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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속눈썹 붙인 사람 너무 이상 ㅋㅋ

Sa 조회수 : 6,179
작성일 : 2022-08-17 13:38:41
진정 이쁘다 생각해서 붙인건지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인위적이예요
아무리 잘하는 집 가서 한다해도 티나는건 매한가지
죄송하지만 좀… 천박해보임
IP : 39.116.xxx.196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7 1:40 PM (218.152.xxx.47)

    그만해요.
    천박까지는 너무 나갔어요.

  • 2. ......
    '22.8.17 1:40 PM (23.108.xxx.79)

    연예인들도 다 붙이는데요..

  • 3. ..
    '22.8.17 1:40 PM (1.232.xxx.239) - 삭제된댓글

    눈썹문신도요

  • 4. ㅠㅠ
    '22.8.17 1:40 PM (106.101.xxx.141)

    해외여행이나 물놀이 가면 쌩얼때문인지
    속눈썹 붙이는사람들 무지 많던데
    잘못생각한게 있음
    속눈썹이 젖어서 뭉치니까 두꺼워지고 쳐져서
    곤충다리같이 진짜 징그러움
    차라리 좀 화장하고 꾸미고 붙인게 낫다는거~

  • 5. .......
    '22.8.17 1:40 P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

    전 속눈썹 붙여요.
    연장시술 말구요.
    1회용으로 뗏다 붙였다하는걸로요.

    하나에 만원짜리인데
    싸구려 2~3천원 짜리랑 모 자체가 달라요.

    만원짜리 하나 사면 보름 정도는 재활용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보면 궁금해라해요.

    넘 자연스러우니 시술은 아닌 거 같고
    그렇다고 자연모는 아닌 거 같고
    대체 어떻게해야 이런 속눈썹이 나올 수 있냐고 물어요....

  • 6.
    '22.8.17 1:42 PM (211.252.xxx.103)

    댓글에서는 천박까지는 심하다고 혼내시지만 저 어느 정도 동감이요 ㅎㅎ
    게다가 피부가 지저분한데 눈썹 문신, 속눈썹 연장까지 한 사람들 보면 전혀 매칭이 안된달까 이상해보여요.
    저도 어렸을 때 속눈썹 연장 주기적으로 받았었는데, 시력도 나빠지고 인상도 너무 드세보여서 관뒀어요. 요샌 마스카라도 안하고 다녀요 ㅎㅎ

  • 7. ..
    '22.8.17 1:43 PM (61.77.xxx.136)

    진짜 인위적인데..아무도 진짜속눈썹이라고 생각안하는데 애잔해요. 써클렌즈도 마찬가지.

  • 8. 얼마전
    '22.8.17 1:43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 갔는데
    60대상주가
    아이라인 문신
    속눈썹시술 했던데
    저렇게 나이들진 말자 싶더라구요 ㅠ

  • 9. ,,,,,
    '22.8.17 1:43 PM (210.223.xxx.65)

    전 속눈썹 붙여요.
    연장시술 말구요.
    1회용으로 뗏다 붙였다하는걸로요.

    하나에 만원짜리인데
    싸구려 2~3천원 짜리랑 모 자체가 달라요.

    만원짜리 하나 사면 보름 정도는 재활용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보면 궁금해라해요.

    넘 자연스러우니 시술은 아닌 거 같고
    그렇다고 자연모는 아닌 거 같고
    대체 어떻게해야 이런 그윽한 속눈썹이 나올 수 있냐고 물어요....

    원글님은 어디서 이상한 속눈썹 한 두케이만 보고 편견에 젖어있는 분이시네요.

    1회용 사용한다고 하면 본드가 눈에 해롭다고 치명적이라고 하시겠죠?
    눈썹 전체라인에 본드 쓰지않아요.
    양끝 0.5길이 정도에만 아주 극소량 ,, 그것마저도 손으로 두 번 정도
    톡톡 털어내고 붙입니다.

  • 10.
    '22.8.17 1:43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직장 동료 중 50대인데 속눈썹에 발가락에 보석 붙이고 양말 안신고 오고, 손에도 온갖 비즈를 달아서 네일아트 하고 와요...보톡스, 필러 엄청하는데 중요한건 정말 못생겼어요..50대인데 20대 아이들 브랜드나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와서 너무너무 안어울리는데 본인만 몰라요.심지어 발찌도하고..어제는 쿠팡에서 만원짜리 원피스를 샀다며 이쁘지 않냐는데..진심..뜨악...

  • 11. 얼마전
    '22.8.17 1:44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윗글 이어서
    눈썹 문신도 했구요

  • 12. ㅇㅇ
    '22.8.17 1:44 PM (58.234.xxx.21)

    전 사람이 좀 느끼해 보여요 ㅡㅡ

  • 13. ......
    '22.8.17 1:44 PM (211.221.xxx.167)

    처박타령하는 사람들이 제일 첩박해 보여요.
    살면서 천박이란 말 입에 올릴일이 얼마나 있다고
    천박 타령이야.
    교양이 없으니 본인 맘에 안드는건 다 천박하다며
    막말이엒죠.

  • 14. ㅇㅇ
    '22.8.17 1:44 PM (39.116.xxx.196)

    그런거 할 시간에 피부관리하는게 나을거같아요
    돈아깝고 시간아깝고

  • 15. 저도
    '22.8.17 1:45 PM (39.116.xxx.196)

    삼십대 후반인데 속눈썹 붙인 사람 한두명 봤겠어요. ?
    특히 운동하러 가면 너무 많아요 속눈썹 펄럭펄럭

  • 16. 자신을
    '22.8.17 1:47 PM (113.199.xxx.130)

    꾸미는 일이 왜 천박한가요?
    붙이든 연장을 하든 마스카라로 추켜 올리든
    민폐도 아닌데요
    별개다 천박이네요

  • 17. ㅇㅇ
    '22.8.17 1:48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해본적은 없지만
    남이사 하든지 말든지 뭔 상관을 한데요.

  • 18. .....
    '22.8.17 1:49 PM (210.223.xxx.65)

    꾸미는 일이 왜 천박한가요?
    붙이든 연장을 하든 마스카라로 추켜 올리든
    민폐도 아닌데요
    별개다 천박이네요
    222222

    원글님 스타일좀 풀어놔보세요.

    님처럼 자기 잣대로 남 천박하네어쩌네
    뒷말하는 사람들 인성이 더 천박하더군요

  • 19. 속눈썹은
    '22.8.17 1:49 PM (116.45.xxx.4)

    신부화장이나 무대화장에서만 했었는데.......
    저도 눈썹 문신은 좀 거부감 들어요.

  • 20. 럭키찬스777
    '22.8.17 1:51 PM (124.111.xxx.150)

    꾸미는 일이 왜 천박한가요?
    붙이든 연장을 하든 마스카라로 추켜 올리든
    민폐도 아닌데요
    별개다 천박이네요
    33333333333

    원글님 스타일좀 풀어놔보세요.

    님처럼 자기 잣대로 남 천박하네어쩌네
    뒷말하는 사람들 인성이 더 천박하더군요
    222222222222222

  • 21. ....
    '22.8.17 1:52 PM (207.244.xxx.82)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천박하다 싼티난다... 에휴.

    남 눈에는 님이한 기본 파운데이션도 토나온다 할수 있어요.

  • 22. ….
    '22.8.17 1:52 PM (172.226.xxx.46)

    속눈썹 연장 천박 아니고
    싼티요 ㅎㅎㅎ 진짜 효과 최고로 싼티요.

    82에서 부티 어떻게 나냐고 하잖아요.
    정말 정반대에 있는게 속눈썹 연장이예요.

  • 23. ㅎㅎ
    '22.8.17 1:5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화장할때만 속눈썹 붙이는건 뭐.. 괜찮고 그리 티 안남.

    근데 속눈썹 연장한사람들.. 진짜 이상하거든요? ㅎㅎ
    특히 생얼일때 그 속눈썹 어쩔..

    암튼 뭐 본인이 만족하면 그 뿐인데 이쁘지라고 물어보지좀 않았으면 함.

    그리고 요새 상주들 그냥 다 화장하더라구요.
    최근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이박삼일 있다가 화장장까지 따라갔었는데. 장례식장, 화장장에서 여자 상주들 화장한 사람들 많이 봄.

  • 24. .....
    '22.8.17 1:55 PM (112.145.xxx.70)

    요새 눈썹문신 엄청나게 자연스러워져서
    그린거나 문신이나 크게 티도 안 나던데요??

    전 안 하지만

    눈썹문신이든 속눈썹이든
    본인 만족이죠.

    물론 술집여자가 낮에 화장 안한 핼쓱한 맨얼굴에 눈썹과 아이라인문신, 입술문신에 속눈썹만
    동동 떠보이는 것만 아니라면요

  • 25. 그러게
    '22.8.17 1:57 PM (59.8.xxx.220)

    천박..이란 단어 입에 올리가도 민망한데
    솔직히 수준있는 사람이 쓰는 말은 아니죠ㅎㅎ

  • 26. ..
    '22.8.17 1:57 PM (39.7.xxx.66)

    전 남이사 하든 말든 신경 안쓰는데

    제가 해보니 트렌즈젠더 or 사연많은 포주 느낌나서요ㅠ

  • 27. ..
    '22.8.17 1:57 PM (218.152.xxx.47)

    그렇게 입 털면 다 나한테 돌아와요.

  • 28. ㅎㅎㅎㅎㅎ
    '22.8.17 1:58 PM (218.155.xxx.132)

    부티 좋아하는 82에서
    속눈썹 연장은 옹호하니 신기하긴하네요…..

  • 29. ...
    '22.8.17 2:01 PM (1.11.xxx.145)

    속눈썹 연장이 안 예쁘고 이상한 건 사실.
    근데 천박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더 별로.
    부티니 싼티니 집착하는 사람들이 수준 낮아 보이는 것도 사실.

  • 30. ..
    '22.8.17 2:04 P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

    참으로 요상하네요.
    해외 거주중인데 이곳 여자들은 돈이 없고 게으르면 모를까 다들 하는 분위기예요.
    네일 페디 속눈썹 3종 세트로요.
    여자들 대부분이 직접 살림은 안한다는 다른점도 있긴 한데요,
    그냥 본인을 정성들여 꾸미는 한 방법이지 천박하다고 말하기엔 이곳엔 너무 다수가 하고 있네요. ㅎ

  • 31. ...
    '22.8.17 2:05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남 천박하다며 비하하는 글쓰는 님이 더 이상하는거...

  • 32. 원색적인 얘기
    '22.8.17 2:05 PM (112.152.xxx.66)

    이렇게 원색적인 얘기 좋아요

    교양있게 말하면
    못알아듣는사람 많으니

    82쿡 보면서
    사람들 숨은 생각 알수있어 도움됩니다

    현실에서 이런 솔직한조언 해주는 사람
    한명도 없고
    예뻐요~~~아첨하는 사람도 있으니
    솔직한 현실을 알기 힘들죠

    원글님 뭐랄게 아니고
    대중적인 시선이구나 여기면 될것아닌가요?

  • 33.
    '22.8.17 2:07 PM (106.101.xxx.34)

    천박의 뜻은 알고나 쓰는지
    님이 더 천박해요
    알고나 살아요
    하든 말든 무슨 상관

  • 34. mono1004
    '22.8.17 2:08 PM (118.43.xxx.13)

    그냥 안 이쁘다 내 스타일 아니다 하면 되는것을
    천박하다니... 천박하다는 단어 유독 82에서 많이 보네요.

  • 35. ...
    '22.8.17 2:10 PM (49.171.xxx.230)

    진짜 별꼴이네

  • 36. 속눈썹
    '22.8.17 2:12 PM (211.36.xxx.123)

    하면 예전에 장례식 갔는데 딸이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속눈썹 연장한게 눈에 딱

    본인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울고 상복 입었는데 속눈썹만 보여서

    나오면서 다들 욕하더라구요

    전 그것만 생각납니다

  • 37. 제발
    '22.8.17 2:17 P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

    천박한 건 아님. 그냥 너무 너무 촌스러워요.

  • 38.
    '22.8.17 2:19 PM (210.217.xxx.103)

    속눈썹
    '22.8.17 2:12 PM (211.36.xxx.123)
    하면 예전에 장례식 갔는데 딸이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속눈썹 연장한게 눈에 딱

    본인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울고 상복 입었는데 속눈썹만 보여서

    나오면서 다들 욕하더라구요

    전 그것만 생각납니다


    그럼 아빠 돌아가셨는데 눈썹 떼고 앉아 있어야 해요?
    그의 슬픔은 안 보이고 그 많은 부분 중 눈썹만 보여요?
    울고 상복 입었다며. 그럼 된거지. 안 슬퍼하면서 눈썹 붙이고 있는것도 아닌데.
    어쩌라고.
    손톱 붙였는데 아빠 돌아가셔서 바로 병원가서 상복입고 슬픔에 잠겨 있는데 손톱 안 떼고 왔다고 욕할거죠.
    그러지 마세요.

  • 39. .......
    '22.8.17 2:19 PM (23.108.xxx.79)

    천박이나 촌스러운거나.. 그게 그거구만 쓸데 없는 태클은...

  • 40. 여담
    '22.8.17 2:21 PM (211.206.xxx.130)

    근데
    원래 긴 사람과 붙인거 구분은 되나요?
    속눈썹 긴데 쳐져서 마스카라 하니까
    마치 가짜 눈썹 같은 ㅡㅡ

  • 41. cls
    '22.8.17 2:38 PM (106.102.xxx.24)

    뭐든지 자연스럽지 않고 인위적이면 천박해보이죠.

    성형수술도
    속눈썹도
    서클렌즈도

  • 42.
    '22.8.17 2:40 PM (211.206.xxx.180)

    요즘 아이들 다 속눈썹 길어서, 그 정도로 티 안나게 하면 모를까
    아니면 정말 기괴해 보이던데...
    한 거 뿌듯해 하며 자랑하는데, 자기만족 했으면 잘했다고 했네요.

  • 43. 그래서
    '22.8.17 2:47 PM (223.33.xxx.179)

    속눈썹영양제 열심히 바르면 자연스럽게 길어지고
    요즘에는 마스카라가 넘 좋아서 물에 들어가도 안 번지더라고요
    영양제+마스카라 조합이 좀 부지런함을 요하지만
    연장하거나 붙이는거보다 자연스럽고 좋은거 같아요

  • 44. 그러게
    '22.8.17 2:52 PM (59.8.xxx.220)

    장례식가서 조용히 애도나 하고 올것이지 다 늙어 남의집 딸이나 욕하는 인성이라니..
    욕하면 자기들 수준이 올라가는줄 아나..

  • 45. ....
    '22.8.17 3:03 PM (149.167.xxx.199)

    속눈썹 붙이면 어두컴컴한 저녁이나 조명아래선 괜찮아 보여요. 하지만, 낮에 속눈썹 붙인 얼굴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매우 안 어울려요. 윗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괴해 보입니다.

  • 46.
    '22.8.17 3:06 PM (180.252.xxx.54)

    진짜 메이크업 다 하고 어두운곳에서 보면 괜찮은데 밝은 햇빛 아래에선 ..
    다들 자기 눈매에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잘 모르나봐요..

  • 47. ..
    '22.8.17 3:17 PM (222.238.xxx.217)

    이딴글 싸지르는 댁이 더 천박 ㅋㅋㅋ

  • 48. 어머머
    '22.8.17 3:33 PM (39.7.xxx.137)

    길게 안 하고 자연스러운 모로 하면 이뻐요.
    저도 한때 했는데 저랑은 안 어울리고 하는 시간 넘 많이 걸리고 가성비 떨어져서 이제 안 하지만 이쁘고 지연스러운 주변인들 많아요.
    근데 요즘 나이 드니 속눈썹 계속 자주 하면 눈꺼풀이 인조속눈썹 무게로 인해 처지지 않을까 그런 걱정은 되더라고요.

  • 49. ...
    '22.8.17 3:48 PM (218.38.xxx.12)

    꾸미는 일이 왜 천박한가요?
    붙이든 연장을 하든 마스카라로 추켜 올리든
    민폐도 아닌데요
    별개다 천박이네요
    44444444

    원글님 스타일좀 풀어놔보세요.

    님처럼 자기 잣대로 남 천박하네어쩌네
    뒷말하는 사람들 인성이 더 천박하더군요
    333333333333

    전 속눈썹만은 연장한사람같이 타고났는데
    이런평가 진짜 듣기싫네요

  • 50. ...
    '22.8.17 4:05 PM (219.250.xxx.140)

    나이 먹어서 귀티나고 부티나려면
    속눈썹 연장, 발찌, 문신 이런거는
    안 하는게...

    태생적으로 속눈썹 긴 사람은
    연장한 사람과 달라요..

  • 51. ....
    '22.8.17 4:15 PM (115.93.xxx.40)

    나이들어 피부 누래지고 입술에 핏기가 하나도 없이 얼굴에 뭐하나 찍어바르지 않고 다니면서
    난 피부가 괜찮아 쌩얼로 다녀. 난 자연스러운게 좋아. 꾸미는애들은 자신감이 없어서 그래..꾸민애들 천박해...등등 쌩얼 부심 있는 추레한 아줌마들보다 차라리 인위적이더라도 꾸미는 여자들이 좋아요. 속눈썹 붙이던 손톱에 돌을 붙이던 전 자기 치장하고 꾸미고 가꾸는 여자들이 쌩얼에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며 자존감 높다 말하는 추레한 여자들보다 백배 나음

  • 52. 낙타
    '22.8.17 4:52 PM (14.200.xxx.28)

    저도 속눈썹 달고 자꾸 이쁘냐고 물으면 난감하더라구요. 아무리 잘 봐줘도 낙타같은데. 진짜 왜 저걸 이쁘다고 돈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53. 빙고
    '22.8.17 5:23 PM (122.32.xxx.124)

    머릿속에서 맴돌았는데 맞아요, 낙타!

  • 54. ㅅㄴㄷ
    '22.8.17 5:28 PM (219.248.xxx.134)

    솔직히 너무 촌스럽긴 하죠.
    본인 딴에는 이쁘다고 한걸텐데..싶죠.
    본인 만족이니. 그러러니 합니다.

  • 55. ㅇㅇ
    '22.8.17 6:08 PM (223.39.xxx.207)

    동감이요 속눈썹 눈썹문신 필러 그리고 성형도 예쁘다 예쁘다하니까 진짜 예쁜줄알아요 뒤에서 안하는 사람들끼리 까는것도 모르고 진심 구림

  • 56. 미적미적
    '22.8.17 7:29 PM (39.7.xxx.223)

    너무 인위적인건 싫긴한데
    유행과 외모에 민감한 우리나라니까 눈썹문신처럼 보편화되면 그러려니 무뎌지겠죠

  • 57. ..
    '22.8.17 8:19 PM (125.188.xxx.110)

    다른 사람보고 천박하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
    본인은 그렇게나 고상하고 세련되고 우아한가요?
    다른사람이야 뭘 걸치든 붙이든 상관말고 그냥 각자 자기자신이나 돌봐요.

  • 58. 에구
    '22.8.17 8:50 PM (211.109.xxx.157)

    속눈썹
    하면 예전에 장례식 갔는데 딸이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속눈썹 연장한게 눈에 딱

    본인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울고 상복 입었는데 속눈썹만 보여서

    나오면서 다들 욕하더라구요

    전 그것만 생각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꼰대처럼 나이먹지 말아야지 항상 주의해야겠어요

  • 59. .....
    '22.8.18 10:29 AM (210.223.xxx.65)

    세상에 남의 상갓집가서 상주 속눈썹보며 욕했다는
    사람들 인성과는 상종을 말아야겠어요.

    얼마나 사람이 못나고 구린 인성이면 저러는걸까

  • 60. ......
    '23.9.22 1:40 PM (223.38.xxx.68)

    나이들어 피부 누래지고 입술에 핏기가 하나도 없이 얼굴에 뭐하나 찍어바르지 않고 다니면서
    난 피부가 괜찮아 쌩얼로 다녀. 난 자연스러운게 좋아. 꾸미는애들은 자신감이 없어서 그래..꾸민애들 천박해...등등 쌩얼 부심 있는 추레한 아줌마들보다 차라리 인위적이더라도 꾸미는 여자들이 좋아요. 속눈썹 붙이던 손톱에 돌을 붙이던 전 자기 치장하고 꾸미고 가꾸는 여자들이 쌩얼에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며 자존감 높다 말하는 추레한 여자들보다 백배 나음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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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030 외신, '尹 대통령 때리기' 본격화?... 독일-스위스 언론까지.. 44 힌트인가 2022/08/28 5,457
1385029 발기부전 인정하지 않는 남편(50대 초) 6 ... 2022/08/28 6,794
1385028 갱년기증상 궁금합니다 4 ㄷㅌ 2022/08/28 2,266
1385027 다 지겨워서 빨리 80살이 되고싶네요 7 Qkffl 2022/08/28 3,734
1385026 에어프라이기 사면 오븐은 거의 안 쓰나요? 6 에어 2022/08/28 2,089
1385025 환혼 오늘 너무 유치하네요 5 . . 2022/08/28 2,304
1385024 명동 국민은행 지하철 몇호선 어디서 내리면 되나요? 6 2022/08/28 1,124
1385023 임신했을 때 자상한 남편 9 .. 2022/08/28 3,899
1385022 친정식구 6 형제 2022/08/28 2,586
1385021 북동향 오피스텔 많이 별로일까요 7 카니 2022/08/28 2,951
1385020 반찬 가지수가 여러개면 더 건강한 밥상인가요? 8 반찬 2022/08/28 2,457
1385019 국내선 비행기 탈 때 현금소지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10 어흠 2022/08/28 5,055
1385018 종아리가 뚝 끊어지는 소리가 났다는데요. 3 때인뜨 2022/08/28 2,849
1385017 아이는 골프 금방 배우네요. 1 골린이 2022/08/28 2,018
1385016 진짜 괴롭네요 4 ... 2022/08/28 2,800
1385015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 9 ... 2022/08/28 1,232
1385014 아이에 대해 전혀 묻지도 관심없고,오로지 자기 먹고 자는 것만 .. 8 .. 2022/08/28 2,867
1385013 환혼이 재밌대서.. 5 환혼 2022/08/28 2,566
1385012 소파나 침대에 기대어 앉을때 편해요 1 좋은데 2022/08/28 902
1385011 코로나 7일 지났는데 자가키트 검사해보니 12 ㅇㅇ 2022/08/28 3,770
1385010 본인만의 타고난 초능력이 있으신가요 7 ㅇㅇ 2022/08/28 2,580
1385009 윤석일과 김명신이 더 비겁 비열하다 6 당장 하야 .. 2022/08/28 1,526
1385008 스트레이트를 보고 있으니 18 에휴 2022/08/28 4,065
1385007 다른사람들의 감정을 잘 못읽는경우에 사는 게 힘들어요 9 감정을 잘 .. 2022/08/28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