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한 친구부모님 수술한다는거 듣고 어떻게하시나요?

치료 조회수 : 5,116
작성일 : 2022-08-19 20:30:36
저희 부모님도 수술 몇번하셨지만 저는 조용히 지나가는편이구요.

친구들은 부모님수술하면 꼭 알리더라고요.
우연히나 다른지역이린 온김에요.

또 병원생활하신다는 소식들으면 모른척하기 그래서 그때도 봉투한적있어요.

수술 소식듣고 그냥 있기그래서 봉투도 한적있고
직접 병문간적도 있어요.
저는 받은적없고요.
여러분들은 어쩌신가요?

IP : 106.102.xxx.2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9 8:32 PM (180.69.xxx.74)

    그냥 안부정도나 묻는거죠

  • 2. 치료
    '22.8.19 8:33 PM (106.102.xxx.223)

    그래도 되는데
    저는 챙김을 받지않는데
    맘이 불편한것도 병이죠

  • 3. 그냥
    '22.8.19 8:34 PM (106.101.xxx.138)

    모른체하시고 안부나 물어보세요
    서운해하는 친구가 염치없는거죠

  • 4. . .
    '22.8.19 8:34 PM (223.39.xxx.240)

    친구한테 그걸 왜 말하는지 이해불가

  • 5. ㅇㅇ
    '22.8.19 8:3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수술하셨구나
    너도 바빴겠네 잘 간병해드려라
    이정도 말하고 끝내는데
    친구 부모 수술하는데
    돈봉투를 왜 챙기나요?

  • 6. 굳이
    '22.8.19 8:36 PM (114.205.xxx.84)

    바라고 그랬을까 싶어요.
    저도,조용히 지나가는 친구도 있고 알리는 친구 경우엔 형편 어려우면 봉투했어요.

  • 7. 치료
    '22.8.19 8:38 PM (106.102.xxx.223)

    맞아요
    그냥 말한건데 저혼자그렇게 해야되나했을수 있어요

  • 8. 치료
    '22.8.19 8:45 PM (106.102.xxx.223)

    두번이나 부모님수술때 병문안갔던 친구는
    저희부모님 병원에서 한달이나 계실때도 모른척하더라고요

  • 9. 그런
    '22.8.19 9:01 PM (110.14.xxx.203)

    사람은 친구가 아니죠~

  • 10. ..
    '22.8.19 9:15 PM (118.35.xxx.17)

    그냥 자기안부니까 얘기한거죠 병간호잘해드리라 하면 될걸
    어릴적부터 집에 놀러가고 부모님이랑 잘 아는 사이면 하시면 좋구요

  • 11. ..
    '22.8.19 9:46 PM (110.15.xxx.251)

    안부만 전하면 될 것 같은데 친구부모님 병문안을 두번이나 갔는데 님부모님 입원때 모른척한 친구는 친구도 아니고 사람도리도 안하는데 가까이 두지마세요

  • 12.
    '22.8.20 12:0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렇게 거지들이 많을까.
    두번이나 병문안갔는데 모른척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예요.

  • 13. 줌마
    '22.8.20 12:11 AM (61.254.xxx.88)

    엥 친한친구라서
    전 봉투했어요. 큰 병은 아니신데 수술하셔서..
    그 어머님도 절 아시구요.
    크지않게
    엄마랑 시원한거나 한잔 하라고. 5만원
    엄마랑 까페가는거 좋아하는 친구라서요.

    또한명은 엄마가 중증이라 오늘내일하실때 간호하느라 거의 죽어가서...ㅜㅜ
    아버지랑 한끼 맛있게 먹으라고 십만원보냈어요

  • 14. ..
    '22.8.20 12:12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내 코가 석자 아니라서 그런게 신경 쓰이는 거에요.
    알려오는 친구도 별 뜻없이 알렸을 수도 있고요.
    뭘 어떡해요.본인(ㅏ식)들이 알아서 할 일,
    그런거까지 신경 쓰면 돌려받고 안받고를 떠나 인생이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 15. ..
    '22.8.20 12:14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 16. hh
    '22.8.20 1:37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부모님 수술하셨다면 고생하셨겠다 말하고 다음에 만났을 때 회복 잘 되셨는지 묻고 그럽니다.
    돈봉투 한적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봉투 같은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부감이예요. 봉투 한 사람이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서로 사정이 달라져서 챙기지 못할 수도 있고 그럼 서운한거고..사람인지라… 그렇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01 강아지 강제 노역 1 .. 04:13:25 364
1783900 쿠팡 김범석은 한국인 극혐하던데 한국 사업 접어야 3 매국노 03:08:51 715
1783899 말과 행동 따로 노는거 극혐 쿠팡 통일교 SK 2 ... 03:00:43 246
1783898 고등생활기록부 000 02:43:56 172
1783897 ​조희대, "국민을 기만한 '사후적 정의', 사퇴하지 .. 국민이개돼지.. 02:22:12 597
1783896 박나래 지나고보니 어설픈부분이 많긴했네요 1 ㄷㄷ 02:16:14 2,187
1783895 실내식물 이름을 찾고 있는데요ㅠㅠ 5 01:55:53 424
1783894 어떤 남자이야기 4 소름 01:50:11 811
1783893 아빠가 돌아가시면, 딸인 저도 부조금을 내야 하나요? 19 질문 01:46:19 2,193
1783892 테슬라, 대정전으로 깜깜한 도로에서 FSD 2 링크 01:20:44 1,302
1783891 냉장고 틈새장 쓰시는분들 조언좀 .... 01:10:12 251
1783890 피검사 시 12시간 물도 안 되는 건가요. 9 .. 01:05:39 817
1783889 부모님 뵈러 가야하는데....하아.... 1 으아으 01:03:11 985
1783888 정시 컨설팅 받아야 하나요 6 N수생 00:59:51 477
1783887 근데 자유게시판에는 왜 사진을 쓸수 없나요? 7 그런데 00:57:34 673
1783886 와 금요일 기온 장난아니네요 6 ........ 00:56:27 3,601
1783885 청소기 유선으로 바꿨더니 5 ㅇㅇ 00:40:54 2,043
1783884 이집트여행 10 선택 00:28:10 804
1783883 명언 - 한계의 벽 4 ♧♧♧ 00:23:19 661
1783882 박나래 정희원 부러웠었는데요 4 ... 00:19:07 2,827
1783881 1월에 두바이 여행 어때요?? 5 ㅁㅁ 00:12:50 641
1783880 공주처럼 꾸미고 공주놀이 하는 거니 2 ... 00:09:11 1,548
1783879 남미새 아웃 2 ... 00:02:58 1,196
1783878 나는 사실 꽤 부유한 편이다 16 ... 00:01:31 4,096
1783877 사는게 뭘까요? 8 .. 2025/12/22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