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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짜를 저한테 묻는 상사

000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22-08-24 16:14:59
옆자리 상사가

오늘 24일이죠? 이런 질문 자주해요
첨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왜 저러나 싶네요.

컴퓨터 스마트폰 앞에있는데..
저런 심리는 뭐예요?
IP : 124.48.xxx.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2.8.24 4:16 PM (125.190.xxx.212)

    말 걸고 싶거나 일 빨리 하라고 ?

  • 2. ㅎㅎㅎ
    '22.8.24 4:16 PM (121.162.xxx.158)

    별 뜻 없이 그냥 습관처럼 하는 것 같은데

  • 3. ...
    '22.8.24 4:17 PM (222.121.xxx.45)

    책상달력 놔주세요~

  • 4. 확인
    '22.8.24 4:17 PM (110.14.xxx.180) - 삭제된댓글

    하고 싶나보네요
    우리가 상사가 아니니 그속을 어찌 아나요?
    물어봐요?
    왜 나한테 맨날 물어보냐고

  • 5. 습관
    '22.8.24 4:2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모르겠네요... 하시면 처음에는 왜 모르냐 화를 내시다가 좀 봐라 하시다가 이런 일이 계속되면 차츰 다른 사람에게 물으실겁니다. 중요한 일 아닌 일상적인 저런 질문은 무조건 저는 모릅니다로 건조하게 답해요.
    물론 잘 보일 일 없는 상사여야 하고 일에 관한 것은 정확하게 답해야 하죠.

  • 6. 원글
    '22.8.24 4:23 PM (124.48.xxx.86)

    옆자리 상사라서 귀찮아요.
    스스로 달력보면 되는데 질문질

  • 7.
    '22.8.24 4:37 PM (121.155.xxx.30)

    영혼없는 대답해요ㆍ 입이 심심한가봄

  • 8.
    '22.8.24 4:50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네 라고하면됩니다
    24일이죠

    23일이죠


    아이고 24일이잖아요

    그런가요

    무성의하게답하면됩니다
    큰일나는 업무도아니고
    혼자말같은거
    혼자말로 답해주세요

  • 9. 휴..
    '22.8.24 4:5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런인간들 의외로 꽤 많아요.
    바빠죽겠는데 말걸면 다 저런 내용.. 정말 한심.

  • 10. ㅡㅡ
    '22.8.24 5:0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그거 습관이에요. 대답 건성으로 하세요. 아님 잘 모르겠다고 몇번 하심 안물어볼거에요.
    예전에 형제 자매중 언니나 형이 동생한테, 오늘 몇일인지, 몇시인지 귀찮게 물어보면 동생들은 순순히 대답한다는 글들 돌아다녔는데 공감되고 웃겼었거든요. 다시 찾아바야겠네요. 암튼 안물어보게 모른다고 하세요 ㅋ

  • 11. 곰돌이추
    '22.8.24 5:21 PM (58.233.xxx.22)

    핸드폰에 나와있어요
    혹은 되물으세요

    24일인가?
    25일인가?
    어제 24일이었으니 1 더해보세요

  • 12. 111111111111
    '22.8.24 5:49 PM (61.74.xxx.76)

    전 대답안해부러요 ㅋ

  • 13. dlfjs
    '22.8.24 6:02 PM (183.99.xxx.41)

    혼밧말 같은거니 대답 하지 말아요

  • 14. ...
    '22.8.24 6:30 PM (106.101.xxx.162)

    무슨 심리씩이나...
    그냥 고약한 습관일 뿐

  • 15. 귀찮아서
    '22.8.24 6:30 PM (121.162.xxx.174)

    확인 귀찮아서 같네요

  • 16. 귀찮아요.
    '22.8.24 8:11 PM (211.206.xxx.180)

    코로나 확진수나 날씨 물어보는 사람도 있음.
    1년째 모른다, 관심없다는데도 물어봄.
    핑프냐고, 궁금하면 폰 열어 검색 하라고.

  • 17. 저한테
    '22.8.24 8:23 PM (221.147.xxx.176)

    못들은척 하시고 다시 묻거든
    아..혼잣말하시는 줄 알았어요. 하세요.
    그거 습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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