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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예복에 대한 생각

꼰대 조회수 : 6,537
작성일 : 2022-08-23 23:20:09
새 글 파서 미안한데

결혼식 예복에 대한 제 생각이예요.

제가 50대이니 꼰대일 수도 있어요.

50대 나이에 크림색 흰색 계통 옷 왜 입으면 안되냐 신부랑 확연히 차이 나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신부와 비교되니  입지말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결혼식은 신부와 신랑이 합친다는 공식적인 신고식이에요.

고로 모두 축하하고 그날 위해 처음 보는 양가 친인척들 인사하고 서로 첫 대면 하면서 조금씩 교류하는 장소이죠.

그런 곳에서 크림색 옷을 입고 나타난 친인척이 있다면 까다로운 집안이라면 상대쪽 집안에서 곱게 보일리도 없고

입방아에 오르내리죠.

배려심 없다는 쪽으로. 굳이 왜 그런 일을 사서 하시려고 하나 싶어 노파심에 또 한자 적어요.


신부를 가장 돋보이고 축하해주는 곳이고 흰색은 신부의 색이니 되도록이면 삼가하는게 신부집안을 배려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을 무시하고 내가 흰색이나 크림색을 입는다는 것은 신부쪽 집안 무시한다는 것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어리신 분들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꼰대인 50대들은 그렇게 확대 해석 해서 뒷말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 분이 의도를 그렇게 가지셨든 아니든간에요.)

가끔 여기에도 그런 글 올라오잖아요.

나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왜 지인들이 오해를 할까요 라고?

이런 식의 사소한 배려가 쌓이는 겁니다.

큰 행사는 하나하나가 신경쓰이고 가슴에 남습니다.

그리고 뒷말 좋아하는 친척들은 하나하나 매의 눈으로 보고 뒷담화 즐기는 분들이 계십니다.

두고 두고 회자 되죠. 그 결혼식 밥맛 없더라. 그 신부 너무 울던데 무슨 사연이냐. 시어머니가 결혼식에서 우는 걸

보니 시집살이 꽤나 하겠다 아들 사랑 지극하네 등등~~

가장 무난하고 탈없이 지나가는 게 큰 행사에서 잘 치렀다는 말을 듣는 겁니다.

신부쪽 이든 신랑쪽이든 친척이라면 대놓고 왜 그날 크림색 옷 입었냐고 물을까요? 뒤에서는 속상해 하지만 묻지는 못하죠.

그래서 그 분이든 다른 분이든 결혼식때는 흰색 크림색은 피하는 배려깊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TPO 가 무너진 자유로운 시대라도 그래도 최소한의 배려는 가졌으면 합니다.

EX)  내 아들 딸 결혼식때 흰색 옷 입는 친척이 나타나서 신부 집안 무시한다는 소리 들어도 괜찮다는 분

내 직장이나 남편 직장 사장님  따님이나 아드님 결혼식때 초대 받았을때 흰색 옷 입고 가도 괜찮다는 분은

흰색이나 크림색 옷 입으셔도 무방하십니다.

그리고 전 50대 꼰대이니 웬만한 50대 이상의 사람들의 생각이 이러 할 겁니다.
IP : 211.54.xxx.183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3 11:2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거참 엥간히 합시다 ;;;

  • 2.
    '22.8.23 11:26 PM (122.37.xxx.185)

    미국 결혼식 보니까 순백은 피해도 베이비핑크나 연베이지색으로 들러리들도 드레스 입히고 해요.
    50대가 화사하게 입음 좋지 않아요? 얼굴이 이미 20-30대와 다른걸요.
    아까 그 투피스는 포인트 되게 스카프 하나 하면 되겠던데요.

  • 3. ㅡㅡㅡ
    '22.8.23 11:27 PM (119.194.xxx.143)

    아이고야 상대방 하객 누가 뭐 입었더라 관심
    있나요 ㅜㅜㅜ 기억 하나도 안나는구먼요
    무슨 올 화이트 드레스 느낌
    나는것을 의도적으로 입고 오는 사람이
    딱 신부옆에 붙어서 사진찍는거만 아니면야 뭐

  • 4. 아니요
    '22.8.23 11:27 PM (39.7.xxx.81)

    무슨 글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50 후반인 저는 친인척이든 형제자매든 크림색 흰색 뭘 입고 오든 별 생각이 안드는데요

  • 5. 원글
    '22.8.23 11:28 PM (211.54.xxx.183)

    신부랑 비교할 거 아니라 흰색 입어도 된다길래 왜 흰색 입지말라고 하는지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적었습니다.

  • 6. 나도 50대
    '22.8.23 11:28 PM (220.75.xxx.108)

    무슨 하객 의상 색깔로 집안무시까지..
    너무 나갔어요.

  • 7. 제말이
    '22.8.23 11:29 PM (115.140.xxx.4)

    그말입니다 그리고 무시한다는 소리와 함께 무식하다는 소리들어요
    못배운 티가 난다거나 저쪽집안은 상놈의 집안이다 소리까지 합니다
    여기서 부들부들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흰색옷이나 신부보다
    더 꾸며서 간 사람들인 듯 한데 그냥 배려와 예의입니다
    그게 뭐 어떠냐는 사람들은 계속 모르는데서 뒷담화 듣고
    집안 욕 먹이는거죠 아니면 어디서든 튀고싶은 관종이거나

  • 8. 에휴
    '22.8.23 11:30 PM (58.148.xxx.110)

    그냥 부모형제만 참석하는 스몰웨딩하세요
    혼주나 신랑신부나 그날 정신없어서 누가 뭐 입고왔는지 생각도 안납니다
    흰색입고온들 드레스에 신부화장한 신부보다 더 눈에 띌까요?

  • 9. 원글
    '22.8.23 11:30 PM (211.54.xxx.183)

    까다로운 집안에서는 신부측에서 그런 생각해서 속상해하는 선배언니가 있어 적었어요.

    그래서 굳이 왜 라는 다들 따님 결혼 시키신 분들이신가요?

  • 10. ㅋㅋ
    '22.8.23 11:3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상놈요???!

  • 11. 아랫글에
    '22.8.23 11:34 PM (180.49.xxx.147)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마음 씀씀이라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또다른 관점에서는
    아랫글에 달린 댓글들 입어도 된다는 글들 내용중에
    나이 50이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글들이 많더군요.
    숨겨진 에이지즘(ageism) 의 단상을 보는 듯 해서 씁쓸했어요.

  • 12. 원글
    '22.8.23 11:36 PM (211.54.xxx.183)

    다른 사람들은 뭐 입고 온지는 기억 안나도 흰옷 입고 온 사람은 기억난다던데요.

    큰행사에서는 모든 것이 뭔가 이상하면 그리 가슴에 박힌다던데요.

    굳이 왜 저 친척분은 나랑 무슨 억화 심정이 있어서.... 아님 시어머님과 사이가 안좋은가 싶기도 한다던데

    그리고 저도 왜 굳이 나이도 드신 분이 흰색류를 입을까 싶기도 했고요.

  • 13. ...
    '22.8.23 11:36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위에 스카프 한 장 걸치면 되니
    남의 경사에 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지켜줍시다.

  • 14. 원글
    '22.8.23 11:37 PM (211.54.xxx.183)

    그리고 친인척들은 신랑 신부는 벌써 봤고 그 담에는 상대편 친인척 감상이죠... ㅋㅋㅋㅋ

  • 15. ..
    '22.8.23 11:39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실소가 나오는 개똥철학을 진지하게도 썻ㅇ

  • 16.
    '22.8.23 11:41 PM (124.49.xxx.205)

    읽을수록 흰색도 아니고 크림색이 왜 문제가 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 17. ㅇㅇ
    '22.8.23 11:41 PM (223.38.xxx.107)

    결혼 적령기의 젊은 여성들이 50대의 흰옷 논란을 보면 배잡고 웃을것 같아요.
    거 꼰대짓 좀 엥간히 합시다
    저도 20대 딸가진 엄마인데, 딸 결혼식에 까만 정장바지 회색자켓 입고오시는 분보다
    고급스런 아이보리 투피스 화사하게 입고 오시는 분이 훨씬 더 고맙겠네요

  • 18. 원글
    '22.8.23 11:41 PM (211.54.xxx.183)

    그 실소가 나오는 개똥철학이 나름 배려깊고 사려깊다는 소리 들으면서 사는 제 모토입니다.

  • 19. ㅎㅎ
    '22.8.23 11:43 PM (58.148.xxx.110)

    배려깊고 사려깊다면서 그럼 다른 사람들이 그런 옷 입고 오는것도 배려해주세요
    진짜 지겹네요
    흰색옷을 신부집 엿먹이려고 입는다니 ㅋ

  • 20. ㅇㅇ
    '22.8.23 11:43 PM (223.38.xxx.107)

    저기요, 그런 꼰대짓 안해도 배려깊고 사려깊다는 소리 들으며 살거든요.

  • 21. 원글
    '22.8.23 11:43 PM (211.54.xxx.183)

    223님

    그런 하객들 많으시면 좋다니 님은 그런 분들과 함께 하시길...

  • 22.
    '22.8.23 11:44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눼눼
    어련하시겠어요

  • 23. ..
    '22.8.23 11:44 PM (14.63.xxx.95) - 삭제된댓글

    배려깊고 사려깊으신 사모님이시네요
    흰드레스를 뻣쳐입고 가는것도 아니고 우중충하게 입고 가는것보다 크림색이면 별 문제도 아니겠구만 배려깊곷사려깊게 꼰대질이시네

  • 24. 원글
    '22.8.23 11:45 PM (211.54.xxx.183)

    네~ 그러시겠죠. 결혼식때 흰색 옷도 입으실 수 있고~

  • 25. ..
    '22.8.23 11:45 PM (14.63.xxx.95)

    배려깊고 사려깊으신 사모님이시네요
    흰드레스를 뻣쳐입고 가는것도 아니고 우중충하게 입고 가는것보다 크림색이면 별 문제도 아니겠구만 배려깊고 사려깊게 꼰대질이시네

  • 26. 원글
    '22.8.23 11:46 PM (211.54.xxx.183)

    58님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어요.

    다시 읽어보세요~ 그러니 굳이 일부러 오해살 일 하지 않는게 상대편에 대한 예의고 배려라고요~

  • 27. 이상하네요
    '22.8.23 11:47 PM (114.203.xxx.133)

    저 50대 초반인데요.
    제가 젊었을 때에는 정장만 입으면 아무 흠 아니었어요
    오히려 저는 82 글 보면서 흰색 입으면 안 된다는 거 알았고요.
    누가 흰 옷 입고 결혼식 참석해도 단정하기만 하면 전혀 뒤에서 뭐라고 한 적 없고 앞으로도 안 할 거예요.

  • 28.
    '22.8.23 11:48 PM (58.148.xxx.110)

    남들은 그렇게 님한테 관심없습니다
    저도 단정하기만하면 뭐라고 할생각없구요
    님은 계속 그렇게 배려를 가장한 꼰대짓하시면되구요

  • 29. 헐 진심
    '22.8.23 11:49 PM (110.46.xxx.243)

    그럼 대체 뭘 입고 가야하나요

    흰 옷 입지 말래서 검은 옷 입으면 장례식장 왔냐고 뒷다마
    밝고 화려한 색 입으면 튀고 싶어 미쳤냐고 뒷다마
    그냥 위쪽이 백 아래쪽 검으면 위에 걸치라고 잔소리
    연한 파스텔 색 입으면 멀리서 신부랑 헷갈려 보인다고
    촬영 때 흰색으로 보일 수 있다고 욕욕욕
    그래서 연분홍이나 아이보리 같은 거 입어도 난리고
    그래서 어떤 거 입으면 되냐 무슨 컬러 입어야 예의냐고 쓰면 득달같이 달려들다가도 싹 입 다물고 누구도 대답을 안 해줌 ㅜㅡ

  • 30. 그냥
    '22.8.23 11:54 PM (211.245.xxx.178)

    그렇게 입는것까지 별소리 다들어가면서 남 결혼식에 가줘야하나 모르겠네요..
    흰옷 입었다고 원수졌냐 상놈이다 기분나쁘다 그러는 사람 못봤구요.
    그리고 이 흰옷은 결혼식 하객룩 논란이 오십대들 생각이라구요?
    그냥 장례식장처럼 신부만 흰색입고 장례식처럼 검정으로 통일합시다..
    한벌이면 장례식 결혼식 다 되니 나도 그게 편하긴합니다.
    그리고 하객들 옷까지 신경쓸만큼 정신있던가요?
    전 흰옷은 면티도 안입는 사람입니다 ㅎㅎ

  • 31. 어우 글이
    '22.8.23 11:56 PM (108.236.xxx.43)

    너무 억지스러워요. 그런 생각을 누가 합니까. 원글님 같은 극소수나… 단정 깔끔하게 입고 오시는 분이라면 흰색도 상관 없어요. 검정색은 상복같아 개인적으로는 싫지만 무슨 상관이겠어요. 흰색이 민폐네 어쩌네 뭔 난리들인지…

  • 32. ..
    '22.8.24 12:00 AM (211.172.xxx.251)

    82회원들 연령대가 느껴지는 댓글 많네요 ㅎㅎ
    원글님 말씀 다 맞습니다

    전 작년에 결혼해서 아직도 웨딩카페 종종 들어가는데
    흰옷입은 하객때문에 속상해하는 신부들 글과 사진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댓글들 보면 다 함께 욕하고
    신부 위로하는 댓글들 뿐 입니다

    연예인 아니고 일반인이면 남들 앞에서 평생 한번만 입는
    화려한 흰색 드레스..
    그런 신부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게
    하루정도 어두운 옷 입고 가는 배려심이
    그렇게 힘든건가요?
    꼰대 스러운 생각일까요?

  • 33. ..
    '22.8.24 12:00 AM (14.63.xxx.95)

    그리고 배려깊은 사모님. 억화심정 아니고요 억하심정이에요
    전 배려깊지가 못해서 ..

  • 34. 그냥
    '22.8.24 12:04 AM (211.245.xxx.178)

    헐 진심님 ㅎㅎ
    진심님이 쓴 색 중에
    빨노파 빠졌어요.ㅎㅎ
    빨노파중에 고르면 될거같아요 ㅋㅋ
    아우., 나 원색 소화 못하는데 ㅎㅎ
    보라색으로 입어야하나..ㅎㅎ
    차라리 청첩장에 흰옷 절대 불가 안내 문구를 크게 넣는게 낫겠어요.ㅎㅎ

  • 35. ....
    '22.8.24 12:08 AM (1.232.xxx.61)

    저 대학생 때 결혼식에 아주 단정한 흰색 투피스 입고 들러리 서러 갔어요.
    드레스와 투피스가 동급도 아니고 왜 못 입는다는 건지,,,
    그때는 전혀 그런 말 들어본 적도 없었고, 아무도 그런 말 하지도 않았어요.
    요 근래에 더 많이 부각되는 것처럼 느껴지고
    지금에야 그렇게 신경쓰는 시절이니 다시 간다면 안 입겠지만
    흰색 옷이 그리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 36.
    '22.8.24 12:1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 흰옷 입고가는거 아닌거 기본이라 생각한 나도
    꼰대였네요.
    빨노파 비꼬는 사람은 뭔가요.
    남이 주인공인 행사에 배려없이 본인만 돋보이고싶은 심보이거나
    배운게 없는거 티나는줄도 모르고.

  • 37. 헐 진심
    '22.8.24 12:11 AM (110.46.xxx.243)

    밝고 화려 화사한 칼라 중 빨노파 원색 포함이에욬ㅋㅋㅋㅋㅋㅋ
    원색이라 튄다고요~

  • 38. 남의
    '22.8.24 12:1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 흰옷 입고가는거 아닌거 기본이라 생각한 나도
    꼰대였네요.
    원글님이 한말 틀린거 하나 없는데 꼰대라는 말에 꽂혀
    빨노파 비꼬는 사람은 뭔가요.
    남이 주인공인 행사에 배려없이 본인만 돋보이고싶은 심보이거나
    배운게 없는거 티나는줄도 모르고.
    위에 흰투피스를 입고 신부들러리를 섰다니 아이구야.

  • 39. 애초에
    '22.8.24 12:12 AM (39.7.xxx.62)

    양반(?) 노릇하는거 쉽지 않아요 ㅋㅋㅋ
    Tpo랑 신부 배려하기 귀찮고
    옷이 적거나 흰색만 얼굴에 받는 특수 사정이 있다면
    그낭 맘대로 입고 가면 되어요

    원래 교양이니 매너니 하는 것 중에 엄청 쓸모 있는 것 많이 없어요. 구분 짓기하는 거지...

  • 40. ㅇㅇ
    '22.8.24 12:15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아니. 당사들이 화이트는 신부색이라고 하면 하지말아야지요.
    근데 물어보기전엔 생각이 어떤지 모르니 걍 맘편히 피해 가자. 뭐이런의견이잖아요.
    누가 옳고 그르고가 아니라..

  • 41. ;;;
    '22.8.24 12:18 AM (121.173.xxx.113)

    누가 그리 친인척까지 스캔할까요?
    친인척인지 지인인지 직장 동료인지도 모를 판에 누가 신경쓴다고 복장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참 피곤한 분들 많네요.
    딴 소린데 링크 옷 넘 예뻐요..
    그옷은 옅은 베이지에 가까운 크림색이라는데 결혼식에 입어도 될듯요. 유행타지 않고 오래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소재도 좋고요.

  • 42. 동감
    '22.8.24 12:21 AM (93.22.xxx.253) - 삭제된댓글

    전 40대초반인데, 하객들 수군거림은 그닥 신경쓸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원글님께 동감해요
    미신의 문제건 신부가 돋보이고 말고의 문제건
    남의 경사에 축하해주러 가면서 저렇게 뻗대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너무 심술궂고 답답해보여요 그런 글 보면.

    그리고 다른 사람 배려안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떠들고 행동하는게 꼰대죠. 그런 말이 왜 나왔는지,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안해도 될 행동을 굳이 했을 때 누군가는 기분나빠할 수 있다는 거 이런거 전혀 생각 안하고 왜 나 입고싶은대로 입을거야. 이러는 사람은 어디 안나다녔으면 좋겠어요. 앙드레김 정도의 화이트 정체성이 있을리도 없고 그냥 우기는거잖아요. 누가 내 옷차림에 뭐라는게 싫으니까 덮어놓고 얼렐렐레 안들려 몰라 하는 모지리같아요.

  • 43. ㅇㅇ
    '22.8.24 12:22 AM (58.123.xxx.142)

    결혼식에 흰옷이 적절하냐 부적절하냐의 원론적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 글의 주인공은 무려 50대였고, 흰옷이 아닌 아이보리색이었어요.
    아무리 결혼식에 흰옷을 피하는게 상식이라해도
    신부와 비슷한 연령대도 아닌 50대에게
    아이보리색이 부적절하다는걸 넘어,
    온갖 악담을 늘어놓는 태도에 꼰대라는 지적이 나온거에요.

  • 44. 그냥
    '22.8.24 12:26 AM (211.245.xxx.178)

    오매..그러네요..ㅎㅎ
    밝고 화려한거 안된다고 써있는데 제가 미쳐 못봤어요.ㅎㅎ
    전 걍 검정으로 입고 댕길래요.ㅎㅎ

  • 45. 서양
    '22.8.24 12:27 AM (110.46.xxx.243) - 삭제된댓글

    에서도 결혼식에 꼭 백색 아니더라도 빅토리아 여왕 결혼식 전까진 백색 드레스 아니라 그냥 화려하고 신분 높은 거 강조 정도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올 백색 아니고 백색에 은색, 연홍색 이런 거 섞어서 치렁치렁 특히 귀족 신분 높은 사람일수록 신랑신부 가족들 하객도 그 수준대로 맞춰 입고 오느라 그대로 무도회장 열어도 될...
    시대물 결혼식 장면에서도 신부 드레스랑 하객 드레스가 거의 같은 스타일인 거 많이 나오잖아요 거기다 웨딩 촬영이 유행하면서 찍으면 누가 신부인지 구분 안 된다는 건 이럴 때나 쓰는 말이지;
    말 안 나오는 결혼식 복장 시가 친정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오느냐 따라 자기네 주최 자리에서 굳이 자기 스타일 고집해서 싸우거나 말 안 하고 깜짝 이상하게 입고 오니 그 성격상 집안 알만하다 말 나오죠ㅋㅋㅋ

  • 46.
    '22.8.24 12:31 AM (122.37.xxx.185)

    그런 뒷담화 하는 사람을 인간취급 안하는게 더 맞을텐데요.
    신부 옆에서 신부화장에 순백색 입고 설치면 모를까…
    단정하고 고급스럽고 화사하면 최고 아닌가요?
    옷 잘 입고 가는 것도 부조라고들 하는데 그럼딱 견본을 보여줘 보세요.

  • 47. 서양에서도
    '22.8.24 12:32 AM (110.46.xxx.243)

    중세에 초혼에는 처녀라는 표시로 흰옷을 입기도 했는데 그 때는 사별 재혼 혼인무효 취소 정략따라 하던 때고...
    나중엔 결혼식에 꼭 백색 아니더라도 빅토리아 여왕 결혼식 전까진 백색 드레스 아니라 그냥 화려하고 신분 높은 거 강조 정도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올 백색 아니고 백색에 은색, 연홍색 이런 거 섞어서 치렁치렁 특히 귀족 신분 높은 사람일수록 신랑신부 가족들 하객도 그 수준대로 맞춰 입고 오느라 그대로 무도회장 열어도 될... 하객도 상중이면 시커먼 상복 드레스 입고 버젓이 등장할 때도 있었고
    시대물 결혼식 장면에서도 신부 드레스랑 하객 드레스가 거의 같은 스타일인 거 많이 나오잖아요 거기다 웨딩 촬영이 유행하면서 찍으면 누가 신부인지 구분 안 된다는 건 이럴 때나 쓰는 말이지; 정작 외국에선 신부는 올화이트 하객은 화려한 색상 맘대로 입고 오잖아요 이따금 정신 나간 시어머니가 그냥 해보고 싶었다고 아들 결혼식에 며느리한테 비밀로 흰 웨딩드레스 입고 올 땐 반응 히익 돌았다지만요.

    말 안 나오는 결혼식 복장은 시가 친정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오느냐 따라가 더 크더군요. 자기네 주최 자리에서 굳이 자기 스타일 고집해서 싸우거나 말 안 하고 깜짝 이상하게 입고 오니 그 성격상 집안 알만하다 말 나오죠ㅋㅋㅋ

  • 48. 급피곤
    '22.8.24 12:40 AM (124.56.xxx.172)

    밝은 색도 안돼, 튀는 색도 안돼. 그럼 남은 건 어두운 색 뿐인데 장례식 만들일 있나요? 너무 피곤해요,

  • 49. 그냥 좀
    '22.8.24 12:43 AM (223.39.xxx.3)

    가정교육 안되어 있고 면치기하는 부류라고 생각할래요
    그깟거 뭐라고 좀 지켜주면 되지
    제 주위에 그런 사람 없는게 다행이고
    기본적 예의도 배려도 없는거죠
    무식하게 욕먹으며 사세요
    여기서 부들부들은 무조건 그렇게 입고 가는 사람들로 생각함요

  • 50. ...
    '22.8.24 12:43 AM (220.85.xxx.239)

    50대예요.
    크림색 정장에 스카프 정도는 결혼식에 화사하니 고급스런
    예를 갖춘거 같아 좋은데요. 하얀 원피스도 아니고...
    오히려 결혼식에 올 블랙이 별로로 보이던데요.

  • 51. 동감이요
    '22.8.24 12:50 AM (88.65.xxx.62)

    그 자리에 나는 축하해주러 가는 사람이지
    내가 주인공이 아닌거죠.
    튀지않게 예의바르게 단정하게 입어야죠.

    옳은 소리하면 꼰대니 노인네니 늙은이니 조롱하는 댓글들은
    정말 가정교육 부재인거죠.

  • 52.
    '22.8.24 12:53 AM (122.36.xxx.203)

    저는 올 블랙 원피스나 바지정장 입는데 별로였겠네요.
    계절에 따라 스카프 두를때도 있고
    아님 백이나 악세사리를 좀 튀게 한다든지..

    여태 별 신경 안쓰고 살았어요.
    그냥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옷으로 입고 가다보니..
    흰색,아이보리, 핑크 같은 색이 안어울려서 다행이라
    생각되는 글이네요

  • 53. 말도안되는소리
    '22.8.24 12:55 AM (122.32.xxx.116)

    그런식으로 결혼식에 하객 의상의 색상 지정하는 문화는 없습니다.
    외국 영화 보세요.
    다들 그냥 화려하게 입고
    신부 들러리들, 신부친구들도 연핑크, 민트, 크림색 다들 입습니다.
    대체 이런 국적 불명의 풍습은 언제부터 생긴건가요?
    진짜 근본없음

  • 54. 도대체
    '22.8.24 12:56 AM (110.46.xxx.243)

    드레스 원조인 외국에서도 원조가 아니었던 흰 웨딩드레스, 흰 드레스 입기 시작한 것도 역사가 짧은 편이고
    그 외국에서도 지금은 올화이트만 아니면 하객들이 온갖 화사한 드레스 뭘 입고 오든 무관하다는데
    왜 여기서만 이제사 tpo(심지어 이 단어도 원조 서양이 아닌 일본이 만든 신조어라고 들음 그걸 당당하게 쓰는 것도 근본 모르고 그럴 듯) 운운해가며 흰 색에 예민하게 굴고 하객 옷까지 품평하고 욕할 정신이 있는 건지 그 말이지 굳이 흰 원피스 흰 옷 꼭 입겠다 그 말이 아닌데
    반드시 흰 옷 입고 말겠다고 말한 것처럼 단정 짓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하고 그런 경험이 있었을 거라고 상상해 정신승리식으로 무식 어쩌고 하는 게 더 분란 만드는 거짘ㅋㅋ 이런 사람들 흰 웨딩 드레스 의무적으로 입게 된 역사가 언제인 줄은 알고 무조건 흰 옷 어쩌고 들먹이는 걸까요. 역시나 뭐 입어야 예의냐는 질문에는 대답 없구요 잘 알겠습니다.

  • 55. 펌) 하객 에티켓
    '22.8.24 12:58 AM (180.49.xxx.147)

    결혼식 하객이 지켜야 할 에티켓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uhyup_ban...

  • 56. 펌) 82 예전글
    '22.8.24 1:01 AM (180.49.xxx.147)

    결혼식 관련
    (댓글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108642
    우리나라 사람들 평상시에 옷 깔끔하고 스타일있게 잘 입는 것에 비해
    남 개성에 야박하고
    TOP에 맞춰 입는 능력은 떨어지는 것 맞는 것 같아요.

  • 57. 웃기네
    '22.8.24 1:11 A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특유의 이상하게 변질된 웨딩문화 웃겨요.

    해외야 결혼식에 드레스업 하는 문화니 흰색을 입으면 주목도를 뺏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수트 상하의 중에 흰색 입거나 간단한 원피스를 밝은 핑크, 아이보리 입는 걸 뭐라고 하는건 웃겨요.

    그리고 뭐 웨딩 파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객은 하객 자리에 앉히고 중앙에 신부가 입장하고 식올리고 사진찍은 후 각자 따로 밥먹고 가는건데 (기껏해야 다른 드레스 입고 앉아있는 사람들한테 인사나 다니고)
    누가봐도 신부인 것 알고 누가봐도 드레스 입은 유일한 사람이죠.

    무슨 부케를 백일을 말려서 태운다느니
    그렇게 안해줬다고 배신당한 것처럼 난리를 치고
    왠 서양 결혼 문화에 성황당 문화가 섞여서 뭐하는 짓인지

  • 58. 원글
    '22.8.24 1:13 AM (211.54.xxx.183)

    110님

    제가 알기로는 웨딩드레스의 흰색은 빅토리아 여왕이 흰 드레스를 입어서부터 시작 되었다 알고 있어요.

    그리고 뭐 입어야 예의냐는 것은 흰색을 피한 정장 이면 되고 예전에는 제 어릴때 50대부터는 단아한 한복

    이었지만 요즘은 단정한 짙은 색 옷으로 입으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는 흰색이나 크림색만 아니고 눈에 띌 정도의 과한 원색 정장만 아니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 59. 원글
    '22.8.24 1:16 AM (211.54.xxx.183)

    그리고 깔끔한 검정색 수트나 원피스나 정장은 어디서나 환영받지 여기서처럼 눈총 받는 일은 없더라고요.

  • 60. 즉이요
    '22.8.24 1:27 AM (110.46.xxx.243)

    그 흰색 크림색 과한 원색 다 빼고 입겠다는데도 욕 먹으니 하는 말이잖아요...
    결혼식 하객 욕 안 듣겠다고 하객룩 골라달라고 하면 다 저럽니다. 검은색은 장례식장 파스텔 밝은 색 화사함 전부 안 돼... 도대체 축의금 내고 축하해주러간 자리에서 뭘 입어도 욕 먹는 건 무슨 봉변이며, 그 바쁜 중에 다른 사람 옷까지 일일이 훑으면서 흠 잡아대고 다 미친 것 같아요.
    이것도 안 돼 그것도 안 돼 그런 말은 우다다인데 정작 그럼 무슨 색이 예의냐? 그러면 어중간하게 얼버무리듯이 아니고 그냥 딱 부러지게 어떤 칼라가 예의라고 말해주는 이들이 없어요. 단정함, 꾸밈, 그런 건 들을 필요도 없이 다 아는 기본이고요? 물어뜯기만 잘 뜯지
    검정색 무난하다고 입고 가면 다른 사람들도 다 검정 입고 와서 거진 검은 옷이면 여기가 장례식장 소리 듣고 시간 쓰고 돈 내서 고심해 골라 입고 가도 뭘 입어도 하객이 욕 먹는 게 정상은 아니죠.

  • 61. --
    '22.8.24 1:48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면접 갈 때 다들 같은 디자인에 같은 옷 입는 것처럼
    결혼식 하객들도 다 회색, 남색, 베이지색 수트로 입고 가면 되겠네요. 수트 속 안전하게 블랙으로.
    원피스는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예쁠 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립스틱도 mlbb톤으로만 제한

    이것이 k하객

  • 62. 한국의문화
    '22.8.24 1:49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면접 갈 때 다들 같은 디자인에 같은 옷 입는 것처럼
    결혼식 하객들도 다 회색, 남색, 브라운색 수트로 입고 가면 되겠네요. 수트 속 이너는 안전하게 블랙으로.
    원피스는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예쁠 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립스틱도 mlbb톤으로만 제한

    이것이 k하객

  • 63.
    '22.8.24 2:59 AM (106.101.xxx.245) - 삭제된댓글

    신부 친구들중에서 같은 흰색이거나 튀게 입으면 문제지만 어머니뻘 하객이 뭐 입는지 보는 사람들이 어딨어요?과해도 너무 과해요
    남 입에 오르내리며 흉보는 것이야말로 참 교양없는 일이죠.

  • 64. 아이구
    '22.8.24 4:17 AM (211.245.xxx.178)

    첨부터 중언부언 길게 쓰지말고
    검은색 수트나 원피스 정장이 하객룩이라고 쓰지..
    ㅎㅎㅎ
    전 원래 밝은 색 안 입는지라 뭐 상관은 없지만..
    결혼식에 신부만 흰 드레스고 하객들이 다 검은색 수트에 원피스에 정장이면 ㅎㅎ볼만하겠어요..
    전 검정 하나면 장례고 예식이고 해결되니 찬성입니다만..
    진짜 신부가 하객들이 다 시커먼 옷 깔끔하게 차려입고 사진찍으면 좋아할까요?
    어우...결혼식이 우중충해질거같은데...

  • 65. ..
    '22.8.24 4:50 AM (93.22.xxx.253)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agram.com/p/ChQhsMLsaaa/?igshid=YmMyMTA2M2Y=

    이거나 보세요

  • 66. 동의
    '22.8.24 6:23 AM (211.212.xxx.169)

    어쩜 이렇게 당연한 글애 비꼬는 댓글이 많은지 모르갰어요.
    면치기 꼴보기 싫다면서요.
    똑같이 ..먹기만 하면 다인가요?
    문화와 배려라는게 있는데 그걸..

  • 67.
    '22.8.24 6:36 AM (175.119.xxx.174)

    당연한글에 이렇게 비꼬는 댓글이 많네요 아니 옷제대로 입고가는게 그렇게 피곤하고 귀찮아요? 축하해주러 가는 자리면 tpo 지켜주세요. 진짜…무슨 머리속에 흰색아니면 검은색옷밖에 없나 웬 장례식이래

  • 68. ...
    '22.8.24 7:17 A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아 이 분 생각나요
    전에도 하객룩 글마다 댓글 다시던데 티피오인지 티오핀지 서양 결혼식 들먹이면서 원글이 바지정장 추천해 달랬더니 결혼식에 원피스 안입고 가면 상놈인거처럼 얘기하시던 답장너. ㅎ
    이 분 원칙은 그거에요.
    여자는 무조건 원피스. 그 외는 상놈입니다.
    외우셔야들 돼요 ㅎㅎㅎ

  • 69. ...
    '22.8.24 7:18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아 이 분 생각나요
    전에도 하객룩 글마다 댓글 다시던데 티피오인지 티오핀지 서양 결혼식 들먹이면서 원글이 바지정장 추천해 달랬더니 결혼식에 원피스 안입고 가면 상놈인거처럼 얘기하시던 답장너. ㅎ
    이 분 원칙은 그거에요.
    여자는 무조건 원피스. 그 외는 상놈입니다.
    외우셔야들 돼요 ㅎㅎㅎ

  • 70. ...
    '22.8.24 7:22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아직도 이렇게 댓글러들과 싸우고 계시다니
    82 하객룩 홍보대사로 임명해드려야 함 ㅎ

  • 71. 제목부터 오류
    '22.8.24 8:09 AM (121.133.xxx.137)

    예복은 하객옷이 아닙니다

  • 72. ,,,,
    '22.8.24 8:14 AM (117.2.xxx.34)

    별,,,
    시답잖은 괴상한 풍습 만들지마여
    웨딩드레스급 흰 원피스를 누가
    신부쪽은 결혼식도 신부부심 오지네요
    친척들까지 나서서 검사를. 참 할 일이 없어도 너무 없네

  • 73. ㅎㅎㅎㅎㅎㅎ
    '22.8.24 9:11 AM (211.192.xxx.145)

    근본없는 문화, 그딴 문화 지들이 만들고 문화라 우기고 ㅎㅎ
    태교여행, 브라이들 샤워,
    오히려 90년대에는 특정과만 있던 대학 선후배 얼차려 문화가 현재는 아무 과에나 만연 ㅎㅎ
    없던 걸 지들이 만들고 문화라는 것과 일맥상통
    서양도 흰색은 고작 이백년이고 색동원삼 입은 문화가 더 오래 됐다 얘들아

  • 74. 원글
    '22.8.24 10:01 AM (119.203.xxx.70)

    118님

    전 바지 정장 안된다 그런 글 적은 적 없어요. 아니면 그때 글 가지고 와서 아이피 대조하시든지요.

    전 흰색이나 크림색 종류만 아니면 괜찮다는 주의입니다.

    굳이 좋은 있는 날 양가 집안의 사람에게 흠 잡힐 일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님 남편 사장 아들아니 딸 결혼식때 흰색이나 크림색 입고 갈 자신 있으시면 다른 혼사때도 입으시고요.

    어려운 집 혼사때는 주의하면서 친인척 좀 편한쪽은 그런거 입어도 된다는 거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돼요.

  • 75. 원글
    '22.8.24 10:05 AM (119.203.xxx.70)

    211님

    근본 없는 문화라고 하지만 어느 나라든 신부의 색과 원색은 그날 피해주는 게 예의입니다.

    흰색과 크림색 빼고는 수많은 색이 있는데 꼭 흰색이나 크림색 고집할 이유가 있나요?

    얼마 안된 문화라도 타인이 기분 나쁜 문화는 접는 게 낫죠.

    얼마 안된 문화 중에 실내에서 담배 피우지 않는 문화. 이거 얼마 되지 않았다고 지키지 않나요?

  • 76. ㅎㅎㅎ
    '22.8.24 10:41 AM (117.2.xxx.34)

    이 분 튀다가 아무데나 머리 박고 우기시네요
    실내 금연이 결혼식 복장과 같아요?
    의견 존중해 주려다가 역시 배경 의식이 웃기구나 싶어요

  • 77. ㅡㅡ
    '22.8.24 11:15 AM (211.107.xxx.169) - 삭제된댓글

    보그ㅂㅅ체가 사람으로 형상화되면 원글같은 그런 거군요
    헛소리 잘보고 갑니다 감사

  • 78. 설명하자면
    '22.8.24 12:16 PM (180.49.xxx.147)

    tpo(심지어 이 단어도 원조 서양이 아닌 일본이 만든 신조어라고 들음 그걸 당당하게 쓰는 것도
    근본 모르고 그럴 듯)
    ----
    일본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和製英語 맞습니다.
    Time(時間)、Place(場所)、Occasion(場合)
    서양에서 말하는 드레스 코드의 의미이죠.

    모르고 쓰는게 아니라 알고 쓰는데 왜 모른다고 단정하는지요?
    일본이라면 무조건 배척해야 하나요?
    때와 장소에 맞추어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추어 입자는 취지는 좋은 태도인데
    일본에서 시작되었다면 무조건 배척해야 되는군요.

    추가하면 아래 댓글펌에서 TOP 라고 한건 TPO 의 오기인듯 합니다.
    원래 댓글 그대로 옮겨와서 수정하지 않고 놔둔 거예요.

    댓글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3108642
    우리나라 사람들 평상시에 옷 깔끔하고 스타일있게 잘 입는 것에 비해
    남 개성에 야박하고
    TOP에 맞춰 입는 능력은 떨어지는 것 맞는 것 같아요.

  • 79. 푸하
    '22.8.24 2:02 PM (110.46.xxx.243) - 삭제된댓글

    그걸 드레스 결혼식 원조인 서양 문화 서양이 원조인 것처럼 tpo거리면서 서양 외국 그러는데 이상한 결혼식 문화 사서 만드는 일본 원조인 걸 알고나 쓰는 걸까 그 말이잖아요 -_-; 다들 왜 이렇게 딴소리여
    그 tpo 거리는 일본 하객 여자들 옷차림 어떻게 강요되는지나 한번 보세요. 다들 어깨 드러나는 몸에 붙는 원피스에 숄 걸치고 가는 요상한 차림으로 단체로 모여 정장 입고 온 하객 스캔하면서 회사 복장 하고 결혼식 왔다고 욕하는 꼬라지들 그런 원피스 안 입고 가면 딱 지금 흰 옷 크림색 어쩌고 욕하는 모양이랑 똑같아요. 따라할 게 없어서 그런 일본이 만들어 강요하는 tpo거리는지.

  • 80. 제대로된 정보
    '22.8.24 2:10 PM (180.49.xxx.147) - 삭제된댓글

    다들 어깨 드러나는 몸에 붙는 원피스에 숄 걸치고 가는 요상한 차림으로 단체로 모여
    -----
    카더라 인가요?
    어깨 드러나는 몸에 붙는 원피스는 일본에서 NG 인데...

    일본 결혼식, 피로연 복장에 관한 매너
    https://dress-cons.com/contents/bridal

  • 81. 푸하
    '22.8.24 2:12 PM (110.46.xxx.243) - 삭제된댓글

    그걸 드레스 결혼식 원조인 서양 문화 서양이 원조인 것처럼 tpo거리면서 서양 외국 그러는데 이상한 결혼식 문화 사서 만드는 일본 원조인 걸 알고나 쓰는 걸까 그 말이잖아요 -_-; 들먹이긴 잘 들먹이는데 그 서양도 흰 드레스 결혼식 하는 기원이나 역사가 생각보다 짧은 거 누가 시작했는지 기본적인 건 아는지, 외국은 서양 문화는 어쩌고하는데 tpo가 일본 신조어인 건 아는 건지? 도대체 뭘 알고 그렇게들 강조하는 거 속뜻이나 기원을 알기나 하고 쓰느냐 그 말인데 다들 왜 이렇게 딴소리여 님들이 근본도 모르고 이상하게 알거나 아예 모르고 쓰고 있는 거 자체를 아느냐고요.
    그 tpo 거리는 일본 하객 여자들 옷차림 어떻게 강요되는지나 한번 보세요. 다들 어깨 드러나는 다크 계열 몸에 붙는 원피스에 숄 걸치고 가는 요상한 차림으로, 머리 스타일까지 똑같이 단체로 모여 정장 입고 온 하객 스캔하면서 회사 복장 하고 결혼식 왔다고 욕하는 꼬라지들 그런 원피스 안 입고 가면 딱 지금 흰 옷 크림색 어쩌고 욕하는 모양이랑 똑같아요. 따라할 게 없어서 그런 일본이 만들어 강요하는 tpo거리는지.

  • 82. 어휴
    '22.8.24 2:12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평생에 주목 받고 인싸가 될 수 생각하는 기회가
    외압으로 지인들 불러들여서 앉혀놓고 사진 찍게 하는 결혼식 단 하나 밖에 없는 이들의 집착을 볼 수 있음.
    그리고 고작 돋보이려는 수단이 사진상의 색채 대비인 것 같음.
    다른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볼 일도 없는 단체사진 촬영에 목매기.

    그냥 하루를 정해서 한 커플의 새로운 삶을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고, 시간내서 그걸 축하해주기 와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면서 최대한 그들도 축제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파티를 연 주최측이 고심해야 할 일이죠.
    어떻게 해야 내가 돋보일까가 아니라.

    그리 걱정되면 차라리 초대장에 드레스코드를 검은 정장이라고 적던가.

    해외에선 게스트들 즐겁게 해주려는 노력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그걸 좀 배우면 어떨지.

  • 83. 푸하
    '22.8.24 2:15 PM (110.46.xxx.243)

    그그걸 드레스 결혼식 원조인 서양 문화 서양이 원조인 것처럼 tpo거리면서 서양 외국 그러는데 이상한 결혼식 문화 사서 만드는 일본 원조인 걸 알고나 쓰는 걸까 그 말이잖아요 -_-; 들먹이긴 잘 들먹이는데 그 서양도 흰 드레스 결혼식 하는 기원이나 역사가 생각보다 짧은 거 누가 시작했는지 기본적인 건 아는지, 외국은 서양 문화는 어쩌고하는데 tpo가 일본 신조어인 건 아는 건지? tpo도 서양에서 쓰는 말인 줄 알고 있는 사람이 태반인지 서양 결혼식이 원조이고 다 그러는 것처럼 잘도 들먹이니까 그거 일본이 만든 말인지 서양이 근본인지 알고 쓰냐는 건데 다들 왜 이렇게 딴소리여 님들이 근본도 모르고 이상하게 알거나 아예 모르고 쓰고 있는 거 자체를 아느냐고요.
    그 tpo 거리는 일본 하객 여자들 옷차림 어떻게 강요되는지나 한번 보세요. 다들 어깨 드러나는 다크 계열 몸에 붙는 원피스에 숄 걸치고 가는 요상한 차림으로, 머리 스타일까지 똑같이 단체로 모여 정장 입고 온 하객 스캔하면서 회사 복장 하고 결혼식 왔다고 욕하는 꼬라지들 그런 원피스 안 입고 가면 딱 지금 흰 옷 크림색 어쩌고 욕하는 모양이랑 똑같아요. 따라할 게 없어서 그런 일본이 만들어 강요하는 tpo거리는지.

  • 84. 제대로 된 정보
    '22.8.24 2:18 PM (180.49.xxx.147)

    일본 하객 여자들 옷차림 어떻게 강요되는지나 한번 보세요.
    다들 어깨 드러나는 몸에 붙는 원피스에 숄 걸치고 가는 요상한 차림으로 단체로 모여
    -----
    카더라 인가요?
    어깨 드러나는 몸에 붙는 원피스는 일본에서 NG 인데...

    일본 결혼식, 피로연 복장에 관한 매너 * 복장 샘플
    http://dress-cons.com/contents/bridal

  • 85. 푸하
    '22.8.24 2:29 PM (110.46.xxx.243)

    어깨 몸에 좀 붙는 거 드러나면 안 되니까 숄을 걸치죠 권장 사항만 그럴싸하지 실제 가보거나 촬영 보면 완전 스타일 똑같이 하고 맨어깨 안 됌 몸선 드러나면 안 됌 그러니 무조건 숄 걸침 오픈 힐 맨다리 머리 산발 안 돼서 가방 액세서리까지 일일이 감시당할 각오해야 되서 저렇게 똑같이 입고 가게 되니 완전 세기말 촌스러움...

    신부 이상으로 튀면 안 된다! 이거 진짜 심해서 신부들 피로연에서 무슨 만화 주인공 수준 드레스 연속으로 패션쇼하고 하객들도 스타일 좀 다르게 하고 오면 완전 눈 흘기고 수군대고 서양 문화 그릇되게 따라하는 거 세계 1위인데 우리도 저 수순 타는 거 같은데요.

  • 86. ㅋㅋ
    '22.8.24 2:42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전에 결혼식 바지정장 댓글에 막 광분해서 서양결혼식에 어디한번 그렇게 가 보라고.. 단, 한국인이라고는 하지마라 쪽팔린다는 댓글 다신 분 생각나네요.
    아마 요 글 댓글에도 계실듯? 하객룩 글마다 쫒아다니며 달던데.
    집착 같아요 ㅎㅎ

  • 87. 경험자
    '22.8.24 2:44 PM (180.49.xxx.147) - 삭제된댓글

    일본인 지인들 결혼식 갔을 때 촌스럽다는 생각 안들던데...
    부정적으로 볼려면 얼마든지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싶기는 해요.

    우리 나라도 예전부터 신혼방 창호지에 손가락을 구멍뚫어 엿보는 문화였어요.
    낯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옛속담이 있듯
    남들말하기 좋아하는 건 비단 일본 뿐만이 아니겠죠.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는데 원글님의 취지는 배려심이라고 봅니다.
    남들이 수군대니 맞추자는 것이 아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스스로 가지는 것을
    말씀하고자 하신 것으로 해석되어 댓글 남기고 있어요.

  • 88. 경험자
    '22.8.24 2:45 PM (180.49.xxx.147)

    일본인 지인들 결혼식 갔을 때 촌스럽다는 생각 안들던데...
    부정적으로 볼려면 얼마든지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싶기는 해요.

    우리 나라도 예전부터 신혼방 창호지에 손가락으로 구멍뚫어 엿보는 문화였어요.
    낯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옛속담이 있듯
    남들말하기 좋아하는 건 비단 일본 뿐만이 아니겠죠.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는데 원글님의 취지는 배려심이라고 봅니다.
    남들이 수군대니 맞추자는 것이 아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스스로 가지는 것을
    말씀하고자 하신 것으로 해석되어 댓글 남기고 있어요.

  • 89. 누굴까요
    '22.8.24 2:47 PM (180.49.xxx.147)

    전에 결혼식 바지정장 댓글에 막 광분해서 서양결혼식에 어디한번 그렇게 가 보라고.. 단, 한국인이라고는 하지마라 쪽팔린다는 댓글 다신 분 생각나네요.
    아마 요 글 댓글에도 계실듯? 하객룩 글마다 쫒아다니며 달던데.
    집착 같아요 ㅎㅎ
    ---------
    그 분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

  • 90. ??
    '22.8.24 2:49 PM (180.49.xxx.147)

    ...
    '22.8.24 7:18 AM (118.235.xxx.104)
    아 이 분 생각나요
    전에도 하객룩 글마다 댓글 다시던데 티피오인지 티오핀지 서양 결혼식 들먹이면서 원글이 바지정장 추천해 달랬더니 결혼식에 원피스 안입고 가면 상놈인거처럼 얘기하시던 답장너. ㅎ
    이 분 원칙은 그거에요.
    여자는 무조건 원피스. 그 외는 상놈입니다.
    외우셔야들 돼요 ㅎㅎㅎ

    ㅋㅋ
    '22.8.24 2:42 PM (220.87.xxx.173)
    전에 결혼식 바지정장 댓글에 막 광분해서 서양결혼식에 어디한번 그렇게 가 보라고.. 단, 한국인이라고는 하지마라 쪽팔린다는 댓글 다신 분 생각나네요.
    아마 요 글 댓글에도 계실듯? 하객룩 글마다 쫒아다니며 달던데.
    집착 같아요 ㅎㅎ

  • 91. ㄴㄴ
    '22.8.24 3:14 PM (220.126.xxx.222) - 삭제된댓글

    저 그 글에 댓글 달았었어요.

    댓글 없어진거 보니 원글은 삭제했나봐요

    원글이 바지 정장 좀 추천해 달라니 사람들이 예쁜 블라우스에 슬랙스 입으라고 했는데 서양 결혼식이 어쩌구 TPO 얘기하며 빈정댔죠.

    하객룩 글에 TPO 단어 나오면 저도 그 생각나요.

  • 92. 원글
    '22.8.24 6:49 PM (119.203.xxx.70)

    211님

    님이 절 잘못 보셨어요 보그 병신체와는 틀린거 같은데...

    250만원이나 하는 크림색 옷 대신에

    집에 있는 짙은 색 옷 입으라고 하는게 보그 병신체인가요? 패션을 중효하게 여기는게 전혀 아닌데~

    내가 튀는 색 입어 괜한 말 나도는 대신 무난하게 그 집안 신부 칭찬해주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일까요?

    크림색 튀는 250만원 짜리 옷 사는 사람이 보그 병신체를 쓸 사람 처럼 보이지 않나요?

  • 93. 허허
    '22.8.24 8:47 P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크림색 투피스에 스카프 메면 결혼식 하객룩으로 괜챦을까 글 쓴 사람인데요.
    원글님 당신은 내가 왜 보그병신체를 쓸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당신이 써 준 의견들, 다른 분들이 쓴 의견 참고해 보리라 생각했었는데요?
    옷 한 벌에 250만원짜리 사는 사람이 쓰는 글이 보그 병신체 인가요?
    크림색 단정한 투피스가 보그병신체를 쓰게 하는 요인인가요?
    당신이 생각하는 보그 병신체는 뭘까요?

    입고 갔다는 것도 아니고 두루두루 입게 장만하는 김에 결혼식에 스카프에 구두맞춰 입고 가도 되가요? 라는 글이 보그병신체인가요?
    몸시 궁금하군요.

    대기업 전무쯤 되는 친척 자녀의 젊잖고도 화려한 결혼식에서 화사하게 옷을 입은 여러 사모님들을 보았답니다. 검정색 칙칙한 옷이 아닌.
    당신이 말하는 에의갖춘 집안의 결혼식 분위기는 어떤 것일까요?
    50대의 보수적인 의견을 가져서 꼰대일 수 있지만 배려심이 넘친다는 당신에게 배려심이란 어떤 걸까요?

  • 94. ............
    '22.8.24 11:51 PM (122.37.xxx.11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05963&page=4

    오셔서 보시고 답글 부탁드립니다.

  • 95. ...
    '22.8.25 6:40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오셔서 왜 제가 병신 보그체를 슬 사란으로 여겨지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글 주실 줄 알았는데 끝내 답이 없으시군요.

  • 96. ...
    '22.8.25 6:40 AM (122.37.xxx.116)

    오셔서 왜 제가 병신 보그체를 쓸 사람으로 여겨지는 지에 대한 질문에 답글 주실 줄 알았는데 끝내 답이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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