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진경 사과했네요

만재 조회수 : 32,188
작성일 : 2022-08-23 21:01:06


공부왕 찐천재 영상 올라왔어요.
그동안 일때문에 하와이에 있어서 
오늘 영상으로 피드백했네요.

홍진경은 환희, 준희 어렸을때부터 봐와서
그저 도와주고 싶었어서 
준희 학폭은 까맣게 잊고 있었던거 같아요.

채널도 약속된 것만 끝내고
잠시 쉰다고 하네요.

홍진경이 정말 나쁜 마음으로 한게 아니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었을거에요.

준희도 정신차리고
그냥 방송욕심 버리고 조용히 일반인으로 살아야죠.
제발 얘들은 절대 방송에 내보내지 말았으면 해요.
IP : 88.65.xxx.62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3 9:0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에휴 홍진경이 준희 많이 챙겼죠. 한창 엇나갈 때 할머니랑도 갈등있는 거 보듬어준 게 홍진경이었죠.

    준희씨는 정말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살아야해요. 저렇게 본인 생각하는 이모들이 있는데ㅜ 에휴....

  • 2. 홍진경이
    '22.8.23 9:03 PM (125.134.xxx.134)

    아이들 어릴때부터 챙기고 어머니한테도 잘한걸로 알아요. 나쁜마음으로 아이들을 나오게 하지 않았을껍니다. 악플이 거의 없는 연예인인데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어요.

  • 3.
    '22.8.23 9:06 PM (223.38.xxx.57)

    피디랑 둘이 서로 미안해하는게 짠해보일지경이네요
    일부러 그런거 같지않아보이고 보인들의 한일에 사과하고 책임지려하는모습도 보기좋구요
    준희는 이런거보고 변했음 좋겟네요

  • 4. ...
    '22.8.23 9:06 PM (58.234.xxx.222)

    학폭은 절대 봐주면 안되요.
    한사람의 인격을 파괴하고 평생 장애를 만드는거에요. 우리애도 비슷한 일 겪어서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건지 알아요.
    훨씬 더 불쌍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며칠전 대학 기숙사에서 생을 마감한 고아 학생같은 아이들이 불쌍하고 도와줘야 하는 대상이죠..

  • 5. 전에
    '22.8.23 9:07 PM (88.65.xxx.62)

    지나가듯 홍진경 다이어리가 나왔는데
    거기 준희생일 써있더라구요.

    이영자와 홍진경은 끝까지
    최진실 애들 챙기고 돌보더라구요.

  • 6. 학폭은
    '22.8.23 9:11 PM (88.65.xxx.62)

    절대 용서 못하죠.

    홍진경이
    준희도 자신의 불행한 과거가
    다른사람을 상처주는 면죄부가 될수는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비슷한 말을 했어요.

    준희도 사과하고 반성하고
    제발 조용히 일반인으로 살길.

    너 방송이든 어디든 보고 싶지 않아.

  • 7. ㅇㅇ
    '22.8.23 9:16 PM (118.235.xxx.253)

    그래도 잊지 않고 살갑게 환희준희 챙기는 건 대단하다 싶어요.
    평소 만나는 느낌으로 찍었겠지 싶은데
    준희도 이제는 마음 잘 잡고 잘 컸으면 좋겠어요.
    엄마 연예인 끼는 준희쪽인 거 같은데 뭔가 아슬아슬하네요

  • 8. ㅡ.ㅡ
    '22.8.23 9:18 PM (218.148.xxx.41)

    준희를 서울숲주상복합에서 여러번 봤어요.
    친구가 사는지 오고가는걸...
    키가 아주 커서 허리를 반으로 꺽어 다니더군요.
    엄마최진실처럼 생글생글 웃는 얼굴상이더군요
    예쁘고 귀여운 소녀로 보였는데...
    학폭이라니
    절때
    연예계데뷔는 안 해야하고 못 해야 합니다.
    피해자들에게 더이상 피해주지 말아야죠.

  • 9. ...
    '22.8.23 9:19 PM (125.178.xxx.184)

    홍진경 개인에게는 아픈손가락 조카일지 몰라도 대중들에게는 학폭질하고 다닌 어그로꾼이죠. 오빠한테도 결국 피해주네요. 홍진경이 환희 신곡 응원에만 빠졌다고 하니 ㅠ

  • 10. ㅇㅇ
    '22.8.23 9:28 PM (123.111.xxx.211)

    홍진경,이영자 연줄로 방송에 나오는 거 불편해요

  • 11. ...
    '22.8.23 9:36 PM (221.147.xxx.172)

    학폭에 대해서 잊고 있었던 듯 해요.
    순수한 마음으로 도와주고 싶었던 듯 해요. 예전 영상 보면 엄마 친구며 아는 주변인들 어떻게든 힘이 되고자 하잖아요.

  • 12. 어제
    '22.8.23 9:45 PM (211.176.xxx.40)

    오후 5시 20분에 하와이에서 인천에 도착한 비행기 짐기다리면서 홍진경씨 제 옆에서 짐찾았는데 오자마자 바로 유튜브찍었나봐요
    저도 오래전 인연의 아이들 돌보는것 너무 감사하고 좋던데 ㅜㅜ
    준희는 나쁘지만ㅜㅜ 홍진경님은 상처받지말길

  • 13. 피디가
    '22.8.23 9:49 PM (88.65.xxx.62)

    공항에서 픽업했더라구요.

    피디도 홍진경만큼 마음고생이 많았었나봐요.
    울더라고요.

    82는 넓네요, 어제 공항 목격담도 나오고.
    역시 82.

  • 14. 학폭
    '22.8.23 9:55 PM (211.245.xxx.178)

    너무 시름..ㅠㅠ
    당사자들은 지옥을 갔다온걸텐데...그냥 일반인으로 살면 누가 뭐라한다고..
    방송가 기웃대는게 뻔뻔한거지...

  • 15. 자기딸이
    '22.8.23 10:03 PM (223.39.xxx.92)

    당했어도 잊었다고 변명할지
    홍진경 좋아하지만
    학폭은 절대 안됨

  • 16.
    '22.8.23 10:06 PM (211.36.xxx.123)

    그냥 일반인으로 살게 하는게 더 도와주는거 같아요 자꾸 일상이 알려지는게

    뭐 좋을까요 ?아프다고 기사나고

    할머니랑 사이 좋다고 나고
    안좋다고 나고 남친이랑도 기사나고
    그냥 일반인으로 살기 바래요

    최진실 아들 딸 보다는요

  • 17. 쟤는
    '22.8.23 10:10 PM (14.32.xxx.215)

    고등학생이라는데...남친과 숙박여행은 일상이고...
    화장이며 옷이며 정말 ...

  • 18. 조용히 살지
    '22.8.23 10:13 PM (59.31.xxx.242)

    박상민 윤유선씨 자녀들이 많이 힘들었다 하던데
    홍진경씨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조심했으면 좋았을껄 그랬어요

  • 19. ...
    '22.8.23 10:26 PM (175.223.xxx.5)

    홍진경도 고등학생 데뷔 학폭 피해자였어요
    그 삶도 평탄하지 못했어요
    이모된 입장에서 사과까지 하는데도
    왜 홍진경한테까지 계속 비난이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 20. 아줌마
    '22.8.23 10:35 PM (223.38.xxx.179)

    진정성있게 사과하는 중인거 같은데(앞으로의행보까지)
    뭇매 그만하고 좀 지켜볼수잇엇으면...

  • 21.
    '22.8.23 10:47 PM (61.84.xxx.183)

    준희도 그영상에 댓글 길게 달았네요
    피해준친구도 따로만나 사과했다고 반성한다고
    저는 그진정성을 믿고 싶네요
    그때 잘못은 했지만 걔도어린나이에 부모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렇다구요

  • 22. ㅇㅇ
    '22.8.23 10:47 PM (14.41.xxx.27)

    진경씨는 조카들 챙긴다고 한 방송같은데
    후폭풍이 쌨네요
    전 그래도 공부왕 채널 사춘기 아이와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
    이번에 정승재쌤 수학 강의도 기대했거든요

  • 23. 61님
    '22.8.23 11:01 PM (211.245.xxx.178)

    준희도 어렸지만 학폭 피해자들도 어렸어요.
    피해자들은 커서도 학폭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어려서 성격형성에 지대한 영향 끼치거든요.
    가해자들은 대범한 성격답게 멘탈이 강해서인지 다들 인싸로 잘 지내구요.
    어려서 어쩌구는 더 화가나요.
    다 어려도 안그러는 애들이 더 많습니다.

  • 24. ..
    '22.8.23 11:05 PM (116.39.xxx.162)

    인스타에서 물건 팔면서
    돈 잘 버는 것 같던데...

    홍진경 유튜브에 출연했나 보죠?

  • 25. 추가
    '22.8.23 11:06 PM (1.235.xxx.28)

    저는 환희의 우울하고 슬픈 표정과 말투가 좀 마음 아파요.
    환희는 유쾌하고 든든한 아버지 따뜻한 어머니를 둔 착하고 현명한 여자 만나서 빨리 장가갔으면 좋겠어요. 못 받은 부모 사랑 상처받은 마음 좋은 장인 장모 통해서 우울감 좀 덜어내었으면 해서요.

  • 26. 윗님
    '22.8.23 11:12 PM (27.1.xxx.45)

    준희는 반항이라도 하고 본인 지켜낸다고 저항하고 절규하고 난리를 쳤는데
    환희는 남들이 그런 말해도 그냥 묵묵히 속으로 삭혀낸듯해요. 저두 어두워서 걱정이에요. 내향적인거 같아서

  • 27. 아휴
    '22.8.24 12:00 AM (218.237.xxx.150)

    홍진경이 생각이 짧았죠
    좋은 사람인듯 한데 학폭에 대해 가볍게 생각한 건 맞는듯

    아무리 준희가 사과해도 그게 뭐 잠깐이지
    그리고 피해자가 용서해야 끝이지 지가 잠깐 사과한다고
    학폭이 없어집니까?

    피해자들은 자퇴하고 전학하고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학폭하는 것들 감옥이라도 가야한다고 전 생각하고요
    방송기어나와 희희거릴 생각한다는 게 어이없습니다

  • 28. 학폭은
    '22.8.24 12:26 AM (88.65.xxx.62)

    절대 방송 못하죠.

    남주혁도 꼴도 보기 싫어요.
    근데 드라마 찍고 있다네요.

  • 29. ...
    '22.8.24 12:45 AM (58.234.xxx.222)

    근데 홍진경이 유튜브를 그만 둘 필요가 있나요?
    적절하지 못한 출연자 섭외에 대한 사과로 충분하다 생각되요.

  • 30. 찐천재
    '22.8.24 12:53 AM (88.65.xxx.62)

    계속 했으면 해요.
    실수한거
    곧장 다 내리고
    사과하고

    대처도 빠르고.

    찐천재는 계속했으면 해요.

  • 31. ㅡㅡ
    '22.8.24 4:31 AM (223.38.xxx.161)

    진정성있게 사과하면 방송 나와도 된다는 댓글 웃기네요
    피해자들이 사과 받아들여도
    학폭 가해자는 방송에 나오면 안된다고봅니다
    학창시절 어린아이들이 저지른일이라도
    평생 족쇄가 되어 쫓아다닌다는걸
    학폭 가해자 꿈나무들이 느껴야죠
    실컷 괴롭히고 진정성있게 사과만ㅈ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악랄한것들이 더 활개를질겁니다

  • 32. ㅇㅇ
    '22.8.24 5:18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애한테 관심있고 지속적으로 챙기고 만나왔슴에도 불구하고
    애가 학폭을 하는지 어쩌는지는 전혀 감감무소식이었나봐요?? (외면하고 보고싶은것만 봤거나?)
    불과 수 년전 한창 사춘기때 외할머니 지 맘대로 안되니
    떠들석하게 언론이용해서 학대를 당하고있다느니 어쩌니 동네 창피하게 만들었던애가 학교생활은 참 잘~~도 했겠다진짜
    박상민 윤유선딸이 그 대표적인 피해자인거 제3자인 우리도 알음알음 다 알았는데
    심지어 그간 애 직접 만나고 챙긴 홍진경이 몰랐다고?? 아예 관심이 없었던게 아니고?

    학폭피해자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아님 사과한다고?
    지가 마음으로 우러나서 그러는거겠어요?

  • 33. ㅇㅇ
    '22.8.24 5:30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https://news.v.daum.net/v/20170807190906424
    이 때가 2017년 15살 중2 때
    학대당한다는 내용, 떠들석하게 여러번 기사화된 후에 애 심리치료니 뭐니 받겠다하더니
    학폭도 그 즈음이나 그 이후 이뤄졌을 확률이 높은데 애가 뭔짓하고 돌아다니는지 그땐 관심도 없었나??

  • 34. ㅇㅇ
    '22.8.24 6:18 AM (119.198.xxx.18)

    https://theqoo.net/square/1010360317

  • 35. 윤유선딸이 피해자
    '22.8.24 6:21 AM (119.71.xxx.98)

    피해자가 가해자라고 글이 나오네요.
    여러모로 속상하고 억울하겠어요.
    청담중학교때 윤유선 딸에게 외모비하하고 왕따 조장했다네요. 증인이 넘 많아서 발뺌도 못 하나봐요.
    박상민딸도 피해자예요.

  • 36. ..
    '22.8.24 9:04 AM (116.40.xxx.214)

    윤유선이나 박상민이나...
    상대 가해자 아이가 최진실딸이라서 도리어 피했대요
    그러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생각해보세요
    지금 반성하고 변했어도 행동에 책임 지는 사회가 되어야할듯
    남주혁도 인기많다고 그냥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서 드라마 촬영하고있고..
    이럼 안됩니다.

  • 37. ㅇㅇㅇ
    '22.8.24 9:59 AM (121.183.xxx.29)

    솔직히 가정사보면 손가락질은 못하겠어요
    엄마 아빠 삼촌…진짜 버티고 사는게 용할지경…

  • 38. oooooooo
    '22.8.24 10:21 AM (180.71.xxx.52)

    솔직히 가정사보면 손가락질은 못하겠어요
    엄마 아빠 삼촌…진짜 버티고 사는게 용할지경…

    님의 아이가 당했어도 이런 소리 나와요?
    괴롭힘 당한 애들은 무슨 죄인가요? 어이없네요.

  • 39. 비비츄
    '22.8.24 10:26 AM (1.245.xxx.212)

    아이고 우리딸도 학폭 피해자라 이가 갈리는데
    좀 안쓰럽긴 해요. 윗님말처럼 버티고 사는게 용해보이긴 해요 ㅜㅜ

    그래도 아가 너 그러면 안됐다 정말...
    당한 아이들이 얼마나 가슴아프게 기억하고 사는지 모르겠지
    평생 간단다..

  • 40. ...
    '22.8.24 10:40 AM (220.74.xxx.109)

    그런 콘텐츠는 작가나 피디선에서 짤랐어야 했는데...

  • 41. 학폭사실
    '22.8.24 10:42 AM (175.119.xxx.110)

    모르지 않았을텐데.
    유튜브 구독자나 조회수도 꽤 되지 않나요?
    본인도 자식있는 부모면서...역지사지 정도는 해볼 수 있을텐데 왜 간과했을까.

  • 42. 학폭사실
    '22.8.24 10:44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과하고싶음 그걸로 끝내야지 두둔하는 식의 발언은 뭐하러 보태요.

  • 43. 그리고
    '22.8.24 10:47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준희가 여러분께 드렸던 상처와 아픔, 지은 빚을 갚아 나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기를 감히 조심스럽게 고개 숙여 간절히 부탁드린다
    ㅡㅡㅡㅡㅡ
    이런 글은 뭐하러 보태는지. 방송 안나오면 해결될 일 아닌가

  • 44. ㅇㅇ
    '22.8.24 10:55 AM (218.154.xxx.69) - 삭제된댓글

    악질인게 가해자가 피해자 아이들에게 느금마라는 욕을 했다는데,
    저 말이 패륜드립이 래요. 니네 엄마 없다=> 애미 애비 없는 자식이라는 의미예요
    근데, 피해자 아이들이 똑같이 받아칠 수가 없죠.

    불우한 가정사가 면죄부는 될 수 없죠.

  • 45. ..
    '22.8.24 11:38 AM (121.143.xxx.82)

    애들 학폭 지켜보면 피해자가 순식간에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홍진경에 공감되는데요. 저도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가 있거든요.

  • 46. ㅇㅇ
    '22.8.24 11:58 AM (78.129.xxx.109) - 삭제된댓글

    중딩 때 동급생한테 잘못한 일로 수년간 질타 받고도
    절대 연예인은 하지 말라는 거 보면 진짜 연예인한테 요구하는 도덕성이 높긴 하네요.

  • 47. ㅇㅇ
    '22.8.24 12:17 PM (78.129.xxx.109) - 삭제된댓글

    중딩 때 동급생한테 잘못한 일로 수년간 질타 받고도
    절대 연예인은 하지 말라는 거 보면 진짜 연예인한테 요구하는 도덕성이 높긴 하네요.

    저도 여태 최준희한테 학폭 관련해 좋은 댓글 단 적은 없지만(기사에 항상 자극적인 제목으로
    오르곤 해서 이름만 보면 짜증나서 근래에도 싫어하면 했지), 이정도 댓글로 두드렸으면 됐지
    더 뭐라 하고 싶은 생각은 안 드는데,
    어느 사이트를 가든 주 댓글 반응은 "미디어에 나오지 말라" 인 걸 보면
    대중 관심으로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그 만큼 각 잡힌 행실로 보답하란 것도 있는 거 같고,
    사는 게 힘든데 굳이 피곤하게 만드는 이미지의 사람들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도 있는듯 하네요.

    일벌백계 심리도 있는듯 하고.
    하지만 너무 다수의 대중이
    가해 전력, 피해자의 존재를 언급하며
    자숙 정도로는 어림도 없으니
    평생동안이나 미디어에 나와선 안 된다며 제재를 걸라고 하는 행동엔 공감이 잘 안 가요.

  • 48. ...
    '22.8.24 12:34 PM (110.13.xxx.200)

    연예인한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얼굴 내밀고 활동은 하지 말라는겁니다.
    연예인자체가 얼굴내놓고 대중에게 사랑받고 크는건데
    어디서 뻔뻔하게 그런짓을 하고 얼굴을 내미나요
    학폭당한애는 평생을 그런 굴레에서 살텐데요.
    연예인들 종종 학폭터지는거 유명해지면서
    도저히 그 뻔뻔한 얼굴을 티비에서 본다는게 힘들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니 애초에 시작도 말라는거죠.

    나오지 않는게 본인 인생에 더 좋을겁니다.
    어차피 나와봐야 좋게 풀리지 못해요.
    누가 밀어줘도.

  • 49. ...
    '22.8.24 12:50 PM (58.234.xxx.222)

    청소년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직업이 연예인이니, 학폭 가해자들은 연예인은 피해야죠.

  • 50. 참나
    '22.8.24 2:4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평생동안이나 미디어에 나와선 안 된다며 제재를 걸라고 하는 행동엔 공감이 잘 안 가요.
    ㅡㅡㅡㅡㅡ
    유명인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이런 소리하시나.
    얼굴 조금만 알려져도 온갖 매스컴에 등장, 채널 돌리는 족족 나오잖아요. 유튜브 메인, 쇼츠에도 등장해서 보기싫어도 봐지는데 피해자들은 어찌해야 되는거죠?
    꼴도 보기싫어 피하고 싶을텐데 피해지냐고.
    잊을래도 잊을 수 있겠냐고.
    잘살다가도 안좋은 기억 문득 떠오르면 순간 기분 잡치는데,
    하물며 학폭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은 어떻겠냐말입니다.

    게다가
    감성팔이에 휘둘려서 연예계 활동 허락하면
    물꼬 터주는거라
    학폭가해자들 우후죽순 너도나도 활동할거고
    내자식들 포함 청소년들 정서에도 영향 미치겠죠.

  • 51. 참나
    '22.8.24 2:4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평생동안이나 미디어에 나와선 안 된다며 제재를 걸라고 하는 행동엔 공감이 잘 안 가요.
    ㅡㅡㅡㅡㅡ
    면치기 생각해보세요. 유명인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이런 소리하시나.
    얼굴 조금만 알려져도 온갖 매스컴에 등장, 채널 돌리는 족족 나오잖아요. 유튜브 메인, 쇼츠에도 등장해서 보기싫어도 봐지는데 피해자들은 어찌해야 되는거죠?
    꼴도 보기싫어 피하고 싶을텐데 피해지냐고.
    잊을래도 잊을 수 있겠냐고.
    잘살다가도 안좋은 기억 문득 떠오르면 순간 기분 잡치는데,
    하물며 학폭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은 어떻겠냐말입니다.

    게다가
    감성팔이에 휘둘려서 연예계 활동 허락하면
    물꼬 터주는거라
    학폭가해자들 우후죽순 너도나도 활동할거고
    내자식들 포함 청소년들 정서에도 영향 미치겠죠.

  • 52. 참나
    '22.8.24 2:5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나와봐야 좋게 풀리지 못해요.
    누가 밀어줘도.

    ...

    '22.8.24 12:50 PM (58.234.xxx.222)

    청소년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직업이 연예인이니, 학폭 가해자들은 연예인은 피해야죠.

    참나 평생동안이나 미디어에 나와선 안 된다며 제재를 걸라고 하는 행동엔 공감이 잘 안 가요.
    ㅡㅡㅡㅡㅡ
    면치기 생각해보세요. 유명인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이런 소리하시나.
    얼굴 조금만 알려져도 온갖 매스컴에 등장, 채널 돌리는 족족 나오잖아요. 포털메인, 유튜브 메인, 쇼츠에도 등장해서 보기싫어도 봐지는데 피해자들은 어찌해야 되는거죠?
    꼴도 보기싫어 피하고 싶을텐데 피해지냐고.
    잊을래도 잊을 수 있겠냐고.
    잘살다가도 안좋은 기억 문득 떠오르면 순간 기분 잡치는데,
    하물며 학폭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은 어떻겠냐말입니다.

    게다가
    감성팔이에 휘둘려서 연예계 활동 허락하면
    물꼬 터주는거라
    학폭가해자들 우후죽순 너도나도 활동할거고
    내자식들 포함 청소년들 정서에도 영향 미치겠죠.

  • 53. 참나
    '22.8.24 2:5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나와봐야 좋게 풀리지 못해요.
    누가 밀어줘도.

    ...

    '22.8.24 12:50 PM (58.234.xxx.222)
    평생동안이나 미디어에 나와선 안 된다며 제재를 걸라고 하는 행동엔 공감이 잘 안 가요.
    ㅡㅡㅡㅡㅡ
    면치기 생각해보세요. 유명인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이런 소리하시나.
    얼굴 조금만 알려져도 온갖 매스컴에 등장, 채널 돌리는 족족 나오잖아요. 유튜브 메인, 쇼츠에도 등장해서 보기싫어도 봐지는데 피해자들은 어찌해야 되는거죠?
    꼴도 보기싫어 피하고 싶을텐데 피해지냐고.
    잊을래도 잊을 수 있겠냐고.
    잘살다가도 안좋은 기억 문득 떠오르면 순간 기분 잡치는데,
    하물며 학폭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은 어떻겠냐말입니다.

    게다가
    감성팔이에 휘둘려서 연예계 활동 허락하면
    물꼬 터주는거라
    학폭가해자들 우후죽순 너도나도 활동할거고
    내자식들 포함 청소년들 정서에도 영향 미치겠죠.

  • 54. 참나
    '22.8.24 2:53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평생동안이나 미디어에 나와선 안 된다며 제재를 걸라고 하는 행동엔 공감이 잘 안 가요.
    ㅡㅡㅡㅡㅡ
    면치기 생각해보세요. 유명인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이런 소리하시나.
    얼굴 조금만 알려져도 온갖 매스컴에 등장, 채널 돌리는 족족 나오잖아요. 포털 메인, 유튜브 메인, 쇼츠에도 등장해서 보기싫어도 봐지는데 피해자들은 어찌해야 되는거죠?
    꼴도 보기싫어 피하고 싶을텐데 피해지냐고.
    잊을래도 잊을 수 있겠냐고.
    잘살다가도 안좋은 기억 문득 떠오르면 순간 기분 잡치는데,
    하물며 학폭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은 어떻겠냐말입니다.

    게다가
    감성팔이에 휘둘려서 연예계 활동 허락하면
    물꼬 터주는거라
    학폭가해자들 우후죽순 너도나도 활동할거고
    내자식들 포함 청소년들 정서에도 영향 미치겠죠.

  • 55. 돕는 길이
    '22.8.24 2:58 PM (223.63.xxx.123)

    연예인으로 이끄는 것만 있을까요?
    이미 문제 인성으로 논란이 있는데 굳이굳이 몰랐다, 잊었다로 일관하면서 꼭 방송이어야 한답니까?
    가장 예민한 문제 중의 하나가 학폭인데, 연예인 짬바가 몇 십년인데 그 생리를 모르지도 않았을테고...
    유야무야 넘기면 넘어갈 줄 알았나보네.
    관심 갖고 지켜온 아이( 아픈 손가락정도)의 학폭이 인터넷에 도배된게 언젠데 모를 수도 없고, 연예계 생리를 뼈에 새겼을 세월을 연예인으로 살아온 사람이 준희의 학폭을 잊어요??

    항상 그게 문제죠
    난 달라~~ 같은 짓을 했어도 난 다르게 봐줄거야~~
    재수없네 홍진경
    내 주변인만 챙기다가 남에게 폐 끼는 짓을 일삼는 무리들! 학폭한 애 데려다가 방송 시킨 홍진경도 피해자들에겐 가해자죠
    모르고 출연시켰다? 머리 다 굴려보고 출연 시킨거죠 왜? 유튜브는 그래도 되는 거라는 판단미스가 화를 부른거~~
    진짜 재수없네
    김치나 팔아라 이것저것 그만 찝적거리고

  • 56. 아이고
    '22.8.24 3:55 PM (223.38.xxx.146)

    정 많은 82님들아
    교도소 가 보세요~
    가정사 눈물 나는 사람 수두룩 해요~
    글타고 그들의 죄를 다 이해해주나요?
    피해자 입장은요?

    적어도 연예인이라면 개념장착 필수죠
    앞으론 잣대가 더 할거예요
    인성, 상식 없이 공용방송에 들이밀면 안되죠
    시청자들도 수준이 있는데~

  • 57. 12
    '22.8.24 5:39 PM (39.7.xxx.79)

    내 주변인만 챙기다가 남에게 폐 끼는 짓을 일삼는 무리들! 학폭한 애 데려다가 방송 시킨 홍진경도 피해자들에겐 가해자죠
    모르고 출연시켰다? 머리 다 굴려보고 출연 시킨거죠 222222

    정 많은 82님들아
    교도소 가 보세요~
    가정사 눈물 나는 사람 수두룩 해요~
    글타고 그들의 죄를 다 이해해주나요?
    피해자 입장은요?
    222222

  • 58.
    '22.8.24 8:44 PM (118.32.xxx.104)

    글쎄요.. 애들 착하던 못되던 심성은 타고나는거라 진심으로 반성하고 바르게살지 알수는 없죠
    환희는 너무 순하고 착하게 타고났던데..
    솔직히 훨씬 더 불우한 애들이 많죠
    잘살길 바라는데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94 부모님 이 사무치게 그리울때 듣고 싶은 노래 알려주세요 .... 19:36:32 45
1591093 의사들 안하무인 행동, 너무 싫네요. 3 19:33:34 226
1591092 불맛와퍼도 전 안맞아요 1 새우만 19:28:23 165
1591091 60대 뭘 배워야 할까요? 용돈 19:28:18 169
1591090 스파티필름 북동향 방에서도 잘 클까요? ㅇㅇ 19:28:15 32
1591089 핸폰 버전 업뎃을 했더니만 오호 19:27:58 89
1591088 남편이 끝까지 홀시어머니 모시겠다고 하면 7 ........ 19:27:30 579
1591087 푸바오 영상 보는 아이바오 ㅇㅇ 19:26:46 251
1591086 불후의 명곡 가수들 19:23:53 213
1591085 대출시 월급이체 할인이요 1 ㅇㅁ 19:23:15 78
1591084 흡연자들 왜 창문 열고 담배 피울까요? 5 의아 19:19:45 309
1591083 큰돈 잃고 삶의 태도가 바뀌었어요 4 ㅇㅇ 19:18:56 1,078
1591082 어버이날… 혼자 시댁가기 4 19:15:29 627
1591081 둘이 완전히 틀어졌다는데 3 ㄴㅇㅎ 19:15:15 1,062
1591080 장례치르신 분들, 조의금 10과 20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7 궁금 19:14:17 630
1591079 같은 대학 같은 과를 쓰는 경우 고3맘 19:13:51 166
1591078 류선재 모닝콜 2 이건또 19:13:14 249
1591077 지금 놀면 뭐하니 게임 종목이 뭔가요 ㅇㅇ 19:12:48 72
1591076 얼굴 필러 녹이면 어디로 가나요? 1 000 19:10:47 284
1591075 동유럽 여행가요 1 조언 좀.... 19:06:16 396
1591074 여름에 침대없으면 무엇을 깔고 자야 하나요? 2 .. 19:05:41 307
1591073 이혼하자는 말 매일하는 남자 12 허세쟁이 19:03:36 1,102
1591072 얼굴필러는 녹이면 멍드나요? 2 얼굴필러 19:00:33 287
1591071 이사하고 이케아로 가구 많이 바꿨는데 7 이사 18:59:54 733
1591070 불후의 명곡 이현우 저렇게 노래 잘했나요? 3 와우 18:54:06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