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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나이가 드는게 느껴져요..

하하 조회수 : 6,301
작성일 : 2022-08-21 22:41:43
하긴..30대에 가입했던 제가 50대가 되었으니..

어쨌던 이제 이곳의 주축은 5~60대 일것같고...
70대도 꽤 있으실것 같구요..
이제 여기 30대는 거의 없겠죠?
아무튼
게시판 글이나 반응도 자연스레 나이를 먹어가는게 느껴져요...
저부터도요..
IP : 211.36.xxx.16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ㅐㄴ찮ㅇ
    '22.8.21 10:44 PM (220.117.xxx.61)

    괜찮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

  • 2. 그래서
    '22.8.21 10:46 PM (14.32.xxx.215)

    요즘 실버타운 간병인 같은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연령대에 맞는 정보라서 좋아요
    애 입시보다 부모님 노후 고민이 점점 늘어가구요

  • 3.
    '22.8.21 10:4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커뮤 하나쯤 존재해도 좋지않나요?

  • 4. 이런글
    '22.8.21 10:48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저도 연륜과 경륜이 느껴지는 싸이트라서 좋아요. 그래서 소중합니다.

  • 5. 그게
    '22.8.21 10:48 PM (223.38.xxx.95)

    어때서요? So What?

  • 6. ㅇㅇ
    '22.8.21 10:48 PM (112.161.xxx.183)

    주제가 점점 바뀌긴하죠 그게 저도 나이가 들고 여기 분들도 다 나이가 들어가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죠 저는 좋아요

  • 7. 소중한 82
    '22.8.21 10:49 PM (114.203.xxx.133)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려요

  • 8.
    '22.8.21 10:49 PM (118.235.xxx.157)

    이제 임신 육아정보도 거의 안올라와요...
    입시이야기에서 이제 며느리 사위 이야기 ㅜㅜ

  • 9. ㅇㅇ
    '22.8.21 10:50 PM (175.194.xxx.217)

    한 몇 년전만해도 대입정보 글도 좋았는데. 이젠 옛날 대학서열가지고 이게 맞다고 우기는 글만 있고.

    제가 더 늙어서 간병인 정보가 유용해질 때가 오긴 하겠죠.
    실버커뮤니티도 있어야 하니깐요.

    그러나, 계속 정화 안하면
    경로당 할머니 사이트 될 것 같긴해요.

  • 10. . ..
    '22.8.21 10:53 PM (39.7.xxx.122)

    맨날 나이 먹어 어디가 아프다, 나이 먹으니 이렇다 이런 얘기 너무 자주 올라 오면 그냥 저까지 기운 빠져요 경로당에서 할머니들 한탄 듣는 느낌?

  • 11. 저30대예요
    '22.8.21 10:54 PM (223.33.xxx.132)

    신규회원 받으면 좋겠어요ㅜ
    제일좋아하는곳인데 가끔 아쉬워요

  • 12. ...
    '22.8.21 10:55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커뮤니티와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것도 멋진거 같아요.
    또래라는 유대감을 어느커뮤에서 찾겠어요

  • 13. ...
    '22.8.21 10:57 PM (182.225.xxx.221)

    저도 삼십대 임돠!!
    그래도 전 좋을때가 더많아요!

  • 14. 경로
    '22.8.21 10:58 PM (49.164.xxx.136)

    경로당 할머니 싸이트가 되브렀네요.

  • 15. 30살
    '22.8.21 10:59 PM (125.134.xxx.38)

    즘 엠비때 촛불들때 여기 알아서 가입했어요

    사이 사이 한 번 탈퇴한적도 있고요

    저 앳된 서른초반때도 여기 자게 글들 힐링되는 글들

    제법 많았어요

    지금도 사이 사이 보이죠 혜안이 되는 글들

    제가 가장 아끼는 커뮤니팁니다

  • 16. 저 30대
    '22.8.21 11:01 PM (125.142.xxx.27)

    가입한지 10년 가까이 되가는듯요

  • 17.
    '22.8.21 11:04 PM (218.153.xxx.134)

    지혜롭고 도움되는 글도 많지만 물이 고여만 있으면 썩지요.
    자기 아는 세상이 전부인 양 노인네 고집피우는 글
    귀티 부티 타령
    남자는 우쭈쭈 해줘야 한다 남자는 원래 그렇다 여자가 지혜롭게 어쩌구저쩌구 해야한다 하다가
    여자에게 뭐 안 좋은일 있었다 하면 행실 타령 옷차림 타령
    너무 반복되니까 새로운 물결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자칫하면 굥의 정치 알바들 떼로 몰려올까 조심스럽긴 한데
    회원 평균 연령 좀 낮아졌으면 좋겠어요.

  • 18. ..
    '22.8.21 11:0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60대 중후반을 어르신이라
    호칭하는 게 기분 나쁘다는 댓글 보고
    놀랐네요.
    며느리 사위 얘기, 실버타운 얘기,
    어디 어디 아프다...옷도 필요 없고, 화장은 귀찮고
    가방도 에코백이 최고, 외식 뭐 하러 하냐?
    집에서 오이, 풋고추 쌈장 찍어 먹는 게 최고다.

    세상은 매일 매일 바뀌고 있는데
    옛날 기억으로 우기며 싸우고...
    (정보 업그레이드가 30년전에 멈춤)
    그래도
    가끔 정말 가끔 좋은 글이 있어
    들어오긴 해요.

  • 19. ㆍㆍㆍㆍㆍ
    '22.8.21 11:08 PM (211.208.xxx.37)

    원래 신규회원 안받으면 점점 쇠퇴해요. 커뮤니티 많이 이용해봤지만 신규회원 안받은 커뮤니티의 결말은 다 같았어요.

  • 20. 썩을지
    '22.8.21 11:08 PM (1.238.xxx.39)

    숙성될지 곰삭을지 알아서 할테니 냅두세요.
    슬슬 신규모집 하자며 얼마나 더 분탕질을 하려고!!

  • 21. 모든
    '22.8.21 11:10 PM (88.65.xxx.62)

    사이트가 다 저마다 특성이 있는거죠.
    자기한테 맞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젊은 사이트 30대 이하만 받는 곳도 있고
    절싫중떠

    82가 있어서 참 다행이고
    김혜경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 22. 40대 후반
    '22.8.21 11:11 PM (218.152.xxx.33)

    마이클럽에서 넘어온 40대 후반 회원이에요,
    82쿡 나이먹는 거 저도 느껴져요,
    그래서 친구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더 애착이 가요,
    굳이 이 사이트에서 젊은 세대의 생각을 알고 싶다는 기대는 없어요,
    그렇지만 신규 회원 받아 좀더 다양한 생각을 접하게 되도 나쁘지는 않겠다 싶은 정도요,

  • 23.
    '22.8.21 11:12 PM (210.181.xxx.235)

    저도 아직은 30대
    전 유입 없어서 좋아요

  • 24. 그런데
    '22.8.21 11:12 PM (93.22.xxx.231) - 삭제된댓글

    회원가입 막아놓고 시간지나면 나이먹어가는 건 당연한데요
    이런 글에 그게 어때서? So what?
    이렇게 없어보이게 반응 좀 하지 마세요
    그야말로 추하고 답답하게 늙었다는 걸 말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나이먹으면 먹은대로 거기 맞는 정보나 감성으로 유지되겠죠
    그런데 나이먹는 거 창피한 것도 아니고 내세울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시대에 뒤떨어진 정보가지고 우기지 좀 말고
    자긴 이제 척보면 다 안다고 되도않는 오만함으로 판단말고
    나이얘기나오면 발끈해서 대뜸 머리채 좀 잡지 마세요

  • 25. 세대가
    '22.8.21 11:13 PM (106.102.xxx.228)

    섞여야 사이트가 건강한데
    꼰대스러워지면 끝이라
    개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26. ..
    '22.8.21 11:14 PM (116.39.xxx.162)

    여기도 다 초기화 하고
    휴대폰 인증 했으면 좋겠다는...

  • 27. ㅋㅋㅋ
    '22.8.21 11:15 PM (223.38.xxx.24)

    ,So What? 222222

    ,젊은 꼰대가 so what도 못쓰게 입을 막네.

    외국가서 너 나이가지고 이러면
    욕먹어요.

  • 28. 아니
    '22.8.21 11:17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왜 꼭 개방을 해야하는지요. 맘에 안들거나 뭔가가 부족하면 충족시켜주는 싸이트가 많을텐데...굳이

  • 29. 이분
    '22.8.21 11:18 PM (223.38.xxx.37)

    희괴한 논리 좀 보세요. 추하고 답답허게 늙어요? 님 엄마가?



    '22.8.21 11:12 PM (93.22.xxx.231)

    회원가입 막아놓고 시간지나면 나이먹어가는 건 당연한데요
    이런 글에 그게 어때서? So what?
    이렇게 없어보이게 반응 좀 하지 마세요
    그야말로 추하고 답답하게 늙었다는 걸 말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 30. 떠나요
    '22.8.21 11:19 PM (14.52.xxx.12)

    중이 절을 떠나요
    맘에 드는 사이트로 가요

  • 31. ㅎㅎ
    '22.8.21 11:23 PM (222.238.xxx.14)

    초기화?휴대폰인증?
    투명하다 투명해
    의도가 투명해ㅎㅎㅎ

  • 32.
    '22.8.21 11:28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고인물은 썩어요.
    진짜 운영진은 깊이 고민하시길 ~~

    폐경얘기, 바람얘기, 머리숱얘기
    기후위기만 위기가 아니에요.
    82의 위기를 느끼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안됩니다.

  • 33. ..
    '22.8.21 11:30 PM (116.39.xxx.162)

    ㅎㅎ

    '22.8.21 11:23 PM (222.238.xxx.14)

    초기화?휴대폰인증?
    투명하다 투명해
    의도가 투명해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혹시 아이디 여러개 있는 알바니?
    모사이트에서 초기화해서 알바 퇴치했는데...

  • 34. 아효
    '22.8.21 11:30 PM (99.228.xxx.15)

    나이들어가는걸 들어간다하는데 왜이리 버럭질에 화가 나시는거죠?
    원글도 저도 다 늙어가요.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서 자기만 옳다고 우기는게 꼰대에요. 젊은사람 생각도 듣고 알면서 살아가야죠. 실버타운정보도 좋지만 젊은사람들 생각도 궁금해요.

  • 35.
    '22.8.21 11:35 PM (223.38.xxx.237)

    젊은 사람이 자기말만 옳다고 우기네 ㅎㅎㅎ

  • 36. ㄱㄱ
    '22.8.21 11:37 PM (222.238.xxx.14)

    '22.8.21 11:30 PM (116.39.xxx.162)

    82 사이트 초기화 가즈아~~!!!

    사이트 초기화 ㄱㄱ
    사이트 초기화 ㄱㄱ
    사이트 초기화 ㄱㄱ
    사이트 초기화 ㄱㄱ
    사이트 초기화 ㄱㄱ
    사이트 초기화 ㄱㄱ

  • 37. 정말
    '22.8.21 11:39 PM (58.234.xxx.218)

    그래서 올라오는 글들이 비슷비슷한거였네요

    좀...재미없고 예전의 82같지가 않아요..그래도 못끊어요

  • 38. ..
    '22.8.21 11:4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82가 늙어가고 있다는 글이
    올라온다는 건 그만큼
    갈증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는 얘기.

    예를 들어
    직장생활 20년만에 명품백을 사려고 해요.
    예산은 얼마얼마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질문을 하면
    내면을 채워야지..명품백이 왜 필요하냐?
    사람이 명품이어야지..이렇게 답변을 해요.
    나는 에코백 메고 어디든지 간다.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은 어때요?
    라고 물으면
    성괴된다. 본인만 모르지 언발란스한
    외모가 징그럽다..등등 악플이 달려요.

    입시/취업 얘기는 뭐 말할 것도 없구요.
    데이터를 보여줘도 우기더라구요.

  • 39. ..
    '22.8.21 11:41 PM (149.167.xxx.199)

    근데요 이거저거 떠나서 윗세대들이 살아왔으니 맞는 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물론 백프로 맞지는 않아요.전 사십후반

  • 40. 저는
    '22.8.21 11:49 PM (1.243.xxx.162)

    여기서 싱글들 모임 카페 만들어져서 좋은분들 많이 만났었어요
    제가 결혼하고 다들 연락이 끊겼지만 정말 좋은만남 많이 했었어요
    가끔 들어와서 그 분들 안부 묻고 싶지만 ㅎㅎㅎ
    다들 잘 살고 계실거라 믿어요!

  • 41.
    '22.8.21 11:51 PM (14.52.xxx.12)

    굳이 이 사이트에서 명품백 눈밑지방수술 이야기를 물어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그런거 좋아하는 사이트로 가세요
    난 사십대인데 이 사이트에서까지 명품백 성형 이야기 보고싶지 않아요

  • 42. 점차
    '22.8.21 11:59 PM (125.138.xxx.203)

    시댁욕에서 며느리욕으로 옮겨갈것임

  • 43. 자연
    '22.8.22 12:00 AM (106.101.xxx.147)

    윗세대 아랫세대 같은세대 다있으니
    많이 보고배웁니다
    고마운존재예요 82

  • 44. .
    '22.8.22 12:03 AM (70.191.xxx.221)

    60대 중후반 경로우대 대상이죠. 어르신 맞습니다.

  • 45. @@
    '22.8.22 12:26 AM (222.104.xxx.4)

    어르신들의 지혜도 필요합니다. 연륜이 느껴지느 노련미도 있어요
    다른 커뮤에서 느끼지 못한것도 많아서 같이 나이들어가는 소중한 커뮤예요 , 젊은 사이트들은 워낙에 많지 않나요 이미 ㅎㅎ

  • 46. 그래서 좋죠
    '22.8.22 12:30 AM (112.152.xxx.66)

    젊은이들 생각도 듣고
    선배들 경험담도 나누고
    두루두루 도움됩니다

  • 47.
    '22.8.22 12:30 A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젊은 생각 알 수 있는 사이트는 널리고 널렸는데 왜 여기를 초기화 하라고 하나요?
    진짜 웃기는 발상이네요.

  • 48. 이런
    '22.8.22 12:32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20-30대에 가입해서 십 수년 지내며 나이듦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커뮤니티가 또 있나요?
    30-70대 (거의) 여성이 무작위로 모여있는 익명 게시판이 또 있나요?

    여기 게시판이 나이들어간다고 싫다는 사람들은
    그런 글을 스킵하면 되고
    절이 싫음 중이 떠나거나 새로운 절을 찾아가면 되는것을..왜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
    분위기가 자기맘에 안든다고 진흙탕물을 만들려 할까요.
    전 그게 더 신기해요.
    새 회원 안받는다고 분탕하는거 보니
    새 회원을 받아야 이득이 생기는 부류들이 있는듯 추측이 되네요.

  • 49.
    '22.8.22 12:34 AM (39.7.xxx.166)

    좀 날카로워지고 진짜 답답한 시어머니같은 글 많죠 그래도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해요. 새로 받으면 지금도 일베같은 사람들 아이디를 샀는지 어쨌는지 활동하는데 더 들어올까 겁나긴하네요

  • 50. ..
    '22.8.22 12:40 AM (14.52.xxx.216)

    초창기 댓글들 찾아보면 지금처럼 날카롭지 않더라구요.. 요샌 본인 생각에 반하면 바로 무안주고 빈정대는 글들 보여서 맘 안좋아요.. 암튼..

    커뮤니티와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것도 멋진거 같아요.
    또래라는 유대감을 어느커뮤에서 찾겠어요222

  • 51. ..
    '22.8.22 12:48 AM (223.62.xxx.84)

    그래서 싫어요? 아니면 좋다는거에요? 나이드는게 어때서요? 꼭 20-30대가 커뮤니티의 주축이어야하나요? 20-30대 의견이 궁금하면 다른 커뮤 가면 되잖아요. 전 이런 원글도 불편해요. 이러니 제가 마치 70대 연장자같지만 저 40초반이에요. 다른곳에 볼수없는 삶의 경륜이 묻어나는 댓글들이 있어 전 너무 좋아요 .

  • 52. 난 젊은사람
    '22.8.22 2:04 AM (124.49.xxx.188)

    안받았음..좋겟어요.
    그냥.하던대로 그대로 주욱...

  • 53. 변함없이
    '22.8.22 3:38 AM (59.9.xxx.233)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려요222222

  • 54.
    '22.8.22 6:04 AM (61.74.xxx.175)

    82가 나이 들어간다는건 동의 해요
    구성원들의 생활과 관심사에 따라 화제가 달라지는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그게 안맞고 불편한 사람은 맞는 곳을 찾아가면 될텐데 마치 커뮤니티가 문제란 식으로 몰아가는건
    이해 할 수가 없네요
    맞는데 찾아가세요
    자기 세상에 갇혀 자기만 옳다는게 꼰대라면 그런 주장 하는 분들이야말로 꼰대인데요
    나이 든 사람들도 생각을 나누고 고민을 털어놓을 소통의 공간이 필요해요
    왜 이 공간마저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걸까요
    나잇대와 공감대가 맞는 곳으로 가면 되잖아요

  • 55. ..
    '22.8.22 6:45 AM (118.235.xxx.10)

    근데 나이드신 분들 특징이 그렇게 나이를 밝혀요 내가 50인데, 내가 60되어보니, 내가 결혼한지 20년인데..이런 식이죠. 꼭 필요없는 곳에서도 그래요. 그게 요즘 82쿡에 좀 심해요 유튜브 댓글 한번 보세요 나이 드신분들은 꼭 연식을 밝혀요 그게 너무 없어보이고 주책같아서 싫더라고요

  • 56. ..
    '22.8.22 7:20 AM (93.22.xxx.231) - 삭제된댓글

    분탕질, 중이 떠나라

    호들갑떨기는..
    나이가 컴플렉스라 더 내세우나봐요
    왜 저렇게 늙어갈까요

  • 57. 나이
    '22.8.22 7:50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들어가는 증거가..변화를 싫어하고 거부하는거요.
    주도권 뺏길까봐 두려워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살아있음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건데..
    맨날 비슷한 생각가진 사람들끼리 이야기 하면 위로는 될 지언정 삶에 도움은 전혀 안되더라고요. 꼰대 가속화만 될뿐.

    솔직히 얼굴 마주보고 서로 다른 연령대가 솔직한 생각 나눔 가능한가요? 요즘 젊은 사람들 이기적이다 자기 감정 숨김없다도 어른 관점일뿐 그들 입장에서는 조절해서 말 안하는것 많다고 생각해요.
    서로 다른 연령대가 있어야 치열하게 논쟁도 있고 감정 싸움도 있을수 있지만 그 과정중에 서로의 가치관 차이 받아들이고 절충,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건데
    82 회원가입 막히니 특정 연령대들의 고집스러움 강화하고 정당화 하는 역할만 하는 느낌이에요.

    좀 새로운 회원 받아들이면 안되나요?
    위로와 위안은 동연령대 기존회원분들이 계속 해줄꺼고요,
    다른 생각 가치관 가진 사람들의 가감없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남의 말 듣기 싫고, 나에 대한 동조와 찬양만 듣고 싶은게 노화증상이래요.

  • 58. ?
    '22.8.22 7:56 AM (183.100.xxx.149) - 삭제된댓글

    82만의 색깔이 되어 가는거죠.
    모든 커뮤가 남녀노소 다 함께여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신규회원 받았으면 특정 정치세력들 분탕질로 82는 진즉 사라졌을지도 몰라요.
    안받아도 이런데요.
    그냥 지금처럼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 59. 나이
    '22.8.22 7:56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지금 당장은 비슷한 또래끼리 있는것 편하고 좋은것 같죠? 경로당에 비슷한 연령대들 모여있으면 이야기 잘통하고 재미있을것 같은데 어르신들 늙은이만 모여있어 말안통하고 답답하다고 되게 싫어하잖아요. 82라고 안그렇게 된다는 보장 있나요?

  • 60. ㄴㄴㄴㄴ
    '22.8.22 9:12 AM (211.192.xxx.145)

    다른 연령대랑 치열하게 토론하고 싶으면 그 연령대 많은 수 천개 커뮤 중 한 개로 가면 돼요.
    그런데 거기 가면 거기도 남의 말 듣기 싫고, 나에 대한 동조와 찬양만 듣고 싶어해요.
    그건 세대 특성이 아니라 여초 부둥부둥 문화에요.

  • 61. ....
    '22.8.22 9:19 AM (222.116.xxx.229)

    저도 십여년전쯤 아이 입시 원서 쓰는거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이젠 사위 얘기에 댓글 쓰고 그러고 있네요

  • 62. 흠흠
    '22.8.22 9:21 AM (1.237.xxx.220)

    좋아하는 사이트인데 안타까운 면도 있어서 그래요.
    옛날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유교걸에서 못벗어나고 남편에게 희생하고, 아들에게 목 매어 살았던 자신들처럼 인생을 살라고 충고하고 앉았으니 답답한거죠.
    20~30대 아이들이 82를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 아들엄마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고 말하는거 보고 그리 보일 수도 있겠구나 해서요.

  • 63. 가입15년째
    '22.8.22 9:29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35인가가입해서 올해 50되었네요 중간세대쯤 될듯~
    레시피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오래가입한 사이트 유일
    한동안 안오다가 최근 다시 오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나이대가 높긴해요ㅎㅎ
    혼자 일하는 제겐 만만한 놀이터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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