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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본 식사 예절 정리

매너 조회수 : 8,057
작성일 : 2022-08-17 11:47:05
하지 말아야 할 것
1. 면치기
2. 음식을 코로 킁킁 냄새 맡기
3. 쩝쩝거리며 소리 내며 먹기
4. 의자에 한 쪽 다리 올리고 먹기
5. 수저(숟가락+젓가락)를 한 손에 같이 쥐고 먹기
6. 손가락 쪽쪽 빨기
7. 대화하면서 숟가락이나 젓가락 또는 포크 등 휘두르기
8. 음식 뒤적거리기
9. 입 벌리고 음식 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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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45.xxx.4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7 11:49 AM (218.50.xxx.219)

    밥그릇에 반찬 올려 밥이랑 같이 떠먹어 밥 지저분하게 하기.

  • 2. 저는
    '22.8.17 11:50 AM (112.155.xxx.85)

    젓가락으로 밥 떠먹는 것 싫더라고요
    한국쌀이 끈적끈적한데 그걸로 밥 먹고 반찬 집어먹는 거 안 좋아요
    김도 젓가락으로 척 붙여서 집고...
    젓가락으로 밥 먹는 건 중국이나 일본에서 그러는 건데
    왜 우리 밥상까지 그 문화가 따라왔는지 모르겠네요.

  • 3. 4번
    '22.8.17 11:51 AM (110.70.xxx.220)

    60대 이상 여자에게서 진짜 많이 봐요
    어제도 중국집 갔는데 의자에 다리 올리고 짜장 드시는분 있더라고요. 쉼없이 발만지며

  • 4. ..
    '22.8.17 11:52 AM (39.7.xxx.146) - 삭제된댓글

    리필은 좀 적당히

  • 5. 아리송
    '22.8.17 11:53 AM (223.38.xxx.202)

    김은 그럼 어떻게 집어 먹어야 기분이 안 상하나요?
    젓가락 이용해서 접촉면적 최소한으로 한정해서 먹는것도 거슬린다니..

  • 6. ^^
    '22.8.17 11:53 AM (223.39.xxx.244)

    혼밥 지맘대로 먹는건 좋으나

    남과 같이 밥먹을때 본인젓가락으로 반찬,김치 뒤적이는 이상한 버릇 있는 자들

    ᆢ제발요 제발 그러지마요
    밥맛 다 떨어져 그젓가락 갔던 반찬 패쓰

  • 7. ....
    '22.8.17 11:53 A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젓가락으로 접시나 그릇 앞으로 당기는 것.

  • 8. 쓸개코
    '22.8.17 11:53 AM (14.53.xxx.45)

    젓가락으로 반찬그릇 끌어당기지 않기
    식사내내 맛없다 별로다 .. 계속 불평얘기하지 않기.

  • 9. 쓸개코
    '22.8.17 11:53 AM (14.53.xxx.45)

    점넷님과 동시에 같은 내용 달았어요.ㅎ

  • 10. 추가
    '22.8.17 11:54 AM (1.235.xxx.28)

    밥그릇에 반찬 올려 밥이랑 같이 떠먹어
    ==============
    저도 밥 지저분하게 먹는거 극혐이지만
    이건 너무 예민한듯요. 한국 밥 반찬은 대체로 이렇게 먹는게 그냥 밥반찬 먹는 법?아닌가요?
    참고로 저는 빙수 섞어 먹는게 지저분해서 빙수도 안먹는 사람인데요.

  • 11. ....
    '22.8.17 11:54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먹기 전에 혀부터 나오는 것
    일명 혀마중

    밥상 앞에 두고 왔다갔다 돌아다니는 것

    남들 먹고 있는데 자기만 다 먹었다고 일어서는 것

    남들 식사 안 끝났는데 식판에 음식 한데 섞어버리기

    트림, 코풀기, 재채기, 킁킁거리기

    그리고 그건 그렇게 먹는 것 아니야 - 먹을줄모르는구나충

  • 12. ㅋㅋ
    '22.8.17 11:55 AM (39.7.xxx.146)

    밖에선 그냥 주댕이 닫고
    집에서 혼자 먹어야겠네요

  • 13. 아~
    '22.8.17 11:56 AM (58.148.xxx.110)

    머리아프네요
    저중에 해당되는건 없지만 내가 밥먹는걸 남이 매의 눈으로 지켜본다면 먹다 체할듯

  • 14. 원글
    '22.8.17 11:57 AM (116.45.xxx.4)

    근데 댓글 모두 공감합니다ㅎㅎㅎ
    특히 혀 마중을 빼다니요ㅠㅠ
    엄청 중요한 건데 말이죠.

  • 15. ..
    '22.8.17 11:57 AM (218.50.xxx.219)

    밥그릇에 반찬 올려 밥이랑 같이 떠먹어
    밥 지저분하게 하기.

    이건 어젠가 그저께 시끄럽던 내용이라
    제 개인 의견과 상관없이
    이런 얘기도 있다 올린거에요.

  • 16. ...
    '22.8.17 11:57 AM (124.49.xxx.78)

    음식을 내입으로 가져와야지
    내입이 음식으로 가는거 아니라고 배웠네요.
    의외로 거북목으로 음식에 코박고 먹는 사람있고
    음식에서 눈 못떼고 식탐보이는것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요.

    근데 이런 밥상 예절이 본인 품위관리 하는 용도로 쓰이고
    남 평가질 하는 잣대로 쓰이지 말면 좋겠네요.

  • 17. ...
    '22.8.17 11:58 AM (180.69.xxx.74)

    이젠 공동 반찬은 덜어서 먹어야죠
    침 섞이는거 위험해요

  • 18. ㅇㅇ
    '22.8.17 11:58 AM (59.27.xxx.224)

    저게 지키기 어려운
    고난위도는 아니죠
    보통사람들은 왠만하면 안하는 수준의 예절임

  • 19. 먹던
    '22.8.17 11:59 AM (218.39.xxx.30)

    젓가락이나 수저로
    반찬 꾹꾹 다져놓는거요

  • 20. 매너
    '22.8.17 11:59 AM (110.70.xxx.119)

    밥, 국은 숟가락 /////// 반찬은 젓가락
    밥을 젓가락으로 뜨면 밥풀이 묻어 있어 반찬에 옮겨 붙어요.

    식사 중에
    코풀지 말기. 그건 화장실에 가서

  • 21. 추가
    '22.8.17 11:59 AM (115.140.xxx.4)

    식탁에 한쪽 팔 올리고 먹기
    숟가락 젓가락 양손에 쥐고 먹기
    울 엄마한테 고마워터
    잔소리라 생각했는데
    사회 나오니 나 완전 매너쩌는 여자 ㅋ

  • 22. ^^
    '22.8.17 12:00 PM (223.39.xxx.244)

    윗분~ 지켜보는게 아니라요
    같이 밥먹으면 저절로 눈에 들어온다는ᆢ

    평생 혼밥~먹을것 아니잖아요

    쭉ㅡ적힌것 조심해야겠네 해야죠

    혀마중ㅡ
    젓가락 쭉쭉 빠는 버릇 ᆢ싫음

  • 23. 돼지들이
    '22.8.17 12:01 PM (223.38.xxx.223)

    다같이 맛보자고 시키고 지혼자 처묵기 신공.

    딱 싫어요. 꼭 뚱땡이들이 여러가지 시켜서 나눠먹자고 해요. 겁나 빠르게 먹어요.

    또 뚱땡이들은 방찬 리필도 겁나 많이해요.

  • 24.
    '22.8.17 12:01 PM (116.37.xxx.63)

    저 정도는 기본같아요.
    입에 음식있는채로 떠드는것도 포함요.
    개인적으로는
    입에 음식씹다말고 입벌려 더 넣는것
    입안의 음식 씹던거 보이는 게
    젤 비위상했어요.

    저는,
    트림은 위에 병있는 분들은 나오는 거니
    비위상해도 그럭저럭
    재채기도 어쩔수없는 거니
    튀지않게 가려서 잘 처리하면 넘어갑니다.

  • 25. ...
    '22.8.17 12:01 PM (39.7.xxx.174)

    원글 공감. 그리고
    얼마전 tv 에서 본 탤런트 ㅅㅎ
    집게로 걸신 들린것처럼 고기 먹던데
    그거 보고 바로 채널 돌렸잖아요. 그렇게 먹으면 시청자들이 칭찬할줄 알았을까요?먹성 좋다고?
    한달 굶은것처럼 먹던데

  • 26. 고기나 만두
    '22.8.17 12:02 PM (116.34.xxx.234)

    입으로 베어먹기.
    젓가락으로 잘라서 한입에 쏙 먹었으면 좋겠어요.
    입으로 뚝뚝 끊어 먹는 거, 보기 너무 안 좋아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 다 이렇게 먹죠 ㅋㅋ

    그리고 이로 면 끊어먹기. 면치기보다 이게 더 더러워요.

  • 27. 근데?
    '22.8.17 12:02 PM (1.219.xxx.106)

    수저 한손에 쥐는건 별론데 양손에 쥐는것도 이상한가요 ?

  • 28. 조미 김
    '22.8.17 12:03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조미 김을 손에 얹어 놓고 밥 싸 먹는거 보기 안좋더라고요.
    손에 기름들 어쩔...

  • 29. 에고
    '22.8.17 12:03 PM (122.42.xxx.238)

    저희 동료는 작은 컵라면 하나 먹으면서 진짜 너무 너무 시끄러워요.
    면치기는 기본이고
    뜨겁다고 큰 소리로 불어대는데 완전 스트레스 받아요.
    저는 불어도 소리가 안 나더라구요ㅋㅋ

  • 30. 00000001
    '22.8.17 12:04 PM (223.62.xxx.124)

    메인 나오기전 밑반찬 먹기 금지

  • 31. 근데
    '22.8.17 12:05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새로운 음식을 먹거나, 먹을까 말까 고민할때는 코로 냄새를 맡아보는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런거 없으면 그냥 안 먹거나 용감하게 먹거나 하나요??

    그리고 차라리 부페처럼 개인접시 가져다 놓고 먹던지..그것도 음식들끼리 만나서 지저분해지면 결례인가요?
    그럼 결국 식판에 배급처럼 먹는게 제일 확실하겠네요..
    아 숨막혀

  • 32. ........
    '22.8.17 12:05 PM (59.15.xxx.96) - 삭제된댓글

    반찬 젖가락으로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면서 먹기...

    손으로 음식 집어 먹기...

    숟가락 들때 젖가락 같은손에 끼워놓고 먹기

    젖가락 받침대 안쓰고 그냥 식탁에 놔서 양념 다 뭍게 만들기

    밥먹는데 자꾸 일어섰다 앉았다 들락날락 정신없게 하기..

  • 33. ......
    '22.8.17 12:05 PM (223.39.xxx.62)

    밥그릇으로 물 마시기

  • 34. 근데
    '22.8.17 12:05 PM (183.98.xxx.31)

    새로운 음식을 먹거나, 먹을까 말까 고민할때는 코로 냄새를 맡아보는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런거 없으면 그냥 안 먹거나 용감하게 먹거나 하나요??

    그리고 저렇게 많은게 결례이면
    차라리 부페처럼 개인접시 가져다 놓고 먹던지..
    그것도 음식들끼리 만나서 지저분해지면 결례인가요?
    그럼 결국 식판에 배급처럼 먹는게 제일 확실하겠네요..
    아 숨막혀

  • 35. 이어서
    '22.8.17 12:06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입에 음식 넣고 말하지 않기

    물컵 쾅쾅 내려놓지 않기

    마지막 물 마시면서 입 가글하지 않기

    테이블에 있는 냅킨으로는 손만 닦기

    구성원들이 모두 앉고 식사가 준비 완료되었을 때 같이 식사 시작하기 (아직 요리하는 사람이 있는데 식사 시작하지 않기


    아.... 이 많은 것을 단 한 사람을 떠올리면서 적게 되다니 ㅜㅜ

  • 36. 저는
    '22.8.17 12:07 PM (59.12.xxx.60)

    한 입에 미어터지게 넣고 우물우물 씹는거요.
    성훈이나 햇님이나 차돌 두주먹정도를 고기 집게로 한입에 넣어 먹던데 보기만해도 입맛이 뚝.

  • 37. 으악!!~~
    '22.8.17 12:07 PM (223.38.xxx.115)

    젖가락이 더 혐오스러워요!!!
    대체 그걸 왜 못 고칠까?

  • 38. ........
    '22.8.17 12:07 PM (59.15.xxx.96)

    식사 준비 다 안끝나서 세팅 중인데

    혼자 미리 먹기..

  • 39. ....
    '22.8.17 12:08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메인 나오기전 밑반찬 먹기 금지 22222

    초등학교 5~6학년 정도 되어보이는 딸과 강수지 스타일로 꾸미고 엄청 도도한 척 하던 모녀가 돼지국밥지집에서,국밥 나오기 전에 짠 겉절이 김치,깍두기를 우걱우걱 씹어 먹고,풋고추에 쌈장 찍어서 먹고,리필하는데,
    솔직히 없어 보였어요.
    딱 붙여놓은 옆테이블이라 안 보고 싶어도 다 보였어요

  • 40. ㅇㅇ
    '22.8.17 12:08 PM (211.36.xxx.45)

    고기나 만두

    '22.8.17 12:02 PM (116.34.xxx.234)

    입으로 베어먹기.
    젓가락으로 잘라서 한입에 쏙 먹었으면 좋겠어요.
    입으로 뚝뚝 끊어 먹는 거, 보기 너무 안 좋아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 다 이렇게 먹죠 ㅋㅋ

    그리고 이로 면 끊어먹기. 면치기보다 이게 더 더러워요.

    ㅡㅡㅡㅡ
    깔끔하게 면치기하는 일본인이 댓글 달았나부네

  • 41. ...
    '22.8.17 12:09 PM (59.20.xxx.213)

    이거 다 지키려면 그냥 금식.. ㅋㅋㅋ

  • 42. ...
    '22.8.17 12:09 PM (59.20.xxx.213)

    젓가락 아니고 젓가락........

  • 43. 허걱
    '22.8.17 12:11 PM (223.38.xxx.115)

    고난위도, 젖가락은 대체 뭔가요?

  • 44. ㅇㅇㅇ
    '22.8.17 12:12 PM (23.106.xxx.22)

    반찬 젓가락으로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면서 먹기...

    손으로 음식 집어 먹기...

    숟가락 들때 젓가락 같은손에 끼워놓고 먹기

    젓가락 받침대 안쓰고 그냥 식탁에 놔서 양념 다 뭍게 만들기

    밥먹는데 자꾸 일어섰다 앉았다 들락날락 정신없게 하기..

  • 45.
    '22.8.17 12:12 PM (122.37.xxx.185)

    코로 냄새 맡는건 그릇에 코 박지 않고 손으로 살살 한두번 바람 일으켜서 하면 되죠. 자기 그릇에 코 박고 킁킁 거리는 것도 싫은데 다같이 먹는 요리 접시에도 ㅋ킁킁대는 사람 있어요. 진짜 싫어요.

  • 46. 원글
    '22.8.17 12:13 PM (116.45.xxx.4)

    하나만 더 고쳐 주세요ㅎㅎㅎ
    뭍게X
    묻게O

  • 47. 식사예절
    '22.8.17 12:13 PM (39.117.xxx.106)

    입에 음식있을때 말조심
    젓가락질 잘하기(이상하게 하는 사람 의외로 많음)
    소리내지않기 (쩝쩝소리 국그릇달그락소리 국물 후루룩소리 과하지않게)
    국그릇 들고먹지 않기
    어른이 수저들고나면 먹기
    먹을때 자기쪽부터 밥 떠서 깨끗하게 먹기
    다먹고난 그릇에 물부어 가시기
    닭다리나 생선 가운데토막 맛있는거만 식탐부리지말고 같이 먹는 사람 배려하며 먹기
    허겁지겁 먹지말고 꼭꼭씹어 먹기
    짜니맵니 음식품평하지말고 기분좋은 주제의 대화하기
    다른 사람과 속도 맞추기

    대충 이렇게 배웠고 같이 밥먹으면서 사람들보면
    안지켜지는 사람 태반인데 겉으론 티안내지만
    속으론 배운게없구나 합니다.

  • 48. ...
    '22.8.17 12:13 PM (122.38.xxx.134)

    싫은 사람 아니면 웬만한건 다 익스큐즈 되는데 젓가락으로 반찬 버무리는 건 참을 수가 없어요.
    예를 들어 나물이면 들었다 놨다 무슨 양념 버무리듯 뒤적이고서 한점 집어 먹고
    멸치도 집어 먹고 젓가락으로 다시 정리 모든 반찬을 다 뒤적뒤적 김치는 작은 조각 찾아서 뒤적 뒤적
    아 상상만으로도 싫어요.

  • 49. 하하하
    '22.8.17 12:14 PM (121.162.xxx.174)

    별로 깔끔 하지도 않고 예민한 편..은 고사하고 둔해 터진녀 인데
    이걸 82 보고 아셨다구요?
    그럼 면치기 후루룹 쩝쩝 수저로 삿대질 뭐 여태 그러셨어요?
    댓글중
    반찬 앞으로 끌어가기 이건 그런 사람은 숫가락질 배우는 애기들 말고는 본 적 없지만 암튼 걸귀같이 보이겠고
    나머진 뭐 우물우물하거나 미어터지게 먹거나 신경 안 씁니다

  • 50. ㅋㅋ님
    '22.8.17 12:15 PM (211.206.xxx.170)

    댓글에 공감.
    그냥 집에서만 먹어야 겠어요.ㅎㅎ

  • 51. 에혀~
    '22.8.17 12:15 PM (122.35.xxx.2)

    집에서 밥솥 끼고
    하루종일 먹는거 생각하는 사람들이

  • 52. 이거
    '22.8.17 12:15 PM (211.105.xxx.125)

    이런사람 많아요 : 한 쪽 팔을 내 앞으로 90도로 해서 기대서? 먹는 형태. 우리는 보통 한 손만 써서 그러는데,
    양식기 쓰는 문화에서는 팔꿈치 식탁에 기대면서? 식사하면 엄청 예의없다고 합니다.
    저도 신경써서 팔꿈치 식탁에 안대고, 노는 팔도 내려 놓고 식사하려고 해요.

  • 53. 저는
    '22.8.17 12:15 PM (59.20.xxx.213)

    쩝쩝이와 젓가락질 못하는거가 젤... 나머진 뭐..

  • 54. 원글
    '22.8.17 12:18 PM (116.45.xxx.4)

    82에서 배웠다는 게 아니고
    82에서 본 거 정리했으니 82에서 더 얘기해보자는 거예요.

    무한도전 군부대 특집 때 누군가가 팔을 테이블 위에 올리고 식사 하니까 조교가 팔 내리라고 하더군요.

  • 55.
    '22.8.17 12:19 PM (223.38.xxx.181)

    끊어 먹는게 싫다?
    쪽빠리 꺼져라. 후르르 촵촵족들 드러워.

  • 56. .......
    '22.8.17 12:21 PM (207.244.xxx.84)

    식기 핥아 먹기 진짜 좀 제발.

  • 57. ㅂㄱㅂ
    '22.8.17 12:23 PM (198.16.xxx.205)

    면 후루룩 하면서 국물 사방에 튀게 하기

    입에 넣었던 면 끊어서 다시 그릇에 들어가게 하기

  • 58. ..
    '22.8.17 12:26 PM (223.62.xxx.79)

    왼손 숟가락에 밥 뜨고 젓가락 오른손에 들고 반찬 밥에 얹어 먹는 것.
    양손 사용하는 거 유아 같음

  • 59. ..
    '22.8.17 12:26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같이 먹는 반찬 들었다 놨다 하는 짓

  • 60. 요새
    '22.8.17 12:34 PM (183.98.xxx.31)

    음식냄새 맡을때 손으로 바람을 일으켜서 맡던데요..사실 손도 더럽지 않나요? 음식위에 손을 막 흔드는건데

  • 61. 거의
    '22.8.17 12:34 PM (182.210.xxx.178)

    공감해요.
    근데 왼손 숟가락 오른손 젓가락 양손 쓰는거
    저는 효율적이라 생각하는데..
    유아는 그렇게 못해요.

  • 62. 밥먹다
    '22.8.17 12:39 PM (113.199.xxx.130)

    체하겠음 유난하다 유난해

  • 63. 기초기본적인
    '22.8.17 12:40 PM (27.175.xxx.171)

    매너들 적으셨네요

  • 64. ........
    '22.8.17 12:41 PM (183.97.xxx.26)

    82글 보다보니 되도록 혼밥하거나 정말 친한 친구들 또는 가족과 식사를 하고 지인 정도 되는 사람과는 되도록 식사를 하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차나 마시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을 듯.

  • 65. 원글은
    '22.8.17 12:44 PM (125.142.xxx.121)

    음 그러려니 하며 봤는데 리플 보니 수라상들 드시오? 다들
    왕인게요~

  • 66. 하나
    '22.8.17 12:49 PM (112.154.xxx.39)

    다른사람 밥먹고 있는데 다 먹었다고 이쑤시거나 코푸는 경우
    찌개류 개인접시 사용 안하고 수저먼저 들이미는경우

  • 67. ㄷㄱ
    '22.8.17 12:50 PM (59.15.xxx.96)

    식사 다하고 손안씻는거요..

  • 68. 에구
    '22.8.17 12:55 PM (221.147.xxx.176)

    제가 그래서 혼자 밥먹는게 편해요.

  • 69. 미안하지만
    '22.8.17 1:02 PM (223.38.xxx.116)

    다먹고난 그릇에 물부어 가시기……..이렇게 하는거 딱 한번 봤는데 역겨웠어요.

    그리고 밥 먹기 전도 아니고 밥먹고 나서 손 안 씼는건 문제가 뭐죠? 혹시 양치질 말하는건가요?
    숟가락 젓가락 잘 써서 밥 먹었는데 손은 또 왜요?
    그리고 그건 각자 식탁에서 떠나서 취향에 따라 할 일 아닌가요?
    식탁에선 냅킨에 입 닦고 끝이죠, 밥상에서 마무리 할 일은 .

  • 70. 거의
    '22.8.17 1:05 PM (218.51.xxx.25) - 삭제된댓글

    기본적인 거 같은데 그것도 못지키고 힘들다고 하면 자신을 돌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당연히 혼자 먹는게 편하지 남과 식사할 때는 마냥 편하지 않아요.
    그런 기준 없이 편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 거죠.
    저도 가족들과 있을 때 주문한 음식 나오기 전에 반찬을 먹기도 하는데 옆테이블에서 흉볼줄은 몰랐네요. ㅎㅎ
    남들과 먹을 때는 안그러니까 뭐 적당히 조절하면서 식사예절 지킬래요.

  • 71.
    '22.8.17 1:09 PM (1.232.xxx.239) - 삭제된댓글

    숟가락 젓가락에 음식 묻히며 먹는거요.
    입에 들어갔다 나온 식기에 음식 묻어있는거
    넘 싫어요.

  • 72. .......
    '22.8.17 1:11 PM (162.210.xxx.10)

    불교 절에 가면 마지막에 식기에 물부어 마시게 되어있는데요. 절 식사 예절이라고 하던데요?

  • 73. 발우공양
    '22.8.17 1:16 PM (218.51.xxx.25) - 삭제된댓글

    절에서나 하는거지 일반 식사자리에서 그러면 비매너죠.
    발우공양은 수행의 하나잖아요.

  • 74. 11112
    '22.8.17 1:16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모두 극혐하는 습관들이구만 뭘 또 혼밥타령은..
    진짜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좀 사람답게 삽시다~~

  • 75. 바뻐요
    '22.8.17 1:17 PM (223.38.xxx.44)

    불교 절에 가면 마지막에 식기에 물부어 마시게 되어있는데요. 절 식사 예절이라고 하던데요?———->
    네, 불교 발우공양 절차의 한 단계란거 알아요.
    불교자들끼리 하든지요.
    개독들이 숟가락 잡기 전에 기도 중얼중얼 강요하는거랑 다를 바 없어요.
    인류 공통적인 일반적인 예의에 각 종교가 강요하는 종교 예식까지 강요하면 와.. 진짜 어지럽네요.

  • 76. ㅋㅋㅋ
    '22.8.17 1:19 PM (210.99.xxx.34)

    계속 리플 주시하면서 내가 달거 있나 보다가...역쉬,,없어 올립니다.
    자기 밥 다 먹었다고 이쑤시개로 이 쑤시면서 쩝쩝휙휙거리는거
    정말 역겨워요..아무도 없을 때 나가서 하든지,,,,앞에 사람 밥 먹고 잇는 와중에
    꼭 그런 사람들 있어요,,,내 남편 포함,,,,

  • 77. 건강
    '22.8.17 1:20 PM (61.100.xxx.10)

    될수있으면 숟가락 사용안해요
    (국물 있는거 안먹어서요)
    젓가락으로 밥 먹는거 안되나요~
    실례인가요?
    저는 더 깔끔하게 잘 먹는데요

  • 78. aaa
    '22.8.17 1:20 PM (211.51.xxx.77)

    위에 열거한거 하나도 해당 안되는데 전 정작 내밥나오면 먹기 바빠서 상대방이 어떻게 먹는지는 기억안나요. 지나치게 소리내지만 않는다면 안쳐다봄

  • 79. ㅋㅋㅋ
    '22.8.17 1:22 PM (210.99.xxx.34)

    리플 다 갖춘 사람 우리 직장에 있어요,,,전라도 남자,,,
    여러 머근 된장찌게,,숟가락 들자 마자 자기 입에 한번 빨아서
    냄비에 수저넣고 휘휘 확 저어서 머리, 코박고 챱챱챱 거리면서 먹는데,,,,
    정말 밥맛 떨어져요

  • 80. ...
    '22.8.17 1:24 PM (223.38.xxx.232)

    아이들 젓가락질이나 잘 가르쳐요

  • 81. ㅂㄷㄱ
    '22.8.17 1:37 PM (23.106.xxx.39)

    국이나 찌게 끓이다가 국자로 여러번 간보는거... 혼자 먹을거면 몰라도..

  • 82. 로그인
    '22.8.17 1:39 PM (175.125.xxx.161)

    반찬이나 국 먹을때 젓가락이나 수저로 음식을 툭툭 터는 행동도 너무 밥맛 떨어져요.
    우리 시가쪽 식구들이 그래요.
    시부부터 그 아들들까지...
    시부는 먹던 음식이 질기거나 하면 손으로 뱉어서 상에 보이게 올리는거 보고 정말 토할뻔. .
    같이 밥먹을때 절대 마주보이는 자리에 안앉습니다.

  • 83. ....
    '22.8.17 1:43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썸남이 새우를 입에 넣고 혀로 요리조리 돌리면서 꼬리와 몸통을 분리하더니 꼬리를 테이블에 퉷--! 하고 뱉는 거 보고 정 떨어졌어요.
    먹는 내내 퉷--! 퉷--! 퉷--!

  • 84. ㅡㅡ
    '22.8.17 1:46 PM (175.223.xxx.133)

    혀마중~~~~~~!!!!!
    음식 마중 나오는 혀

    어흑
    그 혀를 쭈욱 빼서 고개 젖히고
    낼름거리며 먹는 거
    시골방송 노인분들이나 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 눈 앞에서 보면 윽...

  • 85. 아니
    '22.8.17 1:5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기본중에 기본 인데
    저게 숨막히고 까다롭고 금식 해야
    헌다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숙지 하시면
    좋겠어요

    맘마 받아 먹으면서 개인 밥그릇 받아들고
    슏가락 젓가락질 배윪대 가정에서 슉지 하는 건데 가장 기초적인 밥상머리 교육을
    받아보지 못하신 거예요

    추가:한입에 적은양 떠서 꼭꼭 씹어먹고
    입안에 음식 삼킨후 얘기하기

  • 86. 아니
    '22.8.17 1:5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기본중에 기본 인데
    저게 숨막히고 까다롭고 금식 해야
    헌다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숙지 하시면
    좋겠어요

    맘마 떼고 개인 밥그릇 받아들고
    슏가락 젓가락 움켜질때 부터 가정에서 슉지 하는 건데 가장 기초적인 밥상머리 교육을 받아보지 못하신 거예요

    추가:한입에 적은양 떠서 꼭꼭 씹어먹고
    입안에 음식 삼킨후 얘기하기

  • 87. 에고
    '22.8.17 2:01 PM (125.240.xxx.184)

    혼자 편하게 먹는게 최고군요
    다같이 먹는건 외식만 하기로

  • 88. 아니
    '22.8.17 2:0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쩝쩝 거리는 소리 못 고치는 작은 오빠에게는 개인 상을 따로 차려서 가족과
    떨어 뜨려 놓았아요
    3개월 정도 오빠가 고치고 다시 가족식탁에 합류 할 수 있었어요

    쩝쩝이가 한번 습관이 되면 고치기 정말 힘든거구나 알았어요
    오빠는 안그러던 사람이 친구 흉내 내다 버릇이 든 건던데 잘못된 습관 교정이 참 어려워요 아마도 나이 드신 분들은 절대 못 고칠걸요 대부분 뭘 그리 예민 하냐고 들 할텐데

    귀하게 태어난 스스로를 의해서도 식사 예절은 점검 하시도록 권하고 싶어요
    혼자 밥 먹을때 앞에 거울을 듀고 스소로 체크 하는거 효과 있어요
    깜짝 놀라실 걸요
    얼마나 추접스럽게 먹는지 알면

    고운 화장 비싼 옷 이쁜 악세사리가 다 무슨 소용이예요 음식 나오면 개 처럼 코를 킁킁
    거리고 입안 다 보이도록 쩝쩝 짭쩝 거리고
    코 팽팽 플어대는데 비슷한 사람 아니면
    그 꼬라지 보고 같이 밥 못 먹어요

  • 89. ㄴㄷ
    '22.8.17 2:15 PM (211.112.xxx.173) - 삭제된댓글

    밥그릇 숟가락으로 소리나게 긁지말기.
    고개 들고 밥먹기
    맛있는 별식먹을땐 같이 먹는 사람들 배려하며 욕심내지 말기

    원글님! 최종 취합해서 다시 부탁요!

  • 90. ㅅㄴ
    '22.8.17 2:18 PM (211.112.xxx.173)

    밥그릇 숟가락으로 소리나게 긁지말기.
    고개 들고 밥먹기
    맛있는 별식먹을땐 같이 먹는 사람들 배려하며 욕심내지 말기


    원글님! 최종 취합해서 다시 부탁요!

  • 91. ...
    '22.8.17 4:35 PM (219.250.xxx.140)

    밥 먹은 밥상에서
    물로 가글 하거나
    이쑤시는거요..

  • 92. ...
    '22.8.17 4:36 PM (219.250.xxx.140)

    게장이나 생선 먹고나서
    가시나 부산물 내놓을때
    다른 사람 보이게 두거나
    상위에 그냥 두는거..
    앞접시에 모으거나 화장지 위에 모아서
    남들 안 보이게 뒀으면...

  • 93. ...
    '22.8.17 4:38 PM (219.250.xxx.140)

    식사 중인데 옆에서 양치하거나
    양치한다고 캭캭 거리는것도 안 했으면...

  • 94. ..
    '22.8.17 4:45 PM (59.14.xxx.173)

    식사 예절

  • 95. 젓가락
    '22.8.17 6:14 PM (49.163.xxx.14)

    대화 하면서 젓가락이나 숟가락 손에 들고 허공에 포인팅 하거나 휘젓기.

  • 96. 젓가락 사용
    '22.8.17 8:30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웬만큼은 하게 가르치기.
    손관절이 불편하지 않은 경우.
    https://youtu.be/9JigkpnW4Ds

  • 97. ...
    '22.8.18 1:10 AM (221.151.xxx.109)

    김을 숟가락 뒤로 꾹 눌러 집는거

  • 98. 할말없으니
    '22.8.18 10:27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일본인드립이네

    211.36.xxx.45
    깔끔하게 면치기하는 일본인이 댓글 달았나부네

  • 99. 할말 없으니
    '22.8.18 1:31 PM (116.34.xxx.234)

    일본인드립이네. 댓글 수준이 참 ㅋㅋㅋㅋㅋ

    211.36.xxx.45
    깔끔하게 면치기하는 일본인이 댓글 달았나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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