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큰 숄더백이네요.
가죽도 멀쩡한데 요새스타일은 아니라서 가지고있었는데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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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십년전 러브캣가방 버릴까요?
바닐라향 조회수 : 4,463
작성일 : 2022-08-20 20:20:29
IP : 106.102.xxx.2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20 8: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러브캣ㅋㅋㅋㅋ 자주 사용하면 그냥 사용하세요. 그게 아니라 잘 안 들면 러브캣 아니더라도 버려야죠.
2. ㅎㅎ
'22.8.20 8:2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전 러브캣 처음 출시될때 가방 있어요 이십년 정도 된거 같은데 ㅎㅎ 너무 멀쩡해서 못버리고 있음
흰색 가죽 하트모양 퀼팅백 ㅋㅋ3. ...
'22.8.20 8:34 PM (211.234.xxx.195)저 라면 정리할듯해요.
멀쩡해도 착한가격의 물건이 차고 넘치는 시대에
너무 옛날스러운 빈티지도 뭐도 아닌데 솔직히 퀼팅 디자인이 촌스러워요 ㅜㅜ4. 버려
'22.8.20 8:34 PM (112.167.xxx.92)차피 안들길래 안입고 안든 가방이며 뭐며 이번에 싹 버렸어요 속 시원
5. 왐마
'22.8.20 8:49 PM (188.149.xxx.254)전 러브캣 처음 출시될때 가방 있어요 이십년 정도 된거 같은데 ㅎㅎ 너무 멀쩡해서 못버리고 있음
흰색 가죽 하트모양 퀼팅백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찌찌뽕이심.
그거 가지고 이민까지 왔습니다. ㅋㅋㅋ 광에 있던거 휩쓸려서 같이 왔네요.
지하 광에 어딘가에 있긴있는데 ...
잊어버리고있다가 댓글보고 기억해냈어요. ㅋㅋㅋ6. ㄴㄴ
'22.8.20 9:00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저 제작년에 미국 tjmax인지 벌링턴인지 아웃렛에서 러브캣 지갑을 본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러브캣의 이미지가 있잖아요. 대학생들이 들고 다니는 러블리한 중저가 가방.
근데 오랫동안 못보던 하트하트 에니멀 지갑을 보니 미국에선 흔치 않은 디자인이라 나름 유니크해보더라구요 ㅋㅋ
게다가 러브캣 paris 라고 써 있으니
잠시 이게 원래 프랑스브랜드인가 하는 말도 안 되는 착각도 했어요.
암튼 맘에 들면 버릴 필요있나요.
그리고 버릴바엔 굿윌스토어나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세요.7. 왐마님
'22.8.20 9:03 PM (211.223.xxx.123)어머낫 그거! 바게트스탈 토트백 아닌가요?
손잡이 가죽 ㅋㅋㅋㅋ
추억돋네요 친구가 러브캣살일 있다고 같이 골라달래서 그거 샀거든요 ㅋㅋㅋㅋㅋ 러브캣 반갑네요8. ㅇㅇ
'22.8.20 9:32 PM (222.234.xxx.40)와 반가워요 저도 러브캣가방 2개나 깨끗히 보관하는데
요새 러브캣 홈페이지를 보니까 아주 심플하고 하트는 전혀 없어서요
도저히 가방을 못들겠고 추억이 있는 가방이라 간직하고 있어요9. ...
'22.8.20 9:39 PM (220.84.xxx.174)어차피 안 드실 거 버리세요
러브캣 진짜 오랜만에 들어요
댓글님 중에 광이라 하셔서 ㅋㅋㅋ10. ㅋㅋ
'22.8.20 10:08 PM (119.64.xxx.60)저한테도 20년된 미니백 있어요.
완전 새건데..11. ...
'22.8.20 10:28 PM (112.147.xxx.62)쓸만한거면 그냥 쓰세요
12. 211.223님
'22.8.20 11:04 PM (188.149.xxx.254)맞아요. 가죽 손잡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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