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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난 사람들은 원래 남 잘난거 못보나요?

궁금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22-08-18 20:50:05
같은 취미 모임에 나오는 사람이 학벌,직업좋고 본인 경제력도 남부럽지않게 좋은데 취미활동에서 제가 좀 더 잘하니 부들부들하면서 절 배척하는게 눈에 보여요. 저만 없음 본인이 탑이거든요.
전 이해가 안되는데... 경제수준이나 기타 등등 조건은 비슷하지만 전 그냥 전업주부일뿐이고 취미 고거하나에서만 그 분보다 더 나은거같은데 그것마저 용납이 안되는걸까요?
참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모임이었지만 여태껏 다들 저한테 배우고 싶어하고 친근하게 다가왔었는데 그분만 유독 싫은 감정을 대놓고 풍기니 마음이 불편해요.



IP : 182.222.xxx.3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8 8:54 PM (116.39.xxx.71)

    99 가진자가 나머지 1을 못가져서 안달한다잖아요.
    '내가 제일 잘나가' 여야 하는데
    님이 걸림돌이니 얼마나 꼴보기 싫겠어요. ㅎㅎ

  • 2. ...
    '22.8.18 8:55 PM (14.42.xxx.245)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간장종지만한 븅신이라 그렇죠.
    저기서 더 나가는 사람들은 적대시하는 거 뿐 아니라 자기보다 더 잘하는 사람 깎아내리고 공격해요.

  • 3. .....
    '22.8.18 8:58 PM (221.157.xxx.127)

    그러거나말거나 신경끄세요 .

  • 4. wii
    '22.8.18 9:00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보통 정말 잘난 사람들은 나도 잘났는데 너도 잘 났구나? 혹은 넌 그런 면이 뛰어나구나. 하죠.

  • 5. ...
    '22.8.18 9:02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진정한 의미의 잘난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찌질해 보이는데요?

  • 6. 쫌생이
    '22.8.18 9:04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올림픽 패밀리 사서 대박난 회사 사람이 저 주식 천만원 벌었다고 배 아파 죽으려고 했었어요. ㅠㅠ

  • 7. 자격지심
    '22.8.18 9:09 PM (58.126.xxx.131)

    정말 잘나면 안 그러죠
    못난이라서 그래요

  • 8. 있어요
    '22.8.18 9:10 PM (125.134.xxx.38)

    자기만 주목 받아야하는데 그 관심이 남한테 가는거


    엄청 싫어하는 독한 스탈


    보통 같은 동성이면 친근감있고 친구되고 싶게 이게 정상인데


    저 나이들어서 그런 여자 한 두번 봤는데


    진짜 별로였어요 다신 안부딪치고 싶은

  • 9. 보통
    '22.8.18 9:12 PM (124.5.xxx.96)

    못났는데 그런 사람도 많아요
    어릴 때 구박당해서 인정욕구 강한가부죠.

  • 10. ....
    '22.8.18 9:12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 매우 높음

  • 11. ..
    '22.8.18 9:15 PM (220.75.xxx.77)

    원글님 글 읽어보면
    이건 질문글이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전제를 깔고
    동의를 얻고 같이 까달라는 글이네요.

    그분이 원글님을 싫어하는게 맞다면 단지 원글님이 잘나서일까요?

  • 12. ...
    '22.8.18 9:18 PM (112.147.xxx.62)

    잘난 사람들 아니니 그렇죠
    잘난척 하고싶은 사람들이니
    언능 피해요

  • 13. ㅇㅇ
    '22.8.18 9:18 PM (223.39.xxx.22)

    이 글 예전에도 올리신것같은데 맞나요

  • 14. ..
    '22.8.18 9:23 PM (182.222.xxx.30)

    윗님 저는 잘난 사람이 아니구요. 딱 고거하나만 잘해요.
    그사람 능력치나 가진게 100이면 전 10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의 심리가 궁금해서 그래요. 이런 일이 흔한건지.
    전 첨 겪는 경우라 어떻게든 이해가되야 편안히 받아들일수있을것같아서 82언니들 경험을 어쭈었어요.

  • 15. ..
    '22.8.18 9:23 PM (182.222.xxx.30)

    저는 첨 쓰는 글이예요.

  • 16. ㅡㅡ
    '22.8.18 9:23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주부들 오전에 모이는 취미반. 특히 레벨차이가 눈으로 드러나는데는 으레 그런일 많아요. 공부쪽이면 자존심대결이라 생각하는지 자기보다 잘하면 사람하나 매도시켜서 못나오게 만들고 그럽디다. 그사람들 돈, 학벌은 있어도 결핍이 많은 인생들이더라구요. 남편바람나서 딴살림차리고, 애가없어 하루종일 문화센터만 전전하고 그게 인생의 전부라 목숨걸어요. 다른데서도 할수있는거면 관두시고 다른데서 하세요.
    만약 그분들이 나이많은 사람들이라면 갈데까지가고 노답입니다.

  • 17. ...
    '22.8.18 9:25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심리학 전공자로서 자기애가 강한 사람 같아요. 건강한 자기애는 아닌 것 같네요.

  • 18. ,,,
    '22.8.18 9:25 PM (118.235.xxx.170)

    경제 수준이 비슷하고 그 사람이 전문직이면 솔직히 전업주부 한테 질투 할 일이 없죠. 애가 공부를 더 잘하면 모를까..
    그깟 취미활동 더 잘한다고 부들 대는 건 그 사람이 원래 성격이 지기 싫어하는 성격 같네요. 님도 그걸 꼴 보기 싫어서 계속 글 올릴 정도의 사람이고요.

  • 19. 보면
    '22.8.18 9:27 PM (110.70.xxx.149)

    지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남들도 객관적으로 괜찮다고 인정해주는데도 그러더라고요
    남들보다 제일 잘나야돼요 그 무리중에서 제일 그래야하고요

  • 20. 118
    '22.8.18 9:30 PM (182.222.xxx.30)

    윗님. 저는 계속 글 올리지않았구요. 최근에 당하는 일입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꼴보기싫은건 맞죠. 왜 아닐까요. 같이 욕하자고 올린건아니고 인간을 이해하고 상황을 편하게 받아들이고 싶네요. 그리고 여기가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곳 아니던가요.

  • 21. ㅇㅇ
    '22.8.18 9:36 P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그분은 모임나오는 즐거움이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즐거움이었나보죠
    글고 그분이 보기엔 님이 좀 못마땅한게있을수도있구요
    무조건 질투라고 보는건 좀

  • 22.
    '22.8.18 9:36 PM (219.240.xxx.24)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요,
    취미를 갖겠끔 권유를 한 a언니가 저를 너무 미워하는 거에요.
    그 언니는 거의 재벌수준으로 잘 살거든요.
    심지어 저한테 그 취미 가지라고 지원도 많이 해주고
    정보도 많이 줘서 고마웠는데 막상 시작하고보니
    제가 소질이 있어 더 잘 하게 됐어요.
    저랑 잘 지냈는데 그 시점부터 저한테 연락도 잘 않고
    연락하면 제가 하는 얘기 다 디스하고
    그래서 내가 막상 잘하니까 질투하나보다 하고 다른 b언니한테
    말했어요.
    그랬더니 b언니가 웃으면서
    야 a언니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데
    아무리 보살이라도 그언니가 그렇게 싫어하는 c얘기를
    니가 만날때마다 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다고
    그래서 너 끊어냈으니까 니얘기 하지 말라더라.
    질투는 무슨 착각하지말라고..
    생각해보니 c때문에 엄청 열받아했었는데
    만날때마다 제가 c얘기 줄창했었어요.
    나한테 진짜 잘해줬었는데 미안해언니.. ㅠ

  • 23. ..
    '22.8.18 9:41 PM (182.222.xxx.30)

    윗님 그랬었군요.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수도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그분과는 얘기를 별로 한적도 없네요.

  • 24. ,,,
    '22.8.18 9:41 PM (116.44.xxx.201)

    진짜 잘나고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남 잘난거 질투하지 않아요
    오히려 잘한다고 칭찬하고 더 잘하라고 격려하죠

  • 25. ..
    '22.8.18 9:43 PM (182.222.xxx.30)

    오히려 제가 엄청 잘나고 자존감도 높고해서 큰마음으로 훌 털어버리고 포용할수있는 멋진사람이었음 얼마나 좋을까요 에효

  • 26. ...
    '22.8.18 9:45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그 맘 알아요. 어나더 레벨이고 싶은 마음... 우리 더 수양 합시다.

  • 27. 터세요
    '22.8.18 9:46 PM (220.117.xxx.61)

    곧 잊혀집니다
    털어버리세요.

  • 28. 경험자
    '22.8.18 9:51 PM (175.209.xxx.48)

    니까지께 감히~~
    이 마인드로 난리치는데
    진짜 깜짝놀랬습니다

  • 29. ㅡㅡ
    '22.8.18 9:55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진짜 잘나고 자존감 높은분들은 보석처럼 귀해서 잘 있지도 않아요. 특히 주부들중에서는 더더욱 찾기 어렵습니다.

  • 30. ㅍㅎ
    '22.8.18 10:08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진짜 잘나고 자존감 높은분들은 보석처럼 귀해서 잘 있지도 않아요. 특히 주부들중에서는 더더욱 찾기 어렵습니다.
    222

    제 기준 진짜 잘난 분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거기에 인품도 좋아야 진짜 잘난 사람이거든요
    근데 사람이 명예, 지위가 있는 등 세속적으로
    잘나가면 겸손하기가 쉽지 않아요 ㅎㅎ
    겸손하고 인품 좋은 척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잠깐 보는 사람들은 속일수도 있지만
    오래 보다보면 결국은 대부분 자만심 크고 남 깔보는
    심리가 언뜻 내비칠 때가 있어요..

  • 31. 착각
    '22.8.18 10:22 PM (112.151.xxx.88) - 삭제된댓글

    착각이다에 오백원
    우쭐한건 님이신듯..

  • 32. ...
    '22.8.18 10:31 PM (116.36.xxx.130)

    님의 느낌이 맞을수도 안맞을수도 있어요.
    아예 넘사벽으로 잘한다고 다들 인정할 정도가 아니면
    그 정도의 질투는 흔해요.
    약간의 질투가 그 사람에게는 성장동력도 되니까요.
    다 잊으시고 더욱 잘 하심 됩니다.

  • 33.
    '22.8.18 10:45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넘사벽이라고 생각하몈 질투 안합니다 아니 못해요 남편이나 남친이 김태희 예쁘다...하면 질투 안 나잖아요 그치....이쁘지 ....하고 생각하고 말지
    근데 저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 혹은 나보다 저거 하나 잘난거 밖에 없네 하고 생각하면 질투가 나죠
    금방 따라잡을것 같거든요

  • 34. ㅇㅇ
    '22.8.18 10:50 PM (223.38.xxx.9)

    제 경험으로는 잘난 사람들은 오히려 잘난 사람들 더 좋아해요
    그 그룹안에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이랑 있게되면 자기 수준까지 떨어지는것 같아 언잖아 하구요.

  • 35. ...
    '22.8.18 11:02 PM (110.13.xxx.200)

    그렇게 갖고도 오직 자신만 잘해야해서 질투쩌는 사람있죠.
    모든 관심이 자기에게 와야하는데 딴쪽으로 가는 꼴을 못보는 사람.
    잘난건 그냥 잘난것일뿐.
    인격과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 잘나면 그냥 잘났나보다 하지 좋게 보진 않아요.
    인품이 좋아야 정말 잘나보이더라구요.

  • 36. ㅇㅇ
    '22.8.18 11:29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착각이다에 오백원
    우쭐한건 님이신듯..222

    궁금한게 있는데 인품인품하는 분들
    본인 인품은 어떤가요?
    별사람없고 별인품 없는게 필부들의
    삶인데 혹시 본인은 못하지만
    나를 대할땐 인품으로 대해달라
    이얘기인지??

  • 37. 타고 나길
    '22.8.18 11:47 PM (14.32.xxx.215)

    그럴거에요
    저희 엄마가 그런데 뭐 없는집 인정욕구 그런거 하나도 해당안돼요
    어마어마한 부잣집에서 할아버지 무릎에 딱 붙어서 온갖 호사 다하고
    그 시절에 유학가 박사해...근데도 저래요
    정말 같이 있기 싫고 본인 잘나갈땐 사람 많았는데
    퇴직하고 나니 아무도 옆에 없어요

  • 38. dd
    '22.8.19 12:13 A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진짜 잘나고 자존감 높은분들은 보석처럼 귀해서 잘 있지도 않아요. 특히 주부들중에서는 더더욱 찾기 어렵습니다.
    3333

    제 기준 진짜 잘난 분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거기에 인품도 좋아야 진짜 잘난 사람이거든요
    22222

  • 39. ....
    '22.8.19 12:31 AM (110.13.xxx.200)

    인품말하는게 인품이 좋으라고 강요하는건가요?
    왜 인품이란 말에 딴지인지 훗..
    그냥 잘나서 잘난 사람보다 인품이 좋은 사람이 더 좋아보인다는 개인적인 주관일 뿐인거죠.
    별볼일없고 별인품없는게 범인들의 삶이니
    인품높은 사람을 높이 친다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보기 쉽지 않으니..
    말이 어렵나.. 이해를 못하네..
    꼭 연예인 얘기하면 너는 거울안보냐 말하는 사람같네.. ㅋ

  • 40.
    '22.8.19 3:04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잘났지만 어떤게 인품이 좋은건지
    규정도 못하는 기준을 들이밀면서
    나는 인정못해하는게 자존감낮은 사람한텐
    편한 방어기제겠죠.
    마치 자녀에게 넌 효자가 되어야해라고
    떠들면서 그럼 어떤게 효자냐 물으면
    내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는게 효자다라고
    하는것처럼.. 그저 경우나 잘지키고 살면
    될것을 인품 매우 낮아보이는
    글빨로 누가 너는 어떠냐고 물어봤나
    우습네..나도 써보자 훗~

  • 41. 공감
    '22.8.19 5:13 AM (223.39.xxx.186)

    학벌만 좋은 전업은 출신대학에 목숨 걸고
    심지어 싸이코같던 여자는 남의 집 등기 떼보고 자가인가 확인도 하고 대학이 어디라는 둥 이상한 짓 많이 하던데요

    결핍이 많이 보여서 학벌좋은 전업은 살짝 피합니다..

  • 42. ㅇㅇㅇ
    '22.8.19 7:24 AM (120.142.xxx.17)

    골프 인가 보네요.

  • 43. ...
    '22.8.19 10:03 A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타고 나길 그런거다에 한 표
    저희 집안에도 그런 사람 있네요ㅋ
    세상 잘났고 뭐 실제로도 학벌, 경제적 능력 뛰어나요
    근데 우리 집안에선 좀 쳐지는 편이구요
    어쨌든 잘난편에 속하는 사람인데
    시기, 질투심이 장난아니에요

  • 44. ㅡㅡㅡ
    '22.8.19 11:16 AM (112.221.xxx.153) - 삭제된댓글

    별볼일없고 별인품없는게 범인들의 삶이니
    인품높은 사람을 높이 친다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보기 쉽지 않으니..
    말이 어렵나.. 이해를 못하네..
    22

    인품 중요한거 맞죠
    한 분은 뭘 그렇게 비아냥거리세요?
    객관적 규정이 불가한 요소면 논할 가치가 제로예요?
    자기한테 부족한걸 채우려고 노력하는 게 인간이에요
    남들 다 별거없다고 막살자...라는 게 님의 인생관인가보군요
    진짜 82에서 이런 싸우자는 식 댓글보면 진짜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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