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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에서 쌍욕 먹었는데 너무너무 분해요

ㅇㅇ 조회수 : 7,924
작성일 : 2022-08-23 19:50:34
오늘 단지내에서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쌍방과실인 상황에서
내리자마자 다짜고짜 저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운전 이따위로 할거냐
닥쳐
재수없는 년

등등 욕설을 하였어요

그 옆 상가에서 장사하시는 분이 나와서 들으셨는데

제가 너무 황당하고 분하여
녹음을 하려고 차에서 핸드폰 찾아 녹음기 켜고 내렸어요
근데 분노조절장애여서 시간이 지나 이성을 찾은건지 뭔지
갑자기 아까는 자기가 놀래서 그랬다 미안하다
몸은 괜찮냐며 180도 태도를 바꾸는거에요

집에와서 모욕죄로 신고하려고 블랙박스 메모리를 봤는데
제가 차문을 닫아서 그런지 음성 녹음이 안되고
저에게 삿대질하는 모습만 담겨있더라구요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요ㅠㅠ

이런 경우에 상가 분이 욕설하는 걸 들었다고
증언해주실 경우 모욕죄가 성립가능한가요??
여기가 부촌인데 이동네 특유의 사람 아래로 보고
완전 깔아뭉개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나빠요

그 여자 엄마라는 여자도 나중에 왔는데
전형적인 동네 토박이 느낌의 꼬장한 할머니 스타일로
제가 하필 오늘 추레하게 입고 있어서 그런지
절 아래위로 훑어보며 여기 주민이에요??
이러더라구요
보험회사 직원도 저에게
저 아줌마 완전 미친년이네요 라고 ㅡㅡ

와 너무 기분나빠서 사고는 둘째치고
잠이 안올거같아요
길에서 고래고래 무식하게 쌍욕을 먹어서 손떨려요…
이 블랙박스 메모리 전문적인 곳에 가져가서
음성 최대로 키우면 뭐가 들리기라도 할까요?? ㅠㅠ
진짜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저런 식의
안하무인인 여자 제대로 본때를 보여주고 싶어요

IP : 180.69.xxx.11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3 7:52 PM (27.1.xxx.45)

    상가분이 해주실까요? 저는 집주인이 저 밀었는데 부동산사장이 못 봤다고 하더라구요.경찰서 갔는데
    확실한 증거 없으면... 어쩔 수 없다해서

  • 2. ㅇㅇ
    '22.8.23 7:53 PM (180.69.xxx.114)

    저도 그분이 이일에 끼어들려고하지 않을거같긴해요
    어차피 둘다 여기 주민이라 잠재적 고객이니 ㅠㅠ
    아 진짜 너무 분하고 억울하네요

  • 3. 똥밟았다
    '22.8.23 7:56 PM (121.133.xxx.137)

    생각하고 더이상 엮이지 마시길...
    분노조절장애라했다면서요
    그냥 정신병자거니 하고 마시는게
    좋을듯해요

  • 4. 쭈니맘
    '22.8.23 7:58 PM (222.239.xxx.56)

    위로드려요
    곳곳에 진상들이 왜이리 많은지
    아이구 이 인간아! 하고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사람안다친거
    다행이라생각하시구요
    커피 한잔 드시고
    진정하세요

  • 5. 쭈니맘
    '22.8.23 7:58 PM (222.239.xxx.56) - 삭제된댓글

    녹음하려니
    태도 180도 바꾸는거
    소름끼치네요

  • 6. 쭈니맘
    '22.8.23 8:00 PM (222.239.xxx.56)

    녹음하려니 태도 180도
    바꾸는거 소름끼치네요
    그런 성격이면
    또 무슨 해꼬지 할지
    모르잖아요

  • 7. 그럴때는
    '22.8.23 8:21 PM (223.38.xxx.141)

    112부터 부르세요.
    지랄맞은 사람들중에 경찰이 와도 흥분을 못가라 앉혀서 계속 욕하는 것들은 빼박 경찰이 증인이 되니까요.

  • 8. ㅇㅇ
    '22.8.23 8:26 PM (211.36.xxx.64)

    저는
    욕하는 인간 경찰에 신고해서 왔는데
    서로 친하더라구요 ㅜ
    경찰들이 저더러 해줄수있는일이 없대요
    욕설가지고는..
    그래서 경찰잇는데서 똑같은 욕 돌려주고 말았어요
    그래도 분이 안풀리더라구요
    어린딸도 옆에서 벌벌떨어서 차에 들어가있으라 하고
    그 난리를 ㅜㅜ

  • 9. 저는
    '22.8.23 8:37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좁은 골목길서 곡예하는 배달통놈에게 들었어요.
    지가 실수하고 아줌마는 밥이나 하라면서 상욕을..
    지금 녹화되는거 아니? 이 아줌마가 네 오토바이 번호 외워놨다.. 하니 도망가는 쥐새끼같은 쉐끼.

    불쌍해서 신고 안했어요

  • 10. ㅇㅇ
    '22.8.23 8:45 PM (180.69.xxx.114)

    정녕 방법이 없는걸까요
    똥밟았다하기엔 너무 화가나요 ㅠㅠ
    진짜 진심 사과받고 싶은데 휴

  • 11. 땅지
    '22.8.23 8:47 PM (125.186.xxx.173)

    애 학원 델다주고 골목길에서 서로 좁아 아슬아슬한 상태라 저는 멈춰있는데 상대차가 움직이다 제차를 닿았어요.상대남자는 닿은지도 모르고 운전코치  해주며 빼래요.닿았다고 말해서야 내리더라고요.사진찍고 서로 내려 옥신각신 하다가 그 와이프가 자기네 잘못으로 몬게 기분 나쁘다며 큰소리 치더라고요.저는 혼자고 남편있다고  더더 소리치네요. 어쨌든 전화번호 달라니 못준다고 남자가 차 번호찍어가서 번호알아내 연락하래요... 경찰서에 신고하러갔더니 번호안준게 걸렸는지 자진신고는 않고 문제되는지 문의했더라고요.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특히 그 여자 납작엎드려 빌대요. 인정하면 본인 잘못 백퍼일지 알았다며...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열받아요

  • 12. ..
    '22.8.23 8:54 PM (58.143.xxx.81)

    기분나쁘실수 있지만 그분의 상태가
    그러려니 하고 시간을 가지세요
    점점 흐릿해질거에요 지금은 그래두요

  • 13. 000
    '22.8.23 8:57 PM (14.45.xxx.213)

    아이고 미친년들일쎄. 진짜 화나시겠어요. 저도 코스트코에서 미친 젊은놈한테 쌍욕들었는데 제가 50인데 30정도 되는 놈이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지가 주차도 잘 못하면서 지나가는 내게 욕을 해대서 저도 맞받아 시발놈이 해줬어요. 난생 시발이란 욕은 처음 했는데 새파란게 저보고 시발년이라고 하니까 저도 확 돌더라고요. 그러고도 따라오면서 니 아들이 불쌍하다는둥 욕을 해대는데 그때 녹음 못한 게 3년이 지났는데도 한이 됩니다. 그래도 저는 어쨌거나 저도 되받아 욕 좀 해줬어요.

  • 14. 블랙박스에
    '22.8.23 8:59 PM (223.39.xxx.111)

    녹음 안되었나요?
    저는 그런 놈들은
    절대 그냥 못두는 성격이라
    경찰불러서 혼내줬어요.
    경찰도 블랙박스 녹음본으로
    신고할려면 하라고 하더라구요.
    같은 라인 사람이라 경찰불러
    사과받고 고소는 봐줬네요

  • 15. 전 며칠전에...
    '22.8.23 8:59 PM (218.148.xxx.41)

    인도에서 자전거로 치일뻔했어요.
    의레 인삿말로 다치지않았냐 물어 보는게 아니라 앞 똑바로 안보고 걷냐고 적반하장 ㅋㅋㅋ
    그래서
    여기가 인도에서 자전거로 사람 칠뻔 해 놓고 사과도 안하랴고 경찰 부르기전에 꺼지라고 했네요.
    싸패 쏘패 너무 많아요.

  • 16. 어휴
    '22.8.23 9:16 PM (112.167.xxx.235)

    다 큰 성인이 자기 감정 조절도 못하고 쌍욕이 나오나요?
    진짜 저런 사이코들 혼나 봐야 정신차릴텐데..
    저는 남에게 면전에 대고 쌍욕 한 적도 없고 하지도 못할 것 같거든요.
    저한테 저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니 정말 원글님 지금 심정 백번 이해 가네요.

    모욕죄로 고소해서 정신 차리게 해주고 싶은데, 블랙박스 소리 최대로 해서 나오는지 밖에 답이 없을 것 같아요.

  • 17.
    '22.8.23 9:27 P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

    일단 신고하고싶으면 하세요 무죄?로 끝나더라도요

    적어도 신고당한기록은 남겠죠 몇명이라도 알게되구요 상가사람도 증언까진 못해줘도 이런일 또 생기면 입소문돌꺼구요

    저는 욕은아니지만 기분나쁜말들었는데 몇년을가더라구요 그때 그자리에서 한마디할껄후회했죠

  • 18. 추가
    '22.8.23 9:57 PM (1.235.xxx.28)

    숨 크게 쉬시고 감정 많이 다스려야 해요.
    이게 생각보다 아주 오래가요. 몇십년후에도 부들부들 떨릴만큼.
    어리석은 생각일수도 있지만 더 나쁜일이 있을수 있었는데 이일로 액땜되었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좀 진정이 되더라고요.

  • 19. ㅇㅇ
    '22.8.23 10:16 PM (180.69.xxx.114) - 삭제된댓글

    증거가 없어서 신고가 성립이 안될거같아요
    내일 민원실에 전화라도 해보려구요
    액땜했다기엔 … 가까운데 사는 동네 주민한테 너무 어처구니없는 취급을 당해서 또 마주칠까봐 너무 떨리고 분해요ㅠㅠ

  • 20. ㅇㅇ
    '22.8.23 10:18 PM (180.69.xxx.114)

    증거가 없어서 신고가 성립이 안될거같아요
    내일 민원실에 전화라도 해보려구요
    액땜했다기엔 너무 몸이 떨리고 화가나요ㅠㅠ
    어떻게 또 마주칠수도 있는 동네 주민한테 저렇게할수가 있는지 너무 떨리고 분해요ㅠㅠ

  • 21. ...
    '22.8.23 10:56 PM (112.147.xxx.62)

    전화할거없고
    증거없으면 안해줘요

    혹시모르니까
    블랙박스 pc에서 소리 제일크게 하고 재생해보세요

  • 22. ㅇㅇ
    '22.8.23 11:00 PM (180.69.xxx.114)

    네 그렇게 했어요 그래도 안나오네요ㅜㅠ

  • 23. 에구
    '22.8.23 11:00 PM (58.234.xxx.21)

    와 부촌인데
    욕은 참 잘지게 하는 주민들이네요 ㄷㄷㄷ
    보통 아줌마 뭐에요 운전 제대로 해
    뭐 이정도 아닌가요?
    닥쳐 재수없는 년이라니...평소에 쓰지 않으면 쉽게 나오지 않는 어휘인데
    보험회사 직원은 더 웃기네요
    알아서 기는건지 상대 운전자한테 년이라뇨?
    진짜 똥 밟았네요
    원글님이 얼마나 억울하고 분할지 ㅜ
    근데 그냥 사람 다치지 않고 욕으로 땜방했다고 생각하고
    그 미친 모녀와 직원은 잊으세요 본인 맘이 편한게 제일이죠

  • 24. ㄴㅇ
    '22.8.23 11:16 PM (180.69.xxx.114)

    보험사 직원이 저랑 얘기할때
    그들을 가리켜 미친년이라고 한거였어요ㅠㅠ
    얘기해보니 딱 견적 나온거죠…
    진짜 오늘 잠은 다잤네요ㅠ

  • 25. 에구
    '22.8.23 11:21 PM (222.239.xxx.66)

    어쩌다 그런 미친ㄴ한테 걸려서..
    댓글들도 별별진상들 많네요
    지금은 화나시겠지만 언젠가 세상에 그런또라이도 있더라며 쓴웃음짓는날이 오겠죠.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26. ..
    '22.8.23 11:49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나면 차 창문부터 열어놓으세요
    한문철 봤는데 처음에는 자기 잘못이라고 하더니
    나중에 발뺌하더라요
    근데 창문열어져있어서 자기잘못이라고 말한게 녹음되어
    골치 아픈거 해결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오늘 같은 경우도 문만 열었으면..
    근데 진짜 사고났는데 어떻게 저런 욕들이 튀어나올까요?
    그럴 정신없던데..
    위로드립니다

  • 27. ...
    '22.8.24 12:14 AM (220.85.xxx.241) - 삭제된댓글

    다음엔 욕 들으면 가만히 있지 말고 바로 "지금 저한테 재수 없는 년이라고 했어요?" "방금 xxxx라고 한거예요?"라고 그 사람이 한 말 앵무새처럼 따라해보세요. 자기가 한 말 똑같이 들어봐야 얼마나 상스러운지 알죠.
    너무 억울하면 블랙박스 삿대질하는 거라도 들고 지구대 가서 물어나보세요.
    저는 20년 전 퇴근 길에 버스기사 바로 뒷자리에 앉아 취객한테 폭행당하고 112에 신고하니 다음 버스정류장에서 경찰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그 버스에 탄 사람 대부분 집에도 못가고 미안하게 같이 기다렸어요. 경찰와서 목격자 찾는데 버스기사가 자긴 아무것도 못봤다고 딱 잡아 떼더라고요. 룸미러로 저랑 눈도 마주쳤었는데요. 아무래도 경찰서 왔다갔다해야할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선뜻 나서기 어려웠겠죠. 승객들한테 양해구하고 경찰 올 때까지 기다려준 것만으로도 고마웠어요. 지금 같으면 cctv보여주면 끝이지만요. 남 일같지 않았는지 좌석버스 뒷 자리라 아무 것도 못 봤을 텐데 여대생 두 세 명이 손들고 자기가 해주겠다며 경찰한테 핸드폰번호 불러줘서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지구대가서 경찰이 맞은 곳 보더니 눈에 띌 상처가 있었던게 아니라 피부가 약간 붉은 정도여서 법대로 해도 즉결처분받고 벌금 조금 낼거라 하는데 저만 마른하늘에 날벼락이고 억울해서 무조건 법대로 해달라하고 관할 경찰서로 이동하니 경찰들이 입을 모아 그 아저씨한테 나이 먹을만큼 먹고 딸 또래 애한테 왜 그랬냐고 ㅉㅉㅉ 해주던게 상처회복이 좀 되더라고요. 억울하면 뭐라도 해봐야 마음에 오래 남지 않아요.

  • 28. ...
    '22.8.24 12:15 AM (220.85.xxx.241)

    다음엔 욕 들으면 가만히 있지 말고 바로 "지금 저한테 재수 없는 년이라고 했어요?" "방금 xxxx라고 한거예요?"라고 그 사람이 한 말 앵무새처럼 따라해보세요. 자기가 한 말 똑같이 들어봐야 얼마나 상스러운지 알죠.
    너무 억울하면 블랙박스 삿대질하는 거라도 들고 지구대 가서 물어나보세요.

  • 29. ..
    '22.8.24 12:26 AM (223.38.xxx.169)

    제 3자가 증인만 되어주면 됩니다
    그 사람이 증거에요
    저는 녹음은 생생한데 그 욕을 들은 사람이 없어 신고 성립 못 했어요
    녹음 안 됐어도 그 분께 들은 내용에 대해 인정해 줄 수 있냐 물어보세요 아마 경찰과 통화 정도로도 가능할 겁니다
    살다보면 그런 일 누구나 있어요
    우선 마음 풀리시길 바라고 내일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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