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서 드림하는거요
아이라이너 세번쓴거 좋다고 자자해서 샀지만
저한테는 안맞아서 두고 안쓰다가 몇년지나 버릴게 분명해서
그냥 드림하겠다 했는데 제가 어디서 만나자 했는데
생각해보니 직접 만나서 주면 그쪽에서 부담갖게 되고 그럴까요?
보통 그런 소소한 물건 드림은 어떻게 전해주는지
뭐라도 주고 가져와야되나 부담가질까봐 우려되네요.
다 필요없고 가져다 써주는게 좋은데 저는
그렇다고 택배는 귀찮네요..
보통 어떻게들 하세요?
1. ,. .
'22.8.21 1:44 PM (180.231.xxx.63)보통 현관앞에 두고 비대면이요
2. ...
'22.8.21 1:46 PM (1.237.xxx.156)저는 시간맞추어 경비실앞에 둘테니 가져가시라합니다
3. ㅇㅇ
'22.8.21 1:47 PM (121.190.xxx.178)드림은 처음부터 집앞으로 오실분께 드립니다
문고리에 걸어놔요4. 곰돌이추
'22.8.21 1:47 PM (58.233.xxx.22)문고리 거래 몇 번 하다가 주소 알려주는게 부담스러워서 경비실에 둬요
5. 현관 앞에내놓고
'22.8.21 1:47 PM (112.152.xxx.66)갖고 가시게 했어요
6. ....
'22.8.21 1:47 PM (220.84.xxx.174)부담가지기 보단 그냥 고마워하시던데요
음료수 가져오시기도 하고
간식거리 주시기도 하고
어떤 할머니는 나물도 주셨어요
아유 이런 거 안 주셔도 되는데~ 하면서
고맙게 받았네요7. 원글
'22.8.21 1:47 PM (118.235.xxx.74)저희집 공동현관 비번있는 빌라인데;;
음. 어쩌죠8. ...
'22.8.21 1:48 PM (220.84.xxx.174)윗댓글인데 저두 저희 집 주소
알려주기 싫어서 비대면 안 하거든요
솔직히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라..9. .....
'22.8.21 1:51 PM (182.209.xxx.112)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그냥 버려요.
10. ᆢ
'22.8.21 1:52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오크 서랍장드림했는데
결혼한 따님이랑가지러왔는데 신발신고 거실에. 가지러들어와서는 오늘 이사가시죠?
이사와서 다 청소한집에 ㅠㅠ
어쩌면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는지11. ...
'22.8.21 1:59 PM (211.234.xxx.219)1층 우편함 위에 올려 놓고 1층 비번 알려줍니다.
12. ㅇㅇ
'22.8.21 1:59 PM (175.207.xxx.116)문고리 비대면으로 많이 사봤지만
이상한 사람도 많을 거 같아요13. 당근
'22.8.21 2:00 PM (223.38.xxx.234)만나기로하면 시간 안 지키고 별별 사람 많아서 그냥 재활용 장에 가져가라 쪽지 붙여 내 놓고 안 없어 지면 버려요. 거의 다 누군가 가져가서 버릴 필요 없었어요.
14. ㅇㅇ
'22.8.21 2:04 PM (175.207.xxx.116)1층 우편함 위에 올려 놓고 1층 비번 알려줍니다.
ㅡㅡㅡ
좋네요
재활용 쪽지도 좋구요15. wmap
'22.8.21 2:05 PM (211.36.xxx.39)문고리거래하는데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첨엔 천원정도 책정해놓고 약속 잡히면 0원으로 해놓아요16. 저는
'22.8.21 2:11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직접 나와야죠. 아파트 경비실이나 상가입구같은 곳으로요.
17. ㅇ
'22.8.21 3:46 PM (61.80.xxx.232)문고리에 걸어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