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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한테 증여하지 말고 실버타운 갑시다

... 조회수 : 5,204
작성일 : 2022-08-18 10:39:14
꿈의 실버타운이네요 

IP : 203.175.xxx.16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8 10:39 AM (203.175.xxx.169)

    https://www.youtube.com/watch?v=kgoPQbnbDiI

  • 2.
    '22.8.18 10:40 AM (223.39.xxx.200)

    그러셔야죠.
    돈 많이 벌어서..

  • 3. ....
    '22.8.18 10:41 AM (203.175.xxx.169)

    늙어서는 돈이 효자입니다 여러분들 꼭 기억하세요 부모가 실버타운에서 케어 받으며 잘 먹고 잘살면 자식들도 맘 편할겁니다.

  • 4.
    '22.8.18 10:42 AM (39.7.xxx.201)

    제말도요. 재산을 안주니 연락도 안한다느니 부모가 그만큼 키워줌 감사해야지 저도 안받았고 안주고 다 쓰고 죽으려고요 실버가서 잘살다 남편도 대딩 애들에게 재산 상속없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대학까지 뼈빠지게 키운걸로 끝이라고

  • 5. 제발요
    '22.8.18 10:44 AM (211.221.xxx.167)

    자식들한테 손 벌릴 생각 말고 스스로 자립해서
    노후준비 좀 해 놓길

  • 6. 실상은
    '22.8.18 10:46 AM (223.39.xxx.200) - 삭제된댓글

    전업 출신 시모가 더 오래살아 자식한테 빨대 많이 꽂죠.
    전업출신 노는 무리와 니가 더 반짝이를 많이 달았네 어떠네 비교하면서요

  • 7.
    '22.8.18 10:47 AM (223.39.xxx.145)

    한 이십년후면 각자 경제여건에 맞는
    실버타운 들어가는게 대세 아닐까요.
    꼭 아파 누워 거동 못 할 정도 아니어도
    스스로 끼니 해결하기 힘든 시기가 꽤 되는거 같던데
    부모 자식 서로 편하죠

  • 8. ..
    '22.8.18 10:47 AM (116.39.xxx.97)

    제 목표에요
    시설 좋은 실버타운에서 노후 보내는 삶

  • 9. ...
    '22.8.18 10:47 AM (203.175.xxx.169)

    자식들 아파트 사주고 증여 해주는데 돈 쓰지 말고 그 돈 잘 모아뒀다가 실버타운 가세요 3층에 병원도 있고 누르기만 해도 알아서 장정들이 와서 병원에 모셔가고 사회활동 취미활동 설거지도 안해도 되네요 이걸 다 누리는데 380-400만원이면 증여만 안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 10. ㅎㅎ
    '22.8.18 10:48 AM (118.37.xxx.66) - 삭제된댓글

    자식에 바라지나 않아도.
    요즘 애들생각이.안태어나는게 제일좋다잖아요.

  • 11. ㅇㅇ
    '22.8.18 10:49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안주고 싶음 안주는 것이지

    어제 오늘 왜 증여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지?
    실버타운 분양업자인가?
    실버타운이 별로 해주는 것이 없어서
    그냥 본인 집에서 식당음식
    가까운 병원이용
    취미센타 가까운 곳
    좋아보여요

  • 12. 자식은
    '22.8.18 10:50 AM (118.235.xxx.66)

    힘들어 죽겠다는데 부모는 꿈의 실버타운이라며 들어가서 편안하게 살수 있으면 그 마음 누가 이깁니까ㅎㅎ
    자식은 낳아놓고 알아서 살라..뭐..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저는 증여할만큼 해주고 전원주택에서 자연과 살다 갈거예요
    실버타운만큼 큰돈 들지도 않을거고 삶의 질은 훨 좋을거고 자식들도 좋아할거고..
    없는 사람은 자식에게 기대지 않는것만으로도 부모노릇 훌륭하게 하는거라 생각해요
    부모가 여유가 있는데 나만 잘살란다..
    에구 친구라도 혐오스럽소이다

  • 13. ...
    '22.8.18 10:50 AM (203.175.xxx.169)

    한강이 보이는 꿈의 실버타운 한달에 풍족히 써도 400만원이면 되네요 거기다 여유자금 몇억에서 십억만 가지고 있음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가 됩니다. 자식들 퍼주고 나중에 눈치 보며 사느니 어떤걸 선택 하시겠나요??

  • 14. .
    '22.8.18 10:51 AM (218.236.xxx.239)

    저도 들어가고싶네요. 서울에도 많이생기면 좋겠어요. 실버산업이 뜨겠네요~

  • 15. 그것도 건강해야
    '22.8.18 10:52 AM (59.6.xxx.68)

    실버타운이지 아프기 시작하면 바로 요양원, 요양병원행이예요
    꿈의 전원주택도 마찬가지
    실버타운이나 내 집이나 사지 멀쩡하고 자기 몸으로 일상이 가능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지 아프면 얘기가 180도 달라짐

  • 16. 근데
    '22.8.18 10:52 AM (49.164.xxx.143)

    한편으로는
    저정도 건강하면 사회에 나와서
    사는게 더 행복한거 아닌지..
    저런 실버타운이 내가 병들고 움직이기 힘들면
    요양원 가야 됩니다..
    저정도 여유와 건강이면
    혼자라도 밖에서 살겠네요

  • 17. ..
    '22.8.18 10:53 AM (61.78.xxx.140)

    저기 가고도 남을 돈이 있는 사람들이 증여한다니까요

  • 18. ㅎㅎㅎ
    '22.8.18 10:53 AM (118.235.xxx.66)

    인플레는 생각 안하나요?
    몇살까지 살지???

    꼭 움켜쥐고 오래오래 사세요^^
    자식도 손주도 안찾아 오는 실버타운에서 노인들끼리 쌈질랑 하지말고요ㅎ

  • 19. ...
    '22.8.18 10:54 AM (49.1.xxx.69)

    있는 집으로 모기지론 신청해서 내집에서 먹고살다 아프면 요양원가는게 더 맘 편해요. 자식이 집을 팔아 요양원비를 대던 하겠죠.

  • 20. ...
    '22.8.18 10:55 AM (203.175.xxx.169)

    아파서 요양병원 간다 해도 돈 없음 저렴한 곳에서 학대 당하다 인생 마감하고 돈 있음 인간대우 받으며 존엄하게 가는거죠 어찌됐던 늙어서 돈이 효자입니다

  • 21. ...
    '22.8.18 10:56 AM (203.175.xxx.169)

    실버타운 요즘 많이 생겨나서 초창기보단 비용 엄청 떨어진거에요 앞으로 더 대중화 되면 많은 사람들이 누르겠죠

  • 22. 저희 부모님이
    '22.8.18 10:57 AM (118.235.xxx.66)

    90대신데 절대 싱버타운이나 요양원 안가시겠답니다
    늙은이들만 있는데 무슨 재미로 사냐고
    텃밭 일구고 꽃가꾸고 여전히 정정하세요
    마지막 1,2년 혹은 몇달은 병원신세 지실수도 있겠죠
    그런데 100세 시대에 마지막 1년여를 위해 미리 실버타운 들어가 살 필요 있나요?
    요즘 배달도 잘되고 인터넷 누구나 잘 하고 공연 영화..돈만 있음 집이 호텔인데ㅎ

  • 23. dlfjs
    '22.8.18 10:57 AM (223.63.xxx.149)

    병들면 실버타운 안받아줘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이죠
    요양원도 남자는 꺼리고요

  • 24. ..
    '22.8.18 10:57 AM (222.107.xxx.220)

    아니 저런 분들은 저 돈 다 쓰고도 증여할 능력이 되요 ㅋㅋ
    끝까지 쥐고 계시다가 나라에 세금으로 다 내면 그냥 남 좋은 일 나라 좋은 일 시키는 거죠.

    자 이거 보신 분들 지금 넷플가서, 퍼팩트 케어 보고 오세요.

  • 25. ...
    '22.8.18 11:00 AM (222.107.xxx.220)

    참고로 실버타운은 정작 케어가 필요한 노인은 안 받아요.
    그리고 요즘 누가 손 설거지 빨래 하나요. 세탁기 식세기, 심지어 도우미 쓰는 저는 설거지 해본 기억이 한 5년 전 쯤인거 같은데 -_-;;

  • 26. 보아하니
    '22.8.18 11:03 AM (118.235.xxx.66)

    자식한테 증여라고 할만한 돈 쥐뿔도 없고 본인 노후에 쓸 정도나 있나봄
    그럼 자식한테 쥐꼬리만큼 떼주고 갑질하는것보다 걍 본인들이나 잘살면 됨
    부모가 자식이 잘살기만 하길 바래는것처럼, 이 집도 자식들이 제발 알아서 살라고 할거 같음ㅋ

  • 27. 맞아요
    '22.8.18 11:04 AM (123.212.xxx.198) - 삭제된댓글

    실버타운 턱하니 들어갈 정도 재력있는 경우는 미리 증여 다 하고 여유자금으로 가죠.
    거기는 노후에 병들기 전까지 거주지이지 생을 마감하는 곳은 아니예요.

  • 28. 불쌍한게
    '22.8.18 11:05 AM (118.235.xxx.66)

    어제도 글썼던 그 분 같은데
    자식한테 팽 당하는 상상만 하고 살까...

    상상한대로 이루어진다고는 하지만..

  • 29.
    '22.8.18 11:05 AM (106.101.xxx.249)

    실버타운은 케어 필요 없는 노인들이 큰돈주고 호텔 들어가는데고요 막상 케어 필요한 연령이 되면 문제가 커요

  • 30. ,,,
    '22.8.18 11:08 AM (203.175.xxx.169)

    건강한 노인들이라도 언제 어떻게 쓰러질지 모르는데 혼자 있는것보단 저런 실버타운이 좋져 그리고 비슷한 노인들끼리 친목도 할수 있구요 아님 혼자 있더라도 든든하져

  • 31. 한달에
    '22.8.18 11:08 AM (182.219.xxx.35)

    400이면 가구당인가요? 1인당인가요?
    어차피 그냥 살아도 부부 둘이 살면 400이상은 들텐데
    가구당 400이면 들거갈만 하겠네요.

  • 32. 증여할게 있나
    '22.8.18 11:10 AM (112.167.xxx.92)

    여기 님들 자식에게 증여할 재산이 있냐구요 노인네덜 죽을때까지 병원비며 먹고 살 생활비도 안되는 빈민층들 많을텐데 증여는 무슨

    그나마 수도권내 간신히 집 하나 있다정도지 않나요 증여고 나발이고 본인들 생존이나 잘 하세요 실버타운은 거리가 먼거임

    저기 나오는 노인네덜은 집 하나 딸랑 있는 빈민층이 아님 자식들한테 미리 증여하고도 넉넉해 실버타운 살살 들어간거지 아마 상속분도 있을거고 50억이상인 노인들인 듯

  • 33. 글고
    '22.8.18 11:14 AM (112.167.xxx.92)

    저 실버타운 인터뷰 노인들 봐봐요 굉장히 건강하잖아요 50대인 나 보다 더 쌩쌩해ㅋㅋ 이번생 축복인 사람들인게 저래 건강한데 경제력도 되니 실버타운이 걍 호털이나 리조트에 잠시 가있다 정도로 생각할것을

    저래 건강하니까 실버타운도 받아준거지 환자면 안받아줘요 요양병원행임

  • 34. 실버타운에
    '22.8.18 11:15 AM (123.212.xxx.198) - 삭제된댓글

    자식들 오고가는거 얼마나 빤히 비교 되는데 그래요.
    모르니까 하는 소리겠지만...
    차라리 외부에서 살면 그런 상대적 빈곤?은 덜 느낄텐데
    거기야 말로 죽을 때까지 곁눈질하고 비교 하고 비교 당하며 살아야 해요.
    최고 실버타운 살다가 나온 경험자가 한 말입니다.

  • 35. ...
    '22.8.18 11:19 AM (1.231.xxx.180)

    병들면 나와야해요. 내집에서 편안하게 아플래요.또 하나의 사회속으로 왜가요?

  • 36. 공감입니다
    '22.8.18 11:19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실버타운 들어가신 후 거주하시다가 몸이 불편하시게 되신 경우엔 간병인 두고 생활 가능합니다
    (실버타운별 체크해보세요)
    생의 마감을 고급 실버 타운에서 하실 수 있어요
    거동 불편하시면 간병인이 수발 들고 생활 가능하거든요

  • 37. 영통
    '22.8.18 11:20 AM (14.33.xxx.211)

    실버타운 자식 자랑 며느리 자랑..별로래요.
    노인층 많은 동네면서 병원 문화센터 마트 식당가 많은 동네 찾고 있어요
    서울은 서초 쪽이던데...서초는 정치성향이 달라서...
    남편과 나 둘 다 퇴직하면 갈 동네 미리 알아보고 있어요..

  • 38. ......
    '22.8.18 11:23 AM (72.42.xxx.25)

    실버타운, 프리미엄, 요양원 다 있는게 삼성이던데 .. 관심있어요. 제 목표.

  • 39. 너무 좋아요
    '22.8.18 11:26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친척분이 계시는데 만족도 아주 높으십니다
    어디나 개인 취향 있는 거지만 장점이 훨씬 많다고 대만족이세요
    입주하실 때는 거동하셔야겠지만 중간에 거동 불편하시게 되면 일인 간병인이 모시고 다니세요

  • 40. ...
    '22.8.18 11:26 AM (210.205.xxx.17)

    저도 거기 3년은 가 보고 싶어요. 너무 오래 있기에는 금액이 부담되구요...더 나이들면 좀 더 시골로, 저렴한 곳으로 가는데 60대에 저기 한번 가 보고 싶긴 하네요

  • 41. ..
    '22.8.18 11:27 AM (211.246.xxx.104)

    자기나 증여하기 아까우면 말지 왜 남들한테 선동질인지..
    자식들이 호의호식하면 나도 실버타운서 그럼되는거고
    자식이 경제적으로 바둥거리면 내혼자 실버타운서 뭐가 그리 신나겠수..다 상황따라 하는거지

  • 42. ..
    '22.8.18 11:27 AM (118.235.xxx.142)

    몇억 몇십억에 다달이 4백만원이면 그냥 내집에 살면서 밥사먹는게 낫겠네요 일주일한번 청소도우미 부르고.

  • 43. 잘 모르시는 분
    '22.8.18 11:34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댓글들 있네요
    실제 가봤는데 거동 불편해지셔도 생활 가능하구요
    (개인 간병인 고용)
    입주시는 거동 가능하다가 나중 몸 불편해지시는
    경우에요
    님도 노후엔 고급 실버타운 입주하시길요^^

  • 44.
    '22.8.18 11:44 AM (14.53.xxx.238) - 삭제된댓글

    실버타운이 대세가 될꺼예요.
    외국은 이미 그렇고.
    울나라 산후조리원 첨에 생겼을때 조리를 누가 그런데서 하냐 돈지랄 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출산 뒤 필수코스로 자리잡았어요.
    돈주고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편하죠. 저도 남편이랑 둘이 실버타운 들어가고 싶어요. 남편이 정년이 없는 업이라서 출퇴근이 가능한 곳에 실버타운 생겼음 좋겠네요

  • 45. 간접 경험해봐도
    '22.8.18 11:57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알겠더라구요
    고급 실버 타운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요
    문제는 장기간 지불할 경제적 능력이죠
    간혹 거주하시다가 노후 장기간 여력이 충분하지 못 하신 분들이
    나가신 경우도 있겠지요
    가성비 운운하고 탓할 정도면 노후 장기간 거주할 충분한 자금 여력이 없는 거죠

  • 46. 노인들 천국
    '22.8.18 12:54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만족하시는 분들은 노인들 천국이라고 하신데요
    친척분이 5년 이상 거주 중이신데 대만족이세요
    가성비 운운하고 탓할 정도면 노후 장기간 거주할 충분한 자금 여력이 없는 거죠
    고급 실버 타운 객관적 장점 요소가 많더군요

  • 47. 대기가 2년
    '22.8.18 1:14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이라네요
    공실률 0이구요 (클래식 500 현재 기준)
    재계약률이 높다고 해요
    (제가 다수 만족도 궁금해서 조금 전 물어봤네요 ㅎ)
    다수가 그만큼 만족한다는 건데
    가능하면 가고 싶죠

  • 48. 헛정보
    '22.8.18 1:47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새글 나오고 누가 자꾸 헛정보 댓글들 올리네요ㅠ
    죽어야 나오니 당연히 공실률이 없다는 엉터리 정보를 올리네요
    재계약 거부 가능하고 나올 수 있는데도
    만족도 높아 재계약률 높다는데요
    제가 공실률0라는 팩트 수치 올리니까 헛정보까지 동원하며 부정적 프레임 씌우네요

    왜 이리도 노인들 고급 실버 타운에 대해 거짓 정보까지 올리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 입장 동감합니다

    아들 있으신 분들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 하는거 봐서 증여하세요
    여기 ㅆㄱㅈ 며느리 글들 보면 실감하실 거에요
    증여해줘도 아들한테 준거라 안 고맙다는 등 다수 글들요
    (혜택은 같이 보면서요)
    현실에서도 먹튀 며느리들 봤어요
    증여 받더니 시부모님 아프셔도 제대로 문병도 안 오는 먹튀족 며느리들 경계하세요
    사람이면 고마운건 알아야죠

  • 49. 먹튀 주의보
    '22.8.18 2:10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공감하는데요
    일부 여력 넘치셔서 증여하시려는 분들 주의하시길요
    시부모 재산 받은 다음 먹튀하겠다는 ㅆㄱㅈ 다수 댓글들 보셨죠
    현실에서도 실제 있는 얘기구요

    거짓 엉터리 정보까지 동원하며 실버타운에 부정 이미지를 최대한 주려고 안간힘인 사랑들의 실체가 궁금해지네요 ㅠ

  • 50. 저보고 관계자
    '22.8.18 2:50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일거라고 프레임씌우네요, ㄷㄷ
    다른 실버타운 새글에서 엉터리 정보 댓글들에 제대로 체크하고 올리라고 지적했어요
    제가 클래식 500 관계자라서 열심히 댓글 다는 걸로 보인다면서 제가 오늘 여러번 짧게 문의 전화해서 알아보고 올린 댓글들을 다 폄하해버리네요

    누가 도대체 거짓 정보 댓글들에 클래식 관계자 운운하면서까지 부정 이미지를 씌우는가 어이 없네요 ㅠ
    클래식 관계 직원이 한가하게 며느리 먹튀 주의보 글 쓰고 있을까요
    어이 상실입니다
    (밖에서 휴대폰으로 글 올리는 중입니다)

  • 51. 제 부모님이
    '22.8.18 3:16 PM (14.32.xxx.215)

    지금 가 계신대요
    약간 치매기 있으시니 바로 모시고 나가던가 간병인 붙이라고 호출..
    낮에 오는 간병인 평균 370 들고 관리비 따로...
    더 아프면 나가야합니다
    생을 마감하게 안둬요
    급사면 모를까...
    끔찍한 얘기 해드릴까요
    청소원 쉬는날이면 엘베앞에 대소변이 흘려져 있어요
    멀쩡해보여도 노인들이란게 그런겁니다
    건물만 들어가도 칙칙함이 느껴져서 우울하기가...
    제가 실버타운 시중을 14년 넘게 들었어요

  • 52. 223.62님
    '22.8.18 3:35 PM (14.32.xxx.215)

    왜이리 흥분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 부모님도 다른곳 가계시고
    그곳에서도 있었어요
    실버타운이 무슨 만능인것처럼 글이 올라오니 경험담 적는데 왜그리 열을 내세요
    거기 계신분들 아주 밥때마다 예민하게 굴고 성질내요
    그래도 자랑이 일상이라 남이 물으면 다 좋다죠
    계약기간 끝나고 나가는 사람은 정말 부자던가 가난하던가 둘중 하나에요
    세간 다 정리하고 집 팔거나 전세줬는데 다시 들어가기가 쉽나요??
    밖의 부동산 시세와 실버타운 전세금이 다른데요??
    돈 있으면 실버타운 가는게 아니라
    같은 돈이면 더 편하게 살수있다는걸 알려드리는건데 너무 열내시네요

  • 53. 대기 2년 공실률 0
    '22.8.18 4:3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이면 클래식 500이 다수 만족도가 높다는 건데요
    객관적 수치가 말해주네요 (어차피 어디 가나 개인차야 있는 거구요)
    대기가 2년이라니, 설사 가고 싶어도 당장 갈 수도 없는 거네요

    무슨 마음이길래 왜 다른 82회원이 올린 게시글에 가서 고급 실버 타운에 대해 엉터리 거짓 정보를
    자꾸 올리고 여기 회원분들께 최대한 부정 이미지를 주려고 할까요
    정확한 팩트를 올리는게 아니라 엉터리 정보까지 주면서 왜 그럴까요?
    그게 의문이군요

    다수 노인 입주자분들이 좋아하는 거라면 그럴만하니 만족도가 높겠지요
    그 분들이 직접 거주하신 다음 만족도에 따라 재계약 결정하셨을테니요

  • 54. 네~~ 동감입니다
    '22.8.18 4:3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늙어서는 돈이 효자입니다 여러분들 꼭 기억하세요
    부모가 실버타운에서 케어 받으며 잘 먹고 잘살면 자식들도 맘 편할겁니다."
    ================================================================================
    그럼요
    꼭 기억할게요^^

  • 55. 이사람
    '22.8.18 6:18 PM (223.38.xxx.131)

    저보고 관계자

    '22.8.18 2:50 PM (223.62.xxx.215)

    일거라고 프레임씌우네요, ㄷㄷ
    다른 실버타운 새글에서 엉터리 정보 댓글들에 제대로 체크하고 올리라고 지적했어요


    왜 이렇게 흥분해요???

  • 56. 정보 댓글자를
    '22.8.18 6:28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관계자?라며 지적질 웃기네요
    화가 날만 하죠
    기껏 연락해서 정보 제공해줬는데요

  • 57. 실버타운 장점 많죠
    '22.8.18 6:34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영양 균형 맞춰 식사 제공하고
    청소해주고
    취미반도 있고...
    노후에 도우미 두려고 따로 애쓸 필요도 없고...
    장점이 더 많죠
    가능하면 노후에 실버타운 입주하고 싶네요

    나이들어 기력 떨어지면 실버타운 생활이 노인들에게
    장점이 더 많다고 봅니다

  • 58. 네~ 동감입니다
    '22.8.18 7:0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늙어서는 돈이 효자입니다 여러분들 꼭 기억하세요
    부모가 실버타운에서 케어 받으며 잘 먹고 잘살면 자식들도 맘 편할겁니다."
    ==============================================================================
    그럼요
    꼭 기억할게요^^

  • 59. ㅇㅇ
    '22.8.18 8:42 PM (220.89.xxx.124)

    아이피는 똑같은데
    닉 계속 바꾸면서 댓글 쓰는 사람 있네요 ㅋㅋ

  • 60. 카페오레
    '22.8.19 9:29 AM (1.236.xxx.177)

    절친 아버지가 몇 년 계셨어요
    삶의 마지막까지 계시려고 재산 처분하고 증여도 다 하셨는데
    치매 시작되어 정작 다른 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되니 자식들 호출해서 모시고 나가라고…
    뒤늦게 다시 집구하고 간병인 구하고 병원 모시고 다니느라 3형제가 3년 넘게 보살폈어요
    그 과정을 보고나니 실버타운에 대한 환상이 깨지더군요
    아플때 자식 신세 안지려고 들어가는 사람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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