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중 샘이 너무 많은 사람있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누군가 잘되면 배아픈지 비뚤어지게 얘기해요
예를들면 누가 ㅇㅇ가 생긴걸 얘기하면
자기는 ㅇㅇ보다 더좋은거가졌다 알아봤다 이런식으로 꼭 받아쳐요
남칭찬 절대안함 가족이라 아예 안볼수도없고
말을 최대한 안섞어야할지..
1. ,,,
'22.8.18 2:14 PM (203.175.xxx.169)ㅇㅇ 그냥 그 앞에서 말 안하기 추천 샘내서 띠랄해도 그냥 대응 안하기
2. ..
'22.8.18 2:14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엄마 외가쪽 친척들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종종 보는데 친척은 왕래 안 해요
남이랑 동급3. ㅇㅇ
'22.8.18 2:14 PM (211.206.xxx.238)좋은 일 생겨도 말을 안하게 돼요
4. 그냥 뭐
'22.8.18 2:17 PM (218.48.xxx.92)그러려니..
이슈에 대해선 입 다물고 그냥 일상만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요?5. 이모
'22.8.18 2:21 PM (210.125.xxx.5)우리 이모가 그랬어요.
집에서 제일 잘살고 학벌도 좋은데 형제 자매들이 자기보다 10원 더 많은 꼴을 못보더니
자기네 아이들보다 조카들이 좋은 대학갔더니 어휴 미친
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가 인연 끊었어요.6. 시누
'22.8.18 2:24 PM (223.39.xxx.206)시누가 그 모양이라 안 봐요
7. ㅇㅇㅇ
'22.8.18 2:29 PM (210.123.xxx.167)인정욕구 많은 사람들이 그래요
그럴때는 자랑할때마다.
좋겠다, 부럽다, 넌 좋겠다 해주면 되요.
똑같이 되받아치거나 무시할 필요 없어요.
그럼 최소한 원글님께는 좋은감정을 가질거예요
그리고 그사람은 신기하게도 조금씩 자기자신의 문제점을 깨닫는답니다.8. 자기도
'22.8.18 2:30 PM (61.254.xxx.88)자기도 알아요
부러우면 지는거고
본인이 열등하다는거
윗님말처럼
그래 부럽다 좋겠다 ..
하면 스멀스멀 나오더라고요
약간의 속마음...9. ..........
'22.8.18 2:39 PM (119.194.xxx.143)내 마음속의 아웃
지금은 부모님께서 살아게셔서 어쩔수 없이 행사때 보지만
돌아가시면 영원히 안볼듯
그거 부럽거나 경쟁상대로 생각해서 그런거죠10. 하
'22.8.18 3:03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저도 있어요. 시누이..
제가 입는 옷 다 한 마디씩하고
그 후에 똑같이 따라사고 너보다 싸게 샀다 꼭 얘기하고요.
일거수일투족 다 궁금해하고…
정말 저도 윗님처럼 어머니 때문에 참고 살지
어머니 돌아가시면 안보고 살고 싶어요.11. 가능한한
'22.8.18 4:03 PM (121.162.xxx.174)덜 봐야죠
내 마음을 가꾸는데 잡초는 뽑는게 내 자신에 대한 예우 아니겠어요12. ㅇㅇ
'22.8.18 4:17 PM (211.234.xxx.181)가능한한 멀리..프사도 아무것도 안보이게 멀티프로필
13. fh
'22.8.18 4:32 PM (223.62.xxx.167)가족,친구 중에 그런사람들 특징은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인정욕구가 강한사람들이더라구요.
평생 본인도 피곤할듯 싶어요.
절대 그 앞에서 잘난척도말고 그저 너 잘났다해주세요.14. fh
'22.8.18 4:34 PM (223.62.xxx.167)주로 부모 기대를 많이받는 맏이들, 인정 못 받는 자녀 셋 중 중간에 끼인 둘째들..제 주변은 이런사람들이 그래요. 시기,질투 말도 못해요.
15. 평생
'22.8.18 4:50 PM (211.200.xxx.192)그거 평생 가고, 너무 힘들어요.
저희 언니가 그런 사람인데
정말 힘들었고 아직도 힘들어 멀리합니다.
인정욕구 맞는 것 같아요.
동생 뭐 된 거 질투, 부모 돈이 다른 자식에게 갈까 질투 전전긍긍....16. ᆢ
'22.8.18 4:54 PM (121.143.xxx.62)부모가 편애해서 키운 자식이 인정욕구가 많고 질투가 많아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