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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통장에 5250만원 있어요

.... 조회수 : 24,133
작성일 : 2022-08-23 04:06:29



그냥 언제 이렇게 모았나 싶어서..ㅋㅋㅋ
IP : 211.36.xxx.4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23 4:11 AM (222.234.xxx.40)

    저는 150밖에 없어서 47세에 내것은 하나도 없구나 슬퍼요

    열심히 사셨네요 부럽습니다.

  • 2. ㅇㅇ
    '22.8.23 4:53 AM (156.146.xxx.22)

    조만간 저축은행 금리 더 오를거에요. 그때 정기예금 넣으세요

  • 3.
    '22.8.23 5:29 AM (211.36.xxx.123)

    저는 한글부분은 안보고 5250원 있다는줄 알고 ㅎㅎ 자세히 보니 5250만원 이네요

    많이 모으셨네요 금리높은곳에 예금하셔서 더더더 불리세요

  • 4.
    '22.8.23 5:34 AM (61.80.xxx.232)

    많이 모으셨네요~ 축하드려요

  • 5.
    '22.8.23 6:01 A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골드바 네개있어요.
    6년전 회사에서 받았죠.
    비상용으로 깊숙한곳에 감춰놨어요.

  • 6. 와 부럽네요
    '22.8.23 7:10 AM (122.32.xxx.124)

    저는 그 앞에 마이너스가 붙었어요.

  • 7. ㅇㅇ
    '22.8.23 7:42 AM (175.207.xxx.116)

    저라면 천만원씩 나눠서 예금을 한 달에 하나씩 들래요.
    금리가 계속 오르니 추이도 볼겸.

  • 8. ...
    '22.8.23 7:54 AM (1.232.xxx.61)

    부러워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저축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 9. 우와
    '22.8.23 8:32 AM (110.35.xxx.95)

    통장볼맛 나겠어요!
    축하드리고 잘 보전하셔서 더욱 큰돈으로 불리시길요!

  • 10. 우와
    '22.8.23 8:49 AM (122.36.xxx.85)

    부럽습니다. 저든 제돈 270만원밖에 없어요ㅜㅜ

  • 11.
    '22.8.23 9:20 AM (118.32.xxx.104)

    뭐야.. 다들 집있고 직업있고 자산있으면서 엄살인거 다 티남ㅠ

  • 12. 더더
    '22.8.23 9:39 AM (211.234.xxx.24)

    이제 50 넣으면 5300
    200더넣으면 5500
    이런식으로 욕심내서 모으게 되더라구요 ㅎ 아자아자

  • 13. 부럽
    '22.8.23 1:26 PM (221.156.xxx.237)

    부럽습니다.

  • 14. 예전
    '22.8.23 3:23 PM (125.136.xxx.127)

    사회 초년생 때 상사가 돈 불리기에 대해 말씀해주신 게 생각나요.

    "천만원 모으는 게 어렵지, 천만원만 모으면 그 다음은 쉬워."

    "천만원만 모으면 막 돈이 불어나나요?"

    "천 백만원, 천 이백만원 된다고."

    ㅋㅋㅋ

  • 15. 저는
    '22.8.23 4:00 PM (125.190.xxx.212)

    1,500 있는데..
    부러워요. ㅠㅠ

  • 16.
    '22.8.23 5:10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저도 익명이라 고백해요
    야금야금 남편몰래 비자금 모았더니 어느덧 4,000만원이 되었습니다
    남편 정년퇴직때 주고싶습니다
    남편아 너도 나 몰래 준비했다가 비자금 선물해주면 안되겠니? ㅋㅋ

  • 17. ...
    '22.8.23 5:32 PM (124.54.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어디 가서 한번도 안해본 이야기인데요. 익명이라 처음으로 말해봅니다.
    악명높은 3D업종 개발자 생활 25년하고 퇴직했는데, 순수 저축으로만 원글님에 동그라미 하나 더 있어요..
    다른거 하나도 없어요. 그냥 저축 뿐

  • 18. flqld
    '22.8.23 5:32 PM (183.100.xxx.125)

    얼마전부터 일 시작해서(알바) 지금 200모았어요
    다음달이면 400될거고 5000모으는게 목표예요

  • 19. 으앙 ~~
    '22.8.23 5:52 P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저는 주식투자로 마이너스 그만큼이 있어요 ㅠ

  • 20. 남편을
    '22.8.23 6:1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남편을 준다는 분들 대단하네요
    남편한테 그만큼 받은게 많은 분이겠죠
    남편 덕에 먹고 살았거나

  • 21. ㅠㅠ
    '22.8.23 6:27 PM (39.7.xxx.3)

    제 집은 비자금 모아놨다 말하면 더없냐 모이걸로 차바꿔달라 시댁가서 한번쏘자... 뻔합니다

  • 22. 저도 살짝 ㅋ
    '22.8.23 6:40 PM (39.113.xxx.186)

    애셋 전업인데 작년부터 최저시급 받고 일해서 쪼금더 모으고 있어요.
    열심히 재테크해서 14년차주부 현금 2억^^;;
    주식(2천은 마이너스라 미포함)
    내년 제명의 신축아파트 잔금때 다 넣을 예정이예요 조금더모아서
    나머진 전세끼구요
    신축아파트가 지방에다가 재건축 조합원이라 3-4억이 분양가에요.
    지금 시세는 2배되었구요
    남편도 친구들도 모르고 여동생이랑 돈독해서 동생만 알아요

  • 23. 저도
    '22.8.23 6:49 PM (220.117.xxx.61)

    저도 그정도 있는데 오늘 저를 위한 취미로
    50 썼어요. 생전 이렇게 쓴적이 없는

    돈 없어도 행복하고 건강하면 되요.

  • 24. ...
    '22.8.23 8:36 PM (58.141.xxx.174)

    한 달동안 주식으로 40만원 모았어요. 계속 열심히 해볼려구요. 원글님만큼 모으고 싶네요.

  • 25. 그냥
    '22.8.23 9:3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저금한거 계산해보니.. 버는 돈의 85프로 저금하네요.
    먹지도 쓰지도 않고 모으고 있어요. 하하하.

  • 26. 저는
    '22.8.24 12:18 AM (58.141.xxx.90)

    통장에 6억 현금 있어요 ㅠㅠ
    그런데 하나도 안좋아요
    집이 없거든요 ㅠㅠ
    돈 불리는 재주 없어서 미련하게 통장에 그냥 묻어두고 있네요
    주위사람 아무도 몰라요
    갭투자해라 어째라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아무한테도 얘기 안하고 있어요
    내일 새마을금고 정기예금이나 들어볼까 해요...

  • 27. 저도 익명이니까
    '22.8.24 12:55 AM (39.117.xxx.5)

    맞벌이로 직장생활하며 조금씩 모아 굴린 비자금이 2억정도 되요.
    처음이 어렵지 돈이 돈을 벌더라구요. 주식 급락으로 좀 잃기도 했지만요.
    비자금이라는게 참 사람 든든하게 만들더라구요.

  • 28. 흥!!
    '22.8.24 1:02 AM (99.229.xxx.76)

    난 500억 있는데 어디서 고것갖고 자랑이야 ?!!
    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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