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목금 주4일 새벽6시에서 14시30분까지 근무
휴게시간 1시간 집에서 2키로정도거리
자차주차됨
월급은 약 130만원정도
중고등애들 등교만 스스로 잘하면
애들 하교전 귀가가능하고 수입은 백퍼저축가능
원래 하던일이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있지만
하던일의 짬?으로 내공있고
컴으로 앉아서 해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책도 보고 영화도 볼수있음
바쁜날도 종종있지만 대체로 한가하고
혼자 근무
고민은 나이가 40후반 별 경력없는 경단이라
육체적인 일뿐일텐데
급여는 낮아도 사무직이고 노동강도가 낮음
근로의 의미는
남편의 배신으로 경제적무능력은
큰 고민꺼리가 됨
독립적으로 살고 싶으나
큰 금액도 아닌데 애케어 나의 피곤함도 걱정됨
적다보니 뭘 말하고싶은건지ㅠ
저 다시 일할까요 말까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조건 고민 좀 해주세요
날날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22-08-21 18:25:33
IP : 121.138.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8.21 6:4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조건 미달 차량도 제법 많대요.
약관에서 걸러지는...2. 급여가
'22.8.21 7:26 PM (106.101.xxx.55)너우 적은데요
새벽6시부터 근무
애들 아침 챙기고 나오려면
아침에 몇시기상해야 하나요3. Dd
'22.8.21 7:27 PM (180.69.xxx.114)저 10to2 4시간 주 4일 책상에서 컴터로 일하는데
77받아요 주차도 지원되고요
새벽출근인데 페이가 너무 박하네요4. 원글
'22.8.21 7:36 PM (121.138.xxx.38)그쵸 주5일 일할때 그래도 2백 가까웠는데
저도 고민스워서 올려봤네요
그나마 휴게시간에 집에가서 50분동안
집안일했는데 세탁기돌려놓고
청소기 돌리고 쓰레기 버리고 오면 딱 좋았거든요
왕복10분쓰고 근무할땐 진짜 부지런히 살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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