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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단체반 친목 분위기

ㅇㅇ 조회수 : 6,394
작성일 : 2022-08-17 08:22:44
동네 수영장 새벽반인데요. 원래 6시에 수영만 하고 인사하고 바로 집에 각자 갔는데 언제부터인가 한분이 회식도 주선하시고 단톡방도 만드시면서 화기애애 친목 느낌이 많아졌습니다. 회식도 1.5달만에 한번씩 하는 거 같아요.

이제는 단체수모도 맞춘다는데;; 원래 오래 다니면 이러나요?

이 중 몇분끼리는 아주 친해서 수업 없는 날은 조깅도 같이 하고 그러시더라구요.

담달에 회식한다고 날짜 잡던데.. 연령대는 40대 중반~50대 후반까지 두루 있습니다.

원래 오래 같이 다니면 이렇게 보통 되나요?
IP : 223.62.xxx.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7 8:28 AM (59.27.xxx.107)

    모두가 다 동참하는 분위기라면 나만 빠지기 좀 어렵겠네요… 연수반에서는 그렇게 함께 친목을 다지는 경우가 많아요.. 나쁘게만 볼일은 아니고 함께 운동하면서 서로 자세도 봐주고 새로운 영상도 공유하면서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긴 해요. 강요는 아닐테니 내키지 않으시면 동참하지 않겠다… 시간이 없다.. 뭐 그러셔도 돼요.

  • 2. ..
    '22.8.17 8:32 AM (116.39.xxx.78)

    네~

    저희는 회장,총무도 있어요.
    회식,단체수모,원정수영,바다수영,자전거타기.. 등
    자유로운 소모임도 계속 해요. 다들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리더가 잘하고 있지만, 성향 안맞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는 마음 쓰고 애쓰는 분들에게 고마워하는 편이예요.

  • 3. ....
    '22.8.17 8:33 AM (221.157.xxx.127)

    그냥 빠지고싶음 난 안하겠다 빠지면되요. 뭐든 오래다니고 친해지면 친목도모하고 그래요.

  • 4. ..
    '22.8.17 8:33 AM (218.39.xxx.153)

    네 이런 경우 많아요
    그러다 대회도 같이 나가고 그러죠

  • 5. 피곤
    '22.8.17 8:34 A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피곤 하겠엉

  • 6.
    '22.8.17 8:36 AM (121.160.xxx.11)

    저는 구립 수영장 다니는데 그런 분위기가 전혀 없거든요
    신기합니다.

  • 7. 원래 목적외에
    '22.8.17 8:43 AM (59.6.xxx.68)

    친목도모가 시작되면 결국엔 꼭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원래 목적과 활동에 그런 것들이 애초에 포함되어 있는 모임에 들어가는게 좋은듯

    친목도 원래 목적의 모임 도중 휴식 타임에 이루어지는거면 몰라도 거길 벗어나 따로 모이면 항상 사건사고가 생기는 걸 하도 보니 아예 안해요
    그러다보니 이젠 어딜 가도 분위기 보면 친목이 스며든 모임인지 원래 목적에만 열중하는 모임인지 파악이 되서 할 것만 하고 끝나면 각자 집에 가는 그런 모임만 나가요
    그런 모임은 배우는 시간엔 정말 초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분들이 모여서 진도도 잘 나가고 딴 짓 안하고 다른데서 두시간 할 것을 한시간에 해요

    활동 겸 친목이 목적인 사람들이 모인 곳인지 활동이나 배움이 목적인 사람들이 모인 곳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친목은 옵션이죠
    필수가 아니라

  • 8. ..
    '22.8.17 8:44 AM (180.71.xxx.240)

    커피한잔 하자고해서 서넛이 커피마시게 되었는데 기본 1년과정을 함께할 사이니 단톡만들자해서 만들고 제가 나이가 많은축이라 나머지분들 괜찮으시면 단톡초대하겠다고 하고 초대했어요
    새로 들어오시는분들이 두어달만에 한두분 있는데 두달째 등록하시면 초대하고 아니면 두고보고 그래요.
    저는 주축은 아니고 혹시나 소외되시는분들 챙기는 편
    모임만들고 활발히 활동하는 분들도 있고
    가만히 눈팅만 하는분들도 있고
    마음가는 대로 편하게 하셔도 괜찮아요^^

  • 9. 큰 곳에는
    '22.8.17 8:45 AM (221.138.xxx.122)

    그런 게 없는 듯...
    우리반 사람 이름도 하나도 모름.
    수업 나오면 끝.

  • 10. ...
    '22.8.17 8:46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4-50대면 유부남 유부녀도 있을텐데 같이 조깅모임도 하고 회식도 하나요?
    전 어디 가도 그런 분위기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운동 친구 없는데 은근 부럽기도 하네요.
    30대 있는 곳 고를 수만 있다면 ㅎㅎㅎ

  • 11. 신기하다...
    '22.8.17 8:47 AM (61.254.xxx.88)

    내향적이지만, 그래도 누군가와 어울리고 싶어하는 사람들한테는 넘 반갑겠네요 ㅎ

  • 12. ㅇㄹㅇ
    '22.8.17 8:48 AM (211.184.xxx.199)

    아 피곤해요~
    저도 필라테스 오래 다니니
    저렇던데
    그만뒀어요

  • 13.
    '22.8.17 8:51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수영 1년 내내 수업 일찍오면 얼굴은 알지만 대면대면하고 끝나면 짐싸서 가기 바쁘네요.
    발레는 3년은 했는데... 쿠폰으로 수강하는거라 수업 듣는 사람이나 강사선생님이 매번 다르고. 지나가다 선생님 인사해도 누군지 모르심 ㅋㅋ

    취미가 같으니 말도 통할 것 같은데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까봐 먼저 말걸긴 조심스럽고...전 좀 아쉬워요.

  • 14. 처음엔
    '22.8.17 8:54 AM (218.39.xxx.30)

    좋게 친목질 시작되지만
    결국 모든 일의 사단이 되고 맙니다.
    친목, 텃세, 여왕벌.....
    무리에 끼지 않으면 괴롭힘....
    지긋지긋

  • 15. ㅇㅇ
    '22.8.17 8:55 AM (112.161.xxx.183)

    시에서 운영하는 탁구한적이 있는데 다 할머니 50대는 몇 안되었어요 회식자주하고요 회비 걷었는데 회식 거의한달에 한번 결국 저녁반으로 이동했어요
    고기집 갔는데 젊은 사람 한테이블에 한명 넣더라구요ㅋ고기굽고 뒤치닥거리한다고 밥도 못먹었음 ㅜ 친목도모에 운동할때도 알게모르게 텃세 석달쯤 ㅡ다니고 저녁반 가니 분위비 완전 다르더군요

  • 16. 건강
    '22.8.17 9:10 AM (223.62.xxx.142)

    회식하고
    돈걷고
    수모 맞추고
    또 돈 걷어서 추석에
    선생님 뭐 사드리자고 하겠죠?
    그게 순서인데 안해도 될걸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그 새벽에 회원들 먹을거 챙겨오는
    사람도 있어요(두유,떡 같은거)

  • 17. 신기하다
    '22.8.17 9:20 AM (211.248.xxx.147)

    저희는 연령대가 다양하고 성별도 남자여자 반반정도라 그런거 아예 없어요. 서로 눈인사정도..

  • 18.
    '22.8.17 9:24 AM (223.38.xxx.19)

    저는 주중 매일가는 댄스반인데
    매일 얼굴보니 정말 친해졌어요
    단체로도 회식있고 친한 사람들과 밥 먹고 커피마시기도하고
    자주보니깐 정이 듬뿍 드네요
    같은 취미라 할얘기도 많고요
    팀이 화기애애하면 즐거움이 배가 되니깐
    즐거이 참여하세요

  • 19. ....
    '22.8.17 9:33 AM (1.242.xxx.61)

    20년넘게 큰곳(시에서 운영하는)다니는데 늘 항상 각타임별로 룰은 있어요
    마스타는 필수로 단체수모 회식 명절 스승의날 챙기기(시 규정상 금지인데 뒤로다함)
    신입들 오면 신고식이라고 음료 간식 떡 돌리고 이건 어느운동이든
    마찬가지인듯

  • 20. 운동하는곳
    '22.8.17 9:33 AM (124.54.xxx.37)

    어디나 오래다니다보면 그런듯..

  • 21. 0000
    '22.8.17 9:40 A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수영도 일부러 새벽반 다니고 있어요
    직장인들이 많아 모임없이 깔끔해요

    뭔 친목도모를 그리들 하려햐는지..
    몇번의 경험으로 그런 모임은 꼭 탈나더라구요

  • 22. 아직도
    '22.8.17 9:45 AM (163.152.xxx.57)

    2, 30년전 퇴근 후 수영강습 받을때 지금의 제 나이 또래 아줌마들이
    회식한다고 강습반 수강생들에게 돈 걷고 수영코치에 지분대는 꼬라지 참 보기싫었는데
    아직도 그 ㅈㄹ들 하나보네요. 그 때 다들 배운건가 ㅠㅠ

  • 23. ....
    '22.8.17 9:45 AM (58.148.xxx.236)

    뭣때문에
    무슨 친목모임을 그리도 만들려할까요
    새벽 수영반은 주로 직장인이 많아서
    수영만하고는 사적대화 거의 없는 편엔데
    모임 따로 하는 곳도있군요
    자꾸 소모임 만들어 내는 곳은
    결국 문제 생기더라구요

  • 24. ㅁㅁ
    '22.8.17 10:04 AM (218.51.xxx.239)

    의무가 아닌만큼 알아서 참여하면 되는거죠

  • 25. 궁금
    '22.8.17 10:10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코로나인데 수영장 괜챦은가요?
    수영하고 싶은데 걱정돼서 2년넘게 못가고 요즘 망설이는중이라서요…

  • 26.
    '22.8.17 10:49 AM (182.225.xxx.185)

    너무 싫은데요. 주책들이네요 단체 수모는 왜! 전 그냥 째려보는 거 말고, 친근한 눈인사, 가벼운 목례 정도만 하는 사이가 좋아요. 강사가 있는데 서로 자세를 왜봐줘..아 피곤해요. 의무가 아니라고 빠지고도 원만히 다닐 분위기가 아닌게 문제같은데요.

  • 27. ,,,
    '22.8.17 11:36 AM (14.34.xxx.154)

    말만 들어두 너무 시르네요
    타인들과 선넘는 관계 맺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냥 가벼운 인사정도만 하고 지내면 안되는지

  • 28. ㅇㅇ
    '22.8.17 1:0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즐거이 참여하고 싶은사람도 있고
    그냥운동만 하고싶은사람도 있어요
    한두사람이 바람잡아 놀기시작하면
    결국은 그들만 남습니다
    수모정도는 같이해도
    그이상요구는 저는 안할듯요

  • 29. 너무싫음
    '22.8.17 7:38 PM (125.176.xxx.18)

    제발 저런 거 좀 안 하면 좋겠어요
    저런 거 땜에 텃세 자리맡아주기 왕따질 등등 만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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