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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문제일까요...

이프로부족해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22-08-23 23:05:31
저는 치과에서 진료실 팀장입니다.
작년말에 두명의 20대 치과위생사a(2살많음),
간조b직원이 새로 들어왔어요.
2달 정도 지났는데 a가 임신했다고...
(면접볼때 갓결혼한 상태인데 원장님이 뽑으셨어요. 불안했죠.)
a직원은 붙임성이 좋아서 원장님 실장님이 매우 예뻐해요.

처음엔 잘 지내더니 a가 b때문에 퇴사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유가 막내이면서 잡일 잘 안하고, 지각자주하고
자기말을 무시한다는 겁니다.
그동안 지각에 대한건 우리 모두 2-3분씩 늦는경우 있고
a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않아 임신하고
팀원들에게 먼저 말도 안하고 단축근무(2시간) 하면서
기존 직원들한테 미안함이 1도 없고 당당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작은일까지 하나하나 배분하고 b한테 그러지말라고
하니 울면서 자기는 그런적이 없고 지각은 잘못한거니 고치겠다고
했어요. a에게는 b때문에 퇴사하는건 좀 아깝다. 임신했으니 오래는 못다니고 많이 힘들어질때 그만두고 출산육아휴가 받는쪽으로
설득했어요. 그후로 6개월까지 일하고 a직원 몸이 무겁고 힘들다며 무급휴가받고 출산육아 받고 복직 기다리고 있어요.

데스크 실장님이 b를 싫어했어요. 일도 빨리빨리 대충하고
거짓말을 한다고요. b가 자주 아팠어요. 성인ADHD 기면증 특이근육통등 점심도 안먹어요. 그래서 자기 오프를 실장님께 병원간다고 기면증 mri검사한다고 말하고 갑자기 변경했는데 허락해 줬으면서
저한테는 b병원가는거 아니다 유부남만나러간다.
이게 무슨소리냐니 b가 스켈링한 환자가 실장님 지인인데
유부남이예요. 그 유부남이 실장님한테 계속 졸라서 실장님이 속이고 b한테 같이 저녁먹자하고 부른뒤 그 남자랑 셋이 먹었고
실장님이 유부남 차타고 집에 데려다 주라 했데요. 헐
제가 왜 그런자리를 마련했냐고 너무한거 아니냐니 그건 자기 잘못
이지만 b에게 만나지 말라고 했데요. 근데 얘가 점심시간마다
나가서 만난다 치과 미백제 빼돌렸다 오프바꾸는것도 그 남자만날려는거다 등등 모든게 유부남과 연결 ㅠㅠ
b를 그동안 제가 안고 갔는데(a가 b때문에 그만둔다고 한날 원장님이 제 의견을 물었고 저는 둘다 같이 가길원하고 b자르는건 아닌거같다 라고 했어요.)
실장님이 한달전부터 b를 자주 면담을 하는거예요.
어느날 수술실에서 울고 있는거예요. 왜 그러냐니 실장님이
제가 자꾸 거짓말한다고 병원확인서 가져온다고하니 그것도
못믿겠다고 뭐 때문인지 말도 안해주고 스스로 알아보라고
했데요. 애가 너무 짠해보여 제가 말해줬어요. 너가 유부남만나는거로알고 있다고 너의 행동 하나하나 그 유부남과 끼워 맞추고 있다고
너가 유부남 만날일이 없잖아 근데 실장님 왜그래
b가 제가 왜 만나요 그때 밥먹은후로 연락안해요. 실장님한테
그 지인한테 확인연락하라고 했는데 실장님이 그 사람은 이런거 말
안한다고 연락 안한데요. 헐
문제는 지난주 목요일 제 오프날 b가 11시 경에 진료중에 병원간다고 통보식으로 말하니 실장님이 또 그런거죠. 못믿겠다
그날 둘이 큰소리로 싸웠나 봐요.
금요일 아침 b가 출근했는데 가슴을 치면서 우는거예요. 숨이 안쉬어진다면서 스트레스 때문인거 같다고...무슨일이냐니 어제 또
그런일...그래서 제가 원장님께 말하라고 했어요. 그 유부남 두번다시 역지 말라고요. 원장님이 두사람 조율하고 넘어간듯 했으나
오늘 연락도 없이 b가 지각을 20분 해서 제가 전화나 문자 미리
해라 라고 주의 줬는데 점심먹고 오니 사복 유니폼 신발 다 챙기고
무단퇴사 했네요.
이 와중에 실장님은 자기는 그 유부남 만나는거 b한테 직접적으로
말 안했다고 제가 말해 줘서 혼자 괴로워 한거래요. 그동안 상담실로 부르면서 스스로 알아내라고 사람 속 답답하게 하고 지금도
그 유부남 만나는거로 믿고있더라고요. b가 몸이 아픈게 아니라
영악하고 머리쪽으로 문제 있데요.
휴 저 너무 복잡해요.ㅠㅠ






IP : 121.137.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3 11:08 PM (122.37.xxx.185)

    실장이 미친년이네요.

  • 2. ㅡㅡ
    '22.8.23 11:21 PM (1.252.xxx.104)

    실장이 미친년이네요.222222

  • 3. 나랑놀자~
    '22.8.23 11:26 PM (182.217.xxx.27)

    실장이 미친년이네요.33333333

  • 4.
    '22.8.23 11:46 PM (218.155.xxx.188)

    실장 도른자
    실장을 짤라요

    지가 소개시켜 놓고 트집잡으려는 시나리오 짠 건가요?

  • 5. ㅇㅇ
    '22.8.23 11:47 PM (175.207.xxx.116)

    실장이 여자인가요?
    그 유부남을 좋아하나?
    근데 b는 왜이리 병원을 자꾸 가나요

  • 6. 같이
    '22.8.24 12:11 AM (123.199.xxx.114)

    밥먹어놓고 거짓말한다고 몰아가는 실장년 또라이

  • 7. ...
    '22.8.24 5:51 AM (220.85.xxx.241)

    그 실장이 유부남 좋아한데요?
    제가 b라면 그런 자리에 데려간 것도 기분나쁜데 심지어 자꾸 유부남과 엮다니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황당하네요.

  • 8. 이프로부족해
    '22.8.24 6:51 AM (121.137.xxx.24)

    실장님이 유부남 좋아하지는 않구요. b가 아프지도 않은데
    병원간다고 거짓말하고 계속만난다고 생각해요.
    만나든아니든 직원 사생활인데 이젠 저도 실장님이 무서워요. 워낙 답정너 고구마 스타일이라 일적인 얘기 빼고는
    상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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