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유행 자체가 꾸안꾸라서...
손톱 블링블링 스톤 붙이고
화장 빡세게 속눈썹 연장까지
악세사리 주렁주렁 발찌도 잊지않기
이런 모습 자체가 너무 촌스럽고 천박해 보이는게
유행이 아니라서 더 그런듯요
1. .....
'22.8.18 11:50 AM (211.221.xxx.167)촌스럽고 천박하다는건 누구 기준이에요?
오로지 본인 기준 아닌가요?
그런 본인도 누군가의 눈엔 촌스럽고 천박해 보일텐데
그런 생각은 못하죠?2. ....
'22.8.18 11:53 AM (175.117.xxx.251)발찌는 촌스럽죠. 옛날에 잠깐 놀던언니들 유행아이템이였는데 나이가50이넘어 아직도 그걸차고있으니 ㅉㅉ
우리엄마나 이모가 발찌찬다 생각하니 실소가 나오네요 ㅋㅋㅋ3. 하하하
'22.8.18 11:54 AM (222.106.xxx.129)꾸안꾸라는 말이 더 촌스럽고 천박
발음도 이토록 괴상한 단어를 쓰는 원글 안 창피한가요?
자신의 취향대로 외모를 가꾸는 사람들은 모두 훌륭하고 보기 좋아요
타인의 취향을 인정 못하는 속좁은 개구리들이 천박할 뿐4. 요즘
'22.8.18 11:55 AM (116.123.xxx.191)유행이 어딧어요
자기가 좋아서 하면 끝인거죠
점점 프랑스처럼 되가나봐요5. 선진국처럼
'22.8.18 11:55 AM (223.38.xxx.236)다.양.성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6. 음
'22.8.18 11:55 AM (175.123.xxx.9)때와 장소에 너무 안맞는게 문제지 각자 취향이란게 있는데 남이 어쩌고
저쩌고 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유행은 패션업계에서 만든 흐름인데 너무 유행 따라가는것도 속 없어 보이구요
각자 알아서 입고 삽시다7. .........
'22.8.18 11:55 AM (220.126.xxx.236)잘난거 하나 없어서 꾸며봐야 티도 안나는 애들이 어저기로 갖다 붙이는게 꾸안꾸지 무슨.
8. ㅋㅋ
'22.8.18 11:57 AM (125.190.xxx.212)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ㅋ
9. ....
'22.8.18 11:5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다른말인데 전 말 줄여서 말하는게 촌스럽고 천박해보여요..ㅠㅠ
10. ..
'22.8.18 11:58 AM (96.9.xxx.182)참 저기에 하이힐까지 신어야 촌스러움의 완성이에요
11. 근데
'22.8.18 11:58 AM (118.235.xxx.87)아줌마들은 꾸안꾸보단 추레가 많은 듯 ㅋ
12. 22222
'22.8.18 11:59 AM (118.235.xxx.222)줄임말 남발하는 자들 진짜 촌스럽고 천박
13. 중국
'22.8.18 12:00 P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티나게 명품들이 로고를 가리기
시작하면서 꾸안꾸가 나온건데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죠
나 돈 이만큼 썼어요 티 내야 하는 ...14. ㅇㅇ
'22.8.18 12:01 PM (49.164.xxx.30)추레한거보다 백번 나아요.
진짜 꾸안꾸들은 별로 없고 후줄근한 사람들이
꾸안꾸라고 우김ㅋ15. ......
'22.8.18 12:03 PM (211.49.xxx.97)진짜 중간이 없네요.뭘해도 촌스러운걸 본인은 알까?? 싶어요
16. .......
'22.8.18 12:03 PM (220.126.xxx.236)꾸며봤자 티도 안나는 박색들이 꾸안꾸 꾸안꾸 찾으면서 정신승리하는데
추레한거랑 꾸안꾸랑 구분을 좀 하세요17. ㅇoo
'22.8.18 12:03 PM (223.62.xxx.220)꾸안꾸는 어느정도 미적 감각이 있어야 가능해요.
추레하게 입고 꾸안꾸라 우기면 뭐해 ㅋㅋㅋㅋ18. 개취
'22.8.18 12:05 PM (223.62.xxx.203)블링블링 꾸민것과 꾸안꾸 다 개취에요
여튼 젊은이들 많은 큰건물에 출근하는데 여자들도 꾸민스타일은 정말없어요
다들 바지에 셔츠나 티
중년여자가 치마에 하이힐 신고 꾸미면 바로 보험아줌마삘입니다19. ...
'22.8.18 12:05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꾸안꾸 어려워요
일단 키가 작으면 별로고
살집있어도 별로예요
길쭉 여리여리해야 어울려요
비율, 피부, 머릿결도 좋아야하고
그래야 꾸안꾸 완성이지 아니면 그냥 추레함
근데 이 조건이면 뭘해도 예쁘죠
넘 뻔하지만 현실이네요
패완얼패완몸ㅜㅜ20. ㅇㅇㅇ
'22.8.18 12:07 PM (221.149.xxx.124)요새 다시 조금씩 꾸꾸로 트렌드가 옮겨가는 것 같던데.ㅋ
21. ,,
'22.8.18 12:08 PM (121.125.xxx.10) - 삭제된댓글발찌가 예전에 놀던 언니 아이템이었어요?
나 예전에 자주 하고 다녔는데 나 노는 언니였네?ㅋㅋ22. ...
'22.8.18 12:10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자자 거울보러 가세요들
23. ㅏ
'22.8.18 12:12 PM (223.62.xxx.220)빡시게 꾸민 게 왜 촌시러운가?
이유가 멀까요?;;;24. 댓글들
'22.8.18 12:12 PM (108.236.xxx.43)꼬라지가 명신이 시녀들 인증하느라~
다양성 좋아서 아무데나 발찌 차고 나다니니. 전직은 못속여.25. 발찌
'22.8.18 12:13 PM (69.125.xxx.139)시간장소에 맞게 꾸며야죠.국제회의까지 발찌 주렁주렁 차고 가는 50대 0부인보면 때와 장소에 안맞게 꾸미는게 얼마나 촌스러워요. 촌스런 2찍들이나 찬양하지 외국영부인들은 무시하잖아요.
26. 별다줄
'22.8.18 12:16 PM (123.212.xxx.198) - 삭제된댓글빡구는 꾸안꾸보다 촌스러운게 사실이지만
꾸안과 꾸안꾸는 엄연히 다르다.27. 별다줄
'22.8.18 12:17 PM (123.212.xxx.198) - 삭제된댓글빡꾸는 꾸안꾸보다 촌스러운게 사실이지만
꾸안과 꾸안꾸는 엄연히 다르다.28. 별다줄
'22.8.18 12:18 PM (123.212.xxx.198) - 삭제된댓글빡꾸는 꾸안꾸보다 촌스러운게 사실이지만
꾸안꾸와 꾸안은 엄연히 다르다.29. ᆢ
'22.8.18 12:20 PM (106.101.xxx.53)꾸안꾸 이제 유행 지났어요
여기만 미니스커트 촌스럽게 누가입냐하고 꾸안꾸 부여잡고 있죠30. ㅎㅎㅎ
'22.8.18 12:23 PM (211.58.xxx.161)예전 발찌유행할때도 따라하긴했지만 촌스럽긴했어요
촌스러운데 말은못하고 안따라하면 안될거같아서 따라했던 흑역사 ㅋㅋ31. ...
'22.8.18 12:23 PM (106.102.xxx.205)세련된 꾸안꾸여야 해요
촌스러움의 정도로 보자면
안꾸밈이 제일 촌스럽고
그 다음이 빡세게 꾸밈
꾸안꾸가 제일 멋스럽죠
보통 아줌마들은 첫번째에 해당32. 음ㄴ
'22.8.18 12:25 PM (210.217.xxx.103)너무 촌스럽고 천박해 보이는게
이런 표현 제발 이제 그만.
남을 천박이라는 표현으로 판단하지 맙시다.33. ..
'22.8.18 12:27 PM (223.62.xxx.244)댓글 보고 남겨요
키 작은데 20대 초 부터 꾸안꾸였는데 사람들이 옷 신발 브랜드 궁금해해요 길에서 물어본 사람도 있구요
키 작으면 어렵다? 아닙니다34. 꾸안꾸
'22.8.18 12:27 PM (203.237.xxx.223)꾸안꾸라는 말이 더 촌스러워요.
꾸역꾸역 억지밈에 편승하려는 촌스러움35. ...
'22.8.18 12:35 PM (220.85.xxx.241)꾸안꾸가 과하게 꾸민게 아니라는 것이지 안 꾸민게 아니잖아요.
꾸안꾸의 정석이다 뭐 이런거 보면 남들이 잘 모르는 죄다 비싼 것들이더만요.36. 신의영역
'22.8.18 12:36 PM (220.126.xxx.236)꾸안꾸는 빡꾸 이상의 외모와 피지컬, 감각을 타고나야 완성되는 것인데
실상은 촌빨 날리고 꾸밀줄도 모르고 감각도 없는 아줌마들이 꾸안꾸라 우기는게 현실이죠37. ㅇㅇ
'22.8.18 12:47 PM (119.203.xxx.59)이자벨마랑 르메르 정도 옷 입으면 세련된 꾸안꾸 됩니다.
38. ..
'22.8.18 1:06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현실에서 중년 아짐 꾸며봤자가 대부분이죠. 자기 만족에 사는거지 객관적으로 90프로는 다 구려요. 깨끗하게나 사세요
39. 그게
'22.8.18 1:27 PM (125.128.xxx.85)분위기미인이라는 말과 비슷한거죠.
분위기 미인이 분위기만 좋아서 그 소리를 들을수 없고
외모가 받쳐준후에 분위기가 나와요.
꾸안꾸도 말장난 같지 자연스럽게 잘 꾸민거고
눈에 띌려면 외모가 받쳐주는게 당연하죠.40. ooo
'22.8.18 1:33 PM (106.101.xxx.163)할머니들 갱장하다 ㄷㄷㄷ
41. ㅎㅎ
'22.8.18 1:47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저렇게 꾸미든 말든 관심 없는데
경험상 저렇게 빡세게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남 차림새에 대해 지적질을 잘함42. ㅎㅎ
'22.8.18 1:50 PM (223.38.xxx.110)저렇게 꾸미든 말든 관심 없는데
경험상 저렇게 빡세게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남 차림새에 대해 지적질을 잘함
자기가 대게 잘 꾸민다고 생각함43. ㅋㅋㅋㅋㅋㅋ
'22.8.18 2:04 PM (223.62.xxx.2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며 미친 듯 웃고있는 1인44. 하하
'22.8.18 2:53 PM (223.39.xxx.123)저렇게 꾸미든 말든 관심 없는데
경험상 저렇게 빡세게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남 차림새에 대해 지적질을 잘함
자기가 대게 잘 꾸민다고 생각함2222245. 한심
'22.8.18 5:59 PM (82.19.xxx.97)나중에 웃고 싶을 때 보려고 저장합니다
46. 공감
'22.8.18 6:27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꾸안꾸는 빡꾸 이상의 외모와 피지컬, 감각을 타고나야 완성되는 것인데
222
얼굴되고 키크고 몸매 되고 감각이 있어야 꾸안꾸 완성이에요.
여기 해당안되면서 꾸안꾸라 착각은 자유긴합니다만.
인스타,핀터레스트에 서양여자들 꾸안꾸 스타일 고대로
따라해봐야 그 느낌 안나거든요.47. 꾸꾸
'22.8.18 7:17 PM (175.197.xxx.229)요새 다시 조금씩 꾸꾸로 트렌드가 옮겨가는 것 같던데2222222
맞아요 다시 꾸꾸
완전 블링블링 다~꾸민게 유행으로 가고있어요48. 꾸꾸는 또뭐야
'22.8.18 10:45 PM (223.62.xxx.220)가고있긴 뭘 가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유행으로 우기는 중인가?
49. 윗님
'22.8.18 11:43 PM (175.197.xxx.229)윗님 왜 비아냥 대세요
제의견이 아니라
패션유튜버 여럿 구독하는데 다들 그렇게 간다고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