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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은 노마스크

코로나 조회수 : 5,938
작성일 : 2022-08-20 01:22:09
해외서 촬영한 방송들 보면 해외는 노마스크가 대부분 이던데요 자가격리도 안하나요?
외국은 이제 코로나는 그냥 감기취급하고 마스크 안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간건지? 우리나라 사람만 마스크 쓰고 있던데
오히려 마스크 쓴 사람을 코로나 환자 취급하는건가요?
유해진 나오는 여행 프로봐도 마스크 쓴 외국인은 거의 없어요
IP : 112.154.xxx.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0 1:28 AM (1.237.xxx.156)

    우리나라도 야외에서는 노마스크 해도 된다했자나요

  • 2. 친구 부모님 집에
    '22.8.20 1:29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유럽 사는 동생네가 놀러왔는데
    동생네를 비롯 가족 전체 확진인데 친구네 놀러오겠다해서 고민이랍이다.

    친구도 확진이라 자기집 안방에서 격리중인데 놀러오겠다하니 난감하다고 .

    각 나라의 방역 차이 때문에 고민인가봐요.

  • 3. 친구 부모님 집에
    '22.8.20 1:30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유럽 사는 동생네가 놀러왔는데
    동생네를 비롯 가족 전체 확진인데 친구네 놀러오겠다해서 고민이랍이다.

    친구도 확진이라 자기집 안방에서 격리중인데 놀러오겠다하니 난감하다고 .

    각 나라의 방역 차이 때문에 동생네는 섭섭해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 4. 땅덩이
    '22.8.20 1:32 AM (125.178.xxx.135)

    큰 나라는 또 지역별로도 다른가 봐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아이는 실습할 때만 쓰고
    실내, 실외에서 안 쓴다 하고요.

    또 매니토바 주 한 동네에서 일하는 청년은
    지금 현지인들 엄청 잘 쓴다고
    코로나 심각하다고 난리인 며칠 전 글을 봤어요.

    자가 검사 키트도 공짜였는데 돈 내라고 했다더군요.
    마스크 쓰면 환자 취급하던 백인들이 칼같이 쓴다네요.

  • 5. ..
    '22.8.20 1:34 AM (49.186.xxx.59)

    호주는 마스크는 안 쓰는데
    코로나 격리 지원금 ( 일주일에 750불일거에요) 은 아직도 줘요. 감기 취급은 아닌거죠.

  • 6. mmm
    '22.8.20 1:35 AM (70.106.xxx.218)

    공공기관 안에서는 꼭 써요
    병원은 당연히 쓰구요 야외에선 보통 안쓰는데
    쓰는 사람도 제법 많고

  • 7. ...
    '22.8.20 1:36 AM (14.32.xxx.64) - 삭제된댓글

    6월말에 파리 여행 갔는데 마스크 거의 안 쓰는 분위기였어요

  • 8. ..
    '22.8.20 1:38 AM (115.140.xxx.145)

    우리나라가 코로나 1위라는데 마스크 써도 1위인건가요?
    요즘 뉴스를 못 봐 잘 모르겠어서요
    아. 이놈의 마스크 언제까지 써야할지..얼굴 다 뒤집어지고 가려워서 괴로워요

  • 9. 영국
    '22.8.20 1:52 AM (213.205.xxx.57)

    영국인데 마스크 아무도 안써요...
    병원에서는 써야하구요.
    공항에선 마스크 쓴 사람 드문드문 보이긴해요
    프랑스도 아무도 안써요

  • 10. 미국도
    '22.8.20 2:04 AM (108.236.xxx.43)

    마스크 안써요. 드물게 쓰는 이가 있을 뿐

  • 11. 병원
    '22.8.20 2:11 AM (108.18.xxx.15)

    의료기관 아니면 안쓰는 주가 대부분

  • 12. nn
    '22.8.20 2:20 AM (166.48.xxx.47)

    캐나다는 지금 코로나가 이슈조차 되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 직장도 실내에서도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데 아무렇지 않네요


    노마스크 된 지 몇 달 됬는데 별 일 없어 저도 이제 아이들에게 마스크 쓰라 잔소리 안 합니다


    며칠 전 극장에서 한산 봤는데 한국인들도 몇몇 빼곤 마스크 안했더라고요 다닥다닥 붙어 앉아 봤는

    데도요


    살짝 걱정은 됐는데 아무렇지 않네요

  • 13. ....
    '22.8.20 2:49 AM (66.220.xxx.134)

    카나다인데
    저희 직장은 마스크 한번도 벗은 적 없구요
    코로나 걸리면 자가격리 아직도 하구요
    기간은 10일에서 5일로 줄었고
    걸리면 처음부터 보조금 없었어요

    밖에 나가면 마스크 쓴 사람보다 안 쓴 사람이 대부분인데
    전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생활 하는지라
    안쓰면 불안한 케이스 입니다 ㅠ

  • 14. ㅇㅇ
    '22.8.20 2:50 AM (180.230.xxx.96)

    미국 갔다온 지인이 거긴 다 안쓰고 다녀서 마스크쓰면 오히려
    이상하게 봐서 본인도 나중엔 벗고 다녔다는데
    신기해요
    우리나라는 써도 계속 감염자가 많이 나오고

  • 15. 유럽은
    '22.8.20 3:00 AM (41.73.xxx.76)

    안써요
    안없어지는 전염병인데 그냥 감기로 받아 들이고 살아야죠
    언젠가 다 걸리는 하나의 독감으로

  • 16. 나의나
    '22.8.20 3:08 AM (38.113.xxx.14)

    캐나다구요..
    대도시 토론토에선 7월말쯤 지하철이나 마트에서 마스크 쓴 사람들 꽤 봤구요. 야외에선 거의 안 써요.
    지금은 작은 도시인데, 마트에서 마스크 낀 노인분들 꽤 봤구요. 며칠전 관공서에선 마스크 착용 꼭 검사해서 놀랐네요. 토론토 외곽 현재 야외에선 거의 안씁니다.

  • 17. ...
    '22.8.20 3:09 AM (92.40.xxx.50)

    지금 유럽 여행중인데 아무도 안써요
    마스크 쓰고 다니면 오히려 동양인 전염병
    환자로 취급할까봐 무서워서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데 내내 내적 갈등 중입니다

  • 18. ...
    '22.8.20 3:49 AM (121.166.xxx.19)

    야외에서 안쓰는거는 뭐 좋구요
    어제도 실내에 식당에 갔는데
    진짜 사람많고 꽉차 있고 테이블도 여럿
    식사들 하는데 이탤리언이라 천천히 내내
    떠들면서 먹고요 시끄러우니 더더욱 크게
    얘기하고
    그런데도 괜찮나요
    종업원들은 이런데서 내내
    마스크 안쓰고
    일할수 있나요
    20 30대듯 핫플레이스는 그렇다쳐도
    어제 간곳은 연령대가 높아
    60대도 많았어요
    이런곳도 외국은 마스크 안한다고요?

  • 19. ...
    '22.8.20 3:54 AM (14.32.xxx.64) - 삭제된댓글

    6월 말에 유럽 여행 갔는데 실내도 마스크 거의 안 했어요.저희도 그냥 다녔고 운이 좋아서인지 음성으로 귀국했어요

  • 20. 덴마크입니다
    '22.8.20 4:19 AM (85.203.xxx.119)

    코로나 이전 시절과 거의 똑같네요.
    완전 아웃오브안중 하고 삽니다.
    단, 병원방문시 유증상자들만 마스크 권장.

  • 21. 남편이
    '22.8.20 4:27 AM (172.56.xxx.143) - 삭제된댓글

    유럽출장으로 독일과 북유럽나라들 몇번 갔는데 스웨덴은 워낙 안 썼고 다른 나라들도 그리고 거쳐가는 유럽 공항들도 마스크 안쓴다고 해요.
    남편 혼자 써서 이러다 코로나 걸리면 사람들이 뭐라할까 신경쓰인다고 해요.
    방문할 회사 담당자가 코로나 걸려 그곳에서 그사람과의 미팅이 취소된 적도 있고 아예 출장 일정이 변경된 적도 있음에도 마스크 의무화는 거의없지 싶어요.
    미국은 주마다 다른데 저희 주는 요양원과 병원만 실내마스크 의무화이고 다른 곳은 아니예요.
    실내매장에서는 노인분들 가끔, 동양인들 좀, 아주 드물게 젊은 백인들 마스크 쓰는 거 봤지만 실외는 거의 없지 싶어요.
    남편 직장도 거의 남편만 마스크 쓰는데 회사출근과 재택비율을 6:4로 맞추라해서 한주에 3일정도 오피스에서 2일은 재택해요.

  • 22. ㅇㅇ
    '22.8.20 4:45 AM (203.226.xxx.112) - 삭제된댓글

    뭐때문인지 동양만 아직 난리인듯
    마스크가 효과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외국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 23. 우리나라도
    '22.8.20 6:14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전처럼 신경쓰며 마스크 쓰지 않잖아요
    마트가보면 코 다내놓거나 음료 섭취하며 다니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전에는 안그랬죠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전엔 음식섭취할때 빼곤 마스크 쓰라했는데 이젠 그런것도 없으니
    들어갈때나 쓰는 시늉하지
    이럴꺼면 뭐하러 마스크 쓰나 싶을때 많구요

  • 24. 미국
    '22.8.20 6:15 AM (38.13.xxx.38)

    저지금 엘에인데 생각보다는 사람들이마스크꽤쓰고있어요
    근데 미국은진짜 전세계사람들이 몰려드는곳이라..제가볼때
    약간 비버리힐즈나.더그로브 이런곳 가면 전세계인들이 많아서
    마스크 안쓰고있는 비율이높아보이고
    걍동네마트가면 마스크쓴사람들이 많아 보이고.그래요
    그리고 우버나 리프트탈때 마스크 쓰라고 권고나오기도하고그렇긴해요

  • 25. ....
    '22.8.20 6:50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좁아터진 식당에선 다들 마스크벗고 하하 호호 떠들면서 밥먹는데 마스크가 무슨의미인지 싶어요

  • 26. 저도
    '22.8.20 7:53 AM (223.39.xxx.189)

    젤 웃긴게
    식당 들어가기전에 마스크 쓰고 들어가서는
    다 벗고 앉아 음식 먹고 있는데
    마스크 쓰고 안쓰고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 27. ㅇㅇ
    '22.8.20 8:22 AM (182.216.xxx.211)

    코로나 초기에도 야외 마스크는 좀 어리둥절했어요. 놀이동산처럼 북적이는 곳은 하는 게 좋을 듯한데 산책로에서 내 앞뒤로 50m 내에 아무도 없어도 마스크하고 걸었다는…
    그리고 이케아에 갔었는데 실내 푸드코크에서 가족관계증명서 없다고 저희 세 명 식구가 같은 테이블에 앉지도 못했다는 거. 완전 코미디였다는.
    (저 완전 모태 민주당이에요)

  • 28. 초기에
    '22.8.20 8:43 AM (110.70.xxx.69)

    그쪽은 죽을 사람 다 죽은거 아닌가요?

  • 29. ....
    '22.8.20 9:46 AM (221.160.xxx.22)

    정말 세상 쓸데없는게 마스크에요.

    커피숍 갔더니 마스크쓰고 주문하라고


    어차피 벗고 먹을거 다 먹고 침튀길거면서

    진짜 머리가 있는건지..

    심각한건 아이들이에요.
    하루종일 마스크를 못벗고 생활해요.
    늦은저녁까지 학원에서..

    정말, 병신들이 한국의 미래를 망치고 있어요.
    인구절벽 지랄들하지말고 있는 우리 후손이나 잘지켜라.

  • 30. 마스크
    '22.8.20 10:07 AM (112.154.xxx.39)

    이제 의미 없는것 같아요
    음식점밖에선 벗고 안에 들어가서는 쓰고 밥먹을때는 벗고 먹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밥먹으며 말할때 다 튀고 퍼질대로 퍼질텐데요

  • 31. 2222
    '22.8.20 10:59 AM (112.155.xxx.85)

    젤 웃긴게
    식당 들어가기전에 마스크 쓰고 들어가서는
    다 벗고 앉아 음식 먹고 있는데
    마스크 쓰고 안쓰고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2222

  • 32. ....
    '22.8.20 11:05 AM (221.157.xxx.127)

    다른나라는 이미 많이걸렸고 이제하향추세(사망자 많이나옴) 우린 방역 넘 잘해서 덜걸리고 덜죽고 대신 길게 가는거죠

  • 33. 33
    '22.8.20 11:08 AM (58.124.xxx.248)

    젤 웃긴게
    식당 들어가기전에 마스크 쓰고 들어가서는
    다 벗고 앉아 음식 먹고 있는데
    마스크 쓰고 안쓰고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3333

  • 34. .......
    '22.8.20 12:58 PM (182.211.xxx.105)

    길거리에서 철저히 쓰고 걸어다니는거 보면 불쌍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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