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얼굴에 루즈자국 남기는 할머니
제딸이 결혼해서
아기를 데리고 친정 오면
어머니께선
아기가 너무 예쁘고귀엽죠
볼에 입을 맞추는데
꼭 의도적으로 루즈 자국을 남깊니다
딸이 대놓고싫다하면
기분나빠하고
담에 또그러시고ᆢ
미치겠어요
1. .....
'22.8.22 3:58 PM (125.190.xxx.212)으.. 글로만 봐도 소름 끼치게 싫어요.
안마주치게 하세요. 딸 만날때 나가서 만나시던가
시어머니 안계실때 오라고 하시던가..2. ..
'22.8.22 3:58 PM (218.236.xxx.239)90인데 루즈를 매일 바르시나요? 모시고사이는것도 대단하세요.
3. ...
'22.8.22 3:59 PM (175.117.xxx.251)하지마시라 소리지르고 그자리에서 애기 빼앗은후 집으로그대로 가버리라하세요. 한번 세게 나가야 고쳐요
4. ...
'22.8.22 4:00 PM (112.220.xxx.98)애기한테 뽀뽀하는거 아닙니다
헤르페스옮아요
충치도 옮구요
얼굴쪽에 뽀뽀라니요5. 모모
'22.8.22 4:01 PM (58.127.xxx.13)삐치시면
밥 안드시고
말안하고
방에만계세요
저는 그갈등이 너무 싫어서
무조건 제가 참습니다
딸에게도 너무 티내지마라 하는데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6. 헐...
'22.8.22 4:03 PM (1.227.xxx.55)90세요? 건강하신가요?
7. 모모
'22.8.22 4:03 PM (58.127.xxx.13)90 세라도 기구도움없이
혼자서 노인정.마트 다 다니십니다
좋아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좋겠는데8. 아무리
'22.8.22 4:05 PM (1.241.xxx.48)삐치셔도 아닌건 아닌거죠.
아기한테 립스틱 바른 입술로 볼 뽀뽀라니요.9. .......
'22.8.22 4:07 PM (182.211.xxx.105)드러워 죽겠네....
10. ㅇㅇ
'22.8.22 4:10 PM (59.13.xxx.45)극혐
증손녀 이뻐하느라 손녀와며느리 맘 상하는걸 못보네요
또 뽀뽀하려하면 차단 하세요
곱게 늙는게 앞으로 인생목표 입니다11. ㅇㅇㅇ
'22.8.22 4:13 PM (112.104.xxx.109)갈등이 싫다고 애기를 희생시키나요?
애기를 보호해 줘야죠
나 편하자고 애기를 괴롭히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밥 안먹고 방에서 안나오면 시어머니 손해지요
원글님이 겁낼거 뭐 있나요?
새댁도 아니고요
그래도 못말리겠다 싶으시면 딸에게 당분간 오지말라 하세요
원글님이 보러 가세요12. ㅠㅠ
'22.8.22 4:13 PM (223.38.xxx.72)노인들이 이상한 걸로 고집 피우면 진짜 답없어요
딸한테는 말씀하셨다고 하니 반응이 어떻던가요
그것 때문에 안 온다고 얘기 한번 해보시지요13. ....
'22.8.22 4:14 PM (39.7.xxx.10)원글님 그렇게 가운데서 중재 못하면
딸.손주 다 못보는수가 있어요.
딸이 안오길 바라는게 아니라면
시모가 삐지건 말건 못하게 해야죠.14. ㅇㅇ
'22.8.22 4:16 PM (119.198.xxx.18)늙으면 죽어야
누가 좋아한다고15. ...
'22.8.22 4:19 PM (61.75.xxx.201)90세에도 립스틱을 바르시는군요
16. ㆍㆍ
'22.8.22 4:22 PM (223.39.xxx.240)버릇을 더럽게 들였네요. 배 고프면 다 먹어요. 좀 냅둬요.
김태희가 삐져도 꼴 보기 싫을판에 어휴 ㅠㅠ
저렇게 주제 파악 못하는 진상으로 떠받들어 모시니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거 당연함17. ...
'22.8.22 4:22 PM (122.38.xxx.134) - 삭제된댓글원글님 참 선하신 분이시네요.
볼에 립스틱 자국 남기는 행동이요
82에서 볼 때마다 거슬렸던 말이 떠오르네요.
천박하다18. ㆍㆍ
'22.8.22 4:23 PM (223.39.xxx.240)립스틱도 문제지만 코로나 시국에 아기한테 뽀뽀 좀 하지 마세요. 충치균에 헬리코박터에
19. ...
'22.8.22 4:31 PM (112.220.xxx.98)대박이네...
집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노인정 마트 다 다니면서
애기얼굴에 뽀뽀라니
요즘시국에 애기데리고 친정방문하는 애기엄마나
시모 저러고 있는데 어쩔줄 모르는 며느리나
그 시모나
애기만 불쌍합니다20. dlfjs
'22.8.22 4:44 PM (180.69.xxx.74)90에 루즈
삐지기
어휴21. dlfjs
'22.8.22 4:45 PM (180.69.xxx.74)애나 노인이나
다 받아주고 오냐오냐
하면 안되요
삐지고 굶으면 그냥 둬요22. 어휴
'22.8.22 6:23 PM (106.101.xxx.102)볼이고 어디고 아기한테 무슨 입을 맞춰요? 진짜
못하게 하세욧23. ////
'22.8.22 6:41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그 나이면 전두엽 문제 생겨 그런 류의 행동 하지 않나요?
다른 방법을 생각하셔야...
치매 일종 환자에게
정상인을 대입시키는 것 같아요
완강하게!
혹은 상황을 말들지 않던가.
아니면 견디시던가~~24. -;;
'22.8.22 8:10 PM (222.104.xxx.4)노모는 좀 삐치시게 두시구요 , 배고프면 드시겠죠. 한끼 공복으로 있어도 나쁘지 않아요
습관입니다 그거 . 매번 .
아기보러 원글님이 따님집에 가세요 .
자기 귀한 손주에게 참 ㅡㅡ;;
나중에 따님에게 원망 듣기전에요25. no
'22.8.22 9:45 PM (222.105.xxx.246)제가 육아에서 후회되는 게
저의 비겁한 태도예요.
내가 겪을 갈등을 피하고자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거요.
무조건 안된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