨대..
    외도10년동안 마누라 안 버리고 이혼 안 한 거면
    남자가 이혼은 원치않아서 일수 있어요.
    본처 가정 모두 원하고 외도는 그냥 외도일 뿐인…
    언젠가 가정으로 돌아간다에 1표…
    씁쓸하지만 인생사 길고 손바닥 뒤집듯 획획 뒤집는다고
    꼭 해결책은 아니더라는..
    남의 가정사에 관여 안하는 게 맞다 고 생각합니다

  • 64. 그러게..
    '22.8.25 3:12 AM (188.149.xxx.254)

    그 여자분 살림만 해와서 일도 못할거같고
    괜히 이혼해서 비참해질지도 모르겠어요.
    남자는 이혼 원하는거 같지는 않네요.

    혹시 모르니 채집해놓고 기다리시길.
    그 남자에게 복수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런남자는 애들 다 크면 이혼 합디다.
    여자만 몸버리고(성병으로) 돈도 없고 비참해졌어요.
    남자는 여전히 사업해서 돈잘벌고 상간녀와 합쳐서 상간녀 딸들이 아빠아빠 하면서 돈타면서 잘살고.

  • 65. 익명으로
    '22.8.25 3:53 AM (41.73.xxx.76)

    알리면 몰라도 절대 직접 나서지 마요
    철천지원수 됩니다
    시간 흐르고나면 님이 가장 먼저 선정 당하는게 일반화 .

  • 66. haneul
    '22.8.25 5:26 AM (66.60.xxx.133)

    불륜 10년 모를 수 있더라고요. 저라면 알려줄 것 같습니다. 속고 있는 부인이 안됐네요.

  • 67. ...
    '22.8.25 6:49 AM (116.39.xxx.81)

    모를수도 있더라구요..

    찐친중 한명인데 7년 불륜사실 알고 충격이었는데
    친구남편은 어찌 모를수가있지???의문이다가도 그남편분이 성격이 무디고 친구한테 무뚝뚝한 성격이라 그런것같더라구요

    그정도면 차라리 이혼을하지 싶었는데 10년을 넘기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하게도 친구남편한테 딱 걸렸는데
    친구가 딱잡아떼고 오히려더 화를 냈더니 친구남편이 오해한걸로 그냥 넘어갔대요..

    와.....

    그렇게도 살아가더이다

    근데 그렇게라도 살아가겠다는데 굳이 알릴 필요가 있을까요????

  • 68. ㅎㅎ
    '22.8.25 7:37 AM (124.50.xxx.126)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알려주길 바랄듯요
    제가 그 부인이라면 혼자만 바보 되는 상황이 더 끔찍할듯
    남편 인격도 별로인데

  • 69. 양쪽
    '22.8.25 8:53 AM (125.177.xxx.70)

    다 알다면
    남자쪽에 와이프도 불륜사실 아는지
    중간에서 내가 더이상 모른척하기 힘들다
    이정도 경고는 해야죠

  • 70. ㅡㅡㅡㅡ
    '22.8.25 9:0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증거 모아서 익명으로 알려 주면 좋겠어요.
    판단은 와이프가 하는거고.

  • 71. ...
    '22.8.25 9:08 AM (121.134.xxx.195)

    냅두세요 남의 인생에 관여마시고

  • 72. 이런경우
    '22.8.25 9:12 AM (203.142.xxx.241)

    원글님과 그 두부부의 관계가 어느정도인지(친.인척인지. 대학동기인지. 그냥 동네지인이지..)에 따라 좀 다를것 같은데, 저라면 두눈감고 모른척 못하겠다면(여기 글쓴것부터가 속이 답답해서 쓰셨을듯..) 어떻게든 알려줄것 같아요. 아니면 아는지 모르는지 넌지시 떠보고 안다고 생각하면 넘어가고, 모른다고 생각하면.. 어떻게서든 운을 띄어줄것 같습니다.... 제가 그 부인쪽이라면 당연히 알려주길 바라고 나중에 알면서도 모른척 한 상황이 드러나면 진짜 원수처럼 생각할것 같아요. 나를 빼고 모두다 그 불륜을 인정해줬다고 생각해서, 더 분할듯요. 입장 바꿔보면 딱 나오죠

  • 73. starship
    '22.8.25 9:19 AM (222.110.xxx.93)

    여자분 살림만 해와서 일도 못할거같고
    괜히 이혼해서 비참해질지도 모르겠어요. 2222

    어쩌면 알고도 묵과할 수 있어요. 본인 사정상.
    저라면 지금은 놔뒀다가 혹여 이혼소송 가면 채증자료 와이프에게 전달하겠어요.

  • 74. 점둘셋
    '22.8.25 9:23 AM (110.10.xxx.156)

    님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흐를수도 있어요
    극단적인 상황 혹은 이혼...
    그냥 가만 계세요.
    남일에 끼지 마시구요.

  • 75.
    '22.8.25 9:31 AM (118.45.xxx.153)

    저도 20년 불륜커플 알아요.
    더 기막힌건 여자는 아가씨때부터 유부남을 사겼는데
    결혼해서도 계속만나는데 여자쪽 아들 .딸이 고딩입니다. 20년은 된 사이라는거죠

    여자쪽 남편이 빼빼이고 여자도 빼빼인데
    여자아들이 뚱뚱해요. 여자딸은 날씬하구요.
    불륜남도 뚱뚱 그래서 살짝 의심스럽기도해요.

    물론 양쪽 본처. 본남편은 제가 모르는 사람이라 그냥 모른척하는데
    둘이 불륜인걸 속이지도않고 술자리에서 모여서 각자 자기 부인 남편 흉도봐요.
    불륜남이 자기와이프는 중고아반떼 사주고 내연녀는 새차 쏘렌토 사줬어요.

    여자는 카카오톡프로필에 본남편이랑 가족사진도있어요
    둘이 주로 낮에 만나고, 한때는 원룸도 얻었다던데 그것도 지겨워서 정리했나봐요

    우린 본처가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남편 늙으면 복수할래나 라고 예상했는데
    양쪽다 아는 지인이 와이프가 세상물정모르게 착하다고 아마 모를꺼랍니다.

    저도 항상 알려줄까 라는 생각은하지만 본처도 모르는사이이고
    또 알려고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도 들어요.
    무튼 그불륜커플은 알수록 신기해요. 어떻게 저런 사이가 있는지. 나참.

    참고로 불륜남은 산도적같이 생겼고 본남편은 날씬하고 잘생겼어요. 취향도 참.

  • 76. 아마..
    '22.8.25 9:35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저절로 정리?될 수도 있으니 그냥 놔두세요.
    와이프가 전엽주부이니 경제적 능력 없으면
    그냥 넘어갈지도 모르구요.
    계속 82에 이런 글 올라오는데, 블륜사실 알려주고 하면 당장은 몰라도 당사자들은 자존심 + 창피함 등으로 나중엔 연락끊는다하더라구요.
    저 아는 싱글 이혼녀+ 재력가 유부남은 무려 18년이나 외도 불륜이었는데, 결국 깨지더군요. 그분들 지금 70대.. 40대부터 그 난리였어요.

  • 77. ㅇㄷㄱ
    '22.8.25 9:36 AM (124.216.xxx.33)

    그 아내분을 알게되어 얘기하던데요.
    남편바람보다 우변사람들에게 배신당한 기분에 우울증약 복용.
    자신을 모두 바보로 만들면서 뒤에서 얼마나 조롱했런지 생각하면 치가 떨린댔어요.
    그분이 주변에 이런일 있으면 알려주라고 하더라구요.
    익명으로라도 알려줘야할듯요

  • 78. ...
    '22.8.25 9:56 AM (218.49.xxx.92)

    알리는 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본인도 알고 싶지 않을 수도요 만약 꼭 알리고 싶으면 익명으로

  • 79. 이런글에
    '22.8.25 10:01 AM (203.142.xxx.241)

    남의일이니까 모른척 하라는 댓글도 이해는 가나, 진짜 입장 바꿔놓고 내가 그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모르고 싶으세요?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고 싶냐고요.. 이 상황에서 제일 좋은건 와이프는 모르는 상태로 그 둘의 관계가 깨지는 상황이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래된 커플은 이미 부부같은 관계로 깨지기도 쉽지않아요. 아마도 늙어서 배우자들이 먼저 사망하면 합칠껄요.. 마치 다이애나와 찰스 커플 같을텐데..저라면 백퍼 알고 싶을것 같아요. 그래야 지금부터 재산이래도 나누죠

  • 80. ..
    '22.8.25 10:25 AM (58.235.xxx.36)

    워낙 세상물정 모르고, 생활비 받아서 그만큼만 쓰고
    남편이 돈을 얼마나 모았는지, 뭐하는지 몰라요..
    물욕도 없고, 자식키우는게 그냥 전부이신 분인데..
    남편분이 물리적 폭력만 안썻다 뿐이지 거의 언어로 인격을 말살 시키는 분인데...

    ㅡㅡㅡㅡㅡ
    그러니까 더욱 말하면 안돼죠
    님이 저부인 평생 책임져주실꺼에요?

    그남자가 성격도 개차반인데 불륜을 그만두고 가정으로 돌아오지도 않을꺼고
    이혼을 한다해도
    저남편이 이미 재산다빼돌려 저렇게 만만한 부인 거지만들수도 있는데
    그부인에게 무슨 이득이 있나요
    저렇게 약한사람 님때문에 잘못될수도 있어요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밝히려는건지 모르겠네요

  • 81. **
    '22.8.25 10:38 AM (39.123.xxx.94)

    아.. 그냥 좀 냅둬라..
    부인 인생 책임질거 아니면 입 방정 하지 말고..

  • 82. ㅇㅇ
    '22.8.25 10:55 AM (42.82.xxx.156) - 삭제된댓글

    사회에서불륜녀남들을
    외면해야 그들도정신차릴텐데
    같이 만나고 희희덕거리니
    지들이 잘난줄알고 더 그러는거죠
    저라면 아무리 사회생활 해도
    절대로 예전같이는 대하지않을겁니다
    꼭 봐야할때는 사무적으로만 대하고
    인사절대 안해요

  • 83. 정신 차리세요
    '22.8.25 11:03 AM (125.176.xxx.215)

    뭘 알려요??
    부부일은 부부만 압니다
    남의 인생에 관여좀 하지 마세요
    님이나 잘 사세요 좀
    얘기해서 이혼해도 문제고 안하고 잘 살아도 문제에요
    너땜에 이혼했다 라든가
    잘살게 되면 님이랑 인연끊을 겁니다
    판단 안돼요?

  • 84. 주변에
    '22.8.25 11:05 AM (49.168.xxx.41)

    주변에 그렇게 장기간 바람피우는 사람이 있거든요. 불륜녀는 싱글맘인데.. 남자가 아이아빠 역할까지 가끔해주면서 약 10년동안 두집 살림을 해는데 본처랑 다큰자식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벤츠타고 쇼핑하고 유학가고 여유있게 그냥 잘 살더라구요. 제 주변은 다 아는 사실인데.. 와이프랑 자식들만 진실을 모른채 10년이 그냥 흘렀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불륜녀도 벤츠타고 명품입고 생활비 넉넉히 받으면서 여유롭게 살고요. 이제는 지인들도 그냥 그려려니하고.. 누가 제일 나은삶인지.. 이제는 그 불륜녀도 재산도 부동산도 넉넉해져서 그 남자가 본처로 돌아가도 잘먹고 잘살거같더라구요. 그 속은 모르지만.. 막장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하다더니.. 드라마가 미화된거 같다는 생각이...

  • 85.
    '22.8.25 11:30 AM (124.153.xxx.142)

    그냥 모른척하세요ㆍ 남에 가정사 끼어드는거
    아닙니다ㆍ 이런글도 쓰지마세요ᆢ 혼자맘속으로만 생각하세요ㆍ

  • 86. ..
    '22.8.25 11:31 AM (124.53.xxx.243)

    사실 알렸다가 바람핀 사람이 집에 찾아와서 칼부림 나서 뉴스 난적 있잖아요 진짜 알리고 싶음 몰래 알리세요

  • 87. ..
    '22.8.25 12:24 PM (223.33.xxx.99)

    언어폭력에도 참고사는 분이라면 자립이 어려울 것 같아요.
    모르는 걸로 하심이...

  • 88. dlfjs
    '22.8.25 1:03 PM (180.69.xxx.74)

    남의 일이면 끼는거 아닙니다
    동생도 적당히 욕해주는 정도였어요 .내가 이혼시킬수도 없고 책임지지도 못하니까요

  • 89. ㅇㅇ
    '22.8.25 2:28 PM (125.179.xxx.164)

    제가 와이프 입장이라면
    꼭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90. 흠..
    '22.8.25 2:4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10년이나 외도중인데 와이프가 모를수 없을거 같음.

  • 91. 지인
    '22.8.25 3:47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남자지인이 10여년넘게 불륜중이란걸 얼마전에 알았는데
    제가 놀란게 다른 사람들은 꽤 오래전부터 알고있다는거.
    부인이 남편을 휘두룰 성향도 아니고
    경제활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들통나면 남자가 대놓고 다닐 타입이라
    주변에선 오래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입 다문거죠.
    중복모임이 많아 부인이 눈치 못채요.
    얘기해줄까 고민했는데 안들 부인이 어쩌지못할거 같아 못했음요

  • 92. 뭔소리여
    '22.8.25 4:22 PM (188.149.xxx.254)

    그 아내분을 알게되어 얘기하던데요.
    남편바람보다 우변사람들에게 배신당한 기분에 우울증약 복용.
    자신을 모두 바보로 만들면서 뒤에서 얼마나 조롱했런지 생각하면 치가 떨린댔어요.
    그분이 주변에 이런일 있으면 알려주라고 하더라구요.
    익명으로라도 알려줘야할듯요//
    ????????????????????????

    그러니까 주위에서 왜 알려줘야하죠?
    알리고마는건 주위사람들의 마음 아닐까요?
    알려줘서 알았다면 알려준사람에게 왜 지금에서야 알려줬냐면서 남의 가정 깼다면서 GR할듯한 인생인데요.

    알려줘도 내 가정사와 치부를 알고있는 사람이라면서 연 끊고.
    알려주지 않아도 어떻게 모른척했냐면서 GR이고.

    뭘 어쩌라는거야....

  • 93. 집 노예
    '22.8.25 4:27 PM (222.120.xxx.44)

    도비도 아니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림해주고
    폭언까지 참고 살아야하는 아내분은
    무슨 죄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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