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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 살면서 이번 침수 피해가 이랬다네요

ㅇㅇ 조회수 : 7,133
작성일 : 2022-08-15 19:21:43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3724313&entrance=0

어이구 글만 봐도 막 상상돼서 그 절박함이 느껴지네요.
그 와중에 댕댕이까지...
이웃의 배려도 감사하고...
IP : 175.223.xxx.1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2.8.15 7:33 PM (112.147.xxx.62)

    돌아갈 본가가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2. 원글
    '22.8.15 7:36 PM (175.223.xxx.133)

    그러게요.
    돌아갈 본가도 있고
    아직 젊은 거 같아 얼른
    털고 일어났음 하네요.

  • 3. ㅇㅇ
    '22.8.15 7:44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죽을 상황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게
    너무 소름끼쳐요
    누구에게든 저런일 없어야겠지만
    내 자식이 저랬다 생각하면 ㅠㅠ

  • 4.
    '22.8.15 7:46 PM (118.32.xxx.104)

    그러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ㅠ
    그 와중에 강쥐까지ㅠ

  • 5. .....ㅡ
    '22.8.15 7:49 PM (222.234.xxx.41)

    ㄷㄷㄷㄷ 저렇게 건장한 남자도 종아리 정도만 차도 문을 못여는군요 ㄷㄷ 방범창이 안에서 열리는 구조면 될거같은데 그런거 있을거예요 그걸로 바꿔줘야할듯

  • 6. ..
    '22.8.15 7:54 PM (211.206.xxx.170)

    어휴
    겨우 탈출하셨군요.

  • 7. ㅇㅇ
    '22.8.15 8:00 PM (112.161.xxx.183)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올뻔 한거네요ㅜㅜ 무사히 탈출해서 다행

  • 8. ㅁㅇㅇ
    '22.8.15 8:03 PM (125.178.xxx.53)

    세상에 ㅠㅠ

  • 9. 어휴
    '22.8.15 8:18 PM (219.249.xxx.181)

    살아 나와서 천만다행이네요.
    게다가 댕댕이까지.....ㅜ

  • 10. sei
    '22.8.15 9:11 PM (1.232.xxx.137)

    세상에 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큰일날 뻔 했네요.

  • 11. ㅜㅜ
    '22.8.15 9:13 P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자기 고양이 데리러 다시 들어갔다가 결국 못 나온 아가씨 생각나네요...
    위험한 줄은 알지만, 저라도 제 고양이가 빠져죽을 거 알면서 혼자 도망은 못 갈 것 같아요 ㅠ
    위험해도 도로 들어갔을 듯.
    이 청년은 창밖으로 강아지 먼저 내보내고 자기도 그 창 뜯어서 나왔으니...
    마침 장비도 있었고 힘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ㅠ
    마음 속이 복잡하네요. 이번 수해에 영문도 모르고 휩쓸린 강아지, 고양이는 몇 마리일지...

  • 12. 문을 안으로
    '22.8.15 10:50 PM (99.241.xxx.71)

    열리는 걸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해요
    캐나다 사는데 여긴 다 안으로 열리는 문이거든요.
    지하방들은 좁다보니 밖으로 열리는 문들인것 같은데
    그러니 이런일들이 생기는거 같아요

  • 13. 희야
    '22.8.16 12:23 AM (180.230.xxx.14)

    현관문은 법적인 피난규정 때문에 바깥으로 열리게 해야 합니다.

  • 14. 왜 바깥으로
    '22.8.16 2:52 AM (99.241.xxx.71)

    열리는 문이 피난에 도움이 되는지 이해가..?
    지금처럼 무릅정도 깊이로라도 침수되면 문여는게 불가능해져 더 위험지는데
    왜 피난규정에 바깥으로 되어있나요?

    윗글에 썼듯이 캐나다 사는데 여긴 다 안으로 열리게 되어있어요.
    주택이건 아파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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