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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말수 줄이고 지갑을 열어라.

ㅇㅇㅇ 조회수 : 4,997
작성일 : 2022-08-18 13:31:53
말수 줄이라는건 
잔소리 듣기 싫다로 이해하면 되겠는데
지갑은 왜 여나요.
말은 듣기 싫어도 돈은 내놔라 그건가요?

IP : 198.16.xxx.4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8 1:32 PM (125.190.xxx.212)

    나이 들수록 인색하지 말라는거죠.

  • 2. 그러게요
    '22.8.18 1:33 PM (1.219.xxx.81)

    필요없는 말 줄여야하는 건 나이불문 공통사항이고요
    남의 지갑을 왜 열어라 마라 하는지 별 웃긴 소리 다 듣네요

  • 3. ..
    '22.8.18 1:34 PM (49.142.xxx.184)

    꼰대처럼 잔소리만 하지 말라는거죠
    도움도 안되면서

  • 4. 인색하지 말고
    '22.8.18 1:34 PM (223.38.xxx.61)

    센스있게 돈 쓰라 이거죠.
    몇 푼 돈으로하는 싸구려 돈지ㄹ하고 구분해야하고요.

  • 5. .....
    '22.8.18 1:34 PM (23.106.xxx.38)

    그사람이 하는말 다 잔소리고 듣기 싫은데 그사람한테

    금전적인 혜택은 받고싶다는게 무슨 심리에요? ㅎㅎ

  • 6. ....
    '22.8.18 1:34 PM (123.212.xxx.198) - 삭제된댓글

    그거라도 해야 놀아준다.. 아닌가요.
    사실 맞는 말이죠.
    말많고 인색한 사람 누가 좋아하겠어요.
    더구나 늙은이를 ㅠ

  • 7. 원뜻은
    '22.8.18 1:35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윗님이 옳지많은
    우리 문화처럼 연장자니까 밥 사라, 밥 산다를 베풀다 로 부르는 문화에선 원글말대로 되버린 거죠

  • 8. ..
    '22.8.18 1:35 PM (118.235.xxx.100)

    남의 지갑을 열라니 날도둑놈 심보

  • 9. 솔직히
    '22.8.18 1:37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나이 든 사람이 돈까지 안써봐요.
    원글님은 돈 써가면서 나이든 사람 만나고 싶어요? ㅎㅎ
    저도 동네사람 만나면 언니들이 밥 사주고 저는 커피를 주로 사요. 물론 밥도 사요. 그래도 언니들이 더 많이 사지요.ㅎ
    마찬가지로 제가 제일 연장자일때는 또 제가 밥을 더 많이 사요. 대신에 커피는 다른 사람이 사고 역시 동생?들도 가끔 밥사구요.ㅎㅎ
    밥 안먹고 수다떨고 싶을때도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연장자가 한번을 사더라도 더 사는 경향이 있지요.

  • 10. 윗님
    '22.8.18 1:39 PM (121.162.xxx.174)

    돈 안 써주면 만나기 싫은 상대는 만날 가치가 없는 상대에요
    내게 사주는 밥이 가치있는 거죠

  • 11. .....
    '22.8.18 1:39 PM (23.106.xxx.43)

    연장자라서 밥을 사던 문화는 연장자로서 연륜이나 경험을 인정해주던 시대의 문화인데...
    지금은 자기 고집 불통에 꼰대밖에 아닌데 나랑 놀려면 입다물고 돈만 내라니 ㅋㅋㅋ

  • 12. ..
    '22.8.18 1:40 PM (49.142.xxx.184)

    나이들수록 말을 줄여라 로 끝내면 돼죠^^
    나도 너도 지갑은 신경끄고
    먼저 베풀라고 강요하는것도 참 나빠요

  • 13. 솔직히
    '22.8.18 1:40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그런거 이해 안가고 말도 안된다 싶으면..원글님은 지갑 닫고 입은 계속 열든지..아니면 지갑도 입도 열든지..아니면 둘다 닫던지..아니면 아예 안만나던지...ㅎㅎ
    선택지는 여럿이고...상황마다 다른거 다들 작당히 조율해가면서 만나는거니까 굳이 원글님이 이해하든말든 크게 중할까요.ㅎ
    원글님은 원글님의 방식대로...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ㅎ

  • 14. Aa
    '22.8.18 1:41 PM (1.219.xxx.78)

    그런 말같잖은 소리하는 빙추같은 인간들에게 절대 지갑 열어 밥사지 마세요
    배우자분과 즐겁게 지내시고 본인에게 좋은 것을 많이 해주세요

  • 15. ㅇㅇ
    '22.8.18 1:42 PM (211.206.xxx.238)

    나보다 어린 사람이랑 어울릴때를 말하는거죠
    모든 세대 불문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이랑 어울리는거 좋아하는사람
    없으니 나온 소리 아닐까요

  • 16. 솔직히
    '22.8.18 1:44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말만 저렇게 하는거지 사실 말이 많든 돈을 안쓰든..그렇게들 신경쓰고 만나나요?
    오랜 시간 같이 보내 온 사람들인데 좀 말이 많아도.혹은 돈을 좀 덜 써도 다들 흉허물 하나씩은 있으니 그러려니..하면서 만나는거지요.
    저 소리는 남들한테 하는 소리라기보다는 나이든 우리가 다른 사람을 만날때 말은 줄이고 넉넉히 베풀고 살자는 얘기지요..
    그걸 남한테 하는 소리라고 듣지 마시구요.

  • 17. ㅇㅇ
    '22.8.18 1:45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돈도 안쓰면 상대적으로 어린 사람들이 뭐하러 놀아주겠어요
    나이 비슷한 사람들끼리야 알아서 내면 되고요

  • 18. 저는
    '22.8.18 1:45 PM (113.199.xxx.130)

    저 말이 싫어요 ㅠ
    나이들수록 호구되란 소리 같아서요
    금전적 도움을 받으면 잔소리든 참소리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뭔소리라도 듣기 싫으면 지갑 열리기 바라면 안될거 같아요

    세상 공짜는 없다 소리가 차라리 더 인간적이에요
    입닫고 돈만쓰라니 미친거죠

  • 19. 별별
    '22.8.18 1:46 PM (211.110.xxx.124)

    연장자로서 먼저 베풀란의미 아닐까요. 돈쓰기시름 누구안만나면되요

  • 20.
    '22.8.18 1:47 PM (223.62.xxx.203)

    주재원갔을때 젤연장자이자 제일상사의 아내분이 모임을 만들고 회비를 내라고하고 자기도 똑같이 회비내고 갈때까지 자기돈으로 밥한번을 안 사더군요
    다른 회사는 같은급 분들이 아랫사람들 부를때 밥사주고 선물사주고..
    모이기도 싫은데 불러서 자기자랑하고 돈도 인색하고..
    누가 좋아하나요
    수다도 떨고 자랑도 하고 대우도 받고싶고 돈은 쓰기 싫고 저의 타산지석입니다 그분

  • 21. ...
    '22.8.18 1:47 PM (220.116.xxx.18)

    명언 있잖아요
    마음가는데 돈도 따라간다
    돈은 쓰는 건 마음없으면 안 쓴다
    자린 고비 남친 혹는 남편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이런 얘기 이 게시판에 질리도록 본거 아니예요?
    말ㅇ라고 하면 지적, 남의 흉, 불평 불만, 꼰대같은 불필요한 간섭 등등 이런 말 하지 말고 돈으로 표현하는 마음을 주라 이런 말이죠

    사람이 나이들면 말이라곤 다 쓸데없는 소리나 하기 십상이니, 상대를 위로하고 받아주는 어른이려면 쓸데없는 꼰대 소리나 하지말고 차라리 밥이나 사줘라 그런 뜻인데, 그조차 하기 싫으면 뭐 어쩌겠어요
    고만한 종지같은 마음으로 사는 거죠

  • 22. 근데
    '22.8.18 1:49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나이차 있는 맴버들 모임에서 제일 돈 안쓰는 연장자가 말도 제일 많고 본인위주로 휘두르려고 하고.. 카페 식당 가서도 가만히 앉아서 어린 사람들이 하는거 다 누리기만 하고
    돈잘 쓰는 분은 성격도 유함

    나이어린 사람들하고 똑같이 쓸거면 식당가서 주문 같은것도 본인이 하기도 하고 그래야죠

  • 23. 친구
    '22.8.18 1:50 PM (61.254.xxx.88)

    다들 두루두루 친구 많이 만들어 두세요~ 어린사람 만나려고 하지마시고 ㅋㅋ

  • 24. ...
    '22.8.18 1:51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인생선배 연장자로서 너그럽게 먼저 베풀라는 거죠.

  • 25. ....
    '22.8.18 1:51 PM (220.84.xxx.174)

    저 말을 언젠가 누군가는 먼저 했을 거고
    공감이 가니까 퍼진 말이겠죠
    굳이 저 말이 기분나빠서
    트집 잡자면 원글님처럼 해석할 수 있지만,
    나이들어보니 말수는 줄이고 다른 사람들한테
    베푸는 게 늙어가면서 지혜롭게 사는 거다라고
    느낀 사람들이 늙어가는 사람들한테
    해주는 말이라고 해석하면
    그렇게 기분나쁘게 해석되진 않는데요
    나이들수록 말이 많아지고 어린 사람들 가르치려
    드는 것을 경계하고 베풀면서 너그럽게 살아라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 26. 시대가
    '22.8.18 1:53 PM (218.39.xxx.30)

    바뀌어서 이 말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존 선배들의 권위를 존중해주지 않는
    젊은 MZ세대에 지갑을 여는건 헛된 짝사랑입니다.

    그냥 입도 닫고, 관심도 지갑도 닫는게 맞아요
    직장 오래다니면서 요새 뼈저리게 경험 중이에요

  • 27. 나보다
    '22.8.18 1:5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나이 적은 사람하고 무난하게 잘 지내고 싶은 사람은 새겨 들얼 필요 있음. 근데...

    내가 먼저 남한테 꼭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지갑 먼저 열 필요 까진 없어도 진짜 말수 만 줄여도 됨.

  • 28. ..
    '22.8.18 1:54 PM (118.235.xxx.222)

    원글님한테 굳이 설명하면서 가르치려는 댓글들 길이 좀 보세요 정말 길고 혀가 길어요 자기들 말많은 건 모르나봐요 지들 가르치려는 말수나 줄여야 할듯

  • 29. 아..ㅎㅎ
    '22.8.18 1:55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118님 글보니 맞네요.ㅎㅎ
    심지어 돈도 안쓰고..ㅎㅎ
    다 지워야겠어요.
    118님 나이스.ㅎ

  • 30. ;;
    '22.8.18 2:00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진리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실이 그렇다 정도?

    예전에 윤여정씨가
    말도 못하는데 왜 돈을 써? 했던 생각이 나요~

  • 31. 눈치보고
    '22.8.18 2:03 PM (218.238.xxx.182)

    말도 못하고 지갑여는게
    바로
    호구죠.
    연장자로 인생선배로 대접한다구요??
    개가 웃습니다.

  • 32.
    '22.8.18 2:06 PM (211.206.xxx.180)

    열고 싶으면 지갑 열라는 거겠죠.
    근데 아무리 지갑 열어도,
    그거 안 받고 안 보고 만다가 대부분일 겁니다.

  • 33. ...
    '22.8.18 2:06 PM (220.84.xxx.174)

     먼저 열 필요 까진 없어도 진짜 말수 만 줄여도 됨.

    ..

    '22.8.18 1:54 PM (118.235.xxx.222)

    원글님한테 굳이 설명하면서 가르치려는 댓글들 길이 좀 보세요 정말 길고 혀가 길어요 자기들 말많은 건 모르나봐요 지들 가르치려는 말수나 줄여야 할듯

    -------
    혀가 길다뇨?
    나쁜 뜻으로 쓴 댓글들도 아닌데
    댓글이 참 천박하네요

  • 34. 118님
    '22.8.18 2:0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나이스~~

  • 35. ㅋㅋ
    '22.8.18 2:10 PM (223.39.xxx.119)

    118님 나이스3333
    나이 들었어도 죽어도 지갑은 못열겠다 라는 의지가 보여서
    웃겨요 ㅋㅋㅋ

  • 36. ......
    '22.8.18 2:25 PM (211.49.xxx.97)

    어른이 너그럽게 베풀어라 이런말이쟎아요.글자토씨하나하나 트집잡아서 해석하면 안되요

  • 37. ****
    '22.8.18 2:30 PM (61.79.xxx.213)

    제 경험은 후배들이나 나이어린 사람들과의 자리에선 직장이든 모임이든
    말수 줄이고 지갑 여는게 좋지만
    될 수 있으면 그런 자리에는 적극적인 초대가 있지 않는 한 안끼는걸 제일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 38. 외로운게 싫으면
    '22.8.18 2:3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지갑을 열라는 소리 아닌가요?

    나이먹은 사람 일일이 상대하기 피곤하니
    젊은이들이고 뭐고 다들 지들끼리 노는데

    돈 써서 싫다는사람 없으니
    사람들 하고 어울리고 싶으면 돈이라도?

  • 39. ㅈㅈ
    '22.8.18 2:45 PM (219.255.xxx.35)

    젊은이들 자체가 늙은 사람하고 어울리는걸 싫어합니다. 굳이 거기 끼지 말고 끼려거든 돈이라도 내고 껴라 이 뜻 같아요. 솔직히 입장바꿔 글쓴님도 본인보다 20세정도 많으신 분하고 돈까지 똑같이 내면서 만나고 싶진 않을거 아니에요. 한두번이야 가능하지만..

  • 40. 그게
    '22.8.18 2:56 PM (182.230.xxx.4)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는뜻 아닐까요. 주변에 보면 자식이나 젊은 사람이 돈 쓰는 걸 당연히 생각하는 노인들이 많아서리.

  • 41. 같이
    '22.8.18 3:02 PM (14.32.xxx.215)

    늙어가면 나눠내도
    젊은 사람들 사이에 끼려면 호구돼야지요
    걔들은 미쳤다고 노인네랑 놀고싶을까요
    디마프에서 윤여정 성동일 무리 보세요
    아주 기막히게 잡았어요
    그 이후로도 윤여정은 계속 호구였을거에요
    지금도 실생활에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이제 윤여정 귀하신 몸 됐겠지만요

  • 42. .....
    '22.8.18 3:19 PM (211.200.xxx.63)

    ㅋㅋㅋ그러다 호구되기 십상.. 말만 줄여도 돼요. 돈은 더치... 굳이 젊은이들 끼는 데 낄 필요 있나요. 돈까지 내면서.. 그냥 어울리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되 서로 말은 경청합시다

  • 43. 저거이
    '22.8.18 3:19 PM (113.199.xxx.130)

    상징적 의미라는거 알지요
    진짜 입닫고 돈만 쓰란 얘기가 아니란걸요
    그래도 싫어요 흑흑
    118님 글에 저도 나이쑤~~한표!!!

  • 44. 당연하죠
    '22.8.19 11:59 AM (116.127.xxx.220)

    나이들어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정보 얻으려면
    돈 써야죠

    저 마흔 다섯 유치원 아이 엄마
    너무 늦게 출산해서 아이 친구 엄마들하고 열살 이상 차이나요
    거의 스무살 가까이 차이 나는 엄마도 있어요
    고맙게도 왕 언니로 끼워주면 제가 커피 다 사요


    전 호구라고 생각안해요
    젊은 엄마들이 반은 못 알아듣고 자꾸 물어보는 제가 뭐가 좋다고
    더치 해가면서 끼워주나요
    저도 학창시절 공부 좀 했지만 요즘 엄마들 못 따라가죠
    젊은 사람들이 언제나 더 똑똑한게 세상 이치예요
    보고 배우려면 지갑 열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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