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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대에는 그럼 대학을

ㅇㅇ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22-08-17 12:33:22
서울대도 학생 유치 어려워보여 분교살치한다는데
그때쯤에는 그냥 대학진학 원하는 사람은 다 갈수있을까요
그때는 의치한약수도 너무 못하지 않으면 갈수있은 그런 시대일까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요
    '22.8.17 12:36 PM (58.148.xxx.110)

    좋은 대학은 학생수에 맞게 정원을 줄이겠죠

  • 2. 어제
    '22.8.17 12:38 PM (39.7.xxx.88)

    90년대에 비해 지금도 정원이 많이 줄었죠.

    그런데.. 제가 대학 다니던 90년대에도 그랬어요. 학벌이 아무것도 아닌 시대가 될거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 힉벌을 위해 학원 보내고 더 난리잖아요.

  • 3. 앞으로
    '22.8.17 12:43 PM (112.154.xxx.39)

    지금 출생숫자를 보면 앞으로 10년후에는 대학은 정원을 아무리 줄여도 정원채우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앞으로 대입은 입학 커트라인 정해놓고 계열별 모집후
    2학년때 학부정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정원수를 줄여도 문과 이과 예체능은 나눠져 있고 학과도
    인기 비인기학과는 존재해야되니 어떤곳은 미달 어떤곳은 경쟁률이 쎄지겠죠
    앞으로 계열모집으로 갈것 같아요
    그리곤 성적에 따라 학과 지원
    졸업어렵게 ..
    교대가 종합 국립대랑 합쳐질거란말들 많더라구요
    학력인구는 줄어드는데 수많은 사립대를 다 망하게 할순 없잖아요

  • 4. ......
    '22.8.17 12:45 PM (182.211.xxx.105)

    더 명문대만 찾겠죠...

  • 5. 정원 수 줄이고
    '22.8.17 12:49 PM (223.38.xxx.245)

    집중적으로 엘리트 양성하는거죠.
    교육질의 양극화 더 확실해 지고요.

  • 6. 말도 안 되는
    '22.8.17 12:57 PM (106.102.xxx.189)

    98학번 수능 응시인원이 89만명 이었어요
    작년 수능 응시인원은 49만명 이었고요
    수능 응시인원은 20년만에 거의 반토막 났는데요
    그렇다고 명문대, 의대 가기가 절반만큼 쉬워 졌던가요?
    아님 애들 학업 부담이 줄고, 사교육비 들일 필요가 없어 졌나요?
    부유한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자녀교육에 올인해 투자를 하니, 훨씬 더 다양한 사교육이 등장했죠
    10년 뒤에도 최상위권 경쟁은 지금보다 더 빡세게 박 터질 겁니다

  • 7. ㅎㅎ
    '22.8.17 12:59 PM (211.108.xxx.50)

    지금도 원하면 대학은 다 갈 수 있어요. 원하는 곳을 못가서 그렇지...

    70년대 옛날에는 대학 간판만 원해도 갈 수가 없었어요. 예비고사부터 탈락해서..

  • 8. 흐르는강물
    '22.8.17 1:01 PM (223.33.xxx.102)

    대학 정원 점진적으로 줄이고 있잖아요
    대학은 반발하고 있가

  • 9. 아닐걸요
    '22.8.17 1:11 PM (14.55.xxx.12)

    명문대는 더 가기 어렵고 미달로 괴로운 대학은 미달이고
    부동산도 마찬가지
    남아 돌아 빈집들은 쌓이고 좋은 집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양극화 심화될 거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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